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이마수술이랑 돌려깎기는 기본인가봐요
상대적으로 돌려깎기 안한 얼굴은 촌스러워 보이는?
그리고 가슴수술도 기본 장착.
참, 그리고 아랫턱 보형물도 필수.
일반인들도 성형 엄청하고. 턱깎는거 위험하다더니 괜찮은가봐요.
성형이 이제 자기관리인가요.?
1. ㄷㄷㄷ
'21.1.14 11:02 PM (221.149.xxx.124)요새 윤곽보정은 위험하게 깎는 거 안하고 필러나 지방 조금씩 넣죠... 턱에 보통 필러 넣음
2. ....
'21.1.14 11:04 PM (221.157.xxx.127)아나운서정도면 외모가 중요하니까요 스튜어디스하려고 항공운항과만가도 엄청 손대기시작하던데
3. ...
'21.1.14 11:23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징그러,,,,,
4. ...
'21.1.14 11:24 PM (108.41.xxx.160)징그러... 외계인 보는 거 같음
5. 음
'21.1.14 11:35 PM (223.62.xxx.240)어릴 때 보던 공상과학소설이나 만화책에
이마 똥그랗고 가슴 똥그랗고 턱이 뾰족한 사이보그가 나왔었는데
이게 공상이 아니었던 거죠... ㅋㅋㅋㅋㅋㅋ 요즘 보면
아하 저런 사이보그가 우리와 함께 산다는 게 실현됐구나 싶음.6. 사이보그
'21.1.14 11:4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인조인간 로보트가 되어가네요. 점점.
고급스럽고 단아함 없고. 요즘은 죄다 기괴해요.
가슴은 발사직전.
턱은 뾰족
이마 툭7. ㅠ
'21.1.14 11:46 PM (210.99.xxx.244)제주변에 한명도 없어요 쌍거풀정도 한친구 한명외에는
8. 전
'21.1.14 11:53 PM (220.73.xxx.68)이마성형이 사람 젤 인위적으로 보이게하는것같아요
9. 전 성형인이..
'21.1.15 10:06 AM (116.126.xxx.29)무서워요...
식구들도 수술 한사람이 있지만...(친정엄마. 동생)
자세히 못 쳐다봐요 ㅎㅎㅎㅎㅎ
엄마 성형하고 오신날 아프다고 아이스팩 갖다 주라 할때 멀리서 던져줬다는...
쌍커풀 수술도 잘못된건지.. 붓게 되신분...
보는것도 불편하고... ㅠㅠ 코의 분필도 보는게 무서워요 ㅠㅠ
그래서 친한 사람중에 성형인은 자연스레 걸러지네요....
성형하고 자신감이 생긴건지 남의 외모 지적질도 잘하면서 너도 여기 뭐넣어라 뭐해라 이런 쓰잘데 없는 소리 많이 하는것도 특징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