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노후 책임져주길 바라는 부모중에서 어리석은 인간 많은듯요

...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21-01-19 14:37:03

정상적인 사고와 인지 기능 있음

어느 자식이 자기 노후 돈 주면 책임져 주겠구나 알수 있을거고

그 자식한테 잘해주고 밀어주면 될텐데

어리석어서 그런가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돈은 돈대로 다 쓰고 대접도 못 받고

착한 자식은 처음엔 참고 해주다가 결국 나가 떨어짐

착한 자식은 착하니깐 아들 아니라도 노후대비 해줄거라 믿고  오히려홀대함 ㅋㅋ 그래도 보험용이라 생각하고

결론은 독거노인됨

이도저도 아닌 상황 참 많이 보네요

요즘 세상에 노후 책임질려는 자식도 드믈지만 노후 책임져 달라 하면 판단 제대로 하세요

제발 부모들 정신 차리세요


IP : 203.175.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1.1.19 2:39 PM (73.229.xxx.212)

    그래도 저 아래 사위 직장까지 찿아가서 깽판칠테니 돈내놓으라는 부모도 있는거보면.
    그리고 여전히 전후사정이 어찌되었든 그렇게 사위 직장에서 깽판치면 자식들이 창피해지고 둿말도 좋게 나오지않으니 내가 부모입네...너 낳아주었네하는게 큰 권력이죠.아직 이 사회에선...그래서 부모들이 정신 안차려요.

  • 2. ,,,
    '21.1.19 2:40 PM (203.175.xxx.236)

    깽판치는 인간 이하의 부모는 드물져 대부분의 부모들 아들한테 돈 퍼 주고 당연히 노후 책임져주겠지 하다가 팽 당하는 경우 너무 많아요 그뒤 보험용이라 생각한 자식한테도 팽 당하고 이런 경우는 너무나 많아요

  • 3. 올리브
    '21.1.19 2:45 PM (59.3.xxx.174)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 상대로 어떻게 계산을 하나요.
    암만 자식 뒷바라지 잘해줘도 본인 노후 준비 못하면
    나중에 자식들한테 짐되는거는 맞지만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니잖아요.

    나쁜 의도로 하신 말씀은 아니겠지만 표현이 좀 지나치네요.

  • 4. ,..
    '21.1.19 2:46 PM (203.175.xxx.236)

    자식은 부모 상대로 돈계산 잘만 하던만 부모는 왜 돈 계산 하면 안되나요 돈계산 안하고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퍼주는게 바보죠

  • 5. ....중에서
    '21.1.19 2:51 PM (203.247.xxx.210)

    .... 아닌 사람이 있나요?....

  • 6. 요즘은
    '21.1.19 3:01 PM (223.62.xxx.244)

    다 딸에게 기대요. 엄마 친구들 자랑하는거 보면 차도 사주고 집도 사주고 용돈도 아들가진집은 비교가 안되더라고요. 거짓말 반이라도 저렇게 살아 딸이 살수 있나 싶은수준...여기도 친정에 용돈 안준다해도 매주 반찬 택배 간식.옷.화장픔.전자제품...저게 친정에 용돈 안주는거 맞나 싶은정도던데요

  • 7. 냅둬요
    '21.1.19 3:18 PM (117.111.xxx.83)

    정신못차리고 독거노인돼야 죽기전에 반성이라도하죠
    정신차리게 말해주지말고
    팽당하게 가만히 두세요

  • 8. 차차
    '21.1.19 3:43 PM (1.225.xxx.184)

    차라리 돈이라도 주고 노후 기대면 다행이게요?
    염치라도 있는거죠.

    저흰 수십억 부동산 깔고 있어도
    아들이고 딸이고 10원 한장 안주고 부려먹다가 아들 며느리 나가떨어졌구요,
    딸이랑 사위도 슬슬 발 빼려구 하는 분위기네요.

    그 돈으로 다른 사람 사서 부리던지,
    차라리 자식들 돈으로 환심사서 부리던지
    돈 한푼 안주고 와서 청소해놔라, 반찬해라, 어디 모시고 바람 좀 쐬어라....에휴
    부모가 권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38 고객확인의무 재이행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주식 09:36:10 1
1771837 핸드폰 한참 충전하고 보니 ... 09:35:03 24
1771836 만원짜리 지폐가 크기가 다를 수 있나요 발맛사지 09:33:42 33
1771835 택시 어떻게 불러요? 1 택시 09:30:14 94
1771834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1 09:27:47 243
1771833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3 .. 09:26:12 193
1771832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국짐쓰레기 09:26:09 66
1771831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7 ... 09:22:43 268
1771830 언론이 진짜 국민을 호구로 아네요 1 보니까 09:21:10 367
1771829 주식 팔고 난 뒤 오를때 마음 다스리기 ㅎㅎ 5 ㅇㅇ 09:20:30 401
1771828 위고비 끊고 7주 ㅇㅇ 09:19:49 311
1771827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9 .. 09:17:38 474
1771826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6 f 09:16:12 462
1771825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2 부자되다 09:07:21 461
1771824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3 ... 09:01:41 129
1771823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5 . . 08:59:06 551
1771822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6 ... 08:55:54 601
1771821 김동률 표절도 충격이네요 13 충격 08:53:15 2,147
1771820 바지 문의 ㅇㅇ 08:46:58 125
1771819 막스마라 마누엘라 1 womani.. 08:40:13 383
1771818 동태포 얼마 전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좋을까요 3 동태 08:39:16 310
1771817 옆집에서 아기 백일이라고 떡을 돌리셨어요. 33 여유여우 08:36:22 2,502
1771816 어제 가족단위나들이 많이들 하셨나봐요. 1 ㅣㅣ 08:35:34 589
1771815 [단독] 권성동의 필리핀 사업 압박 담긴 기재부 기밀 문서 나왔.. 3 무기징역가즈.. 08:34:33 960
1771814 서울 집값이 미쳤어요…"시총 무려 1800조 첫 돌파&.. 21 ... 08:25:28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