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였었나 그랬는데
평생 바람피고 그런쪽 이야기만 즐기고
근데 큰 절에서 본 할머니라
그런 말을 해도 믿어주지도 않았었고 그랬는데
빚더미더라구요.
막산것까진 몰랐었는데 그런쪽에 비상한건 탁월했어요
남자를 잘 다룬달까 그런거
주위에 일단 사람이 없고
뭘해서 먹고 살았는지도 정확치 않고
나중엔 정신과 다니더라구요. 맨날 횡설수설
근데 특징이 대단히 정이 많고 따스했어요.
목도리 둘러주고 막
사람 이용하려고 머리를 쓰는데 비상했어요.
벌써 한 십수년전에 본 사람이라
어디서 뭘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똑같이 생겨서 놀랐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