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파이어족이 이해가 가고 그능력이 부럽기도 합니다. 전엔 되게 이상한 사람들이다 결벽증적?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자본주의란게 자본가가 자본으로 다른사람의 노동을 사는거잖아요. 시간당 매겨서.. 시급을 최대화하기 위해 좋은 교육 받구요..
시간이 40년은 남았다 생각한 가족의 시간이 끝이 보이는듯한 요즘..
80억 있어도 일한다는 분들도 이해하지만..어쩜 우린 다들 내 시간은 넉넉하다 착각하고 사는것 같아요. 백세시대라고 협박도 당하면서 ㅎ
또 지지부지한 미니멀 다시 시작해볼까해요... 애견용품은 자꾸 욕심이 나서 쟁이게 되는데.. 이케아 광고에도 나오던 인스타스타 철수도 갑자기 죽었는데.. 그 주인이 쌓아놓고 살던 오만 애견용품이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시간을 돈과 맞바꿀수 있을까..
미니멀 조회수 : 918
작성일 : 2021-01-13 14:41:41
IP : 118.39.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13 2:55 PM (61.101.xxx.67)쇼생크탈출보면 시간의 의미가 다가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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