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수록 대담해지지 않는 이유가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21-01-06 04:54:47
곧 완경기
이나이 되면 마음 편해질줄 알았는데
무척 대담해지고요. 확 결정후 고민도 없고
그런데 조그만한 일도 결정장애입니다.
자식걱정 이 걱정 저 걱정 퇴직후 걱정에
잠못이룰때가 너무 많아요.
IP : 39.7.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6 4:57 AM (180.224.xxx.208)

    저는 젊을 땐 훨씬 용기 있고 대담했는데
    세상한테 펀치 몇 번 맞고 나니 움츠러들어요.
    나이 먹으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맞고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니까 그런 거 같아요.

  • 2. 그게
    '21.1.6 5:33 AM (121.179.xxx.201) - 삭제된댓글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니까 그런걸까요? 별별일이 다있으니 누구 조언자가 있었음 좋겠어요.부모님이 안계시니 더그런지
    나이든 나도 부모님 필요해요.
    그러기에 애한테 더 엄마 필요할텐데
    난 좋은 엄마가 아니니ㅠ 애가 물어봄 알려주려 찾긴하는데 아이를 잘 이끌고 있는건지 참

  • 3. 엄마
    '21.1.6 5:34 AM (39.7.xxx.128)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니까 그런걸까요? 별별일이 다있으니 누구 조언자가 있었음 좋겠어요.부모님이 안계시니 더그런지
    나이든 나도 부모님 필요해요.
    그러기에 애한테 더 엄마 필요할텐데
    난 좋은 엄마가 아니니ㅠ 애가 물어봄 알려주려 찾긴하는데 아이를 잘 이끌고 있는건지 참

  • 4. 저는
    '21.1.6 5:46 AM (211.206.xxx.149)

    책임진다는것의 의미를 알게되어서 다 그런거 같더라구요.
    일이든 결혼생활이든 뭐든간에 모든 일의 책임을 스스로 지고 해결해야한다는걸 경험으로 알다보니 더 신중해지고 조심스러워 지는듯요.
    그래서 친구도 젊을땐 새로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설레고 좋고 그랬는데 지금은 익숙한사람 오래된사람이 좋고
    일도 새오운것보단 해봤고 잘 할수 있는것들만 하게된다는..
    책임지지못했을때 결과를 잘 아니깐요~~

  • 5. 조언자
    '21.1.6 7:54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전 대학나온 공무원 부모님을 두긴했지만
    제 인생의 결정에 전혀 도움되지 않아요
    경제적인것에 관심도 없으셔서
    이십대에 저 스스로 신문 경제면 보고 장기보유비과세통장 청약통장 만들었구요 보험도 제가 알아보고 들었어요
    배우자 데려갔을때에도 그냥 그런가보다하더라고요
    삶에 적극성이 하나도 없는 부모님이죠
    좋은 조언자가 있는게 부러워요
    근데 그 조언해주는 사람들을 얼마나 신뢰할수있을까요
    조언해주는 사람의 어깨짐은 얼마나 무거울까요
    어차피 책임은 내가 져야하는거니까요
    완벽한 선택은 없으니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만다 할뿐이죠

  • 6.
    '21.1.6 7:55 AM (116.36.xxx.198)

    전 대학나온 공무원 부모님을 두긴했지만
    제 인생의 결정에 전혀 도움되지 않아요
    경제적인것에 관심도 없으셔서
    이십대에 저 스스로 신문 경제면 보고 장기보유비과세통장 청약통장 만들었구요 보험도 제가 알아보고 들었어요
    배우자 데려갔을때에도 그냥 그런가보다하더라고요
    삶에 적극성이 하나도 없는 부모님이죠
    좋은 조언자가 있는게 부러워요
    근데 그 조언해주는 사람들을 얼마나 신뢰할수있을까요
    조언해주는 사람의 어깨짐은 얼마나 무거울까요
    어차피 책임은 내가 져야하는거니까요
    완벽한 선택은 없으니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만 다 할뿐이죠

  • 7. ... ..
    '21.1.6 9:48 AM (125.132.xxx.105)

    젊을 땐 철없이 나의 열정만 믿고 덤볐는데
    나이드니 나의 열정만 가지고 다 되지 않는다는 걸 터득해서 조심스러워졌어요.
    그리고 호르몬도 다 소멸되서 힘이 안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36 죽다살아난 방학 13:57:43 42
1800735 사주 5행 궁금증 (불편한분들 클릭마세요) .... 13:56:30 45
1800734 증권사 어플 얼굴 인증 의무화 한 거 정말 싫네요 6 .. 13:53:01 254
1800733 제주여행 도와주세요 여행 13:52:06 66
1800732 싫다, 싫어 / 이휘재, 4년만에 방송복귀 1 싫다, 싫어.. 13:51:11 334
1800731 기름값궁금증 ㅜㅜ 13:50:58 51
1800730 인터넷 티브이 . . . 13:49:56 32
1800729 친정이 옆단지라면 부러워하더라구요 5 A 13:45:30 438
1800728 주식 떨어지고 올라온 글들 5 ㅇㅇ 13:41:56 815
1800727 안경테를 인테넷으로 구입하고 알은 안경점에서 해도 될까요? 3 ... 13:37:42 374
1800726 옷에 정전기 심할때 어떻게 해야할까오? 2 ㅇㅇ 13:36:56 179
1800725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로창현 회장,『AI 다시 남북의 봄을 .. 1 light7.. 13:32:15 114
1800724 넷플 샬롯왕비 보고 울었네요 1 눈물나요 13:30:54 675
1800723 청와대“이 대통령,집팔아 ETF 금융투자하는 게 더 이득이라 생.. 14 ㅋㅋ 13:22:19 1,430
1800722 친구가 커피 한잔 하자고했는데 거절 10 .. 13:18:11 1,865
1800721 [속보] 이 대통령 " 교민 안전 철수 계획 수립 .... 15 그냥 13:13:08 1,411
1800720 윤후는 여전히 귀엽네요 6 ........ 13:10:32 913
1800719 트럼프 하얀 치아 5 치아 13:09:15 996
1800718 주식어플 뭐 쓰세요? 7 happy 13:05:27 750
1800717 주식은 매맞는 아내같아요 1 스톡홀롬 13:01:14 1,244
1800716 괄사할때 조심 5 ... 13:01:14 1,566
1800715 갤럭시폰에서 앱 폴더가 사라졌어요. 5 ... 12:59:04 365
1800714 냉골방 속 굶주림 방치된 40대 엄마와 9살딸 ‘위기’…이웃의 .. 8 ... 12:55:12 1,955
1800713 [속보] '野 거부권 요구' 사법개혁 3법 국무회의 의결 11 거부만하기를.. 12:53:55 1,073
1800712 명문대 나오고도 식당일 하는 분 보셨나요 21 인생살이 12:52:53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