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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정인이 편에서 가장 인상 깊고 섬뜩했던 것은...

따란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21-01-14 07:21:45
아동학대를 예상할 수 있는 징후는 없다는 것...
누구나 아동학대를 할 수 있다고 봐야한다는 말이 계속 뇌리에 남네요
약자에 대한 폭력은 너무나 쉽고 감추기 편하니까요
수잔 손탁이 타인의 고통에서 세상에 만연한 폭력과
타인의 남에게 얼마나 악랄하게 해코지를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때마다 환멸을 느끼는 사람은 아직 성숙하지 못하다고 했어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내 안전한 세계는 고통받는 타자의 세계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태도니까요...
이번 정인이 사태에 마치 이런 끔찍한 일이 우리 사회에 드문 일이고
아동에 대한 폭력이 일부에서만 있는 것처럼 경악하는 모습에 저는 사실 놀라요
인삼밭에서 추위와 공포에 떨며 아빠 엄마를 찾아 울었을 아기가 생각나 괴로웠던 밤이 많았더랬어요
교사, 아동관련 종사자보다 더 엄격한 자격검증이 필요한 것이 부모된이 아닌가 늘 생각합니다
타자 약자에 대한 사랑은 참 어려워요
제발 우리 사회가 아무나 부모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237


https://m.kr.ajunews.com/view/20180126143853279







IP : 14.7.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란
    '21.1.14 7:22 AM (14.7.xxx.43)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237


    https://m.kr.ajunews.com/view/20180126143853279

  • 2. 와우
    '21.1.14 8:0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사설에 미혼모가 애버리는 걸 현재 젊은이들의 문제로 봤네요.
    대가족시절에는 안 그랬던것처럼
    과거에 미혼모억압은 더 심했죠.
    아동학대 말도 마세요. 엄청나게 때리는 부모 진짜 많았어요.

  • 3. 와우
    '21.1.14 8:0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사설에 미혼모가 애버리는 걸 현재 젊은이들의 문제로 봤네요.
    대가족시절에는 안 그랬던것처럼
    과거에 미혼모억압은 더 심했죠.
    아동학대 말도 마세요. 엄청나게 때리는 부모 진짜 많았어요.
    아동유기나 학대는 과거로 갈수록 더 심했어요.
    비정한 세태가 낳은 비극이 아니라 입양아 관리, 학대에 대한 엄벌 등 다양한 사회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겁니다.
    기억력은 감퇴되고 젊은 사람 지적질이나 하는게 정확한 꼰대라떼

  • 4. 와우
    '21.1.14 8:09 AM (124.5.xxx.197)

    사설에 미혼모가 애버리는 걸 현재 젊은이들의 문제로 봤네요.
    대가족시절에는 안 그랬던것처럼
    과거에 미혼모억압은 더 심했죠.
    아동학대 말도 마세요. 엄청나게 때리는 부모 진짜 많았어요.
    아동유기나 학대는 과거로 갈수록 더 심했어요.
    과거에 입양해서 집안 가사도우미나 육아 도우미로 삼아대는 사람이 많아서 그집 자녀보다 어린 아이만 입양하게 하잖아요.
    비정한 세태가 낳은 비극이 아니라 입양아 관리, 학대에 대한 엄벌 등 다양한 사회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겁니다.
    기억력은 감퇴되고 젊은 사람 지적질이나 하는게 정확한 꼰대라떼
    그나저나 누가 썼는지 이름도 없고...

  • 5. ...
    '21.1.14 8:34 AM (203.243.xxx.180)

    제일 시급하게는
    아동학대에대한 벌을 강화시켜야해요 집안일로보고 거의 벌도 안주고 심지어 죽여도 5년도 안받는다니 이런 *같은법이 있다니요 이번경우에도보면 명백한 살인의도가 있다고보는게 한살도 안된아가때부터 폭행과 학대가 시작된거는 살인의시작이죠 다만 한번에 빨리죽이냐 열달동안 나눠서 죽이냐의차이죠 결국 살인으로가는길. 제발 법집행하는인간들이 상식이나 가졌음해요

  • 6.
    '21.1.14 8:35 AM (39.122.xxx.132)

    예전엔 더 심했구만 무슨 요즘 세대 운운하는 사설인지...

  • 7. 00
    '21.1.14 9:40 AM (67.183.xxx.253)

    전엔 더하지 않았나요? 애들 잘못하면 말로 훈계하는게.아니라 회초리러 때리고 벌주고, 옛날 아버지들 화나면 욕하고 폭언하고 밥상 뒤집어 엎고. 그게 아동학대지 딴게 아동학대 인가요? 학교에서 학생들 선생들이 얼차려하구 각목으러 때리던것도 미성년자 학대죠. 옛날 어른들은 교육못받고 무지해서 아예 아동학대에개한 개념조차 없던 사람들 많아요. 그래사 7,80년대 미국으로 이민간 교포 1세대들이 이웃집 미귝인들에게 아동학대로 신고 많이 당했어요.

  • 8. ...
    '21.1.14 9:46 AM (180.65.xxx.50)

    옛날 어른들이 교육 못받고 무지해서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왜놈들이 우리 민족에게 한 짓이 군사 독재 시절로 이어지면서 되물림 된 것 아닌가 싶네요

  • 9. 00
    '21.1.14 9:49 AM (67.183.xxx.253)

    우리나라가 전에 못살때 친부모들이 아이들을 길거리에 버려 한국이 입양아 수출국 1위로 악명 높았구만 뭔 영아유기가 지금 는제인거처럼 거짓말을 하냐? 글 내용도 젊은이딜 탓하는 꼰대냄새나 풍기고 말야. 그리고 기사 어디에도 아이 친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글은 1도 찾아볼수가 없네. 왜 아이가 엄마 혼자만 양육책임을 다하는 처지에 몰려야 함? 아이를 여자 혼자 만드나?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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