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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밥먹는 거 싫던데요

....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21-01-03 17:52:17
41개월 아이 혼자 차려줘요. 전 입으로 뭘 먹는지 먹어도 먹는게 아니라 그냥 서서 혼자 얼른 먹는게 좋아요. 같이 먹는 게 아니라 아무래도 수발을 들게 되니까요... 작년에 친정갔을때 울 엄마가 부엌에 서서 먹길래 조금 있다가 애랑 나란히 식탁에 앉아 드시지 했더니.... 아유 먹는거 같지 않아서 얼른 서서 먹을란다 그러시더라구요.
어쨌든 같이 식사해야겠죠. 그건 아는데 자꾸 끊기니까 얼른 혼자 먹게 되네요
IP : 88.130.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21.1.3 5:56 PM (222.110.xxx.248)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밥상에서의 추억이라는 게 있는데
    41개월이면 말귀도 알아듣고 나는 그저 행복할 거 같은데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사는구나.

  • 2. ...
    '21.1.3 5:56 PM (58.123.xxx.199)

    밥상머리 교육 이라는것도 있는데
    아이 혼자 밥을 먹게 하신다는건지 아니면
    본인 밥 먼저 먹고 아이 먹이신다는 건지..
    혼자 먹게 하는긘 아닌거 같아요.

  • 3. ???
    '21.1.3 5:58 PM (121.152.xxx.127)

    아이를 혼자 두는게 아니라
    엄마 아이 같이 식탁에 앉아서 아이 먼저먹이고
    엄마는 따로 먹고싶다는 말인거 같은데
    이해가네요 ㅎㅎㅎ

  • 4. 같이먹을수
    '21.1.3 6:00 PM (117.111.xxx.116)

    가 없어요.
    첫째는 먹는걸 안좋아해서 멍때리고있어 입에 넣어줘야 겨우겨우 먹고 둘째는 먹으려고는 하는데 어려서 수발 들어야하고
    둘 먹이는데만 해도 혼빠져요 저까지 먹으려고 하다 성질 나서 이젠 애들 먹이고 먹어요

  • 5. ..
    '21.1.3 6:04 PM (112.155.xxx.136)

    항상 애옆에 앉아 애 먼저 먹이고
    전 따로 먹었어요
    누군가를 케어하면서 먹는 밥 맛없어요ㅎㅎ

  • 6. ..
    '21.1.3 6:46 PM (222.237.xxx.88)

    같이 먹을수가 없어요. 2222
    시중 들어줘야지 내 밥 먹을 여유가 없어요.
    첫댓글님은 애를 안키워보셨거나
    애 키웠던걸 잊으신듯.

  • 7. 저도 싫어요
    '21.1.3 7:19 PM (112.154.xxx.195)

    안 먹겠다고 생떼 쓰는 아이와 먹으면서 무슨 얘기
    장난치고 혼내면서 억지로 밥 먹이면서
    내 밥을 어떻게 먹나요.
    뭘 먹었는지 기억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 8. 맞아요
    '21.1.3 7:19 PM (116.43.xxx.13)

    애 케어 하면서 먹으면 이건 먹는건지 마는건지 정신도 없고요..

  • 9. 동감.
    '21.1.3 7:24 PM (125.176.xxx.139)

    저도 그랬어요.
    물론 아이 혼자 앉아서 혼자 밥 먹게하지 않아요. 저도 아이 옆에서 대화하면서 같이 있었어요.
    그러나, 아이 먼저 먹게되고, 그 다음에 제가 먹게되더라고요. 저절로...

    뭘 먹었는지 기억도 못하게 되고, 먹은거같지도 않고요.

    41개월 아기이면, 당연하죠.

  • 10. 그래서
    '21.1.3 8:35 PM (58.232.xxx.212)

    아이 한창 키울땐 전 농담삼아..아이없이 먹는 밥이 젤 맛있다..고 했었어요..
    입짧은 애 키우니..애 먹이면서 저도 먹을라니 맛있는 걸 먹어도 맛있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 11. ...
    '21.1.3 8:52 PM (59.5.xxx.90)

    백퍼동감요~
    전 아이들 컸는데도 밥 따로 먹어요.
    정신이 없어요.

  • 12. ..
    '21.1.3 9:12 PM (119.149.xxx.160)

    잔 먼저 먹고 아이 차려줘요.

    아이가 천천히 먹는데 그거 도와주다 전 배고프고 그러면 자꾸 신경질 내게되서요.
    저 먼저 식사하고 아이 차랴주고 전 카피나 과일 앞에두고 느긋하게 아이 먹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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