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은 이제 노후대비가 아니라 노후 리스크네요

... 조회수 : 8,466
작성일 : 2021-01-10 15:34:49
자식이 부모 노후에 생활비를 보태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자녀 성인되어도 계속 돈을 지원해야 되는 세상이네요.
학업이 늦게 끝나고 취업 준비도 해야 되고 전세라도 얻거나 집이라도 구입할때 부모 도움 없이는 힘들겠어요
사업한다고 보태줬다 노후자금 날리는 경우도 흔하고요.
얼마전까지만해도 50프로 이상이 노후에 자녀가 용돈 보태주겠지 하는 기대를 가졌다면 지금은 10프로밖에 안된답니다.
우리때는 아예 기대안하지 싶습니다.
그냥 자녀가 돈달라고 안하면 고마울듯...
그만큼 부모에게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세상이 된거죠
IP : 223.33.xxx.3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무살
    '21.1.10 3:36 PM (121.165.xxx.46)

    스무살부터 밥만 먹이지
    돈주지 마세요.
    나가 벌어 얼마든지 쓸수 있어요
    부모 힘든것도 알아야죠
    주면 줄수록 망가지는게 자식

  • 2. ..
    '21.1.10 3:37 PM (125.178.xxx.221)

    그러게 말이에요ㅠ.ㅠ 그러면서 연로하신 부모님은 모셔야 하니 가운데 끼어서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요. 문득문득 마음이 무거워져요.

  • 3. 명언
    '21.1.10 3:39 PM (58.234.xxx.38)

    명언입니다.

  • 4. 친구
    '21.1.10 3:40 PM (121.165.xxx.46)

    친구가 남편이 평생 백수라 이혼해서 혼자 벌어 사는데
    아들 둘이 또 백수라
    용돈주고 살더라구요
    에휴

  • 5. 우리집
    '21.1.10 3:42 PM (221.162.xxx.20) - 삭제된댓글

    애가 하나예요
    처음부터 그랬어요
    공부시켜준다고, 대학까지만, 그리고 끝,
    취직공부도 2년은 시켜준다고,
    결혼할때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미리 다 알고있어요,
    대학생 앏 내내 하다가 다 잘려서 놀고 있어요
    알바해도 용돈은 줬어요
    우리 ㅡ노후에 대해서도 아주 잘알고 있어요.아이가

  • 6. ㅇㅇ
    '21.1.10 3:42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지금 젊은 세대가 부모보다 못사는 세대라고ㅜㅜ

  • 7. ㅁㅁ
    '21.1.10 3:4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러저러 기대치들이 사라져서
    결혼안하고 해도 안낳고
    나나 누리고말자한답니다

  • 8. ..
    '21.1.10 3:43 PM (172.58.xxx.15)

    아들부모들이 걱정이지 딸부모들이야 임신공격으로
    남의집 부모한테 집내놔라 하고
    남의 아들 번돈으로 먹고살면 되겠던데요
    딸이 노후대책

  • 9. 성인이면
    '21.1.10 3:46 PM (119.71.xxx.160)

    지가 알아서 해야죠
    왜 계쏙 돈을 지원하는 겁니까
    그렇게 지원하면 굳이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죠.
    성인이면 그냥 놔 두세요. 그게 자식들한테도 더 좋아요
    자기 앞가림 자신이 하게 되니까요

  • 10. 40대말
    '21.1.10 3:53 PM (207.244.xxx.161)

    제 주위 친구들 하는 말 들어봐도 애들 결혼할때 해줘야 해서 쉬지 못한다고

  • 11. ㅇㅇㅇㅇ
    '21.1.10 3:57 PM (123.214.xxx.100)

    우리 세대가 제일 불쌍하죠
    시부모 봉양에 다들 오래 살아서 골수뽑히며 살고
    남편은 가부장적이고
    자식은 또 엄청 바래고
    내 노후는 암을하고 젊은 애들 보면
    정말 노답 ㅋ

  • 12. 에휴
    '21.1.10 4:03 PM (106.101.xxx.20)

    이래서..증말 부동산 가격은 내려가야해요..
    단순히 경제나 자산가치나 따질일이 아니구요.
    사회적 문제로 퍼질수있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너무 큰 문제입니다

  • 13. ...
    '21.1.10 4:0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요새 젊은 애들은 예전처럼 노인 공경하고 그러는거 많이사라졌죠. 점점 심해질듯해요. 이제 각자 도생이죠

  • 14.
    '21.1.10 4:07 PM (210.91.xxx.66) - 삭제된댓글

    능력도 안되는데 자식 전세 해주고 용돈주는건


    또 하나의 과소비라고 생각합니다.

    그에대한 대가이지 리스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5.
    '21.1.10 4:25 PM (119.70.xxx.204)

    그래서 하나만 낳았어요 둘은절대감당못해요
    이제 진짜 취업도안돼요

  • 16. ㅁㅁㅁㅁ
    '21.1.10 4:25 PM (119.70.xxx.213)

    공감해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다들 그렇게 느끼니 출산율도 떨어지는거죠.

  • 17. 블루그린
    '21.1.10 4:46 PM (118.39.xxx.161)

    중대형견 두마리 키우는데.. 내주제에 내 앞가림도 확실치 않은데 무슨 두마리나 그것도 큰애들로 이러면서 자책 걱정... 아마 이 심정??

  • 18.
    '21.1.10 4:49 PM (210.99.xxx.244)

    맞아요 노후대비 안된지는 오래지만 리스크까지는괴롭죠

  • 19. ...
    '21.1.10 5:16 PM (218.52.xxx.191)

    그렇네요. 우리 시어머니.
    삼남매 뒤치닥거리하느라 힘드셔요.
    셋 다 백수에 병치레.

  • 20. 반대로
    '21.1.10 5:23 PM (121.101.xxx.110)

    아들 장학금까지 생활비로 뜯어가는 집도 있는데요 뭐. 입으로만 아들걱정 세계최강으로 하며 자식 사랑끝내주는데도 돈은 안벌고 자식에게 빨대꽂는거 보니 뭐가 나은지 모르겠어요

  • 21.
    '21.1.10 5:35 PM (1.225.xxx.224)

    맞아요
    자식은 이제 노후 대책 아니에요
    애들이 이제 영악?? 해져서 본인 쓰고 모으기도 바빠요
    자식이 독립만 해도 감사한 시대에요

  • 22. 공지22
    '21.1.10 5:46 PM (211.244.xxx.113)

    20세 이후부터 돈주지 말자는 사람들은 20세기 사람인가요? 어케 안줄수가 있나?

  • 23. ㅇㅇ
    '21.1.10 5:53 PM (125.176.xxx.154)

    50대에요 우린 양가 어머니 부양에서 아직도 못벗어나고있어요 남편퇴직다가오는데 말이죠
    결혼할때 전혀 도움없어서 자리잡는데 고생많이해서 애들은 좀 여유있었음했는데 우리노후는 준비했지만 애들을 도울여력이 없네요 양가에 지금까진 드린 용돈만합해도 애들도울수있는데..
    맘이 속상합니다 부의대물림인지 확실히 물려받은친구들은 자식도 도와주구요

  • 24. 그래서
    '21.1.10 6:0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개인이 못하는걸
    나라에서 복지예산으로 대신 해주고 있는거에요.
    자식들에게 올인하고 버림받는 노인들을 위해..

    올해부터 기초연금도 삼십만원씩 드리고 공공임대니
    방문 간호에 요양원에 ..

  • 25. 윗글
    '21.1.10 6:25 PM (125.138.xxx.25)

    이런 글 달면 읽는 사람들이 동조하리라 생각하세요?
    한없이 유능한 정부가 모두들 노후를 책임쟈 준답니까?
    정도껏 하세요.

  • 26. 왠 동조?
    '21.1.10 7:4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을 쓴거 뿐이에요.

    그리고 어떤 유능한 정부라도
    노후를 책임지는 나라는 없어요 .도움을 줄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27. 그래도
    '21.1.11 5:13 AM (218.153.xxx.49)

    이 정부가 노인들한테는 엄청 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859 올해 계획 있으세요 1 ㅡㅡ 19:05:35 29
1785858 이혜훈 보좌관도 욕 먹을 만한데요? 1 애매하다 19:04:55 127
1785857 노처녀 빨리 탈출하려고 급하게 결혼하면 7 ㅇㅇ 18:58:22 377
1785856 아이들 초충등 산출물 정리 2 ..... 18:56:05 114
178585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끝나지 않을 전쟁과 다툼의.. 2 같이봅시다 .. 18:52:05 89
1785854 저한테 2000년은 엊그제예요 3 새해 18:51:49 306
1785853 13살 연상인 남편 할배가 다 됐네요 5 슬프다 18:47:27 1,277
1785852 Chat GPT 로 발표 PPT 만들 수 있나요? 3 .. 18:46:49 268
1785851 펌)쿠팡판매자 매출은 줄었는데 매출이익은 오름 5 .. 18:43:17 555
1785850 터키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2번 기본가 160만원 어때요? 8 ㅇㅇ 18:38:34 427
1785849 쿠팡 개인정보 심각하네요 3 쿠팡 18:35:53 806
1785848 손종원 셰프 유현준 건축가 닮지 않았나요? 6 ㅇㅇ 18:34:17 667
1785847 마키노차야 괜찮은가요? 4 뷔페 18:33:17 438
1785846 아이 키우시는 분들 아이 키 몸무게 비교 꿀팁 bb 18:29:09 224
1785845 '주가조작 패가망신' 현실 되나… 여당서 '원금 몰수법' 발의 6 ㅇㅇ 18:23:50 948
1785844 이혜훈과 김을동 3 닮았어요 18:20:47 693
1785843 성경공부 독학에 도움되는 유튭은? 5 질문 18:20:25 198
1785842 아이들을 위해 참았던게 독이 되었나싶네요. 8 ㅠㅜ 18:11:54 1,690
1785841 오늘 광화문 교보문고 갔었는데요 3 ㅇㅇ 18:07:04 1,543
1785840 조카땜에 개키웠다가 파양한 언니 26 .... 18:06:59 2,942
1785839 새해인사로 의미없는 동영상만 띡 보내는 친구한테 답해야해요?.. 10 18:04:25 1,030
1785838 만약에 우리 OST 너무 좋네요 1 와... 18:03:54 530
1785837 60%대 국정 지지율 떠받친 ‘뉴 이재명’ 5 한겨레 17:57:19 834
1785836 인도네시아, 혼전동거 혼외성관계 범죄 규정 3 ........ 17:56:53 774
1785835 그냥 살래요 10 .. 17:55:5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