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내성격이라서 사람 관계가 힘들었는데
특히 잘보여야하는 사람들이 너무 어려워요
40 넘어서 한부모라 회사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직장을 오래 못다니고 계속 잘려요
잘보여야 하는 상사들이 넘 어렵고 불편해요
사람들이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것같아요
왕따 당하는 느낌
사람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잘보여야 하는 사람이 어려워요
궁금이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20-12-22 21:45:05
IP : 112.156.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맘
'20.12.22 10:52 PM (211.54.xxx.161)아무도 댓글 없어 댓글답니다.
어려워 할 필요없는데 그냥 일 열심히 하시면 다 알아봐요.
대신 열심히 잘 하셔야 해요.
메모 열심히 하고 실수 하지 않으면 대부분 만족
거기에 좀 더 보태자면 표정 밝으면 ok
회사 처음이면 다 어렵고 왕따 느낌 나요.2. 음
'20.12.22 10:57 PM (223.39.xxx.228)일을 잘하면서 자신감 있는 게 중요하고
잘 보여야 하는 사람에게
속마음 일단 감추고 겉으로 잘 예의있게 밝게 대하면 됩니다.
내성적인데 친해지려고까지 하면 서로 부담스러워요.
저도 오래 걸려 터득했는데 어려운 문제죠.3. 동감
'20.12.22 11:51 PM (211.193.xxx.130)저도 님 같은 부류에요.
성격이 사교적이지 못하고 내성적이에요.
더군다나 눈치도 없고 반응도 늦어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더라구요.
10분일찍 시작 10분 늦게 종료.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게 아니라 남들보다 더 해야지만 어필이 되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속이야기 저한테만 하는 사람 생기고 옛날에는 조직 정보도 제일 늦게 알았는데 이사람 저사람한테 듣는 말는 많고 내 뱉는 말이 적으니 이제는 모든 정보가 제일 먼저 들어와요.
묵묵히 항상 제자리를 지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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