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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큰 남자 좋다는 게 그렇게 발끈 할 일이에요?

ㅋㅋ 조회수 : 6,559
작성일 : 2021-01-08 18:35:26
남자들이 여자 얼굴, 가슴, 골반 등에 성적 매력 느끼는 것처럼
여자들도 남자 얼굴, 특히 키와 어깨에 매력 느끼는 게 당연한 거에요

난 작은 남자가 더 좋다 이런 분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근데 그게 그렇게 발끈할 일인가요?
키 작은 남편 아들 가진 분들은 거의 광분 수준이네요

키 큰 남자가 싱겁다느니
현실은 전문직이나 집이 부자거나 기타 능력 좋은 남자들 대부분 키도 보통 이상이에요
마치 키 작은 남자만 조건 좋거나 내실있다고 하는 것도 진짜 자기 위로 같아요

웃긴 게요
남초 사이트 가서 여자 가슴 골반 얘기하면 다같이 손에 손잡고 입을 모아 좋다고 난리인데
여초 사이트에서 키 큰 남자 좋다하면 꼭 키 큰 남자 싱겁고 키 작은 본인 남편 자상하고 조건 좋고 블라블라 나불하는 여자들 진짜 많아요ㅋㅋ
IP : 112.158.xxx.105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8 6:37 PM (211.176.xxx.123)

    키에 예민해서그런것같기도해요 저는키가큰편이라 키큰사람이좋아요

  • 2. ㅇㅇ
    '21.1.8 6:38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좀 그만좀해요
    외모얘기좀~~~~
    참 ~~~

  • 3.
    '21.1.8 6:39 PM (121.165.xxx.46)

    또 싸운다 또싸워
    저녁먹고 일찍들 자요 쫌

  • 4. 핵공감
    '21.1.8 6:40 PM (223.39.xxx.200)

    키작은 남편 아들 가진 엄마들인가
    무슨 저주를 하고 난리가 났네요
    여자 본능인데...
    그럼 키보지말고 재력만 볼까요?
    그건 된장이라면서..

  • 5. 아이고
    '21.1.8 6:40 PM (211.243.xxx.3)

    키큰남자 많이 좋아하세요. 별거가지고 다 버럭하네..

  • 6. 남자도
    '21.1.8 6:40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키크고 늘씬한 여자 좋아해요 키작고 뚱뚱한 여자 싫어해요 키작고 뚱뚱한 애들이 열폭해요

  • 7. 작작해라
    '21.1.8 6:40 PM (115.140.xxx.213)

    남자들이 여자 골반 가슴 작으면 그 여자들이 열등감 덩어리에 꼬였다고 말하던가요??
    근데 여자들은 남자가 키 작으면 열등감 덩어리에 꼬였으니 피해야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잖아요
    작작합시다

  • 8.
    '21.1.8 6:40 PM (209.107.xxx.177)

    그러고 보면 남자 외모는 참 볼품이 없다는 반증? 방증? 아닌가 싶네요
    기껏 매력발산을 키로밖에 못하다니

  • 9. 그러니까요
    '21.1.8 6:41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

    진짜 광분들하시네요 ㅋㅋㅋ

    키작은남자를 비하한것도 아니구요 그냥 키큰 남자가좋다는데 막 인격 비하까지하고 ㅡㅡ

    젤웃긴게 키크면 싱겁고 돈못벌고 어쩌구
    통계적으로도 그렇지않구요
    제 주변엔 키크고 능력인격다 갖춘남자가 진짜많은데 ....

  • 10. ..
    '21.1.8 6:41 PM (106.101.xxx.110) - 삭제된댓글

    돈없는 사람은 싫어요.
    돈없는집 자식은 싫어요.
    공부 못하는 친구는 싫어요.
    머리 나쁜 사람은 싫어요.

    이런말은 하면 안되는걸로 알죠?
    근데 왜 키 작은 남자는 싫어요
    라는 말은 혐오발언이라 생각 안해요?

  • 11. 키큰남자가
    '21.1.8 6:41 PM (223.39.xxx.63)

    좋아요라고 하는건 괜찮은데 키작은 남자는 남자로 안 보여요는 민감해지겠죠.
    또 연봉 1억이상 남자가 좋아요도 괜찮은데 6천이하는 남자로 안보여요는 민감하구요.
    시댁 부자인게 좋아요도 괜찮은데 서울집 마련도 못 해주는 집안의 남자가 왜 결혼할 생각을 하냐는 투는 민감하죠.

  • 12. ....
    '21.1.8 6:42 PM (175.117.xxx.173)

    키 크면 남자나 여자나 다 멋있죠.
    그래도 대화가 통하고 마음이 맞아야 좋죠.

  • 13. ㅋㅋ
    '21.1.8 6:43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

    윗분 웬 당연한 얘기를??
    어떤 남자고 키 작고 뚱뚱한 여자 좋아해요ㅋ
    물론 키 작고 뚱뚱한 남녀도 뭐 다른 매력으로 누군가 좋아할 수 있지만 첫인상에서 남녀 모두 날씬한 이성 좋아하겠죠

  • 14. 좋다는데
    '21.1.8 6:43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누가 말려요?

  • 15. ㅋㅋ
    '21.1.8 6:44 PM (112.158.xxx.105)

    저 윗분 웬 당연한 얘기를??
    어떤 남자가 키 작고 뚱뚱한 여자 좋아해요ㅋ
    물론 키 작고 뚱뚱한 남녀도 뭐 다른 매력으로 누군가는 좋아할 수 있지만 첫인상에서 남녀 모두 날씬한 이성 좋아하겠죠

  • 16. 하~
    '21.1.8 6:44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키 작거나 뚱뚱하거나 멍청하거나 못생긴 사람들 비하하면 그냥 사람 본능이니 뭐라 하기 없기입니다 게시판 꼴 웃기겠네요

  • 17. 그런데
    '21.1.8 6:45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키가지고 뭐라하는건 왜 나쁘냐면요
    자기의 노력으로 어찌할수없는것이어서 이런글 이 나쁘다는거에요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참고로 저는 165 남편 178 아들 185입니다

  • 18. 진짜
    '21.1.8 6:45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머리 비어보인다
    82가 어쩌다가...

  • 19. 그냥
    '21.1.8 6:46 PM (115.140.xxx.213)

    님이 멍청하다고 외우세요
    멍청하면 남 배려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죠

  • 20. 키작고
    '21.1.8 6:46 PM (222.110.xxx.248)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기기까지 한 여자들이 주로 페미로 빠지지 않나요?

  • 21. ㅇㅇ
    '21.1.8 6:46 PM (182.225.xxx.85)

    남초서 그 짓거리하는거 보면서 한심하다고 느꼈던 것만큼
    키타령도 한심해서요
    한심함에 남녀가 있습니까?

  • 22.
    '21.1.8 6:46 PM (223.39.xxx.96)

    스카이 출신이 좋아요하면 괜찮은데 중위권 이하 대학 출신들이 그 두뇌를 물려주면 어쩔려고 결혼할 생각을 하냐면 난리나겠죠.

    능력있는 남자 만나 전업하고 싶어요하면 괜찮은데, 맞벌이 해야 조건의 남자는 참 한심합니다 라고 쓰면 난리날테구요

  • 23. ....
    '21.1.8 6:47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키큰 남자 좋아할수도 있죠
    근데 공개적으로 입밖에 내 뱉는건 소수의 사람들이나 하는거죠
    그냥 필터링이 안되는 사람정도?
    아님 대외적이미지따윈 개나줘정도.

  • 24. 그러게요
    '21.1.8 6:48 PM (110.70.xxx.142)

    너무 심하게들 발끈하니
    우습네요.

    전 제가 크기 때문에
    큰 남자가 좋아요.

    작은 남자는 이성적 감정이
    1도 안생김.

  • 25. ㅋㅋ
    '21.1.8 6:48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여자 골반 가슴 작으면 그 여자들이 열등감 덩어리에 꼬였다고 말하던가요??

  • 26. ...
    '21.1.8 6:49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

    엥..
    키작은 남자가싫다 그거말고 난 키큰남자가 좋다 그런말 하면안된다구요???
    와 진짜 열등감이무섭네요 ㅠ

  • 27. 그만
    '21.1.8 6:49 PM (121.165.xxx.46)

    그만 싸우시고
    저녁드세요. 제발

  • 28. ㅋㅋ
    '21.1.8 6:50 PM (112.158.xxx.105)

    남자들이 여자 골반 가슴 작으면 그 여자들이 열등감 덩어리에 꼬였다고 말하던가요??
    라고 말한 분?남자들이 30 넘은 여자들 후려치는 거 못 보셨구나...
    외모 전반에 대한 비하 뿐 아니라 생식 능력 지적도 하고
    현빈이 40살 손예진 사귄다고 지들이 더 난리던데요ㅋㅋ

  • 29. ㅇㅇ
    '21.1.8 6:51 PM (110.11.xxx.242)

    이런 얘기할 친구도 없나 싶기는 해요

    좋아하는건 자유지만
    이렇게 공개게시판에 쓰면 참 교양없구나 싶죠

  • 30. ..
    '21.1.8 6:51 PM (121.124.xxx.55)

    키작남 성적매력 제로죠.
    나도 키가 커 남자는 178cm 이상이나 되야
    남자로 보이더라구요. 물론 예외도 가끔은 있지만요.

  • 31. ..
    '21.1.8 6:53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

    근데 경제력을 보는게 더 속물적인거 아닌가요.?
    키보는건 진짜 순수한건데..

    경제력보면 김치녀고 키보면 페미인가요 ㅋㅋ

  • 32. 어휴
    '21.1.8 6:53 PM (209.107.xxx.177)

    단순히 키작은 남자가 발끈하는 거라 생각하는 청순함이 부러울 지경이네요
    난 키 작은 남자도 아니고, 키 작은 남자형제도 없고, 남편도 키작지 않고, 아들도 없어요
    진정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워마드 메갈이에요?
    앞으로 일베들이 여자들 뭐라뭐라 하면 그냥 그런가 가만히 듣고 있어요 참나

  • 33. ㅋㅋ
    '21.1.8 6:54 PM (112.158.xxx.105)

    ㅋㅋㅋ날 공격하는 수준도 너무 웃김ㅋㅋ열폭 댓글 잘 봤어요ㅋㅋ

  • 34. 나 여자
    '21.1.8 6:54 PM (39.7.xxx.127)

    키 크구 시퍼요 ㅠㅠ

  • 35. 흑흑
    '21.1.8 6:55 PM (211.36.xxx.190)

    저희 아빠 181 오빠 184 저170인데
    전문직 남편 키가...흑흑 슬픕니다
    저도 남편 키가 너무 아쉬운데 마음의 키는 저중 가장 크네요

    사족으로 저희 친오빠는 키크고 스타일리쉬하고 착하고 매너좋고 아내한테도 잘하고 하는 스타일 새언니는 키 작고 아주 세고 강단있는 스타일

    키큰 남자들이 키 작은 여자 좋아하고 키 작은 남자들이
    키 큰 여자들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 좋아해주는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작았어요 아 안습ㅋㅋ

  • 36.
    '21.1.8 6:55 PM (175.121.xxx.111)

    남초에서 자극적인글로 어그로끄는 히키코모리들은 몇명 있을순있어도 무슨 다들 입모아 여자로도 안보인다 옆에서있는것도 싫다 이런말하면서 단체로 비하하진 않습니다. 원글님은 어디 일베같은사이트 보셨나봐요.

  • 37. 어이쿠
    '21.1.8 6:56 PM (207.148.xxx.23)

    틈만 보이면 일베고 메갈이고 와서 설치는구나
    똑같은 것들

  • 38. 정말
    '21.1.8 6:56 PM (115.140.xxx.213)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여자라고 차별당하는거 불평하지 마세요
    나중에 외국나가서 인종차별 당하거든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쳐 있으시구요

  • 39. ㅇㅇ
    '21.1.8 6:57 PM (223.38.xxx.163)

    가슴큰여자 좋다고

    대놓고 쓰는 멍청이들과

    환상의 복식조겠네

  • 40. ....
    '21.1.8 6:57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미녀들의 수다였나??
    남자키관련 헛소리해서
    매장당한 여자 생각 안나세요?
    저급하고 속물적인 발언은 될수있으면 삼가해야죠

  • 41. 머리 아프네요
    '21.1.8 6:57 PM (1.245.xxx.189) - 삭제된댓글

    키 얘기 도대체 몇번째 글인지...
    같은 분이신지 아님 다른분이 올리시는건지
    댓글보면 그리 좋은 소리 없었는데
    뭘 어쩌라고 계속

  • 42. ..
    '21.1.8 6:58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이 원글이 키작은남자를 비하하지는 않았잖아요.
    그냥 키큰남자한테 본능적으로 끌린다
    이런말도 못 하나요?

    이러니 열등감 이라는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 43. ㅋㅋ
    '21.1.8 6:59 PM (39.7.xxx.144)

    그 매장 사건
    루저들의 열폭현장이였죠.
    ㅋㅋㅋ

  • 44. ㅋㅋ
    '21.1.8 7:00 PM (112.158.xxx.105)

    아니ㅋㅋ키 큰 남자 좋다는 말이 어디 가서 인종차별 당하면 입 닥치고 있어야 할만큼 님을 화나게 하나요?ㅋㅋㅋ열폭 대단하네
    내 글 어디에도 키 작은 남자들 루저 꺼져 이런 뉘앙스 없는데ㅋㅋ
    어휴 무서워서 키 큰 남자 좋단 말도 못 하겠네ㅋㅋㅋㅋ
    글래머가 이상형이란 남자들은 어디 가서 돌팔매질이라도 당해야겠네

  • 45. 음..
    '21.1.8 7:01 PM (121.141.xxx.68)

    여자들은 경제력본다고 욕먹고
    외모 본다고 욕먹고 키큰거 좋아한다고 욕먹고

    남자들은 여자 외모만 보고 결혼한다고 하면 순진하다는 말 듣던데

    여자들에게는 왜이렇게 비난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 46. 어머
    '21.1.8 7:01 PM (112.156.xxx.235)

    당연히 키큰 남자가좋죠~^^

    아니 자기아들 키작다고 어떡하냐고

    고민된다고 그런글 무수히봤는데~?

    당근 키는 중요한 요소에요

    오죽함 키크는수술을하겠어요

    글고 키작은사람들만나봤는데

    지가키가작으니 키에얼마나 예민하고 열등감있는지

    여자도 키큰여자좋아하고 키큰남자만 보면

    부러워미칠라하고 피곤했어요

  • 47. 원글이
    '21.1.8 7:01 PM (175.121.xxx.111)

    왜 발끈하세요? 라고 묻는건 단순히 자기의견 올린게아니라 그동안 키관련올라왔던 글의 반응까지 다 포함해서 적은거죠. 이전페이지에 키작남에 대한 비하글 댓글 많았어요.

  • 48. 오늘
    '21.1.8 7:02 PM (121.165.xxx.46)

    할일이 없었고
    스트레스 받으셨구나
    워워

  • 49. 하하
    '21.1.8 7:03 PM (109.166.xxx.108)

    여기서 제일 조증은 원글 쓴 사람

  • 50. ㅎㅎ
    '21.1.8 7:06 PM (223.33.xxx.13)

    키큰 남자가 좋다랑 키작은 남자가 싫다는 같은말이 아니잖아요 키작은 남자 루저취급 성격까지 이상한 사람만드는게 키큰남자가 좋다로 해석되나요?

  • 51. 하하하하
    '21.1.8 7:07 PM (175.223.xxx.106)

    여자들은 경제력본다고 욕먹고
    외모 본다고 욕먹고
    키큰거 좋아한다고 욕먹고
    22222222222

    빵터졌어요ㅋㅋㅋㅋ


    키작남 관계자 여러분들
    작작좀 해요.
    작작 ㅋㅋㅋㅋㅋㅋㅋ

  • 52. ...
    '21.1.8 7:08 PM (223.62.xxx.236)

    여자들은 경제력본다고 욕먹고
    외모 본다고 욕먹고
    키큰거 좋아한다고 욕먹고333

  • 53. ...
    '21.1.8 7:09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경제력본다고 욕먹고
    외모 본다고 욕먹고
    키큰거 좋아한다고 욕먹고

    44444444

  • 54. 님은
    '21.1.8 7:10 PM (1.245.xxx.189)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에 있어 외모가 다가 아닙니다
    우린 매너와 교양이라는걸 배웁니다
    그것은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님은 외모가 훌륭할지는 모르겠으나 매너와 교양 그리고 더하여 예의 라는 걸 배우셔야겠어요
    수많은 댓글들이 지적하는건 님의 외모에 대한 호불호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님 글에서 예의가 안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55. ..
    '21.1.8 7:13 PM (121.173.xxx.167) - 삭제된댓글

    니네 조 짜서 다니니? 아니면 혼자 여러 군데 돌아다니면서 쓰니?
    어제 저녁부터 어쩜 근거도 웃기지도 않는 말로 다 똑같애.
    뭐라하면 키작남 엄마거나 키작남 본인이냐고 왜 열폭이냐고 하는 데
    남편도 아들도 다 180 넘는 데 니네 글보면 너무 후져서 같은 나라 국민인 게, 같은 여자인게(여자아닐수도 있으려나 ㅎㅎ)창피해져.
    적어도 우리 애들이 사는 세상에는 이런 후진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창피해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니?
    요즘 좀 우리나라 대단해 우리나라 국민들 의식도 좀 나아진 거 같아 뿌듯해 하는 중이었는 데 진짜 어이가 없다.니네들!!!!
    그런게 외모비하란 생각은 일도 없지? 그러니 자꾸 글 싸지르는 거지?

  • 56. 그냥
    '21.1.8 7:13 PM (203.226.xxx.48)

    열폭임
    자기가 크거나 가족들 다 커봐요 그런 말 안하지
    그리고 키작아도 자존감 높으면 발끈안하죠
    열등감에 키큰사람 조롱하는데 그냥 웃고 갑니다
    정작 키큰 남자들은 자기차지도 못되니까 까는거고
    키작은 남자는 자기옆에 있으니까 발끈 딱 그거죠
    임시완 멋지다고 글 올라 왔는데 댓글에 거의가 키가 아쉽다였는데 그게 자기일이 되니 못참고 난리인거 너무 웃기죠
    팩트는 키작남보다 키큰남이 훨씬 멋지고 든든하다
    같은조건에 인상에키작은 남자는 비교 당하며 뒤로 쳐진다가
    팩트임 가타부타 말할거리도 안됨

  • 57. ....
    '21.1.8 7:13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순전히 외적인 이성 선호 취향 밝힌게 그렇게 떳떳하면
    여러 사람 앞에서 얼굴 드러내고 말할수 있어요?

  • 58. ㅋㅋ
    '21.1.8 7:14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

    내 글과 키 작은 남자에 대한 비하 전혀 없음요
    키 큰 남자 좋아하는 게 본능이다 이게 비하에요?ㅋㅋ헐ㅋㅋ
    키 큰 걸 좋다고 말도 못하나보네
    저 밑에 키 큰 남자는 내실 없다 키 크면 요양원 가서 구박 받는다 등등 그분들한테 가서 똑같은 댓글 쓰세요ㅋㅋ아 물론 키작남 비하도 당연 안되죠^^

  • 59. 82쿡 모욕
    '21.1.8 7:15 PM (47.136.xxx.6)

    키는 선천적이고 본인의 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사항인데 여기 공적인 게시판에
    안해도 될 말을 활자로 떡하니 남겨서
    82쿡 수준을 낮췄잖아요?

    이세상 남자의 절반은 키작은 남자로 분류될텐데
    왜 싸잡아서 가만히 있는 집단에게 시비를 거나요?

    사람이 다양한면이있는 존재인데
    키라는 잣대하나로 싸잡아 뜬금없이 근거없이 비논리적으로 비하하는게 말이돼요?

    나이도 있을텐데 그정도 교양도 없다니 욕얻어먹어도 싸죠.

  • 60. 윗 댓글인데
    '21.1.8 7:16 PM (47.136.xxx.6)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 키 큽니다.

  • 61. ㅋㅋ
    '21.1.8 7:16 PM (112.158.xxx.105)

    내 글에 키 작은 남자에 대한 비하 전혀 없음요
    키 큰 남자 좋아하는 게 본능이다 이게 비하에요?ㅋㅋ헐ㅋㅋ
    키 큰 걸 좋다고 말도 못하나보네
    저 밑에 키 큰 남자는 내실 없다 키 크면 요양원 가서 구박 받는다 등등 그분들한테 가서 똑같은 댓글 쓰세요ㅋㅋ아 물론 키작남 비하도 당연 안되죠^^


    그리고 윗분
    떳떳하지 못할게 뭐 있어요?ㅋㅋㅋ키 큰 남자가 좋아요 이 말하며 나쁜년 되나요?

  • 62. 무식한 년 되죠.
    '21.1.8 7:17 PM (47.136.xxx.6) - 삭제된댓글

    폴리티컬리 코랙도 모르는 무식한 년

  • 63. ..
    '21.1.8 7:18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런데
    키크면 싱겁다
    실속없다
    요양원에서 다싫어한다
    이건 비하적표현아닌가요??

    오히려 지금 외모가지고 온갖 선입견을 가져다 씌우고
    비하당하고 편들어주는 사람 하나없는 건 키큰남자인거같은데요.

  • 64. ㅋㅋ
    '21.1.8 7:18 PM (112.158.xxx.105)

    키 큰 남자 좋아한다고 했다가 무식한 년 소리까지 듣네요
    어휴 무서워라ㅋㅋㅋㅋ

  • 65. 진짜
    '21.1.8 7:19 PM (125.134.xxx.134)

    못때먹은 악마 사람들 많다 느끼네요
    큰 사람을 좋아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잖아요 작은사람의 99프로는 열등감있고 작은 남자 옆에 가는것도 짜증난다잖어요
    큰게 좋다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큰걸 좋다고 하면서 반대되는걸 지나치게 비난하고 물어뜯고 하는게 나쁘다는거죠.
    오늘 오전에 누가 글 썻다 지웠던데
    내 아들 키작아요. 내아들 외모장애인이예요그럼 이런글만 적어야 하나요
    작은남편하고. 잘 산다는 글에
    능력없고 모자라 짧은남자랑 산다고 빈정대는글에
    작은 자식 키우는 사람 미쳐죽을라고 한다는글
    그런글 보고
    저렇게까지 밟아야 하나 싶었네요

    짧은사람들은 다 같이 자살이라도 할까요?
    그 종자가 아예 인류에서 없도록?

  • 66. ㅠㅠ
    '21.1.8 7:20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경제력본다고 욕먹고
    외모 본다고 욕먹고
    키큰거 좋아한다고 욕먹고

    5555555

    여자들 진짜 착해요. 참 슬플정도네요

  • 67.
    '21.1.8 7:20 PM (203.226.xxx.244)

    저는 제 이상형 물어보면 키크고 피지컬 좋은 남자라고 늘 말해요 왜 못해요 지극히 개인 취향인데요 제가 아는 남자친구들도
    난 베이글녀가 이상형인데 말해요 뭐 어때요 지 이상형인데
    어린여자가 더 좋다 몸매좋고 이쁜여자 좋다고 말하죠 친구아니라도 말 할 수 있죠 같은 조건에 당연한거지 그게 왜 떳떳하지 못합니까? 현재 제 남친도 190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도 180은 기본으로 다 넘었어요 몸 좋고 능력있었고 잘생겼었고 지금 제 남친도 그래요 제 이상형입니다 그리고 그런 남자들만 만났고요
    뭐 문제 있습니까?? 죄지었어요?? 그렇다고 키작은 남자 무시 한적도 없어요 그저 내 이상형이 아니라 관심이 안가는게 잘못아니잖아요

  • 68. ..
    '21.1.8 7:21 PM (121.173.xxx.167)

    아무리 무엇이 잘못인가를 얘기해줘도 알아듣지 못하고
    남들이 열폭한다고 정신승리중인 데 어쩌겠어요?
    지혼자 굿하고 장구치디가 한번 호되게 당해봐야 알겠죠.
    댓글 수집중인 남자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어제 저녁부터 그놈의 키,키, ....아이고 다 덧없다 ㅎㅎ

  • 69. ㅇㅇ
    '21.1.8 7:2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좋아해도돼요 근데 왜 글로쓰는지
    키작은사람들은 상처받잖아요
    저는 저희할아버지가 180이넘어요 안믿겠지만 증조부도
    180이넘어요 당시 사진있는데 진짜 거인같아요
    저희집다커요 남동생 82 여동생 68 저69
    근데 키큰사람 그냥그래요
    키큰사람을 이렇게들 좋아하는지 몰랐네요

  • 70. 어제저녁이후
    '21.1.8 7:21 PM (115.140.xxx.213)

    지금까지 키에 관해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안다면 설령 개인적으로 키 큰 남자가 좋다 하더라도 이런 글 안 올립니다 님은 머리가 좀 모자라거나 아님 마음이 사악하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네요
    더이상 댓글 달 가치도 없네요

  • 71. ...
    '21.1.8 7:22 PM (211.34.xxx.29)

    내 주변 아들엄마들 키에 엄청 민감해요.
    어쩔수 없어요. 키 180넘는 아들엄마는 흐뭇해하고
    키 168 언저리 아들엄마는 속으로 부러움 반 질투 반
    여튼 키 얘기는 조심스럽긴합니다. 키가 작으면 공부를
    넘사벽으로 잘해야....

  • 72. 잉?
    '21.1.8 7:22 PM (110.70.xxx.61)

    여러사람 앞에서 얼굴 드러내고
    말할수 있냐구요???????

    네.
    말 할수 있고 말 하고 다니는데요...
    나 키큰남자 좋아해~이렇게요.

    이게 못할말인가요?

  • 73. 베스트간
    '21.1.8 7:24 PM (47.136.xxx.6)

    원원글 보셔요.
    키작은 남자를 벌레보듯하고 비하합니다.
    이글은 이 원글은 그 글 연장선에 있고요

    선천적이고 DNA가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
    그런식으로 공개적인 게시판에 글을 쓰고 어그로 끄는 사람은
    무식하고 못 된 년이어요.
    베스트간 원원글은 이제 남초 싸잇에 돌아다니며 퍼질 것이고
    82쿡은 무시당하고 조롱당할 것입니다.

  • 74. 그리좋으면
    '21.1.8 7:2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덴마크사람 강추합니다 거기 남자평균이 83인가 그렇고 90넘는사람 엄청많고
    여자도 평균이 73인가 그렇고 80넘는여자도많아요 거기사람들이 보면 도토리들끼리 웃긴다 할것같아서요

  • 75. 당신이
    '21.1.8 7:25 PM (47.136.xxx.6) - 삭제된댓글

    ㅋㅋㅋ거린다고 해서
    당신이 무식함과 무교양이 없어지는 것 아니고요
    네 무식한 년 맞아요.
    21세기 살려면 어느정도 개념은 탑재해야죠.

  • 76. ㅋㅋ
    '21.1.8 7:27 PM (112.158.xxx.105)

    네 열폭 아줌마 가던 길 가세요
    키 큰 남자 좋아한다고 했다고 무식한 년이라니ㅋㅋ무서워라
    베이글녀 좋아한다는 남자도 같이 꼭 무식한 새x라고 해주세요ㅋㅋㅋ

  • 77. 아직도
    '21.1.8 7:30 PM (47.136.xxx.6) - 삭제된댓글

    모르네.

    베이글녀는 모호한 말이기라도 하지.

  • 78. 하이고
    '21.1.8 7:31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수준타령을 입에 올리네요.

    아무렴 본인 수준만할까 원!
    기가차네 기가 차

  • 79.
    '21.1.8 7:31 PM (110.70.xxx.61)

    원글님 지못미.
    년소리까지 듣다니.....

    진짜 무섭네요.

  • 80. ㅋㅋ
    '21.1.8 7:32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

    베이글녀가 모호한 말이랜다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그냥 외모 보는 남녀 모두 무식한 년놈 취급하며 사세요

  • 81. ...
    '21.1.8 7:35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키작은남자를 비하한 것도 아니고 키큰남자가 좋다고 했다고( 그건 본능인 데)
    욕듣고 인격비하까지 하는 분들.

    진짜 님들 인격이나 돌아보세요.

  • 82.
    '21.1.8 7:35 PM (110.70.xxx.61)

    아니 키 큰거 좋다는데
    수준이 왜 나와?ㅋㅋㅋㅋㅋ
    와~~~여기 진짜 웃기네.ㅋㅋㅋㅋ

  • 83. 흐음
    '21.1.8 7:37 PM (47.136.xxx.6) - 삭제된댓글

    저 키 상위 10프로 안에 드는 사람입니다.
    님이 무식한거 부끄럽게 생각하셔요.

    베이글녀가 좋아요.라는 말은 모호하기라도 해요.
    그래도 대놓고 자게에 그렇게
    베이글 아니면 벌레보듯하는 글을 남자가 썻다면 한심하고 무식하게 볼 겁니다.

    당신이 뭐라고 변명해도
    원원글과 당신은 무교양. 무식이 철철 넘칩니다.

    열폭은 당신인데????

  • 84. ㅋㅋ
    '21.1.8 7:40 PM (112.158.xxx.105)

    베이글녀가 좋아요가 왜 모호한 말?
    베이글녀는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의 합성어 입니다
    제가 언제 키 큰 남자 아니면 벌레 보듯 글 썼나요?
    열등감이 진짜 뿌리 깊으신가 본데 그만 건드릴게요ㅜㅜ

    무식이 철철 넘치게 감히 키 큰 남자 좋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 85. 참나
    '21.1.8 7:42 PM (223.62.xxx.190)

    만약 능력만 보더라도 더 좋은 조건 찾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거기서 둘다 잘생기고 인성좋고 전문직에 하나는 키크고 몸 좋고 하나는 키도 작고 체격이 작다 그러면 보편적으로 키큰 사람 만나고 싶은거지 뭐 말같지도 않은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베이글이 뭐가 모호해요 어린 아기 얼굴에 글래머인데 대놓고 어리고 몸매좋은 여자 좋다고 하는거지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 86. 윈글님이
    '21.1.8 7:48 PM (122.38.xxx.70)

    뭘 잘못했다고 년 소리까지 하는지 진짜 아들 키작은 엄마들 다 몰려오와서 열폭 쩌네요. 그리고 웃긴게 여기 아들 키 작다고 하소연하면 키 커봤자 별거 없다. 싱겁다 별 시덥잖은 소리 위로랍시고 해 주는게 더 웃겨요.키 작아도 다른 부분에서 매력있으면 괜찮다고 하면 될 껄 꼭 키 커도 잘난거 없다. 키작은 누가 더 잘나간다면서 키큰거 까면서 서로 위로하주는거 너무 웃겨요. 살아보니 작은거보다 큰게 여자나 남자 백배는 더 좋을걸요.

  • 87. 한심
    '21.1.8 7:49 PM (211.246.xxx.31)

    키 큰 무능력남 까면서
    키 작아도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거품 무는 게
    더 천박한 거 맞잖아요
    웃겨 죽겠네ㅋㅋ
    차라리 외모 보는 게 훨씬 순수한 건데
    왤케 눈 까뒤집고 거품 무는지 한심ㅋ

  • 88. ...
    '21.1.8 7:55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나는 비하한적이 없다~ㅋ 모든글이 다 따로따로면 글에 다들 왜 그렇게열폭하세요? 라는 글은 왜쓰셨어요? 님이 이글을 쓰기전에는 아무도 이글에 열폭을 할수가 없는데 무슨 반응을보고 열폭한다고 쓰신건가요? 그건 이글쓰기 이전 키관련 글들을 보고 쓴말이 아닌가요? 그 이전글들에 비하내용이 있었다구요.

  • 89. 아니
    '21.1.8 7:56 PM (223.39.xxx.200)

    키큰 남자 좋다는 글에
    댓글로 욕하는 사람들이 훨씬 무식해보이는데.요...?

  • 90. ...
    '21.1.8 7:56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나는 비하한적이 없다~ 모든글이 다 따로따로면 글에 다들 왜 그렇게열폭하세요? 라는 글은 왜쓰셨어요? 님이 이글을 쓰기전에는 아무도 이글에 열폭을 할수가 없는데 무슨 반응을보고 열폭한다고 쓰신건가요? 그건 이글쓰기 이전 키관련 글들의 반응을 보고 쓴말이 아닌가요? 그 이전글들에 비하내용이 있었다구요.

  • 91. ...
    '21.1.8 7:59 PM (210.103.xxx.130)

    와 진짜 여기 글 보니 더더욱 키 작은 남자랑은 아예 얽히지도 말아야겠다.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 엄마들까지 열등감 폭발하는 사람 장난 아니게 많네;; 키 작은 남자 싫은 건 본능인데 그걸 못 받아들여서 이렇게까지 난리칠 일인가. 그렇게 좋으면 스스로 165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지 왜 여기서 욕지거리를 하고 그러는지... 이래봤자 키작은 남자 싫어하는 여자들 보편적인 취향이 바뀔 리도 없고 오히려 키작은 남자들 더 별로로 느껴지게 만들 뿐인데..

  • 92. ...
    '21.1.8 7:59 PM (175.121.xxx.111)

    나는 비하한적이 없다~ 모든글이 다 따로따로면 글에 다들 왜 그렇게발끈하세요? 라는 글은 왜쓰셨어요? 님이 이글을 쓰기전에는 아무도 이글에 열폭을 할수가 없는데 무슨 반응을보고 발끈한다고 쓰신건가요? 그건 이글쓰기 이전 키관련 글들의 반응을 보고 쓴말이 아닌가요? 그 이전글들에 비하내용이 있었다구요.

  • 93. 저위에
    '21.1.8 7:59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먼저 수준운운한건 원글님이라오

  • 94. ㅇㅇ
    '21.1.8 8:07 PM (222.232.xxx.198)

    키 큰 남자 설렘♡ 키작남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요 진심..원글님 공감해요

  • 95. ..
    '21.1.8 8:10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님 글이 키작은 남자와 그 엄마로서 상처다 이런 리플은 이해가가요.
    저도 키작은 남사친들보면 안타깝고 착한얘들많은데 싶었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원글님한테 쌍욕하고
    인격운운하고 이게 그럴일인가요?? 그냥 본능인건데..
    능력본다 이거야말로 속물인건데...그리고 키큰남자가 좋다 이런말을 오프라인에서 못할꺼라는 분들은 뭐죠?! 오히려 난 남자능력본다 오히려 이런말을 오프라인에서 못해요.

  • 96. 키큰남좋아
    '21.1.8 8:11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님 글이 키작은 남자와 그 엄마로서 상처다 이런 리플은 이해가가요.
    저도 키작은 남사친들보면 안타깝고 착한얘들많은데 싶었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원글님한테 쌍욕하고
    인격운운하고 이게 그럴일인가요?? 그냥 본능인건데..
    능력본다 이거야말로 속물인건데...그리고 키큰남자가 좋다 이런말을 오프라인에서 못할꺼라는 분들은 뭐죠?! 오히려 난 남자능력본다 이런말을 오프라인에서 못해요.

  • 97. 근데
    '21.1.8 8:47 PM (119.70.xxx.204)

    요즘엔 여자도 키커야돼요 너무작음 ㅡ160이하
    뭔가 안쓰럽더라구요

  • 98. 윗님아
    '21.1.8 9:03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160이하가 안쓰럽다니요.
    한국여자 평균키가 162에요.
    여자인구 절반은 안쓰럽다니
    아무말 대잔치도 정도껏 하세요

  • 99.
    '21.1.8 9:08 PM (119.70.xxx.204)

    그건 할머니들까지 평균낸거고 젊은애들은 60넘죠

  • 100. wmap
    '21.1.8 10:09 PM (39.7.xxx.113)

    이렇게 열폭하고 비난해도 속으론 키큰이를 선호하고 키작은이들 꺼려하는거 다 알아요
    본능인걸 어쩌겠어요
    자신을 속이지 맙시다

  • 101. ...
    '21.1.8 10:57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방금 제가 댓글 달았었는데요
    키 작은 남자 별로라는 원글이 사라졌나요

    당연히 외모적으로 키작은 남자 뭐가 좋겠나요
    저도 키 큰 남자가 더 멋있어 보여요

    그 원글 내용이 단순히 키 작은 남자에게 끌리지 않고 키 큰 남자를 선호한다는 외모 취향글이 아니었어요
    인성 비하까지 하고 대부분 성격까지 안 좋다고 폄하하는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원글님 댓글에 방금전 "키작고 뚱뚱한 여자" 버전으로 바꾸어서 이게 얼마나 못나 보이는 글이냐고 적었는데 원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저는 "키 작고 뚱뚱한 여자"가 가까이만 와도 싫어요
    "키 작고 뚱뚱한 여자"들은 대부분 성격까지 꼬이고 안 좋아서 말만 걸어와도 대꾸하기도 싫으네요
    업무적으로도 "키 작고 뚱뚱한 여자"들과는 섞이고 싶지도 않아요

    식으로요

    키 크고 예쁘고 싶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나요
    자기 일부 경험을 바탕으로 인성까지 일반화 비하시키니 그리 비난 댓글들이 많았던거잖아요

    예를 들어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고 시샘 많아서 가까이 오는 것도 싫어요"라고 해봐요
    너무 잘못된 말이고 비난 받아야죠
    실제로 부지런하고 인정 많고 착하신데도 가난한 분들이 많을 테니까요

    자기 일부 경험을 바탕으로 특정 그룹을 나쁘게 일반화 비하시켜 오픈하는 글은 좋지 않아 보여요
    오픈해서 쓸 게 있고 아닌 게 있죠

    저도 결혼 전에 남자 키 아주 중요하게 봤구요
    지금도 남자 키는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인데요

    다만 자기가 키 작은 남자는 외모적이로 안 끌리고 별로이다 키 큰 남자가 멋지고 매력적이다 등으로 외모 취향만 쓰셨다면 누가 비난하겠나요
    그걸 비난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특정층을 겨냥해서 인성 비하시키는게 올바른게 아니잖아요
    특정 계층 특정 지방 사람들 비하해서 오픈 글 썼다고 봐요
    당연히 비난 글 폭주할 겁니다

    단순히 외모 취향 글이 아니었잖아요
    저도 외모 지적 받으면 개인적으로 안 좋았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제가 외모적으로 훌륭했다면 안 좋은 경험도 없었겠지만요
    외모 취향은 자유지만 남의 인성까지 일반화 비하시키는게 올바르지 않은 겁니다

  • 102. ...
    '21.1.8 11:02 PM (218.48.xxx.16)

    방금 제가 댓글 달았었는데요
    키 작은 남자 별로라는 원글이 사라졌나요

    당연히 외모적으로 키작은 남자 뭐가 좋겠나요
    저도 키 큰 남자가 더 멋있어 보여요

    그 원글 내용이 단순히 키 작은 남자에게 끌리지 않고 키 큰 남자를 선호한다는 외모 취향글이 아니었어요
    인성 비하까지 하고 대부분 성격까지 안 좋다고 폄하하는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원글님 댓글에 방금전 "키작고 뚱뚱한 여자" 버전으로 바꾸어서 이게 얼마나 못나 보이는 글이냐고 적었는데 원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저는 "키 작고 뚱뚱한 여자"가 가까이만 와도 싫어요
    "키 작고 뚱뚱한 여자"들은 대부분 성격까지 꼬이고 안 좋아서 말만 걸어와도 대꾸하기도 싫으네요
    업무적으로도 "키 작고 뚱뚱한 여자"들과는 섞이고 싶지도 않아요

    식으로요

    키 크고 예쁘고 싶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나요
    자기 일부 경험을 바탕으로 인성까지 일반화 비하시키니 그리 비난 댓글들이 많았던거잖아요

    예를 들어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고 시샘 많아서 가까이 오는 것도 싫어요"라고 해봐요
    너무 잘못된 말이고 비난 받아야죠
    실제로 부지런하고 인정 많고 착하신데도 가난한 분들이 많을 테니까요

    자기 일부 경험을 바탕으로 특정 그룹을 나쁘게 일반화 비하시켜 오픈하는 글은 좋지 않아 보여요
    오픈해서 쓸 게 있고 아닌 게 있죠

    저도 결혼 전에 남자 키 아주 중요하게 봤구요
    지금도 남자 키는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인데요

    다만 자기가 키 작은 남자는 외모적으로 안 끌리고 별로이다 키 큰 남자가 멋지고 매력적이다 등으로 외모 취향만 쓰셨다면 누가 비난하겠나요
    그걸 비난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특정층을 겨냥해서 인성 비하시키는게 올바른게 아니잖아요
    특정 계층 특정 지방 사람들 비하해서 오픈 글 썼다고 봐요
    당연히 비난 글 폭주할 겁니다

    단순히 외모 취향 글이 아니었잖아요
    저도 외모 지적 받으면 개인적으로 안 좋았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제가 외모적으로 훌륭했다면 안 좋은 경험도 없었겠지만요
    외모 취향은 자유지만 남의 인성까지 일반화 비하시키는게 올바르지 않은 겁니다

  • 103. ...
    '21.1.8 11:43 PM (122.32.xxx.198)

    제 남편
    머리 똑똑해서 박사에
    성실하기는 제가 본 사람중에 으뜸
    회사 출근 시간이 여덟시 반인데 도착하면
    여섯시 사십분이래요
    일찍 가서 공부하는 게 자기 낙이라니요..
    집안일도 심부름도 제가 열가지를 시키면
    열가지를 다합니다, 군소리없이

    얼굴은 배우 노주현씨 닮았어요
    제가 봐도 그렇지만 어디 나가도 다 그 소리 듣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키가 작습니다,아주
    목도 짧아서 터틀넥을 못 입어요
    덩치는 있는 편

    데이트할때도 결혼 생활 16년째인 지금도
    남자로 안보여요
    그냥 남자 사람 옆지기입니다
    아이가 안생겨서 안낳았는데
    솔직히 다행이라 생각해요
    만약 남자 아이였는데 남편 키라면
    평생 아이에게는 미안하고
    남편을 선택한 제자신을 원망했을 거예요

    남자의 키란 그런겁니다
    2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결정적인 유전 인자요

  • 104. ...
    '21.1.9 12:26 AM (218.48.xxx.16)

    원글은 찾을 수가 없네요
    다른 분이 올려주셨네요
    아래 원글 참조하세요

    제 목 : 키작은 남자 많이 읽은 글이 불편한 이유
    000 조회수 : 955작성일 : 2021-01-08 14:18:50


    "그냥 키 작은 남자가 앞에 서 있거나
    업무외적으로 질문 가장해서 개인 질문해오는 것도
    싫더라고요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본능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거부 반응이 이나봐요

    미안하지만 키작은 남자들 대부분이 성격까지 안좋아
    안보게 돼요"


    원글님은 서구에서 동양인이라 키 작고 얼굴 노랗고 마늘 냄새 나서 성격까지 안좋아 안보고 싶으니 앞에서 꺼져 달라고 비난 당하면 당연히 받아들이실건가요?
    라고 묻고 싶네요

    실제 90년대까지도 (지금은 잘 모르지만요) 호주 백인들에게 대놓고 멸시 당하고 인도 걷다가 지나가는 차 안에서 백인들이 껌이나 빈 캔을 던져서 모욕 당했다는 한인 교포들을 보고 같이 격분했었는데요
    원글님은 호주 백인들에게 같은 취급 당하면 뭐라 하실건가요?

    심지어 호주에서 황인종이라는 이유로 폭행 당한 한국인들도 있었어요
    별 이유도 없었어요
    단순히 그들이 싫어하는 황인종이라는 이유로요
    외모도 다 상대적인 겁니다

    원글님도 당시 호주에서라면 무시당할 키작고 얼굴 노란 냄새 나는 황인종 취급 당했을 수도 있어요


    설혹 개인 경험치가 그럴지언정 오픈 게시방에 외모만으로 특정층의 성격 비하하는 이런 류의 글을 올리는건 어이 없네요

  • 105. ㅎㅎㅎㅎㅎ
    '21.1.9 9:36 AM (121.162.xxx.174)

    댓글들은 많아서 안 읽고요

    연예인 혹은 능력+매력남이
    어리고 이쁜 여자 좋아
    혹은 돈 많은 집 딸 좋아
    이러면 발끈 넘어 펄펄 뛰던데요
    앞날 두고 악담은 물론이고요
    (바람 날거야-> 그때라고 안 어리고 안 이쁜 여자랑 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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