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시어머니께서 아들뺏겼다고 내딸의 오빠뺏겼다고 작은일에도 심하게 소리지르고 화내고 난리쳐서 힘들었어요.
소심한 저도 몇년 그러니 어느날 내면에서 확 올라와서 싸우고는 시어머니께서 겉으론 덜그래요. 속은 똑같죠. 끊임없이 질책하죠.
근데 나이드니 남편이 똑같은 모습이예요. 잔소리, 또 잔소리, 돈아껴라, 왜 그모양이냐, 니가 그렇지..
시댁이 문제없으면 사이좋을텐데 시부모님이 좋으시거나 남편이 막내라 나이많으셔서 괴롭힐 기력없거나, 혹은 안계셔서 아예 싸울일이 없는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이제는 시어머니와 남편이 똑같아요.
힘드네요.
... 조회수 : 865
작성일 : 2021-01-04 08:55:47
IP : 118.176.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4 9:01 AM (125.177.xxx.201)동감해요. 시어머니 떠나고나니 남편이 늙어 똑같이 굴어요. 그 엄마가 낳고 키우고 또 잔소리 내내 들었으니 똑같이 할밖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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