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은 배달어플 차치 하고라도 포장 손님 엄청 많네요.
동네 맛집인데 사장님이랑 조금 친분있어 얘기 해보니
걱정할정도의 타격은 아니래요
포장하는 시스템?도 처음엔 고객불만이 엄청 많았는데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이제 어느정도 자리잡혀서 안정 되었다고...
반면..
코로나 전에도 화장실갔다가 손도 안씻고..
오픈.마감 시간 제멋대로에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와도 뻔뻔하집 사장은
평상시에도 파리 날렸는데...
마치 코로나때문에 자기네집 매출이 직격타 입은것 처럼 코스프레...
에휴...
맛집은 코로나여도 포장손님 장난 아니네요.
허허허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20-12-25 14:33:11
IP : 118.235.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5 2:38 PM (175.192.xxx.178)될놈될 할놈할인가 봐요.
2. 맞아요
'20.12.25 3:02 PM (218.50.xxx.154)될놈은 악재에도 되고 오히려 성공합니다.
3. .....
'20.12.25 5:06 PM (125.129.xxx.177)잘되던 집은 코로나여도 여전히 잘되더라고요.
우리동네에 빵집이 있는데 코로나 전에도 그 집 빵 먹으려면 아침부터 서둘러서 줄서야 했는데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3명씩 입장 가능하게 해놔서 줄이 끝이 안나요.
하염없이 줄 섰다 사먹어야 해서 안가고 있습니다.
매일 오후 2시도 안되서 그 많은 비싼 빵들이 다 팔리고요.
동네에 정통 이태리 피자집도 있는데 거기도 대기줄이 어마어마해요.
사람들이 대기번호 받아서 한두시간씩은 기본으로 기다려서 먹음.
오늘도 지나오면서 보니까 홀이 꽉 찼던데
저렇게 꽉 채워도 되나... 사람들 간도 크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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