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본방 볼때는 딸 입장에서 봤는데, 요즘엔 김혜자, 장미희 입장에 완전 빙의 ㅎㅎ
장미희씨 진짜 곱고,
다들 연기 진짜 쩔어요.
장미희같은 시어머니 진짜 미치게 싫겠지만,
장미희 입장에서 영미같은 며느리도 미치게 싫겠다 싶어요. 아놔, 왜 이해되지 ㅎㅎ
대사 한 줄 한 줄이 예술이네요.
엄마가 뿔났다 고은아(장미희)
ㅇㅇㅇ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21-01-14 17:30:08
IP : 175.223.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립다
'21.1.14 5:39 PM (210.104.xxx.71)미쎄쓰무운~~~
저 오늘 밥하기 시러요~~2. ㅇㅇ
'21.1.14 5:40 PM (175.223.xxx.154)그러게요...저도 미세스무운~~~~ 부르고 싶네요 ㅎㅎ
3. 백기!
'21.1.14 5:46 PM (1.230.xxx.102)백기!
악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
'21.1.14 5:51 PM (221.167.xxx.150)오늘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고은아 눈에는 영미가 촌스럽게 보이겠죠?이게 벌써 13년전 드라마더라구요. 다들 쌩쌩해보이고 젊어요.
5. 인생무념
'21.1.14 5:55 PM (121.133.xxx.99)장미희씨는 정말 여배우 아우라더라구요.
이전에는 어색하고 가식..이렇게 생각되었는데,,
연기가 중독성이 있고,,피부가 어떻게 환갑넘은 사람이..이건 시술로는 될수 없는;;
아름다운 밤이예요~~~~6. ㅡㅡ
'21.1.14 6:11 PM (122.36.xxx.85)거기서 장미희씨 너무 예쁘고,
옷을 끝내주게 잘입고 나오죠.7. 모모
'21.1.14 7:26 PM (180.68.xxx.34)어머 저도 다시보고싶은데요
몇시에 어느 방송에서 하나요^^8. Dd
'21.1.14 8:40 PM (118.37.xxx.64)전 올레테비 보는데 83번 KBS W 에서 해요.
0630-0830, 1330-1530, 1930-2130에 합니다~ 즐감^^9. ...
'21.1.14 11:31 PM (221.151.xxx.109)장미희 입장에서는 저런 며느리 싫죠
비슷한 집안의 수준있는 아이로 들이고 싶었을텐데...
어디서 저런 오종종한 애를 데려왔어 속으로 이러잖아요
부페 가서도 소세지만 먹는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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