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테리어 프로그램 보면요.
집을 아예 팔기로 작정하고 수리를 하는 경우에도
완성하면
가구 가전 패브릭 소품까지 다 꾸며서 오픈하우스를 해요.
집을 사는 사람은 그 가구 등등까지 다 사고 싶다면 괜찮은데
아니라면 그 가구 등은 어쩌나요?
애초에 렌탈만 해준건가요?
미국 인테리어 쇼 보다 궁금한 점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20-12-28 10:28:45
IP : 58.148.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n
'20.12.28 10:34 AM (166.48.xxx.47)그거 스테이징 한 거예요 지을 팔기 위해 돈 주고 빌리는 거예요
2. ,,,
'20.12.28 10:35 AM (68.1.xxx.181)렌탈.
3. nn
'20.12.28 10:36 AM (166.48.xxx.47)보통 집을 팔 때 담당 리얼터가 스테이징 하는 사람 연결 시켜줘서 그 사람이 와서 집 꾸며줘요
팔리면 다 걷어 가고요4. ....
'20.12.28 10:39 AM (58.148.xxx.122)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5. 스테이징업체
'20.12.28 10:49 AM (73.52.xxx.228)돈주고 업체 고용해서 그렇게 연출하는거예요.
6. ...
'20.12.28 12:10 PM (1.241.xxx.220)스테이징업체라는게 있군요. 신기하네요.
7. ...
'20.12.28 1:28 PM (58.148.xxx.122) - 삭제된댓글미국은 집집마다 구조가 다르고 한번 이사가면 오래 사니까
이사갈 때 아예 가구를 싹 다 바꾸나 했어요.
저 가구들도 상당히 공들여 고른 걸테니 본인이 고르면 저만큼 멋있진 않을테고.
그 대신 그 집을 사는 사람은 설령 가구를 안사도 렌탈 비용까지 떠맡는 셈이라는 군요.
알뜰하고 안목 있는 사람은 저런 거 안 해놓은 빈 집을 더 선호하겠네요.8. ...
'20.12.28 1:37 PM (58.148.xxx.122)미국은 집집마다 구조가 다르고 한번 이사가면 오래 사니까
이사갈 때 아예 가구를 싹 다 바꾸나 했어요.
저 가구들도 상당히 공들여 고른 걸테니 본인이 고르면 저만큼 멋있진 않을테고.
그 대신 그 집을 사는 사람은 스테이징 비용까지 떠맡는 셈이라는 군요.
알뜰하고 안목 있는 사람은 저런 거 안 해놓은 빈 집을 더 선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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