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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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빨래가 젤로 싫어요
간단해보이지만 손빨래가 제일 싫어요
1. mmm
'21.1.2 12:26 PM (1.126.xxx.39)다 섞어서 세탁기 돌려도 됩니다
2. 흠
'21.1.2 12:27 PM (183.96.xxx.238)아직도 손빨래 하세요
몸 망가집니다3. .....
'21.1.2 12:28 PM (121.130.xxx.115)저는 행주나 걸레까지는 손빨래 안귀찮아요.
정말 딱 거기까지만요.
그것 외에는 무조건 세탁기 돌립니다.
비싼옷이고 뭐고 그냥 세탁기 돌려요.
관절 아끼고 살기로 했어요.4. 세탁기
'21.1.2 12:28 PM (202.166.xxx.154)세탁기 쓰세요. 손목 나중에 망가져요. 트리거 핑거, 손목시큰 거리는거 일찍오면 40대 중반부터 와요. 그때 후회하지 말고 세탁기 돌리세요. 내가 입는 옷하고 행주하고 같이 돌리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5. 걸레
'21.1.2 12:3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걸레는 락스 넣고 세탁기 돌려요
일부러 락스 넣고 빈통으로도 돌리는데 걸레 넣고 돌리세요
걸레가 뭐 그리 더러울까 싶어요
양말이나 걸레나 더러움의 정도는 같다고 생각합니다6. 걸레
'21.1.2 12:30 PM (14.55.xxx.170)삶는 빨래하면 됩니다 걸레로 닼은 방에 맨살로도 앉아있는데요? 전 행주만 손으로. 근데 그 행주도 슬슬 때잘빠지는 재질로
7. .....
'21.1.2 12:30 PM (121.130.xxx.115)행주,걸레 짤때도 손목 비틀어서 짜지 않고 공처럼 뭉쳐서 꾹 눌러서 짭니다.
정형외과에서 빨래 비틀어 짜면 손목 망가진다고 해서
물기 덜 제거되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8. ...
'21.1.2 12:33 PM (183.98.xxx.95)싫어도 방법이 없죠
편한 기계들 다 있어도 결국 구석구석 내맘에 들게 닦으려면 그렇죠
이래서 아픈 사람은 어쩔수없구나 싶어요9. ㅇㅇ
'21.1.2 12:4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한번씩 손빨래하는데 짜는건 세탁기 이용해요
10. ㅌㅌ
'21.1.2 12:41 PM (42.82.xxx.142)저는 걸레 안빨아요
다이소에서 3개 천원하는 행주사서 한개를 방방마다 빨면서 다 닦고 그냥 버려요
다 닦으면 알아서 헤져버리니 부담도 없고 물사용량 계산해봐도
300원 정도면 세제 물 사용하는것과 비교했을때 낭비하는것도 비슷해요11. ~~
'21.1.2 12:4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그동안 안 하던 손빨래를 오십 넘어 하기 시작했는데
저도 비틀어 짜는 건 최소한으로 살짝만 하고
꾹 눌러 짜서 물기 제거되는 정도까지만 하고
널어놔요.
기다리면 저절로 마르는 걸
시간 조금 단축시키려고 비틀어 짤 필요가 없더라고요.12. ㅇㅇ
'21.1.2 12:46 PM (180.228.xxx.13)낭비인거같지만 따로 물 최소로 하고 급속을 빨아요
13. ‥
'21.1.2 12:47 PM (66.27.xxx.96)행주 걸레 스무개씩 놓고 하루 몇개씩 쓰고
행주끼리 걸레끼리 모아 한꺼번에 돌려요
매일 행주질 걸레질 하니까 더럽지도 않으니
수분만 말리면 모아놔도 문제없음14. 사실
'21.1.2 12:50 PM (112.169.xxx.189)말처럼 행주 걸레 바로 안빨고
모았다가 세탁기 돌리는게 쉽지 않죠
전 탈수기 째만한거 샀어요
그거있잖아요 만두속같은 음식재료
짜는 용으로 나온 째그만거 ㅋ
남편보다 훨 유용하다고 농담반 진담반
말하곤하는데
아주 기분나빠해요 ㅎㅎㅎㅎ15. ㅡㅡ
'21.1.2 12:57 PM (220.127.xxx.238)행주 걸레 빤다고 세탁기
돌립니다
나중에 병나도 나만 손해
그것 손빨래한다고 고생한다며 알아주는 사람 하나도 없고(그냥 내만족) 이 좋은 세상 그거 손빨래하는건 그냥 내 만족이죠
모아서 락스 밥숟가락으로 한수저 정도 세제랑 섞어서 돌리세요16. .....
'21.1.2 1:01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일을 서서 하네요?
행주는 수건 처럼 흰 빨래에
걸레는 걸레끼리 모아서 한꺼번에 돌립니다
손빨래는 외출복중에서 폴리 브라우스만 해요.17. .....
'21.1.2 1:02 PM (61.83.xxx.150)세탁기도 있는데 아직도 일을 사서 하네요?
행주는 수건 처럼 흰 빨래에
걸레는 걸레끼리 모아서 한꺼번에 돌립니다
손빨래는 외출복중에서 폴리 브라우스만 해요.18. ㅇㅇ
'21.1.2 1:09 PM (211.187.xxx.172)손세탁까진 안 하는데
요즘 아파트는 30평대만 되어도 애벌빨래 세탁싱크대 있던데 그게 너무 아쉬워요. 왜 베란다 수전을 그리 낮게 뽑아 놓는지...
좀 높게 해 놓으면 입식으로 빨래싱크 설치 할텐데 그것도 못 하고19. 세탁기로
'21.1.2 1:11 PM (106.102.xxx.72)아주 지저분하게 흘리고 얼룩진건 키친타올, 물티슈로 닦잖아요
방바닥 먼지 묻는건 걸레나 양말이나 똑같아요
걸레를 세탁기에 못 돌리는 분들은, 도대체 양말은 세탁기에 어떻게 돌리세요?20. ..
'21.1.2 1:11 PM (218.235.xxx.176)손빨래하는거 10년 전에 마지막으로 봤어요
21. 걸레
'21.1.2 1:13 PM (211.110.xxx.60)모아서 삶아빨아 건조하고
행주도 (식세기 세제사용) 세탁기 삶는코스 직행 건조하면되는데
손으로 안빱니다. 손가락관절 나간후론... 내몸 내가 아껴야죠22. 행주는
'21.1.2 1:34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삶고 걸레는 애벌빨래한후 세탁기 한번 더 돌려야죠.
23. 놉~~~~!!!
'21.1.2 1:39 PM (119.192.xxx.37)헹주나 걸레 빤다고 세타기돌릴수도 없고
---> 놉놉놉
행주나 걸레 세탁기로 빱니다.
한두장 넣어서는 안돌아가니까..
저는 행주 20장 마련했어요.
쓴 다음 물기 말려놓았다가 20장 한꺼번에 빨아요.
걸레는 부직포걸레썼는데, 이것도 낭비다 싶어서 걸레 20장 마련하러 갑니다.24. ......
'21.1.2 1:55 PM (112.166.xxx.65)손빨래와 손걸레질은 절대로 안해요.
나이들어 관절아프면 어쩌나요
빨아쓰는 주방행주로 아껴쓰고
걸레질은 로봇에게.. (그 걸레는 세탁기로빨고)
양말은 어두운색만 사요..
이런 일에 내관절을 닳아없애긴 싫어서요..25. ..
'21.1.2 2:17 PM (39.125.xxx.117)전 박박 빨아야되는건 손빨래하고 헹굼과 탈수는 무조건 세탁기돌려요. 바닥 닦은 걸레는 그냥 세탁기돌리면 때가 잘 안 빠지더라구요. 박박 비벼대면서 빨아야 시커먼 때가 빠지니 손빨래 안 할수는 없어요. 대신 실리콘 빨래솔 써서 문질러주니 손에 큰 힘주고 할 필요없어서 좋아요.
26. ,,,
'21.1.2 2:28 PM (121.167.xxx.120)웬만한건 물 휴지나 키친 타올로 닦아요.
청소는 아너스 걸레 열개로 하고 세탁기에 온수로 걸레만 빨아요.
헹주는 빨아쓰는 종이 헹주 사용하고 몇번 쓰고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