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

mmm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21-01-21 10:46:29

아이가 비염이 심해서 항상 코가 막혀있어요

냄새도 잘 못맡고 항상 막혀있으니 힘들죠

이제 고등올라가는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수술은 어떤 게 있을까요 다시 재발한다고 해도 그렇게 어려운수술이 아니라면

해보고 싶은데요

IP : 180.66.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21.1.21 10:53 AM (112.165.xxx.120)

    제동생 3년전에 비중격만곡증 수술했는데 아직까진 재발없고
    숨쉬기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대요 잘때도 입다물고 자요.
    동네이비인후과에서 코뼈 휘었고 혹같은게 있어서 수술 추천,,
    전문으로 하는 큰병원가서 했고, 3일 입원했어요 대만족하는중~
    하려면 지금 고등 올라가기 전에 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수술 무서워서 못하고 코세척으로 효과 많이 봤어요
    겨울엔 늘 이비인후과 다니는데 코세척+마스크 이후로 아직 한번도 안갔어요.

  • 2. 검색
    '21.1.21 11:01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코블라이져 검색하고 유튜브 찾아보세요
    코막힘은 수술하면 효과 아주 좋습니다

  • 3. 비염엔
    '21.1.21 11:48 AM (223.38.xxx.106)

    진짜꿀입니다.
    몸에 힘이 돌아요.
    비염 꿀 검색 해봐요.

  • 4. 9090
    '21.1.21 12:15 PM (121.165.xxx.46)

    식이요법 꼭 필요해요
    인스탄트 가공식품 유제품 우유 땅콩
    식빵 라면 도너츠가 저는 안맞더라구요
    글루텐 알러지도 많구요.
    체질이 바뀌면 낫고요
    된장찌게 장복 추천드려요.

  • 5. ^^
    '21.1.21 12:38 PM (61.105.xxx.10)

    밥따로 물따로 한번 해보라 하세요.
    저랑 스무살 제 딸내미가 비염이 심했는데,
    밥따로 물따로 실천하고 코가 정말 편해졌어요.

    저 같은 경우는 코가 목으로 넘어와 기침도 잦았는데,
    코세척과 꿀 복용 등 여러가지를 해봤지만
    밥따로 물따로 만큼의 효과를 못 봤답니다.

  • 6. 한성댁
    '21.1.21 2:30 PM (175.192.xxx.185)

    일단 병원가셔서 엑스레이로 비중격이랑 부비동쪽 문제없나 확인하시고, 문제없으면 윗분 말씀처럼 밥따로 물따로 해보세요.
    25살 된 제 아이 초딩때부터 비염으로 환절기뿐 아니라 먼지 많은 곳에 가면 재채기, 결막염, 목구멍이 간지럽고 무엇보다도 두통이 심해서 자다가 깰 정도였는데 밥따로 물따로 한 달 하면서 좋아지는게 보여요.
    안그래도 아이가 친가, 외가만 가면 물건이 많아 먼지때문에 비염이 심해져 꼭 지르텍을 먼저 먹고 가는데 며칠 전엔 깜빡잊고 다녀왔는데 전혀 그런 증상이 없어서 자기도 놀랐다고 빡세게 밥물해봐야겠다고 하네요.
    제 아이는 아침에 목마르면 일어나 그냥 따듯한 물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대신 두시간 후에 밥먹고 다시 두시간 후 물 이렇게 널널하게 했는데도 효과가 있네요.
    참, 위기능도 안좋은데 그래서 많이 못먹는 아이가 이젠 잘먹고 속아프다는 소릴 안해요.
    속는 셈치고 한 번 시켜보세요.

  • 7. ...
    '21.1.21 8:13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밥따로 물따로 처음 듣는데 해볼꼐요 아이가 따라줄지가 의문이지만요 수술 말씀 알려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8. ...
    '21.1.21 8:16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계속 알려주세요~ 코 수술 알려주시고 밥따로 물따로 감사합니다 한번 실천해볼께요 저부터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931 10분 넘도록 탈퇴도 못 해‥공정위 "쿠팡 '탈퇴 진땀.. ㅇㅇ 02:15:35 229
1778930 성시경 영상 좀 찾아주세요.. 2 .. 01:52:18 253
1778929 이시간에 아직도 도로위 7 정말 01:49:44 742
1778928 중1남아 엉덩이를 다른 남아가 찰싹 때렸을때 4 Fg 01:38:29 350
1778927 방금 이상한 문자를 받았는데요 10 문자 01:28:40 1,426
1778926 청소기 고장 났어요 ㆍㆍ 01:27:12 139
1778925 케이뱅크 커피 함께 마셔요~ 3 케이뱅크 01:26:57 318
1778924 이게 무슨 일인가요 조ㅅㅎ 7 01:23:34 1,494
1778923 사람들이 부자 욕하고 재벌 욕해도 000 01:13:58 354
1778922 오세훈, 베트남·말레이 방문…동남아 협력 강화 나선다 9 ㅇㅇ 01:06:32 500
1778921 디지털소통비서관이라며 왜 인사추천을? 3 글쎄 00:53:12 312
1778920 이혼시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분리 00:42:40 268
1778919 아들이 라면 끓여먹으면 가슴 아프신가요? 10 ㅋㅋ 00:38:34 1,460
1778918 재판장에 "해보잔 거냐"…김용현 변호인 감치 .. 5 자업자득 00:35:22 980
1778917 보일러 온돌모드 3 궁금 00:31:47 480
1778916 기모청바지 추천해주세요 1 ... 00:27:30 198
1778915 삼성가 자식들은 성격이 순한거같아요 7 ㅇㅇ 00:27:13 1,552
1778914 궁금해서요- 금융분야 1 금융 00:24:32 239
1778913 3m옥수수수세미가 분해가 잘되긴 하나봐요 ㄱㄷㄱㅈ 00:17:25 435
1778912 나솔 사계 24기 영식 너무 착하네요. 10 00:15:01 1,213
1778911 사는게......점점 힘드네요 6 무지 2025/12/04 2,987
1778910 20년전에 4 궁금 2025/12/04 1,480
1778909 전원주씨를 보며.. 8 lol 2025/12/04 2,773
1778908 오늘 수원은 오후에 미리 염화칼슘 듬뿍 뿌려놨어요. 5 칭찬해 2025/12/04 1,704
1778907 수능 영어 1등급 3%라는데 걱정이 크네요 3 .. 2025/12/04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