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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모 마음 어쩔까요 ㅠㅠ

...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21-01-03 10:01:03
생면부지 저희들 마음이 이렇게 찢어지는데
탯줄도 안떼 정인이란 이름으로 위탁모 가정에 온 아기
천사가 따로 없었던 그 아기
2개월부터 위탁모에게 천사 연기를 하며 7개월 되는날 데려가버린 진짜 악마!!!
아기를 살인자에게 입양 허가한 입양기관도 착찹한 심정은 마찬가지겠네요
공교롭게 그알 방송사 드라마중 펜트하우스라는 드라마속 입양아도 마찬가지로
세상속에 홀로 고통받다가 세상을 떠나는데요
버려진 아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게 참담한 현실이네요
IP : 39.7.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3 10:15 AM (121.130.xxx.77)

    아기가 학대로 사망했다는 소식 듣고 위탁모가 거의 실신했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원래 그 위탁모 동생분이 아기 입양하려고 했었데요.
    그런데 입양하겠다는 그 악마부부가 등장했고
    가증스럽게 천사 연기를 했으니 ㅡ.ㅡ
    위탁모 생각에 여동생은 나이가 많으니까 젊은 엄마아빠가 아기한테는 더 나을 것 같아서
    여동생한테 입양 안보냈다고 해요.
    여동생한테 보냈어야 하는데 그 집으로 보낸거 너무 너무 후회한다고 했었어요.

  • 2. .....
    '21.1.3 10:18 AM (121.130.xxx.77)

    제가 그 위탁모였어도 그 부부한테 보냈을 것 같아요.
    여동생이 입양하면 아기한테는 엄마가 되는건데 엄마가 할머니 나이잖아요.
    아기는 당시 겨우 7개월인데 이 아이를 수십년 키워내야 하는건데
    아기의 미래를 생각했을때 젊은 엄마 아빠가 더 낫다고 생각했겠죠.

  • 3. 위탁모
    '21.1.3 10:23 AM (203.243.xxx.203)

    위탁모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요
    동생분께 만약 갔다면 착하고 예쁘게 컸을것만 같은 정인이..
    젊고 넉넉한집안같으니 분명 잘키워줄거라 믿고 보냈을거예요
    금팔찌까지 보냈다는데
    악마년놈이 팔찌만 쏙 빼서 팔아먹었겠죠
    넘 불쌍한 정인이 ...

  • 4. ...
    '21.1.3 10:27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친구어머니께서 위탁모를 하셨었대요.
    친구 낳고 임신이 안되셔서 위탁모를 해보셨는데
    그때는 국내입양 절대 안되고 다 해외입양만 가능했대요.
    집에 애기들 사진집 있는거 어제 보여준 위탁모님 댁이랑 똑같네요.
    애기들 중에 유난히 예쁜 여아가 있었는데 거의 김태희급이랄까요.
    친구가 지갑에 사진 넣고 다닐 정도로 예뻐서 어떻게든 입양해보려고 했지만 안됐대요.
    걔가 스웨덴으로 입양을가고 위탁모였던 친구 엄마한테 한동안 편지랑 사진이 왔었는데
    학대나 이런건 아니겠고 그쪽 애들 특유의 뜨개옷에 얼굴이 튼건지 볼이 빨개 가지고
    시골애 처럼 사진이 오는데 친구 어머니가 너무 속상해했대요.
    떠나갈 앤데도 백화점에서 옷 사다입히고 맛나것만 해먹이고 그랬는데
    백옥같던 애 얼굴이 왜 저러냐고 많이 우셨다고
    친구네 집에서 자랐으면 풍족한 환경에서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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