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어요.
1. ㄴㅂㅇ
'20.12.20 2:34 PM (14.39.xxx.149)무슨일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요즘 일이 너무 고달파서 다른일 하고 싶네요2. ..
'20.12.20 2:35 PM (218.49.xxx.180)부러워요~
3. ㅡㅡ
'20.12.20 2:37 PM (182.210.xxx.91)열심히 공부해본 근성으로 지금하는 일도 열심히 하고 결과도 좋은거 아닐까요..
4. 새옹
'20.12.20 2:40 PM (112.152.xxx.4)장사하시나요?
5. ???
'20.12.20 2:40 PM (121.152.xxx.127)글쓴분 공부잘했고...성공했고...
그런데 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면...
공부 플러스 뭘 또 잘하는게 있으신거죠???6. 휴...
'20.12.20 2:41 PM (14.52.xxx.225)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없었어요 원래.
공부만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공부 잘한 사람과 못한 사람은 차이가 나는 게 사실이예요.
공부 잘했다는 게 단지 출신학교 네임밸류만 있는 게 아니라
성실성,근성,기초지식,창의성,응용력 등등 많은 것을 내포합니다.
심지어 전업주부도 공부 잘한 사람들이 열심히 잘하더군요.7. ㅁ
'20.12.20 2:47 PM (210.99.xxx.244)그렇죠 하지만 공부가 좀더 내가 사는데 유리한 조건 아닐까요? 좋은대학 좋은과가?
8. 혹시
'20.12.20 2:48 PM (211.216.xxx.57)주식? ㅎㅎ
9. ....
'20.12.20 2:50 PM (183.98.xxx.95)그게 학교다닐때 성적하고 상관관계가 없어보이지만 그렇지 않을걸요
공부는 기본이죠
이제10. .....
'20.12.20 2:51 PM (223.38.xxx.227)좋은학교에 인재가 많은건 사실이겠고
결국에는 실적 .
일반 기업에서는 회사에 돈 많이 벌어주는사람이 승승장구하는게 진리죠.
법조계나 의료계는.....야비하고 욕심많은 쓰레기들이 승승장구하고...11. 님아
'20.12.20 2:55 PM (211.218.xxx.241)님공부잘해서 좋은 회사갔고ㆍ본건
님이
거기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얻은일 아닌가요
공부잘해서 기회 잘잡았고
그 기회가 사다리되어
더크게해준건데
노는물이 어디냐가
틀린거 아닌가요12. 음
'20.12.20 2:58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없었어요 원래.
공부만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공부 잘한 사람과 못한 사람은 차이가 나는 게 사실이예요.
공부 잘했다는 게 단지 출신학교 네임밸류만 있는 게 아니라
성실성,근성,기초지식,창의성,응용력 등등 많은 것을 내포합니다.
심지어 전업주부도 공부 잘한 사람들이 열심히 잘하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이 공부 잘했던 지능과 끈기를 가지고 있으니
지금 하시는 새로운 일도 잘하는겁니다.13. ...
'20.12.20 2:59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큰 성공으루바라고 공부하는 거 아니에요.
공부하면 최소한은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하는 거에요.
공부는 바쁘 현대사회에서 최소한의 성실성과 지능을 증명해주거든요.
이거 못 깨닫고 공부 필요없다 하먼 세상 이치 아직도 깨닫지 못한 겁니다.14. 음
'20.12.20 2:59 PM (223.62.xxx.96)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없었어요 원래.
공부만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공부 잘한 사람과 못한 사람은 차이가 나는 게 사실이예요.
공부 잘했다는 게 단지 출신학교 네임밸류만 있는 게 아니라
성실성,근성,기초지식,창의성,응용력 등등 많은 것을 내포합니다.
심지어 전업주부도 공부 잘한 사람들이 열심히 잘하더군요
2222222222222
님이 공부 잘했던 지능과 끈기를 가지고 있으니
지금 하시는 새로운 일도 잘하는겁니다.15. ...
'20.12.20 3:02 PM (175.114.xxx.183)저보다 공부 더 잘한 저와 친한 지인은
제 수입의 1/5에요. 수입이 다는 아니지만 일에 대한 만족도도 많이 낮아요.
그리고 저는 좋은 직장에 좋은 사람을 많이 경험했지만 가정환경이 좋지는 않았어요. 아니 많이 안좋았어요.
버리지 않아서 다행인 정도...
공부= 성적을 말한거고
창의력과 끈기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16. 그러니까
'20.12.20 3:05 PM (121.170.xxx.205)공부와 관계없는 어떤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17. 새옹
'20.12.20 3:05 PM (112.152.xxx.4)아니 그래서 무슨일을 하길래 돈을 잘 번다고 자랑하는 거냐고요
뭔지 말은 해주고 자랑하던가 해여지18. .....
'20.12.20 3:10 PM (175.114.xxx.183)작은 사업합니다.
19. ㅡㅡ
'20.12.20 3:11 PM (211.108.xxx.250)무슨일인지 사업인지 업종은 뭔지 간단하게 힌트라도 주셔요. 너무 힘들고 어려운데 단순노동 막일밖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힌트라도 주셔요. 나 잘났다 자랑만 늘어놓지 마시구요.
20. ...
'20.12.20 3:12 PM (175.114.xxx.183)아 공부 잘했어서 좋은점있어요.
아이들 영어나 수학 봐줄때
완전 기본 원리까지... 가르칠 수 있어요. 이게 너무 편해요.
수학 문제 하나 푸는데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거 다 가르쳐 주고
초등 수학문제를 고딩 미적분 개념과 더불어 알려줄수 있고
영어는 무작정 외우지 않게 알려줄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21. ..
'20.12.20 3:13 PM (118.235.xxx.167)확률이 높지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다른 일도 잘할 확률.22. 동의
'20.12.20 3:13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물론 원글님은 머리가 좋아 공부도ㅠ잘했고 사업도 성공한거긴 하겠지만,
공부하면 어느정도 보장된다는 말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봐요.
20년전만해도 서울대가 갈수 있는 최하 직업, 연고대 직업 서성한 직업 등등 나름 세분화 되어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통으로 편의점행이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장은 안된다는게 핵심).
예전엔 멱살잡고 한등급이라도 학교 잘 가면 미래가 조금이나마 나아졌는데 이젠 그런게 없고 그냥 각개전투임.
공부는 무조건 잘 하는게 좋긴 하지만, 그걸 집안 경제사정 무시하고 아이가 힘든데 억지로 시키고 그럴만한 가치는 이제 아닌건 맞는 듯 해요.23. 그니까
'20.12.20 3:14 PM (211.218.xxx.241)과외하시는군요
쪽집게과외24. ㅇㅇ
'20.12.20 3:15 PM (223.62.xxx.49)그건 그냥 원글님 주변사정이고요
보편적으로 공부잘하고 좋은교육받은 사람들이 좋은직업 좋은연봉받죠
님이 그렇다고 다른사람도 그런건 아니예요
통계와 평균이 팩트를 말해주는데
예외적인 본인 인생이 전부인냥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듯25. ㅡㅡ
'20.12.20 3:15 PM (211.108.xxx.250)그냥 자랑 글이네요. 나 공부 잘했어서 좋은 회사 고연봉으로 다니다 사업하는데 머리 좋으니 연봉보다 더 잘벌고 등등 너네도 그리 해봐라. 돈 잘벌린다... 공부는 어떻게 잘했고 사업은 뭘 하는지라도 대략 알려주시지 결국은 나 머리 좋아서 하는일마다 잘된다 자기 자랑만... 남들이 다 잘난 님과 같지는 않죠. 공부도 못한 사람이 다른 일한다고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26. ....
'20.12.20 3:17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초등 수학문제를 미적분과 가르치는 건 아주 잘못하는 건데... 쩝
27. 흠
'20.12.20 3:20 PM (14.58.xxx.16)좀 재수 없는 글이네요
자만하다가 언제 엎어질지 몰라요28. 고액수학과외인듯
'20.12.20 3:20 PM (118.39.xxx.92)고애과외 하시는듯..
지방도시도 서울대 물리학과 여자쌤이 휩쓸어 건물 아파트 사셨음.ㅈ우리 조카도 배우고 매카트로닉스? 전자기계공학인가 과에 갔음29. ㅁㅁㅁㅁ
'20.12.20 3:25 PM (119.70.xxx.213)과외는 공부잘해야 할수있는거니 아닌거 같은데
30. ..
'20.12.20 3:28 PM (175.223.xxx.222)인터넷쇼핑몰 하시나요?
어차피 어떤업종이라고 말해도 그 업종이란 말한마디에 실제로 행동으로 실행해서 따라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중에 성공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냥 자세히도 아니고 어느업종 정도는 말해주셔도 될것 같은데 꼭꼭 숨기는 이유가 뭘까요31. ㅇㅇ
'20.12.20 3:30 PM (203.234.xxx.26)그게 어떤 전공을 선택했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더군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에요..32. ㅇㅇ
'20.12.20 3:33 PM (223.62.xxx.49)뭐든 못하는것보단 잘하는게 나아요
하물며 공부 잘하는게 인생사는데 아무상관없을까요?
공부도 잘하고 다른것도 잘함 일석이조죠
본인은 공부 잘하셨다면서 생각은 1차원적으로 하시는듯33. ....
'20.12.20 3:36 PM (61.253.xxx.240)공부 잘하신게 맞나 싶네요
확률의 얘기잖아요.
공부 못하는 애들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거죠.
님보다 공부 잘한 한명이 지금 님보다 수입이 적으니
공부 잘한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라니.
결론 도출이 참 비루하네요.34. ㅇㅇ
'20.12.20 3:40 PM (175.125.xxx.116)이런 글은 왜 쓰는 건지 원
자랑하고파서 입이 근질근질한가 봄35. ...
'20.12.20 3:45 PM (116.37.xxx.65)저는 무슨 얘기인줄 알겠어요.
저도 상위 1%받는 월급쟁이이고 소위 명문대 나왔습니다.
억대연봉이어봤자 세금내면 월 천 어림없어요. 그나마 라이센스있는 전문직이면 모를까 공부로는 명문대나와도 직장인은 연봉 1억 언저리가 대부분이죠.
예전에도 사업 하시는 분들 소위 장사,식당 등 하시는 분들이 돈 훨씬 벌어왔으나 우리나라는 상업을 천시하는 문화때문에 자식들만은 넥타이 매고 사무직 했으면 하는 부모님들 많죠 저도 그렇게 컸으나 세상을 알고보니 돈을 벌려면 사무직 하면 안되는거더라구요.
요새는 세상이 바뀌어서 온라인쇼핑몰, 유튜버, 강의,블로거로도 돈을 법니다. n잡이라고 하죠. 원글님 하시는 얘기가
이런 걸거에요. 저도 고민중이거든요. 안정적이지만 크게 늘어나지 않을 월급에 만족할 것이냐,내가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일을 할 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여기 원글님 비난하시는 분들 중에 자식이 소위 스카이 갈 수준 아니면 공부 안시키고 원글님 말대로 다른 길 찾는게 나아요. 스카이 대기업 테크 타도 연봉 1~1.5억이 최대 아웃풋이거든요.36. 음
'20.12.20 4:03 PM (61.74.xxx.175)월급 받는건 결국 사장 돈 벌어주는거죠
돈 많이 벌려면 자기 사업을 해야죠
하지만 이건 성공률이 낮고 그만큼 위험성이 아주 높잖아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일단 성실하고 시간 관리 잘하고 핵심 잘찝고 머리 좋고 끈기 있죠
세상이 빨리 변하니 사회의 변화도 빨리 읽구요
같은 과나 대학 친구들만 봐도 성취동기가 확실히 높고 배울점도 많아요
같은 계통으로 일하면 도움 받을 확률도 높고 자극도 많이 받죠
원글님도 연봉 높은 회사에서 마인드든 경험이든 얻은게 많을겁니다
원글님이 성공했다면 이제까지 과정들 속의 무형의 가치를 무시하시면 안되죠37. 글이 좀
'20.12.20 4:12 PM (73.83.xxx.104)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으면
뭘 잘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요?38. 참나
'20.12.20 4:13 PM (211.246.xxx.203)누가 몰라요ㅋㅋ
39. 그래서
'20.12.20 4:47 PM (180.68.xxx.100)원글님 업종이 뭐냐고요.
안 가르쳐 주지 메롱도 아니고.40. 인생이 단순하더냐
'20.12.20 4:51 PM (116.122.xxx.50)50대 중반입니다.
제 친구들 중엔 부잣집 잘난 아들과 결혼한 친구가 제일 잘 살고
친정이 부자였던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잘 살아요.
여러분, 공부가 다가 아니니
일단은 부자집에서 태어나시고,
이단은 부잣집 잘난 아들과 결혼하십쇼~~~
삼단은 원글님처럼 작은 사업하세요~~~
원글님, 인생이 그렇게 단순하면 월매나 좋겠어요.41. ㅇㅇ
'20.12.20 6:02 PM (221.138.xxx.180)지금도 갑갑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위해 성공하신 작은 사업의.팁이라도 부탁드려요
42. 공부는
'20.12.20 6:03 PM (106.102.xxx.47)노는물을 어느정도 걸러주죠...전 이 기본적인 상식을 아는 그룹에 속하는것은 나를 보호해주기도해요...그 외의 물들엔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요...
43. 뭐가댔던
'20.12.20 6:35 PM (122.35.xxx.233)공부는 기본을 깔아야
하고픈 일을 잘하는 듯
방시혁.봉준호 이사람을 봐도 그렇고
고 김기덕도 그렇고
공부하면서 근성도 배우는 듯44. 0000
'20.12.20 7:08 PM (116.33.xxx.68)무슨일하는지 분야라두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45. ...
'21.1.2 3:52 AM (39.124.xxx.77)글게요..
결국은 본인자랑만 실컷 하다 끝내는이런 글 좀 짜증나더군요..
돈벌었다.. 뭐해서 벌었냐..
무슨 일하냐.. 이런글들 죄다 뭔지는 절대 말안해줌...ㅉㅉ
자랑하려면 사람들에게 뭐라도 풀고 자랑하는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