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신청 했는데 연락이 안오고 집은 춥고. 특히나 온수가 안나오니 ....
그냥 바꾸는게 나을까요?
지금 집 내 놓을거라.. 고민되요. 전세를 놓을지 매도를 할지..
남편은 as 하고 결정하자고 하고 저는 불편해서 하루 빨리 보일러 교체 하고 싶은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전세를 놓던 매도를 하던 보일러는 고치고 내놓으셔야죠
13년 썻으면 오래 쓴건데
집팔때 고장난거 인지하고 있는 상태면 교체 수리 값을 제하든지
교체하든지 하고 팔아야되는 걸로 알아요~
그정도 쓰고 고장이면 내가 살거면 완전 맛 탱이 갈때까지 뭐 수리 몇번 하고 쓰겠지만
팔때는 깔끔하게 교체하고 팔아야죠... 아니면 돈으로 제해주고 알아서 하라고하든가요~
전세든 매마든 교체해서 내놔야죠
보일러 교체 주기가 10 년 입니다
14년된 보일러 고쳐봤자 또 안되고
전세를 주면 세입자는 갑자기 온수난방 안되면 무슨 날벼락 이예요
보일러 14년이면 사람 나이로 100살 이네요
100살로 죽은 사람 어쩔러구요 심장 충격기로 살려도 또 죽어요
아마 가실 때된것 같아요 저희은 출장비 이맏원 내고 타사로 바꿨어요 넘 쓱 보자마자 갈아야 된다며 명함 주고 가버려서요
작년에 보일러 고장이 잦아 a/s 2-3번 받다가
새거로 교체했는데 80만원정도하는데 20만원 친환경보일러 지원금20만원받고 60만원에 교체했어요.
열효율이 좋은지 난방도 잘되고 방마다 돌리고
사용량은 많은데 난방요금은 더 적게 나왔어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