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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아이와 냉전중입니다

어떻게할까요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21-01-15 15:04:37
중2예요.
공격적이고 예의없이 말하기 시작하면서 많이 부딕혔는데 점점 심해집니다.
컴퓨터.핸드폰을 뺏으면 더 심해요.
아주 크게 부딪히고 지금 냉전중입니다.
일주일째인데.
아이가 엄마에게 폭력도 썼어요.
그 이후애도 별로 반성하는 모습이 안보이네요
저는 얘기를 해보고 싶지만 말이 통하지않고
인상쓰고 소리지릅니다.
타협이나 달랴는건 말대꾸와 싸움의 빌미만 또 주는것 같아요
그냥 감정없는 음성으로 절대 이런일은 안된다고 얘기하고 지금 너가 이런식으로 얻어낼수 있는건 없다. 하지만 너에게 선택권이 있는것들에 대해 얘기해야할까요.
그러고 자새한 규칙들을 얘기하고 싸인받고 다짐받고 거리두며 지내고 싶은데 이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ㅜ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IP : 121.209.xxx.9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1.1.15 3:06 PM (218.48.xxx.153) - 삭제된댓글

    지금 어떤것을 막으셨나요? 가령 일주일전 몸싸움후 냉전기간중 아이는 폰이나 컴을 안하는가요? 아이다루는법 저도 궁긍해 여쭙니다

  • 2. ...
    '21.1.15 3:15 PM (175.192.xxx.178)

    인격적으로 아이와 마주하세요.
    내가 아이를 짓누르고 이겨야 하는 게 부모 역할이 아닙니다.
    컴도 폰도 내 생각에 해로운 거지만 아이한테는 절실한 것일 수 있어요.
    화내고 미워하면서 아이와 소통할 수는 없어요.
    계급장 떼고 직장동료와 얘기하듯 서로 감정 배제하고 조율해 보세요.
    감정 없는 음성은 곧 화가 났다는 강한 표현입니다.
    아이한테 반성 요구하지만 내가 반성할 것은 없다는 태도는 도움이 안 돼요.
    요구하지 마시고 서로 내놓을 수 있는 것을 다 내놓고 협상해 보세요.

  • 3. ㅇㅇ
    '21.1.15 3:17 PM (118.221.xxx.227)

    공격적이고 예민한 아이는 사랑으로 품어주세요..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다그치면 애들 더 사이 안좋아집니다..

  • 4. ...
    '21.1.15 3:20 PM (175.192.xxx.178)

    규칙은 누구나 지킬 수 있도록 가급적 가장 적게 만드세요.
    엄마 아빠에게 들고 날 때 인사하기, 예의 갖춰 묻는 말에 바로 대답하기 이런 정도면 족할 듯합니다.
    폰 사용 시간, 컴 사용 시간은 정해놔봤자 지키기 어려운 거예요.
    그래도 아이가 지키겠다고 먼저 하면 모를까 엄마가 제시하면서 닥달 마세요.
    사춘기 아이도 인격이 있고 자기 세계가 있어요.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시고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세요.
    유불리 따지면서 합리적 판단 강요하면 더 엇나가요.
    자기가 결정하고 책임지도록 유연하게 대처해야 애도 크고 엄마도 성장해요.
    아기 때 생각만 하면 아이는 평생 못 커요.
    실수하면서 배우고 실패하면서 깨달아요.
    긴 안목으로 보세요.
    내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려고 하는 것 아닌지 돌아보시고요.
    내 인생 아이 인생 분리하시는 게 정말 중요해요.

  • 5. 조언감사해요
    '21.1.15 3:24 PM (121.209.xxx.98)

    저도 동의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선을 넘는 행동을 한것에 대해서 짚고넘어가지않으면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다는것은 말해줘야하지않을까요...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소리지르거나 싸움으로 번지지않고 대화가 이어질수 있을까요ㅠㅠ
    참 어렵네요

  • 6. ㅡㅡㅡㅡㅡ
    '21.1.15 3:25 P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그냥 밥 빨래 청소만 해 주고,
    엄마 인생 사세요.

  • 7. 공격적인 행동
    '21.1.15 3:25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할때는 무조건 겁을 먹지 마시고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겁먹고 투명인간 취급하는것과 내가 너정도는 후려 잡을수 있는데 참아준다의 투명인간 취급은 말 안해도 아이가 깨달아요.
    그리고 지적과 폭력적으로 행동하지 마시고
    **아 엄마는 네가 부드럽고 공손하게 말하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어
    **아 엄마는 네가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하니까 걱정이 되
    **아 엄마는 네가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공부에 소홀해 질까봐 걱정이야
    대부분 부모나 사람들은 불안과 걱정으로 불협화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 불안과 걱정을 깨닫지 못하고 눈앞에 일어나는 현상만으로 다투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피곤하고나 상황과 환경이 안좋아도 주변사람과 화목하지 못한거 같아요.
    중2병이 아니라 내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거 어른이고 부모이니 어쩌겠어요.
    어머니께서 마음을 잘 다스리고 대응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부정적인 말이 나오려고 하면 반드시 입틀막을 하시고 그자리에서 피하시면 아이에게 상처주고 후회하시는 일은 없을껍니다.

  • 8. ...
    '21.1.15 3:27 PM (175.192.xxx.178)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폭력을 썼을 때 저는 나가라고 했고요.
    진짜 가출했다 다음 날 제 발로 들어왔습니다.
    폭력 쓰는 경우에는 우리집에서 살 수 없다고 나가라고 했어요.
    다음날 들어온 다음 그건 사과 받았고, 아이가 요구한 것으로 제가 잘못한 것은 사과했습니다.

  • 9. ...
    '21.1.15 3:29 PM (175.192.xxx.178)

    화내면서 말하지 않았고, 그냥 평범하게 말했어요.
    우리집에 살려면 그 정도는 지켜야 한다, 그게 싫다면 나가라, 사과하면 용서는 해주겠으나 사과 안 하면 나가야 한다 하니 나갔습니다.
    나갔어도 안 찾았어요.
    그런 애는 저도 키울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요.

  • 10. ..
    '21.1.15 3:30 PM (180.69.xxx.35)

    폰 컴 뺐은건 좀 너무한거같아요

  • 11. 나가라고하면
    '21.1.15 3:30 PM (121.209.xxx.98)

    여자아이인데 걱정됩니다.
    친하게 지내는 아이가 부모가 이론후 엄마집 아빠집을 오가는데 고등오빠도 있는집이라...
    저도 호되게 야단치고 내쫒고 싶은데 그건 기질강한 아이에게 안통할것 같습니다
    어쩌죠?

  • 12. 폰 컴
    '21.1.15 3:32 PM (121.209.xxx.98)

    예의없는 말때문에 뺏었어요.
    그후 사과하면 돌려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공격적이고 더 심한말을 하고 소리질러대서...

  • 13. 어휴
    '21.1.15 3:34 PM (58.120.xxx.107)

    내쫏는건 노노

  • 14. 어휴
    '21.1.15 3:35 PM (58.120.xxx.107)

    나가란 말도 함부로 하시지 마세요.
    가출팸 보면 숙소 제공한다고 난라도 아니래요

  • 15. 예의
    '21.1.15 3:37 PM (58.150.xxx.34)

    없는 말 때문에 폰, 컴 빼앗았군요
    그렇게 하시면서 조언은 왜 구하시는지요
    부모가 변화할 의사는 없어보이는데요
    앞으로도 그렇게 그렇게 잘 하세요

  • 16. ..
    '21.1.15 3:41 PM (180.69.xxx.35)

    부모님도 애한테 못되게 굴지 마세요
    이유가 뭐든 물건 뺐고, 소리지르고, 잔소리하고 그런거 하지 마요
    부모님이 아이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가 틀리신거 같아요
    그냥 욕설에 엄마가 기분이 나쁘다 내기분이 불쾌하다 이정도로 받아치시고
    애가 왜 욕하는지 어디서 소통이 막히는지 그런 고민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7.
    '21.1.15 3:49 PM (210.99.xxx.244)

    싸우고 냉전기가져도 관계개선은 쉽지않아요 지나가면서 나아지지

  • 18. 원글
    '21.1.15 4:00 PM (121.209.xxx.98)

    저도 반성하는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단치지도 않는 일상에서 예의없는 발들을 던지는걸 참을수 없어요.

  • 19. 비빔국수
    '21.1.15 4:00 PM (175.193.xxx.239)

    사춘기 한명 지났고 한명 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일단 상담 부터 받고 왔습니다.
    아이가 그러는게 다 제가 잘못 키운것 같아 죄책감도 많이 느꼈구요
    아이에게 잔소리 하지 않고
    아이가 청소 하지 않아도 애가 마음이 아파서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아이방도 청소합니다.
    아이도 밖에서 힘들어요 가정에서 사랑으로 품어줘야 합니다.
    아이가 지금 원글님께 버릇없이 군거는 있지만
    사춘기 아이게게 핸드폰을 뺏은건 원글님이 잘못하셨습니다.
    부모에게 아이들 물건은 부모꺼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본인들꺼 부모가 만졌다고 생각합니다.
    밥 맛있는 걸로 잘 챙겨주시고 큰소리 내지 마시고 항상 아이에게
    웃는 얼굴로 대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엇나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용돈도 꼬박꼬박 주세요
    용돈으로 아이를 다루려는 것은 갑질밖에는 안됩니다.
    지금

  • 20. ..
    '21.1.15 4:04 PM (14.52.xxx.1)

    소리 지르고 떼리고 그런 건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들었구요.
    저는 남자 아이라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남편은 저한테 그랬습니다.

    저런 문제가 생기면 그냥 자식없다 생각하고 내보낸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같이 살려면 어느정도 부모의 룰에 따라야 하는거고 그게 싫다면 혼자 나가서 살아야 하는 거다.
    라고 말하고 선택하라고 하겠습니다.
    룰을 따르느냐 아니면 나가서 혼자 사느냐. 단 나가면 그때 부터는 혼자 사는거니까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아도 되는 거죠.

  • 21. 조언
    '21.1.15 4:06 PM (121.209.xxx.98)

    감사합니다.
    저도 반성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엄마에게 공격하는 막말이 너무 심한수준이라 상처받고 충격받았어요.
    솔직히 다신 아이를 보고싶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 키웠겠거니 생각하고 시작하려합니다. (사실 기질이 강한 아이이기도 해요)
    냉전을 풀어야하는데 말을 어찌 시작할까요.
    비난이나 지적부터 하면 안딜것 같은데 그렇다고 저자세로 느껴질 모습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에 심각성을 못느낄것 같기도해서요.
    며칠째 고민입니다.
    아침에 할말없냐고 말해보려다 아이가 인상쓰며 없다고 소리질러대는거보고 어이없더군요

  • 22. 야단치고
    '21.1.15 4:06 PM (223.33.xxx.229) - 삭제된댓글

    폰은 안뺐는거죠.
    야단도 획기적으로 줄여야 되요.
    단 1개. 단 2개의 원칙만 정하고 그것만 가르치고요.
    고개만 끄떡. 응. 어. 등
    가벼운 수긍도 반성으로 치고 마무리.

    이거 몇년하고 사이 좋아지면
    생활습관도 슬슬 터치들어갈 수 있고요.

    님 애는 늦게 시작한거 보니.
    일찍 끝날것 같아요. 홧팅

  • 23. 영화
    '21.1.15 4:54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영화중에 아빠가 실직해서 택배 배달일 하면서 가족이 붕괴되어가는 상황을 보여준 작품이었는데요
    그 상황중에 제일 심한 갈등이 아빠와 십대 소년이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했죠
    아빠가 경찰서에 잡힌 아이를 택배 하루 일을 제끼고 데리러 가요... 안그러면 감옥가게 생겼으니...
    집에 데리고 와서 아빠가 뭐라 훈육하는데
    아이가 계속 핸드폰만 해요
    지적해도 계속 그러자 아빠가 화내며 핸드폰을 뺏어요
    아이가 집을 나가요
    택배회사에서는 계속 일 지연시킨 패널티를 물리고...
    저는 아이가 너무하다 충분히 아빠가 화 낼 상황이다
    하면서 봤는데...
    엄마가 그러더군요
    그 아이한테는 핸드폰이 그아이 '삶'이라고...
    친구도 거기에 있고 학교도 거기에 있고 꿈도 그속에 담겨있다고...
    우리 세대는 핸드폰이 통화와 편리함을 주는 단순한 도구일뿐이고 우리 시선에 아이들 핸드폰 중독되어 보여 폐인처럼 보이고 나쁜거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그 엄마의 대사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 24. ..
    '21.1.15 4:55 PM (180.69.xxx.35)

    이겨먹으려 들지마시구요..
    엄마아니어두 밖에 나가면 내새끼 이기려들고 무시하는 사람 이미 수두룩하니까요..
    그냥 해줄수있을때 잘해줍시다..
    애가 공부안하면 돈 딱 모아뒀다가 결혼자금줘도되고
    아님 애가 나중에라도 공부할생각있다 도와달라할때 그때 도와줘도 돼요

  • 25. ....
    '21.1.15 5:04 PM (61.253.xxx.240)

    저도 폰 뺏어요.
    학교 다른 친구들도 보면 벌로 폰 뺏는 경우 많아요.

    여기는 그걸로 뭐라 하는데 그럼 아이를 때리지도 않고 말로 혼내는 것도 안듣는데
    그럼 그냥 그걸 놔두나요?

    그 폰을 본인이 사고 요금을 본인이 내는게 아니잖아요.

    부모가 다른걸 요구하는게 아니라 기본 예의 지켜달라는데
    폭력까지 쓰는 애에게 폰도 뺏으면 안된다니.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니 애들이 더 나가는거 같네요.

  • 26. 원글
    '21.1.15 5:09 PM (121.209.xxx.98)

    맞아요. 뺏는거 아닌것도 이해하지만 아이가 부모말 무시하며 예의없이 말하면러 컴을 계속하고있어요. 노투북 닫아라. 해도 무시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안뺏나요.
    아이도 벌은 받아야하는거 아닌지...
    그리고 컴을 계속할수 있으면 아이는 상황의 심각성이나 자기 잘못에대한 반성은 할 새가 없어요ㅡ 유튜브보고 인그타하고 계속 노느라...

  • 27. 웃기네요
    '21.1.15 6:54 PM (112.145.xxx.133)

    그 딸 그렇게 낳고 키운건 댁 부부예요
    기질이 강했으면 그에 맞게 일관성 있게 해오든지 자식 없다 포기하고 내보내든지 아님 남들 충고 구하면 따를 자세든지

    답글 다는 걸 보니 그 엄마에 그 딸인데요
    내가 바뀌겠다, 는 말을 들어본 적이 딸은 있을까요

    딸 없다 강하게 하세요 아예
    내쫓아서 살든 죽든 망가져서 부모 귀한줄 알고 꺾이면 은혜를 베푸시든지요

    어차피, 내가 하는 훈육이 옳다는 댓글을 바라는 모습이시니

  • 28. ...
    '21.1.15 9:25 PM (152.99.xxx.167)

    막무가내로 그렇게 할 나이는 지났어요.
    일방적으로 패널티를 주는걸 받아들일 나이도 아니고요.
    이번에 화해하시면 합리적 기준을 '같이' 세우세요.
    노사협상 하듯이 하세요

    서로의 원하는 점을 제시하고, 룰이 깨졌을 경우 어떻게 한다는 것을 세세하게 합의하고 일관성있게 적용하세요. 중학생 나이면 논리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부모의 권위로 누르려 하면 안들어요.

  • 29. 왜냐면
    '21.1.16 12:2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 말에 답이 있어요.

    애가 무시하고 싸우고. 점점 더 나빠지니까요.
    벌은 애가 그걸 받아들여야 효과가 있어요.
    연구하삼.
    애가 받아들일수 있는 벌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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