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자식이 뭐가 좋냐고 글쓴 사람입니다만...
ㅎㅎ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 아니겠습니꽈...
나애게 고맙게 와준 내새끼
오늘도 감사하게 잘지내고
내일도 그래야겠지요...
엄마 다리도 주물러주고
엄마 졸려하니 아빠랑 놀아야겠네 하고 가고
엄마 밥도 차려주는 내새끼...
아직 어린데도 저러는데
참 고마워해야죠~~~
내딸 고마워 엄마한테 와주어서^^
자식이란..
자식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20-12-21 00:24:58
IP : 223.62.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다가
'20.12.21 12:51 AM (112.166.xxx.65)사춘기되면
아.. 이래서 예로부터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는 구나 깨닫기도 하고..다다들 그런거죠2. ㅎㅎㅎ
'20.12.21 1:29 AM (124.53.xxx.159)하루에도 열두번씩 희노애락이 왔다리 갔다리 하죠.
엄마가 되버린 이상 아무리 발버둥쳐도 못벗어 난다니까요.
그래서 엄마들 가슴속엔 사리가 한 말씩 쌓인다죠.3. ㅋㅋ
'20.12.21 7:02 AM (175.116.xxx.96)그러던 자식이 눈에 레이저를 뿜으면서 내인생 엄마땜에 망쳤다고 악다구니를 쓰면, 에휴 인생이 뭔가 하네요.
개나 키우면서 살걸 그랬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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