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일찍 꼬막비빔밥을 준비했죠.
보통 같으면 삶고 까서 뒀다가 밥위에 야채와 함께 얹었을텐데 까다가 하나를 맛본게 시작
물먹으러 왔다가 또 밥안주나 주방에 왔다가 옹기종기 앉아서 다 까먹고
선물들어왔던 와인꺼내서 한잔하고 흩어져 깜빡 졸고나니 8시가 넘었네요
아직 저녁 안먹었는데 밥이랑 풀떼기랑 고추장만 있어요
꼬막 비빔밥인데 꼬막이 먼저 뱃속으로 떠난 상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막비빔밥인데 꼬막이 없어요.
...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20-12-31 20:23:55
IP : 122.38.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괜찮어유
'20.12.31 8:25 PM (61.253.xxx.184)어차피
뱃속에서 만날꺼 아뉴~~~2. 그래요
'20.12.31 8:25 PM (182.215.xxx.169)이제 밥이랑 야채먹고 한번 굴러요 섞이게
비빔밥이니까..3. ..
'20.12.31 8:26 PM (61.72.xxx.76)ㅋㅋㅋ
제가 그래요
어렸을 때부터 그게 ...
엄마가 꼬막 좀 까줘~~
그러면 까면서 절반 먹기
엄마가 진미채 좀 다듬고 가위로 잘라줘
그러면 하면서 절반 먹기
밥 먹을 때 또 좋아하니 많이 먹고 ㅋㅋ4. ㅋㅋㅋㅋㅋ
'20.12.31 8:32 PM (121.165.xxx.112)제목만 보고 꼬막 비빔밥 하려고 했는데
깜박잊고 꼬막을 안사왔다는줄...
이미 뱃속에 있군요.5. ...
'20.12.31 8:44 PM (122.38.xxx.110)오늘 저녁 라면입니다.
6. ㅁㅁㅁㅁ
'20.12.31 9:02 PM (119.70.xxx.213)꼬막아 돌아와~~~
7. ..
'20.12.31 9:04 PM (58.123.xxx.98)........
어쨌든
비빔밥으로 만나겠죠
ㅎㅎㅎㅎㅎㅎㅎ8. 한낮의 별빛
'20.12.31 9:48 PM (118.235.xxx.223)어쨌든
비빔밥으로 만나겠죠.ㅎㅎ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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