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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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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맛만 봤는데 저랑 안맞아요

... 조회수 : 5,342
작성일 : 2021-01-07 12:49:04
1년전에 해보니까 몰빵도 하게되고 추매 하고
머리써야되는데 지식도없고 감정이 앞서게되서 큰돈 들어가면 저같은사람은 전전긍긍해서요
우량주 매수후가만히 둔다 이렇게 마음먹고 시작한건데 좀 손해보고 그뒤로 안합니다
공부하고 절제되는사람이 하는게 주식이에요 해보니 무서워요
IP : 122.35.xxx.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7 12:51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글님은 자기를 냉정히 판단할줄 아시니 현명하신 분.

  • 2. 저도
    '21.1.7 12:54 PM (121.165.xxx.46)

    하루종일 그거만 쳐다보고 나중엔 스트레스로 죽을거 같더라구요
    지금 주식을 해야하나 생각하다 관두자로 기울었어요
    열심히 일하죠뭐.

  • 3. 현명한선택
    '21.1.7 12:55 PM (121.182.xxx.73)

    속편하게
    남 상관없이
    내인생 내가 사는거죠.

  • 4. 드ㅡ
    '21.1.7 12:55 PM (116.37.xxx.94)

    딱히 공부한다고...그대로 되는것 같지도 않고...
    여튼 알수없는판 같아요

  • 5. ㅇㅇ
    '21.1.7 12:59 PM (180.228.xxx.13)

    무주식이 상팔자네요 수익 마이너스 날때 길거리에서 떡볶이 먹는 고딩애들 너무 부러웠어요 걱정이 하나도 없어 보여서요

  • 6. 윗님
    '21.1.7 1:00 PM (121.165.xxx.46)

    윗님 말씀이 정답..ㅎㅎㅎ

  • 7. ㅎㅎ
    '21.1.7 1:03 PM (1.225.xxx.38)

    명언이네요
    무주식이 상팔자.

  • 8. 저도
    '21.1.7 1:07 PM (218.153.xxx.223)

    해외주식 초창기때 홍콩에 상장된 중국H주들 직접 투자하면서 엄청 수익이 났다가 리먼브라더스때 좀 빠지면서 정리하고 국내주식을 최저시점에서 부터 운 좋게 시작해서
    수익은 좋았는데 계속해서 있는 돈 추매로 들어가게 되고 당시 제 입장에서는 정말 큰 돈이 들어가 있으니 하루하루 일상생활을 못하겠더라구요.
    아이들 집안일들 다 손에 잡히질 않고 그따는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가 없는 때라서 장마감 전에는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더라구요.
    1년 가까이 그런 생활이 계속되니 이건 사람 사는게 아니라는 생각에 다 정리를 하고 다시는 안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요즘 약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제 성격상 돈을 넣어놓고 신경을 안 쓰고 사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주가에 따라 하루하루가 저당잡혀 사는 기분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 9.
    '21.1.7 1:09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주식한지 15년차인데
    시작2년차때부터 조금씩버는게
    점점 통이커지더니 1억을 사게되더라구요.
    물려서 한방에 손해본후
    절대 자만하지않고 지금껏하고있어요

    지금 초짜로 하시는분들
    이런날 꼭 한번은옵니다.
    겁내시길바래요
    요즘 진짜 아무나 다하던데
    쪽박차는거 순식간입니다.

  • 10. . .
    '21.1.7 1:13 PM (223.38.xxx.24)

    개미들 쪽박차는거 순간이죠.
    간 작은 사람은 하루 종일 스마트폰 화면속 숫자 오르고 내리는것만 들여다보다 폐인되는거죠.

  • 11. ....
    '21.1.7 1:21 P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여유돈이 있다면.. 요즘장을 그냥 흘러보내긴 너무 아깝죠..

  • 12. ㅠㅠ
    '21.1.7 1:30 PM (115.41.xxx.3)

    저도 원금 집착하는 사람이라
    투자에는 영 잼병 이네요.
    계속 사방에서 주식하면며 얼마를 벌었다
    이러는데
    제 성격상 온종일 주식 들여다보고
    애들 밥도 제대로 안 주고
    제 할 일 못 할게 너무 뻔해서 안 하고 있는데
    이렇게 누구 말처럼 벼락 거지가 되나 싶습니다.
    가지고 있는 여유돈도 억단위가 넘는데
    어쩌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바보인가봐요ㅠㅠ

  • 13. 10여년 전에
    '21.1.7 1:31 PM (122.36.xxx.234)

    펀드상품만 가입했는데도 잔고 확인하러 클릭할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오르고 내리길 반복하다 결국 원금만 회수한 적도 있었고. 딱 한번은 1년반 동안 꼼짝을 안 하던 게 불과 한두달 안에 100퍼센트 수익이 나는 걸 보고 잠깐 기쁘다가 막 무서워지더라구요. 이런 환경은 나같은 쫄보가 살 곳이 못되는구나 싶어 바로 처분한 후 쳐다도 안 봅니다.

  • 14. 저도
    '21.1.7 1:38 PM (110.15.xxx.45)

    조금 들어갔는데 제 성격과 안 맞아서 그만 두려구요
    잃는것도 속상하지만 내가 팔아버린게 더 오르면
    그걸 견디기 어렵더라구요 수익이 났는데도요
    제 비틀린 욕심 바구니로는 주식하다 피폐해질듯 해서 다 그만두렵니다

  • 15. 여태
    '21.1.7 1:43 P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주식 보고있었거든요.
    이건 완전 투기장 노름 도박판같네요.
    전부 단타족들 우루루 몰려 값올린후
    전부 매도.
    오랜 경험자도 힘들어요.
    미국시장은 좀 덜한데...완전 여윳돈 뭉치로 들고 온국민이 주식하는듯 ..
    에고..
    난 미국시장이나 하던거해야겠어요.
    못따라가요.

  • 16.
    '21.1.7 2:18 PM (125.142.xxx.212)

    여유 있고 자신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 17. 레이
    '21.1.7 2:23 PM (59.23.xxx.244)

    저는 재미있어요. 아침에 출근하듯 일어나서 관련 방송 찾아보고 온갖 잡지식도 생겨서 좋아요. 회사 다닐때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서 주식 회사 다니며 성과급여 받는다고 생각하려구요. 요즘은 장이 좋아서 성과금이 기대보다 너무 커서 좋지만 하락장도 대비겸 책도 읽고 재무 공부도 하고 있어요.

  • 18. 댓글
    '21.1.7 2:27 PM (220.79.xxx.152)

    중 투기장 노름판이라는 말 딱 맞는듯요

  • 19. ㅋㅋㅋ
    '21.1.7 2:57 PM (175.223.xxx.26)

    저도 원금집착형이라 ㅋㅋ
    첫 6개월은 여기저기 다 뒤져가며 차트 공부하고 스윙 단타 남들하는거 다 해봤는데
    조정 한 반 와버리니 회복하는데 무지 오래 걸리고
    계좌 꼴 보기 싫어서 다 정리하니 희안하게 손절했던 것들이 다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대부분 우량주였어요 그런데도 ㅜ)

    그래서 그냥 이제는 좀 미리 사두고 손절안하고 버틴 셀트리온만 계좌에 남겨두고 주식창 안봅니다
    떨어졌다 싶으면 몇 개 추매하고요
    속 편하네요

    그런데 손절한게 많이 아깝긴 하지만 초보가 혼자힘으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고 하면서 주식이 어떤건지 감을 잡게 되었고 (결론 : 나는 주식감 없는 사람이다)
    지금 제 스타일응 찾은거 같아요

    Etf 나 조금씩 모아가려구요

  • 20. ...
    '21.1.7 4:00 PM (61.255.xxx.135)

    한컴
    백신 사회기부 어쩌고 주가 올리더니
    냉큼 팔아치우고 ㅇㅊㅅ자기는 재산 증식
    우리 집은 -90% 속이 타서 다시 안 쳐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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