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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사람들 돈에 미친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24,367
작성일 : 2021-01-21 18:45:02
단어가 좀 과격하죠??

그런데 그야말로 사람들이 돈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든다는 느낌이 문득 들었어요.
모두 부자가 되서 안락한 삶을 살기를 원하기는 하죠.

오늘 정말 직장에서
아침 하루종일 이쪽은 주식 얘기 저쪽은 부동산 얘기

점심시간에 오피스텔인지 아파트인지 살려고 보러갔다온다며
밥도 안먹고 뛰쳐나간 사람.
점심먹고 잠깐 쉬는 시간에 다들 핸드폰 으로 주식 들여다 보고

그냥 오늘따라 좀 무섭고 머리가 띵 했네요
IP : 117.111.xxx.21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 6:46 PM (121.165.xxx.164)

    세상이 바뀐거죠

  • 2. 정말
    '21.1.21 6:46 PM (14.32.xxx.215)

    집값이 미쳐서 벼락거지 되니 어쩌겠어요 ㅠ

  • 3. 보면
    '21.1.21 6:46 PM (1.225.xxx.117)

    요즘 좀 그렇죠
    그래도 꿋꿋하게 안하는 사람은 안하고
    부부중 한쪽만 관심있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 4. ...
    '21.1.21 6:47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주식 하고 한동안 그런 모드였는데 요즘 스스로에게도 좀 질리는 기분이에요. 82도 주식 글 많아져 재밌었는데 요즘은 좀 그렇고요.

  • 5. 조만간
    '21.1.21 6:48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한강으로 가는 사람 많이 나오게 될 상황이 될까 걱정입니다.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빚 좀 많이 내지말고 여윳돈으로 하라고 하는데
    빚을 내서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요

  • 6. 한창
    '21.1.21 6:50 PM (119.202.xxx.177)

    옛날 펀드열풍 불었을때 보는 느낌이에요
    열풍불고 얼마 안되어서 반토막 펀드 이야기 나왔죠

  • 7. ....
    '21.1.21 6:51 PM (182.225.xxx.221)

    뭔가 있든 없든 위기의식이 팽배하고 사회 전체분위기가 불안하잖아요..
    요샌 정년까지 착실하게 일만하자 이러면 등신취급받아요

  • 8. ㅇㅇ
    '21.1.21 6:55 PM (112.161.xxx.183)

    그냥 월급만으로 살기힘들어지니 재테크라곤 모르던 저도 공부하네요ㅜㅜ 여유롭게는 아니더라도 노후에 어느정도 먹고살아야하니깐요

  • 9. .....
    '21.1.21 6:56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집도, 주식도, 보험도, 교육도
    ...



    모두 불안공포 마케팅입니다.

    요즘 분위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집단불안공포사회 같죠?

  • 10. .....
    '21.1.21 6:57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집도, 주식도, 보험도, 교육도
    ..........



    모두 불안공포 마케팅입니다.

    요즘 분위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집단불안공포사회 같죠?

  • 11. d::;
    '21.1.21 6:58 P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그냥 연금 하나 나오고 몇억 안되는 재산이면 되겠다 싶어
    주식 부동산 전혀 터치 안해요
    화면마다 오르고 내리는 화살표에 노이로제 걸리는 거
    생각만 해도 매슥 거리네요
    많이 번 분들은 그 노력 한거라고 봐요
    얼마나 조바심 느끼며 했을까
    그 사람들은 돈 벌 자격이 있다고 봐요

  • 12. ..
    '21.1.21 6:58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싫어요.
    입만 열면 돈돈돈... 돈 이야기.
    노후 대비해야 한다며 돈돈 거리는데
    그 집들 부부 둘 다 연금 나오는 집에 재산 많은거 알아요.
    자랑이어도 듣기 싫고
    하소연이라면 더 싫은데
    기승전 돈타령 진짜 듣기 싫어요.

  • 13. ㅁㅁㅁㅁ
    '21.1.21 7:01 PM (119.70.xxx.213)

    뒤쳐지기 싫은거죠..

  • 14. ...
    '21.1.21 7:02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불과 몇주전까지만 해도 주식 얘기 나오면 종국에는 돈 잃는다 내내 주장하던 사람도 결국 주식 들어가고 이제는 고수인척 훈수 두고 주식 안하는 사람 뒤떨어진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고 뭔가 쓴웃음이 나오더라고요

  • 15. ....
    '21.1.21 7:02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나무위키, 공포마케팅입니다.


    그 밖의 공포 마케팅들
    부동산 투기: 가장 성업하는 대한민국의 공포 마케팅.
    "그 어떤 국정상황, 경제상황에도 부동산은 언제나 우상향한다.",
    "공급은 언제나 모자란다.", "막차 놓치면 평생 홈리스다.",
    "평생 전세 살거냐?" 등으로써 서민들의 주거권이 보장되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지렛대로서 삼아
    건설사들의 광고비에 지배당하는 언론을 통해 확대재생산된다.
    이는 가계소득 증가세는 줄어들고 자산을 늘리는 수단, 성공률, 수익률이 갈수록 악화되는
    1990년대 3저 호황기가 끝난 후부터 지속적으로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자산 3/4을 부동산에 저당잡히는
    가계부채 지옥의 늪에 빠져들었다.
    곧, 착취 수단이기도 하고 양극화의 원인이기도 한 것이다.

    https://namu.wiki/w/%EA%B3%B5%ED%8F%AC%20%EB%A7%88%EC%BC%80%ED%8C%85

  • 16. 휴대폰
    '21.1.21 7:02 PM (183.98.xxx.95)

    모든게 언제어디서나 연결돼서 그런거 같아요

  • 17. . . .
    '21.1.21 7:02 PM (116.121.xxx.143)

    이렇게 사는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추운날 촛불집회 참여하면서 꿈꾼 사회는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다들 탐욕에 눈이 멀었어요.
    본업보다 다들 부동산 주식에 미쳐있네요.

  • 18.
    '21.1.21 7:03 PM (182.215.xxx.169)

    지구 나이 얼마 안남은거 맞나요?
    너무 과열이라 겁나요

  • 19. ...
    '21.1.21 7:04 PM (219.240.xxx.2)

    다들 돈에 환장한거 같아요.

  • 20. ㅇㅇㅇ
    '21.1.21 7:04 PM (123.214.xxx.100)

    세상에 공짜 없어요
    그러느라 허비하는 시간 생각해보세요

  • 21. ..
    '21.1.21 7:06 PM (175.223.xxx.154)

    적폐척결 외치며 정권 탈환하더니
    조국부터 해서 정부인사들이 온갖 적폐짓은 다 하고
    국민들을 맨날 편갈라서 싸우게만 만들고 분열시키고
    정상적인 직업과 노동의 가치는 하락시키고 도박하듯 부동산과 주식에 눈씨빨개져서 난리치게 만들고
    빈부격차 심화시키겨서 상대적박탈감에 시달리게 만들고

  • 22. 집값이
    '21.1.21 7:08 PM (110.12.xxx.4)

    오르는 바람에 다들 눈이 뒤집혔어요.
    아마 투자는 삶의 일부가 되겠죠.
    근로소득으로 노후를 준비하기는 어려워졌고
    주식이 소액으로 넘보기 좋은 투자처고
    문턱이 낮죠.
    배울수 있는 컨텐츠도 공식적으로 많아졌고 선점한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고
    그걸 이용해서 사기꾼들도 더 많아질껍니다.
    갈수록 세상살이 힘들어지네요.

  • 23. 코로나
    '21.1.21 7:10 PM (202.166.xxx.154)

    코로나로 할수 있는게 없으미 더더욱 그런거 같구요. 그래도 상식 지각 있는 사람은 가려가면서 하는데 나이드신 분들 이야기는 다 부동산 돈 이야기 뿐.

  • 24. 동감
    '21.1.21 7:13 PM (116.36.xxx.231)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꼭 필요하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돈 말고도 중요한게 많은데
    요즘에는 너무 돈 돈 하는 거 같아요..
    저같이 돈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은 가끔씩 불안하기도 하네요.

  • 25.
    '21.1.21 7:19 PM (180.69.xxx.140)

    공감합니다

  • 26. 글쎄요..
    '21.1.21 7:21 PM (116.40.xxx.49)

    젊은사람들은 직장생활하면서 집사는건 포기할수밖에 없으니 주식에 목숨거는걸테고.. 세상이 변하고있는거죠. 저같은경우 젊은시절 돈걱정하느라 늘 동동거리고 살아서 더 절박하게 돈공부에 매달리고있어요. 내노후를 아무도 보장해주지않으니까요. 돈에 관심없는사람...그런사람이 있을까요..ㅎㅎ

  • 27. ...
    '21.1.21 7:23 PM (219.240.xxx.137)

    세계적인 추세긴해요.
    미국이 코로나 핑계로 제로금리 하고 양적완화 서둘렀죠.
    국가부채가 어마어마한 나라니까 부채폭탄 터지기 전에 후세로 그 공을 넘긴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워낙 정보력 좋고 일사분란하게 잘 움직이니
    자산가격 상승율도 훨씬 크네요.

  • 28. ...
    '21.1.21 7:32 PM (109.153.xxx.147)

    온라인 소통 수단의 발달로

    남들 잘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그렇죠

    그 뒤에 노력이나 배경은 생각안하고

    상대적 박탈감 느껴서 나도 저들만큼 누리고 싶고

  • 29.
    '21.1.21 7:33 PM (112.158.xxx.14)

    그러게요 삭막한 세상

  • 30. ㅇㅇ
    '21.1.21 7:44 PM (117.111.xxx.71)

    109님, 남들 노력은생각 안하고
    투명하게 보이는 잘사는 결과만 봐서 그렇다는말씀 동감합니다

  • 31. 블루그린
    '21.1.21 7:53 PM (121.176.xxx.57)

    베이비부머가 곧 은퇴하잖아요 진짜 인구수 압도적인. 그래서 다들 난리예요 어디 푼돈 벌데라도 없나 없으면 퇴직전 큰거 하나 땅겨야 될텐데 . 이렇게 되는거죠

  • 32. 나이50
    '21.1.21 8:24 PM (1.232.xxx.176)

    50되도록 집못사고 전세살다 집값 미친 폭등겪고
    집갑내리기만 기다리다 이젠 지쳐서 다 포기ㅠ
    돈욕심없이 산 결과가 무주택 거지라는 생각에 우울증ㅠ
    돈에 진작 미쳤어야 했네요
    돌아가는게 저같이 욕심없던 사람도 돈에 미치게 만듭니다
    노년에 더 후회하는 삶 살게될끼
    자식에게 비난받는 부모될까 두려워요
    진작 부동산 투기하며 욕심냈다면 부동산거지 안됐겠죠
    내인생 50에 벼락거지 될줄 모르고 소박하게 열심히만 살았네요

  • 33. 다들
    '21.1.21 8:40 PM (118.235.xxx.83)

    눈뒤집혔다는 말 공감합니다

  • 34. ..
    '21.1.21 8:51 PM (125.132.xxx.172)

    소박한 꿈을 꿀 수 없는 세상이에요
    치솟는 식비를 보세요
    일자리는 없어지고 물가는 비싸고ㅠ
    에구야
    새끼 낳아 고생시키는구나 싶네요ㅠ

  • 35. ...
    '21.1.21 8:54 PM (116.37.xxx.92)

    돈에 미친게 아니라 자본주의 시대에 이렇게 돈을 풀어대면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돼요. 자본주의에서는 근로소득으로 집을 못사는게 정상이에요.
    집은 대출로 사는거지 이걸 투기라고 하면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거에요.

  • 36. ...
    '21.1.21 8:57 PM (175.207.xxx.227)

    자본주의 ..

  • 37. ....
    '21.1.21 9:01 PM (39.124.xxx.77)

    맞아요.. 요즘엔 남사는 모습이 너무 잘보이니 바로 비교가 되고 좋은 모습 화려한 모습만 보니 더더욱 돈에 달려드는 것 같아요..
    특히나 큰단위인 집 주식 이런게 오름추세니 더더욱..
    대체 집값은 언제까지 오를런지...
    상승장이 너무 오래가네요...

  • 38. 돈에 노예가 된듯
    '21.1.21 9:21 PM (223.38.xxx.235)

    모이면 부동산 이야기 싱대적인 박탈감
    힘들어요.....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39. 큰일이에요
    '21.1.21 9:49 PM (125.177.xxx.11)

    50-60대 아줌마들은 애들다컸고 할일도 없으시니 그럴수있다치는데
    문제는 20-30대 젊은이들이에요.
    저희팀 젊은 사원대리들이 업무에 필요한 자기계발이나 업계 트렌드 부지런히 공부해야하는데 전혀 회사일을 잘해보려는 노력은 1도 안하고
    미국주식 종목찾기나 부동산 로또청약정보 찾고 공유하느라 회사일은 나몰라라에요
    저같은 40대 팀장들은 사원대리급 업무까지 다 하느라 눈돌아가요
    학력 인플레 때문인지 후배들 전부 서연고서성한 이하로는 아예 보이지도 않는데 인사부에 있는친구말론 입사도 엄청 높은 경쟁율 뚫고 들어왔다는데
    막상 일 시켜보면 영어도 잘 못하고 (영유 다녀서 발음은 좋을 수도 있지만 독해랑 작문은 잘 못해요)
    잘하려는 노력도 안해요
    20년전 제 입사동기들은 조금이라도 더 일 잘해보려고 선배들 퇴근한 밤에도 자리에 혼자 앉아서 선배가 작성한 문서랑 내가 만든 문서 비교하면서 “이런 점을 배워야 되겠구나” 하고 반성하고
    어학공부, 자격증 공부 하느라 학원다니고 야간에 대학원 다니는 친구도 있고 ... 너나할것 없이 다들 엄청 공부하는분위기였거든요
    근데 요즘 젊은이들은 승진보다는 부동산과 주식으로 떼돈을 벌어 마흔살 되기 전에 퇴직하는게 목표라고 하더군요
    그래놓고 승진 누락시키면 울고불고 퇴사하고 싶다고 면담 신청 하네요
    어이가 없어요

  • 40. 그동안은
    '21.1.21 10:10 PM (118.235.xxx.83)

    현금들고 난 뭐했나요 몇천만원 갭투자도 무섭고 해선 안될일인줄 알았어요..주식은 도박이라해서 거들떠도 보지않았는데 ㅋ
    그저 바보 멍청이의 말을 믿은 제가 바보 멍청이였죠

  • 41. oo
    '21.1.21 10:49 PM (59.12.xxx.48)

    돈보다중요한것이 뭐가있을까요? 건강??
    그럼에도 현시대 돈이주는 편안함과 든든함 이것토대위에 넉넉함과 배려도 생길것같은데 돈이 여유있지않은자의 변명이지만 ㅠㅠ

  • 42. 천박함
    '21.1.21 11:10 PM (39.7.xxx.240)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43. ..
    '21.1.21 11:1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인터넷발달로 모든 무지에서 깨는 세상도래

  • 44. ......
    '21.1.21 11:16 PM (220.120.xxx.189)

    세상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네요.
    저도 애가 20대들인데, 얘들도 장난아니예요.
    비트코인은 아예 하지 말라고 했어요.
    비트코인으로 몇억씩 벌게 되면 회사일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큰 애는 대기업에 다니는데, 재택근무할 때 보니까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긴 한데...
    비트코인으로 큰 돈 벌면 월급이 얼마나 우습겠어요.
    애들도 주식은 다 하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금리가 넘 낮고 집값은 넘 높으니... ㅠㅠ
    이럴려고 뽑아준 게 아닌데 ㅠㅠ

  • 45. 맞아요
    '21.1.21 11:17 PM (59.7.xxx.200)

    미친거 맞아요
    그 밑도 끝도 없는 욕심들....
    요즘만의 일은 아니고 촛불 전에도 그랬지요들..
    그러면서 행복한 사람은 없지요 불만만 가득....

    지금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라 하지만..
    역사상 안 힘들었던 시기가 있기나 했었는지요
    누군가 유토피아란 어려운 시기의 찰라의 기억속에 존재한다 했다는데...

    40대 후반인 전 제가 가장 축복받은 시기에 사는거 같아요
    전쟁도 배고픔도 없었고 과학기술의 혜택도 보고 하지만 환경이 나빠지는건 비교적 조금만 경험하고 갈...
    감사하고 나누는 삶도 생각해보자구요..제가 그리 산다는건 아니고...그렇게 살고 싶어요
    같이요....

  • 46. 나 돌아갈래
    '21.1.21 11:30 P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던 그때가 그립네요ㅜ

    국민들 벼락거지 만든 멍청한 위정자 때메 온나라가 혼란 ㅜ
    또다른 전쟁통이에요

    앞으로 이상주의 사회주의 꼴도 보기 싫어요

  • 47. ....
    '21.1.21 11:36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사는 사람더러 돈에 미쳤다니
    그러는 원글님은 뭔가에 미쳐본 적 있어요?
    열셈히 사는 사람이 원글님을 나태하고 한심하다고 평가하면 받아들이겠어요?

  • 48. 당연하죠
    '21.1.21 11:54 PM (210.2.xxx.114)

    왜 강남좌파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조국조차도 PEF 투자해서 부자를 꿈꿨는데.

    은행이자는 물가상승율도 못 따라가고...

    가만히 있으면 그냥 자기 자산이 감소하는 세상이에요.

    게다가 부동산은 정부 정책 실패로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올라가니.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챙겨야죠.

    돈에 미친게 아니라

    살기 위한 생존인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요.

    어떤 면에서 우리나라는 사농공상 문화 때문에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가르치곤 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게 되냐구요.

    1%도 안 되는 유태인들이 세계 경제를 왜 좌지우지 하겠어요? 돈의 힘이에요.

  • 49. ..
    '21.1.22 12:29 AM (175.119.xxx.68)

    부동산은 이제 안 되니 다른 곳으로 몰리는 거겠죠
    저는 부동산도 없고 돈도 없고 갈데도 없네요

  • 50. ㅇㅇ
    '21.1.22 12:44 AM (49.175.xxx.63)

    대학생 아들까지 주식하는게 정말 안타까워요 말릴수도 없구요,,,세상이 이러니 애들도 적응해서 살아야죠,,,이 정부 저도 찍었지만 이제 원한만 남아요,,,희망이 없는 젊은이들 ㅠ

  • 51. ...
    '21.1.22 12:44 AM (125.187.xxx.5)

    노동의 정당한 댓가가 아니라 말로 남의 돈 쉽게 가지려는 사람을 올해 몇번 만났어요. 가구도 다른것 가져다주고 맞다고 우기고..하는 말마다 거짓말... 오히려 상대방을 이상하게 몰고가고 ..택배배송와서 이야기 된거 보다 더 달라고 거스름돈 안주고..분쟁 일으키기 싫어서 그냥 넘어가지만 저렇게 까지 해야되나.. 우리도 땅을 파서 돈 번게 아니라 노력해서 아껴서 사는건데. 요즘 칼만 안들었지 강도 같은 사람들 있어요..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마인드가 거지같더라구요..도대체 정상적인 생각과 대응이 통하지 않는 모습에 사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많이합니다

  • 52. 윗님
    '21.1.22 1:07 AM (116.40.xxx.49)

    대학생애들이 주식하는게 안타까운일은아니죠. 우리대학생딸 용돈모아 삼전사서 수익이 60%예요. 재테크공부 잘해서 기특합니다. 낭비안하고 돈모아서 주식사는거 좋죠.

  • 53. 다른나라집값이 더
    '21.1.22 1:12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연합뉴스] IMF 집계 세계 집값 상승률..한국은 63개국 중 37위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상이고 덜 오른 빌라도 포함된 수치"
    박진형
    입력 2020. 08. 12. 07:15
    수정 2020. 08. 12. 09:33

    https://news.v.daum.net/v/20200812071501995







    [서울경제TV] "최근 3년 한국 주택가격 0.4% 하락, OECD는 2.8% 상승"
    부동산 정창신 기자
    입력 2020-06-24 11:43
    수정 2020-06-24 11:43

    https://m.sentv.co.kr/news/view/575139






    [연합뉴스] 전세계도 '미친 집값'…세계주택가격지수 역대 최고
    IMF 집계 작년 4분기 지수, 금융위기 직전보다 높아져
    2000년 이후 17년 만에 60% 상승
    김윤구 기자
    입력 2018. 09. 10. 06:29
    수정 2018. 09. 10. 11:45

    https://news.v.daum.net/v/20180910062907668














    [아주경제] [美 부동산 거품] ①코로나19에도 활황…거품 우려는 스멀스멀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입력 : 2020-10-01 15:30

    https://www.ajunews.com/view/20201001090234562






    [서울신문] OECD 이어 IMF도 "韓 집값 안정세".. 전국 통계 착시 탓
    집값 상승률 1.1%.. 63개국 중 37위 그쳐
    지방 아파트·빌라·다세대 등 통계에 포함
    인구 절반 수도권 거주 특수 상황도 제외
    2000년 물가 상승 반영해 거래가격 차이
    하종훈
    입력 2020. 08. 13. 05:07
    https://news.v.daum.net/v/20200813050716777

  • 54. 다른나라집값이 더
    '21.1.22 1:13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연합뉴스] IMF 집계 세계 집값 상승률..한국은 63개국 중 37위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상이고 덜 오른 빌라도 포함된 수치"
    박진형
    입력 2020. 08. 12. 07:15
    수정 2020. 08. 12. 09:33
    https://news.v.daum.net/v/20200812071501995

    [서울경제TV] "최근 3년 한국 주택가격 0.4% 하락, OECD는 2.8% 상승"
    부동산 정창신 기자
    입력 2020-06-24 11:43
    수정 2020-06-24 11:43
    https://m.sentv.co.kr/news/view/575139

    [연합뉴스] 전세계도 '미친 집값'…세계주택가격지수 역대 최고
    IMF 집계 작년 4분기 지수, 금융위기 직전보다 높아져
    2000년 이후 17년 만에 60% 상승
    김윤구 기자
    입력 2018. 09. 10. 06:29
    수정 2018. 09. 10. 11:45
    https://news.v.daum.net/v/20180910062907668


    [아주경제] [美 부동산 거품] ①코로나19에도 활황…거품 우려는 스멀스멀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입력 : 2020-10-01 15:30
    https://www.ajunews.com/view/20201001090234562


    [서울신문] OECD 이어 IMF도 "韓 집값 안정세".. 전국 통계 착시 탓
    집값 상승률 1.1%.. 63개국 중 37위 그쳐
    지방 아파트·빌라·다세대 등 통계에 포함
    인구 절반 수도권 거주 특수 상황도 제외
    2000년 물가 상승 반영해 거래가격 차이
    하종훈
    입력 2020. 08. 13. 05:07
    https://news.v.daum.net/v/20200813050716777

  • 55. 크레이지
    '21.1.22 6:40 AM (39.7.xxx.38)

    출산율 최저
    자살률 최고

  • 56. 어쩌겠어요
    '21.1.22 7:06 AM (223.33.xxx.213) - 삭제된댓글

    돈이 다하는 세상인대 열심히 벌어서 도태되지 않아야죠

  • 57. ......
    '21.1.22 7:2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가장 돈에 미친건 정부 같은데요
    세금을 어찌나 미친듯이 걷는지
    최저임금 1%대 인상하고 투자소득은 눈에 띄게 커지니 당연한거 아니에요?
    소득주도성장 버리니까 각자도생하잖아요

  • 58. .....
    '21.1.22 7:26 AM (180.65.xxx.60)

    기레기 언론사들 뿜뿜에 장단맞춰 조련되는 세상이에요.
    그래야 상위 1%들이 우월감도 느끼면서
    돈벌이 하면서 사니까요.

  • 59. ...
    '21.1.22 8:05 AM (115.137.xxx.86)

    부동산이 막히니 그 돈이 주식으로 흘러가나 보네요.
    단타 치는 사람들의 생활 별로 부럽지 않아요.
    돈 잃은 날은 표정과 눈빛부터 달라지네요.

  • 60. ...
    '21.1.22 8:19 A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경제교육 시켜야한다고 그렇게들 외치더니
    대학생이 주식하는게 안타깝다고요?
    무지한 것도 정도껏이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인이 주식하는 게 안타깝다니 기가차네요

  • 61. 이러다가
    '21.1.22 8:21 AM (218.155.xxx.115)

    제2의 mb가 또 대통령이 되겠어요.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아요.

  • 62. 돈돈돈
    '21.1.22 9:16 AM (222.100.xxx.14)

    이젠 공부도 경제공부 주식공부 부동산공부 말고 다른 공부는 가치가 없어지는 시대네요
    의사 변호사 될 필요 없어요
    주식 공부가 최곱니다
    학군 학벌 다 소용없는 시대입니다
    직장생활도 다들 꾸준히 열심히 하지 않을 거 같아요

  • 63. 부동산으로
    '21.1.22 9:18 AM (219.251.xxx.213)

    사람들 돈 버는거 봤는데 사람들이 바본가요.

  • 64. 세계
    '21.1.22 9:28 AM (125.177.xxx.11)

    미국과 중국도 지금 난리에요
    미국 로빈후드 앱 다운받고 주식 뛰어드느라 20대 초반 직장인/대학생들이 난리난리
    중국애들도 청년부추 라고 (중국에선 개인투자자들을 부추라고 불러요, 부추가 잘라내도 또 자라는 것처럼 기관한테 당해서 죽어도 새로운 개인투자자가 또 나타난다는 의미) 주식계좌 개설하는 애들이 대부분 20대 더라는 중국 증권사 통계도 나왔지요

    전세계가 불로소득에 대한 열망으로 뜨거워지고 있어요
    어차피 제러미 러프킨의 책처럼 노동의 종말이 찾아올테니까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수익을 창출하도록 인류가 진화 중인가 싶습니다.
    저위에 주식열풍이 우리나라만의 일인것처럼 생각하고 정권 탓하는 분이 계시길래 저도 한마디 적어봤어요

  • 65. ㅇㅇ
    '21.1.22 9:50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돈에 미치도록 세상이 만들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앉아서 벼락거지 되는데
    뭐라도 해야 하나 싶죠.
    순리대로 돈 모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대출받아 집사야지 했더니
    영끌해 집사는 사람 미쳤구나 했더니 그런 사람들은 떼돈 벌었다지
    주식해서 떼돈 벌었다지...
    사람들 미치지 않겠어요.ㅋ

  • 66. ...
    '21.1.22 10:27 AM (39.7.xxx.31) - 삭제된댓글

    진짜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
    주식이 나쁘냐는 난독도 있으시네. 여유자금 약간으로 해보고 이런수준이 아니라니까. 말그대로 미친수준이지.
    정당히 열심히 일하는 노동의 댓가는 휴지조각되고.
    반년사이 떼돈버는 주식, 이정권들어 매년 계속계속 오르던 집값이 코로나이후 수억씩 더 폭등하는거 다 봤는데. 누가 멀쩡히 일하려들겠어요.
    82쿡은 안그런가요? 다들 들떠서 주식얘기만 하면서.
    일개미처럼 성실히 일해도 희망이 없어요. 투기인지 투자인지 그런거에 배팅건 사람들은 다 벼락부자가 되는데.. 집값은 영끌해도 못살만큼 올랐고 실물경기는 바닥이고. 월급은 그대로고. 대출받아 주식하고.. 세상이 참.

  • 67. ...
    '21.1.22 10:31 A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어떤이는 탐욕에 눈이 멀어 번돈 또 넣고 번돈으로 또 사고 벌고 하는동안 어떤이는 절망에 빠져 자살하겠죠. 세상이 변했다해도 너무 지나쳐요.

  • 68. 웃기다
    '21.1.22 11:39 AM (175.212.xxx.152)

    지금 정부 탓하며 돈돈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돈돈하는 이명박, 부자만들어준다는 이명박 찍은 사람들 아닌가요?
    이건 뭐 말이 앞뒤가 맞아야지...
    기레기들만 공포마케팅하는게 아니죠.
    알바들인지 자칭 자발적으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부정, 부패, 불법으로 인간의 기본은 다 무시하고, 너네 돈 지켜준다는 헛소리를 하는 쓰레기 집합당을 지지하며 공포마케팅을 하고 있죠.
    이 정부에선 힘드니까 국짐당 찍으라고.
    한두번 속았나요.
    세뇌교육도 가지가지.

  • 69. 이런 현상을
    '21.1.22 11:5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거치며 경제뿐만 아니라

    시민의식도
    서서히 선진국수준으로 향상되어 가겠지요.

    물질로는 채울수없는 공허함을 알기에..

  • 70. ...
    '21.1.22 12:13 PM (118.38.xxx.29)

    집단불안공포사회
    ----------------------------------------------
    기레기 언론사들 뿜뿜에 장단맞춰 조련되는 세상이에요.
    그래야 상위 1%들이 우월감도 느끼면서
    돈벌이 하면서 사니까요.
    ----------------------------------------------
    출산율 최저
    자살률 최고
    ----------------------------------------------
    지금 정부 탓하며 돈돈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돈돈하는 이명박, 부자만들어준다는 이명박 찍은 사람들 아닌가요?
    이건 뭐 말이 앞뒤가 맞아야지...
    기레기들만 공포마케팅하는게 아니죠.
    알바들인지 자칭 자발적으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부정, 부패, 불법으로 인간의 기본은 다 무시하고,
    너네 돈 지켜준다는 헛소리를 하는 쓰레기 집합당을 지지하며 공포마케팅을 하고 있죠.
    이 정부에선 힘드니까 국짐당 찍으라고.
    한두번 속았나요.
    세뇌교육도 가지가지.
    ------------------------------------------------
    이런 현상을 거치며
    경제뿐만 아니라 시민의식도
    서서히 선진국수준으로 향상되어 가겠지요.
    물질로는 채울수없는 공허함을 알기에..
    ------------------------------------------------

    댓글들 에서 대한민국 이 껵어온 역사 를,
    의식의 진화 를 보는듯한 기분

  • 71. 공감
    '21.1.22 12:41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너무 대놓고 돈돈..강남강남..
    인간성과 품위를 잃어버린 세상이 됐어요.

  • 72. .........
    '21.1.22 1:49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

    돈많은거 자랑하잖아요
    스타강사도 돈자랑
    연봉높은거 자랑

    그라믄 행복한가봐여
    남 위에 선거같은가

    돈 중요하죠
    하지만 사람일 몰라요. 겸손겸손

  • 73. 지오니
    '21.1.22 2:23 PM (175.126.xxx.100)

    단순하게 볼 일은 아니죠. 댓글 중 상반되지만 공감되는 글 2개 찜합니닷.

    1. 이렇게 사는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추운날 촛불집회 참여하면서 꿈꾼 사회는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다들 탐욕에 눈이 멀었어요.
    본업보다 다들 부동산 주식에 미쳐있네요.

    2. 돈에 미친게 아니라 자본주의 시대에 이렇게 돈을 풀어대면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돼요. 자본주의에서는 근로소득으로 집을 못사는게 정상이에요.
    집은 대출로 사는거지 이걸 투기라고 하면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거에요.

  • 74.
    '21.1.22 4:00 PM (222.237.xxx.30)

    금리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그래요.
    많은분들이 부자들이 많아서 그렇다는데, 부자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기준금리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그런겁니다.
    그동안 금리가 낮고, 대출이 잘돼다보니, 너도 나도 쉽게 돈을 빌려 투기를 할수 있었죠.
    경제가 정상화되면서, 금리도 올라가면, 이것도 끝납니다. 그때되면 남탓하면서 세상 원망하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 75. ㅇㅇ
    '21.1.22 5:32 PM (14.5.xxx.38)

    금리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그래요 222

  • 76. ...
    '21.1.22 5:41 PM (223.38.xxx.206)

    금리때문이라고요?
    일본은 제로금리 마이너스 금리에서도 집값 내렸고 부동산 투자에 관심 없었어요

  • 77. ..
    '21.1.22 5:56 PM (221.162.xxx.147)

    82에서나 돈보다 명예 학벌 성취욕 전문대졸 월 4000보다 400버는 고학력자가 더 좋다하지 현실은 돈이 다른거보다 제일 우선한 가치예요

  • 78. 디오
    '21.1.22 6:01 PM (175.120.xxx.219)

    언제는 안그랬나요...
    구지 요즘만 이런분위기인가요?
    원래는 어떤 분위기 였는데요?....스스로 반문해보아도
    저는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 79. 벼락거지
    '21.1.22 6:25 PM (124.5.xxx.17)

    신경 딱 끊고 살던 사람들이 당한 사태죠.

  • 80. 강건함으로
    '21.1.23 5:02 PM (175.120.xxx.161)

    동의해요.. 저도 돈에 미쳐 살았어야 하는데 후회가 많이 되어 최근들어 더 우울해요.. 45넘어가는데.. 젊은친구들 일보단 재테크에 미쳐가는데.그렇게 못한 내 자신을 한틴하면서도 일 열심히 해야할 나이에 이렇게 재테크에다 매달리는게 올바른지.. 아이들이겐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뒤죽 박죽이이요.. 미쳐버리겠어요.. 180석에 이럴수 있나 싶네요.. 결국은 국회의원들 자기 잇속 챙기기에 급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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