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저녁밥 고민이네요
매일매일 가뿐하게 저녁밥 해내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또 무얼 해먹어야 하나 ㅠㅠㅠㅠ
1. ...
'21.1.14 10:53 PM (125.177.xxx.158)저는 그래서 일주일치 식단을 미리 짜두고 살아요.
오늘 뭐 먹을지 고민하는게 너무 귀찮아서요
좋은점은 식재료를 낭비 안하고 똑떨어지게 쓸수 있다는 점.
마트에서 돈낭비할일 없다는점
5대 영양소 나름 구성할 수 있다는점
나쁜 점은 바로바로 내가 해먹고 싶은거는 포기해야 하더라고요.
그거 하면 벌써 냉장고에 불필요한 식재료 그득 차고 음식물 쓰레기도 많아지고요2. ㅇㅇ
'21.1.14 10:55 PM (125.182.xxx.27)밥타임이라는앱 보세요 고민끝입니다
3. 전
'21.1.14 11:16 PM (59.31.xxx.34)직장맘인데
매일 저녁 퇴근하면서 저녁메뉴 정해요.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 하면서 집에 와요.
이렇게 저녁 하고
가족과 맛있게 먹는게 무척 행복해요.
여기 보면 밥지옥이라고 지겨워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런 맘으로 밥을 하면
하는 사람도 싫고 먹는 사람도 별로일듯.
음식하년서 식재료 다양하게 쓰고
미각을 음미하고
같은 음식도 다른 방식으로 하는게 저로선 정말 큰 재미인데요.
또 가족과 함께 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거
이런 저녁이 있기에 힘든 나날도 이겨낼수 있는거 아닌가요.4. ㅎㅎ
'21.1.15 12:37 AM (211.110.xxx.60)요즘 기본적인 돌려막기가 끝나서..예전에 배웠던 요리 레시피 읽어봐요~
그중에 고릅니다.ㅠ
덕분에 잊고있었던 치킨그라탕도 해먹고...마트에서 닭 배달 시켰는데 코코뱅해먹으려고요. 아니면 로스트치킨하든가..
남편이 1000개의 레시피로 돌려막기해야하는거 아니냐고 ㅠㅠ 막말을 해대는중이예요.5. ..
'21.1.15 10:39 AM (118.46.xxx.14)요즘 드는 생각이
코로나 때문에 일상이 다 바뀌어버려서 더 강하게 느끼는건데요,
소소한 일상이 무척 소중한 거였다는거.
저도 그래서 사소한 재미, 가족과 일상적으로 나누는 잡다한 일,
같이 밥하고 밥 먹고.. 이런거
이게 정말 소중한 행복이라는거 깨달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