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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동학대인지 봐주세요...

하...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21-01-21 11:20:07
항상 제 친구 얘기인데요.. 하는 류의 이야기를 보면서 
남의 이야기를 왜 쓰나. 했던 사람입니다만... 
어제 이 친구과 얘기를 하면서 
한번 물어보자. 물어보고 판단하자. 했고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주 조심스럽고..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 친한 친구인데...
지금 이혼 소송 중이고요. 

그런데 며칠 전에 너무 충격적인 일을 들어서 
저는 이게 아동학대 아동성추행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자세한 얘기는 못씁니다... 지금 사정이 있고...
제 일이 아니고... 친구에게 동의는 구했지만.. 
그래서요. 

친구는... 
온 집안을 뒤지던 중 홈카메라에 잡힌 예전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아기와 같이 자는 침대에 누워 
아기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정말.
저는 얘기만 듣고 사진은 안보려했는데;;;;
제가 보기엔 명확하거든요.
성기부분이 아주 분명하게 드러나있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그거네. 하는게 보이구요.
옆에 아기가 누워 자고 있는지.. 그냥 누워있는지 있고 
그 남자는 한쪽 팔로 자기 머리를 받치고
눈은 아기를 정확히 향해있으며 
다른 팔로 열심히 자위를 합니다. 
동영상은 아니지만 딱 보면 누가봐도 아 그거네 보이거든요.


자... 
아동학대... 아닐까요? 
아동 성추행 아닐까요?
아기가 자고 있었다면 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아니잖아요.. 
지금 이 친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다고 고통스러워하는데
저는 바로 경찰 신고하라고 했고.. 아동학대 전문 변호사도 찾으라고 했어요.
너무너무 화나요... 
그런데 겁이 난데요... 만약에 기관이나 경찰이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하면 어떡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동의를 구하고, 
여기에 한번 올려보자 했습니다.
이게 맞는지 아닌지... 


제발 부탁이에요.
다른데 퍼가지도 마시고 크게 확대도 마셔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어느 기관이 이 친구를 정말 잘 도와줄 수 있을까요...

IP : 119.65.xxx.5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1 11:24 AM (211.36.xxx.60)

    누가요?전남편이요?

  • 2. ㅇㅇ
    '21.1.21 11:24 AM (175.207.xxx.116)

    온 집안을 뒤지던 중 홈카메라에 잡힌 예전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ㅡㅡㅡ
    온 집안을 왜 뒤져요?
    홈카메라는 cctv인가요?
    그걸 왜 사진으로?

  • 3. 모모
    '21.1.21 11:25 AM (58.127.xxx.13)

    남편이 찍은 카메라에
    아기를두고자위한다는 그얘기인가요?

  • 4. ㅇㅇ
    '21.1.21 11:25 AM (211.36.xxx.60)

    애기가 깰까봐라면 다른 곳에서 했어야죠 굳이 아기곁에서???소아성애자 맞아요

  • 5. -_-
    '21.1.21 11:25 AM (119.65.xxx.59)

    둘이 이혼소송중이라,, 뭔가 증거가 있을가 하고 뒤진대요. 사진으로 남아있었다 하던데요 ,...

    어... 그 사진 보면 애 얼굴을 정말 뚫어져라 보구요..
    아기랑 같은 침대에 자는데 이건 아닌데 싶었어요. 아기 용품도 많은 침대구요..

  • 6. -_-
    '21.1.21 11:27 AM (119.65.xxx.59)

    아기침대를 향해있는 씨씨티비에요. 아기가 어려서 설치해놨다하더라구요. 요즘 많이 다는 거요..

  • 7. dd
    '21.1.21 11:29 AM (61.74.xxx.243)

    홈카메라에 자동으로 화면 저장이 되는 기능이 있었나 보네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볼때도 아이를 보면서 흥분해서 그런게 아니라
    아이가 꺨까봐 확인하면서 한거 같은데(아이 얼굴 보면서 흥분이 되는게 이해 안가지만ㅠ)
    그일 외엔 아이한테 성적으로 수상한 행동이 일절 없었다면 오해일 가능성이 커요.
    참 아이는 남자의 친자 맞죠?

  • 8. 하..
    '21.1.21 11:29 AM (119.65.xxx.59)

    친자에 여아, 그리고 돌도 안된 갓난쟁이입니다..

  • 9. 하..
    '21.1.21 11:30 AM (119.65.xxx.59)

    성적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는 것까지만.. 말할게요.. 그리고 밖에서도 어린 여아들 터치해서 항의도 받고 한 사람이에요.

  • 10. ...
    '21.1.21 11:32 AM (223.38.xxx.180)

    사진이 아니고 영상이라는건가요?
    그것 하나만으로는 의심은 가지만 증거로 보기엔 결정적인진 않은 듯해요.

  • 11. ,,,,,,
    '21.1.21 11:32 AM (211.250.xxx.45)

    원래 그런성향의 인간이라면 저거제시하면 남자쪽에 해가될수는 있으거같아요

    ㅁㅊ

  • 12. ....
    '21.1.21 11:32 AM (119.69.xxx.167)

    헐..마지막 댓글보니 명확한거 아니에요?
    애기들을 터치했다니....
    미친놈이 자기딸 보면서도 미친짓한거네요
    평생 감옥에 쳐넣고 싶네요ㅜㅜ

  • 13. 모모
    '21.1.21 11:33 AM (58.127.xxx.13)

    이혼소송중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14. 헐..
    '21.1.21 11:36 AM (175.119.xxx.29)

    평소 그런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면 충분히 증거자료 되겠네요. 미친.

  • 15. ㅁㅁ
    '21.1.21 11:36 AM (121.148.xxx.109)

    이혼한다고 끝이 아니겠네요.
    이혼 후 아빠와 아이 단둘이 만나게 하지마세요.
    면접교섭권 박탈해야 할 거 같아요.

  • 16. 아동학대요?
    '21.1.21 11:39 AM (223.38.xxx.120)

    어떤 부분이 학대라는건지...;;
    성추행?? 뭘 추행했다는거죠?
    느닷없이 애들 터치해서 항의 받았다는 얘기하며;;;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성적 문제가 많았다면 그것으로도 이미 이혼 사유가 될거 같은데 자는 애 옆애서 자위한 영상으로 아동학대, 아동 성추행이라고 몰지 않아도 충분한 이혼 사유 되잖아요
    하다하다 별 더러운 얘기가 다 올라오네요 이젠

  • 17. ㅇㅇ
    '21.1.21 11:43 AM (211.36.xxx.60)

    님들 그런 안이한 생각이 제2의 정인이를 만드는겁니다

  • 18. ...
    '21.1.21 11:52 AM (119.65.xxx.59)

    여아들 만졌다고 뭐라고 항의들어온 건...
    그 여아들을 지금 찾을 수가 없으니 증거로 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여러분... 지금 저 남편이 직업이 없고 그런데도,
    법정에서는.. 아이와 아빠 관계가 나빠보이지 않고 엄마가 양육비내면 되지 않냐 이런 식이구요.
    저는 제 일이 아니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상황이 그래요. 이상황에서 제가 도울 수 있는 건
    아기 물건이 있는 아기와 같이 자는 침대에서 애를 보며 그런 일을 하는게 맞느냐를
    여러사람 의견을 전달하는 것 뿐이에요. ...

    세상일이 그리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도 님들처럼 똑같이 친구에게 말했는데
    그애가 얼마나 더 상처받았을지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 19. ..
    '21.1.21 11:56 AM (39.7.xxx.239)

    애가 자고있었다는 말이 없는데요.

  • 20. ...
    '21.1.21 12:01 PM (203.251.xxx.221)

    애가 피해 본 게 없잖아요.

  • 21.
    '21.1.21 12:04 PM (110.9.xxx.145)

    우리나라 아동학대 인식이 이정도라니
    피해본게 없다구요..

  • 22. ...
    '21.1.21 12:06 PM (203.251.xxx.221)

    실체로요. 인식이니 감정이니 말고 법 현실에서요

  • 23. ㅇㅇ
    '21.1.21 12:17 PM (211.36.xxx.60)

    애가 피해 본게 없다는 사람들 당신 가족이 님들 자는데 옆에 와서 똑같이 해도 피해본게 없으니까 아무일도 없었던건가요 ???

  • 24. ...
    '21.1.21 12:18 PM (112.220.xxx.102)

    조두순같은 새끼네요
    지새끼를 두고 저렇게 할 정도면...
    평생 딸앞에 못나서도록 법적조치해야될듯...

  • 25.
    '21.1.21 12:30 PM (221.150.xxx.148)

    상상만해도 더럽고 끔찍해요.
    애가 피해본게 없다고요?
    잠재적 성추행범 아닌가요?

  • 26. ..
    '21.1.21 1:19 PM (39.7.xxx.239)

    애가 이상한 눈치 못챘을까요? 기억안나는 트라우마가 더 무섭다는데 심리치료 받아야되는거 아닌지..

  • 27. ....
    '21.1.21 1:31 PM (1.237.xxx.189)

    소아성애자죠
    아무리 밝히는 인간이라도 애기를 보며 느끼는 놈이 어딨나요
    병자랑 같이 사는 셈인데 어디서든 문제 생기면 아이도 아빠가 그런 사람이라는것에 충격일거고요
    업소 찾는 아빠하고 완전 다른거잖아요

  • 28. ..
    '21.1.21 2:08 PM (175.223.xxx.143)

    지금 정인이 때문에 신경 날카로울 때라
    오히려 다른 때보다 말이 더 잘 먹힐 거 같은데요?
    먼저 해바라기에 전화하세요. 미성년 아동 성학대에 특화된 상담소예요. 02-3672-0365

  • 29. ..
    '21.1.21 2:09 PM (175.223.xxx.143)

    서울 해바라기 센터

    http://www.help0365.or.kr/

  • 30. 주작
    '21.1.21 2:43 PM (211.196.xxx.185)

    그 친구애기 봐줬다는 여자구만

  • 31. .....
    '21.1.21 3:14 PM (106.102.xxx.232)

    휴...이혼소송중인데
    무슨 이런얘길 친구에게하나요
    소송중인 내 변호사에게 하는거고요

  • 32. -_-;;;
    '21.1.21 3:27 PM (182.208.xxx.138)

    위에 두분들.. 아니에요.. 저 그사람.. 아이구 참 답답하네...
    이혼 소송중에 있고 그나마 변호사들도 적극적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제가 도우려고 옆에서 많이 들어주고 해요.
    정말 이상하네요... 왜들 그리 반응하시는지..
    저도 참.. 주작이면 좋겠네요.
    그러지들 마세요..
    너무 속상하고 이틀을 속끓이고 있는데..
    이제 아동학대 전문 변호사 알아봐서 몇명 만난다고 하네요..

  • 33. -_-;;;
    '21.1.21 3:29 PM (182.208.xxx.138)

    해바라기 센터도 전화했는데.. 참 암담하게 말하더라구요..
    도움이 전혀 안되었어요. 아무래도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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