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이렉스 뚜껑에 배인 김치국물 제거법 있을까요?

냄새제거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21-01-13 10:07:02
1.5리터 용기라 우유 일리터 붓고 요거트 만들면 딱이겠는데
겉절이를 몇주 담아놨더니만 파란 뚜껑에 배인 빨간 김치국물 색깔과 냄새가 안 빠지네요
뚜껑은 흔히들 쓰는 평범한 김치통 뚜껑이랑 비슷해요
어제 식초랑 소다물에 종일 담구어 뒀는데도 도움 1도 안되네요ㅠ
IP : 175.197.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21.1.13 10:11 AM (59.3.xxx.174)

    하루종일 햇빛 보면 없어져요.
    전 그래서 김장김치 비우고 난 김치통 씻으면 항상 일광욕 시켜요 ㅋㅋ

  • 2.
    '21.1.13 10:11 AM (61.253.xxx.184)

    책으로 읽어서 그래요.

    그거 그냥 베란다 햇빛에 내놓으세요
    그러면 냄새도 색도 빠질겁니다.
    왠만한 플라스틱은 햇살에 다 빠져요

    책에서 티비에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다 웃기는 짓들이죠. 걔들 알고 하는 말인지...

  • 3. .....
    '21.1.13 10:13 AM (121.165.xxx.30)

    햇빛에 놓으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신기하게 없어져요..
    삼베망도 싹없어지는거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 4. ㅇㅇㅇ
    '21.1.13 10:14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고추에서 나온 빨간 성분은 햇볓에 날라간다고 합니다~!
    볕 좋은 곳에 하루 내놓으세요

  • 5. 올리브
    '21.1.13 10:16 AM (59.3.xxx.174)

    이 글 보니까 저 예전 신혼때 생각 나네요.
    옷에 김치국물이 튀어서 빨았는데 안 지워져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가 웃으면서 햇볕에 널으면 돼 하길래 엄만 왜 저렇게 성의없이 대답하지 하고 대충 널었는데
    정말 감쪽같이 없어진거 보고 깜놀하고 놀랐던 기억이요 ㅋㅋ

  • 6. 원글
    '21.1.13 10:17 AM (175.197.xxx.81)

    아 요즘 햇빛이 없어서 베란다에 못 내 놨었는데 볕 좋을때
    일광욕 함 시켜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
    '21.1.13 10:19 AM (61.253.xxx.184)

    햇빛이 있든없든
    지금 그냥 내놓고 며칠 둬보세요.
    컵라면 라면국물 묻은것도 햇빛네 날아간데요

    지금바로.

  • 8. ...
    '21.1.13 10:25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식세기에 넣으면 좋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91 유튜브 프리미엄 싸게 구독하시는 분 .. 17:20:39 40
1781690 초6 여자아이가 제 돈 50만원을 훔쳤습니다. 3 고민이다 진.. 17:18:53 338
1781689 수능영어 최상위는 어느강의가 좋나요? ... 17:15:19 51
1781688 포천쪽에 온천있나요? 2 .. 17:13:33 107
1781687 남편과 자식이 없어서 삶에 애착이 없어요 3 고독 17:11:57 486
1781686 콜레스테롤 수치 좀 봐주세요(hdl이 높음) 5 궁금 17:09:01 235
1781685 아빠의 시계 선물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선물 17:08:33 224
1781684 보아 전현무 박나래 쇼츠. 8 .. 16:57:58 1,284
1781683 태풍상사 범이요~~ ㅇㅇ 16:57:01 297
1781682 당근은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안되나요? ㅇㅇ 16:55:33 73
1781681 나이들수록 고기를 먹어야 한대요 6 ㅁㅁ 16:55:25 893
1781680 긴 별거기간 중 치매에 걸리신 시어머니 5 고민중 16:50:04 1,033
1781679 우와~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5.2% 오세훈 38.1% 19 .. 16:44:07 1,188
1781678 아들 눈이 다쳤다고 연락이 와서 안과에 가보려구요. 9 안과 16:42:30 1,042
1781677 부럽다 2 심심한 하루.. 16:38:06 356
1781676 옛날 백화점 쇼핑이 더 재밌었떤거 같아요. 12 ㅇㅇ 16:35:36 1,167
1781675 이재명, 환단고기 문헌 아닌가? 7 ... 16:34:36 524
1781674 캐시미어 머플러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 머플러 16:34:02 275
1781673 매일매일 어떤 희망으로 사시나요 11 ㅇㅇ 16:34:00 779
1781672 저 정년퇴직해요 18 정년 16:29:52 1,789
1781671 시키는것만 하는 남편 6 ..... 16:29:50 720
1781670 무심결에 튀어 나온 남편 마음 20 무심결 16:26:48 2,586
1781669 실비 보험 가입 조건 5 ㅠㅠ 16:22:37 468
1781668 인테리어구경하려면 결국 인스타그램 가입해야 하나요 3 궁금 16:19:14 382
1781667 친정아빠가 시한부신데 4 루피루피 16:17:55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