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나가나 할일도 없고
갈수도 갈데도 없고
또 누워있네요.
동물농장하니 일요일인건 알겠고
코로나 지나도 이럴까봐 걱정은 좀 되네요
코로나 게으름 손들어보셔요
코로나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21-01-17 14:29:56
IP : 121.165.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1.1.17 2:31 PM (210.99.xxx.244)저요 침대서 생활 이러다 다리가 사라질듯 밥하고 설겆이 청노기빼고 종일 누워 졸다깨다ㅠ 진짜 어디 알바라도하고 싶어요 무기력해서ㅠ
2. ᆢ
'21.1.17 2:3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저 그래도 집안일을한다고 자기위안해요
중고대아이셋과 남편 밥해먹이고 집안깨끗하면
괜찮은건가요
저도 거의 쇼파랑 한몸으로 지내요
남 부끄러워요
오늘 뒷산등산 다녀왔는데 추워도 좋더라구요
담주부터 매일 갈까봐요3. ㅡ
'21.1.17 2:43 PM (112.154.xxx.225)저도요.
애들이랑 매일 뒹굴거려요.
책읽어주고 공부나 조금 봐주고.끝.
그나마 매일 로윙머신 500-800개 하는게 운동의 전부.
살만 찌고..ㅜㅜ
생산적으로 살고싶은데...
불장이니 막장이니 그래도 집에서 쉬는 주부들
주식시장에 뛰어든 열정만은 높이삽니다...
머릿속만 24시간 풀가동 느낌....4. 맞아요
'21.1.17 3:53 PM (121.165.xxx.46)이자 꽝인 시대에 주식 좀 사서
공부 하고 있어요
그것도 좋은거 같아요. 여자들 생리는 손해나게는 안하니까요
영어공부 하다가 막막해서 관두고
그냥 뉴스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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