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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보면서 사소하지만 바뀌기 바라는것

유퀴즈 조회수 : 5,256
작성일 : 2021-01-07 00:25:20
퀴즈 풀기전에 유퀴즈라고 묻잖아요
오늘 할머님 두분에게 물었지만 못알아 들으셨죠
당연하죠 이제 한글 배우신분들에게 영어로 물으니 뭔소리인지 모르셨고요
종종 연세 있으신분들 영어 전혀 모르는분들 유퀴즈라고 물을때마다 뜻을 몰라 당황하고 그게 웃음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
매번 그런장면 나올때면 전 참 배려없다는 생각들었어요
유퀴즈 문제 푸시겠어요? 물으면 될걸 굳이 영어로 유퀴즈

중학교때 엄마랑 백화점 갔었는데 거기서 뭐에 대해 물었고 그에 대한 답을 영어단어 섞어 답을 해줬는데 중학생인 나는 알아 들었는덕
엄마가 영어를 몰라 못알아듣고 딴소리 하셨거든요
그때 너무 챙피해서 어디 숨고 싶었어요
그런것도 모르는 엄마도 싫었구요
세월지나 제가 얼마나 철없는 행동였나 반성했는데
그런기억을 품고 있어 그런가 연세드신 분들 출현할때마다
그질문 참 거슬리고 그래요
한글배우러 학교다니는 중년부부도 유퀴즈 질문 몰라서 어리둥절했었어요
국민학교만 졸업했다는분도 질문의 뜻을 몰라 당황하셨구요
이런 사소한건 좀 출연자들 배려해줄수 있는거 아닌지요
IP : 112.154.xxx.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7 12:27 AM (125.187.xxx.25)

    저도요. 굳이 왜 영어로 해서 모르는 사람 부끄럽고 거기서 웃음을 유발하는지..

  • 2. ㅇㅇ
    '21.1.7 12:28 AM (218.49.xxx.93)

    맞아요
    이제 한글 배우신분들이라 ‘문제푸시겠어요?’ 하고
    물어보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 3. 공감
    '21.1.7 12:30 AM (116.45.xxx.45)

    저도 아까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못 알아 듣는다고 웃긴 것도 아니고요.

  • 4. 진작에
    '21.1.7 12:32 AM (1.241.xxx.7)

    샤넬 미용실때도 느꼈어요ㆍ

  • 5. 맞죠
    '21.1.7 12:32 AM (112.154.xxx.39)

    매번 못알아 듣는분들 굉장히 당황 하시던데 제작진은 그게 웃음 유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나봐요
    오늘 할머님 두분 나오셔서 한글 배우고 있다는 사연 나오는데 전 벌써 제발 유퀴즈 그렇게 묻지마라 했었어요
    근데 유퀴즈..ㅠㅠ

  • 6. 그러게요
    '21.1.7 12:37 AM (211.245.xxx.178)

    굳이 유퀴즈라고 물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7. 그게
    '21.1.7 12:40 AM (217.149.xxx.139) - 삭제된댓글

    유키즈가
    뉴키즈 온더블록이라는 미국 보이그룹에서 따온거잖아요.
    앞글자만 유재석 유로 바꾼거고.
    그래서 스텝 바이 스텝 노래가 나오는거고.

  • 8. 윗님
    '21.1.7 12:46 AM (112.154.xxx.39)

    알아요 프로그램명이 그렇다는거 잘아는데요
    영어 모르시는분들에게는 유퀴즈 라고 한후 문제 푸시겠냐고 배려 차원에서 재질문 해주면 좋겠어요
    못알아듣고 뭔 말인지도 모르시잖아요
    모를거 뻔히 알면서 그러는거 배려없어 보여요

  • 9. ...
    '21.1.7 12:47 AM (125.187.xxx.25)

    퀴즈도전할 때 유퀴즈? 이러잖아요. 유퀴즈 프로를 본 사람은 그게 뭔 뜻인 줄 아는데 어르신들은 그 프로 자체를 잘 모르거나 안 봐서 유퀴즈?란 말이 뭔지 모른다는 거에요.. 한국어 잘 모르는 외국인이 식당 가서 물은 셀프에요 이러면 착 알아듣고 물 떠마시나요. 어른들 대상으로는 꼭 유퀴즈? 이런 후 못 알아들어서 당황하고 어벙벙한 걸 꼭 웃음으로 쓸 필요 있나고요.

  • 10. 맞아요
    '21.1.7 12:55 AM (217.149.xxx.139)

    원글님에 동의해요.
    유퀴즈 푸시겠습니까? 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 11. ㅌㅌ
    '21.1.7 1:19 AM (42.82.xxx.142)

    유퀴즈 묻는것도 그렇고 선물도 너무 민망해요
    웃기려고 그런 선물 주는것 같은데
    받는 사람도 그렇게 기쁘지도 않고 보는 사람도 불편합니다
    가격이 싸더라도 드라이기같은 작은 가전이라도 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 12. ...
    '21.1.7 1:35 AM (117.111.xxx.212)

    영어 써대는 거 넘 싫어요.
    방송일 수록 한글을 더 많이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3. 공감합니다
    '21.1.7 8:58 AM (210.117.xxx.5)

    저번에 미용실할머님들 께도 그렇고.

  • 14. ..
    '21.1.7 10:40 AM (118.221.xxx.197)

    진짜 공감해요!!
    얼마전 어느 건물에 갔는데 지하 주차장에 출구 표시가 out 이라고 영어로만 쓰여 있더라고요. 주차장도 복잡해서 영어 모르는 사람은 나가지도 못하겠네 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간단한 영어라도 한글로 쓰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5. ,,,
    '21.1.7 11:19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어제 절에서 지냈다는 손가락 다 구부러진 할머니는 마음이 아파서
    그 대목에서 웃지도 못 했어요.
    유퀴즈 프로그램 자유게시판에 이 내용을 시청소감으로 써서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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