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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뭔일 있나요?

.. 조회수 : 30,583
작성일 : 2020-12-17 16:55:19
아까 3시반쯤 광명 코스트코를 갔었는데요
안간지 1년정도 되었는데 아까 어떤분이 딸기 트라이플 나왔다고 쓰신 글을 보니
그것도 먹고싶고 연어회도 먹고싶고 이것저것 살게 생각나서
회원가입하려고 갔었어요.
근데 주차장 진입전부터 건물을 뺑 둘러싸고 차가 줄줄히 기다리고 있어서
한참 대기하다가 겨우 올라갔더니 주차장에 자리가 없네요?
주차 자리 찾아 빙빙 도는데 차들끼리 뒤엉켜서 난리도 아니길래 그냥 돌아서 나왔어요
코스트코 3년정도 다녔는데 평일 오후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 처음봐요
요새 코스트코 무슨일 있나요?
원래 평일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아졌나요?
IP : 211.48.xxx.25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0.12.17 4:56 PM (121.152.xxx.127)

    맘카페마다 3단계 대비해서 쟁여놔야 한다며
    멍청이같은 글들이 계속 올라온대요

  • 2. 아마
    '20.12.17 4:56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3단계 간다고 다들 장보러 나왔나 봅니다.

  • 3. 나참
    '20.12.17 4:56 PM (175.120.xxx.219)

    사재기들 하신답니다....

  • 4. ...
    '20.12.17 4:57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년말이라 그런거 아니에요?

  • 5. ..
    '20.12.17 4:59 PM (211.58.xxx.158)

    전에 어디 인증글 보니 와이프가 계란 사오래서 코스트코가서
    입장하려고 1시간 기다렸대요

  • 6.
    '20.12.17 5:00 PM (220.79.xxx.102)

    요즘같은 시대에 사재기라니..90년대를 살고있나봐요.

  • 7. ******
    '20.12.17 5:01 PM (221.150.xxx.245)

    사재기 하러 가서 걸릴 판
    코스트코 물건은 금 박았나요?
    주문하면 다 오는데

  • 8. ...
    '20.12.17 5:02 PM (112.154.xxx.185) - 삭제된댓글

    사재기하러 걸릴판2233

  • 9. ㅎㅎㅎㅎ
    '20.12.17 5:03 PM (188.149.xxx.254)

    사재기야말로 쓰잘데기없음 인데.

    영국에서도 사재기해서 오후에 정말로 마트 가야할 간호사나 그런 일하는 분들이 울면서 기사까지 나왔었고.
    사재기 그 이후는 뚜껑도 안 딴 음식물들이 썩은채로 바깥에 다 나와있다고 했지요.

  • 10.
    '20.12.17 5:04 PM (61.74.xxx.175)

    맘카페면 젊은 사람일텐데 왜 그런대요?
    지금 사람 모이는게 제일 위험한데

  • 11.
    '20.12.17 5:05 PM (14.5.xxx.38)

    사람이 많으면 더 가지 말아야겠네요.
    2주동안 장을 안봐서 오늘쯤 장보러 가려고 했는데
    걍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겄네

  • 12. ...
    '20.12.17 5:06 PM (175.112.xxx.144)

    3단계 한다해도 동네마트 약국은 문 열고, 거기만 파는것도 아닐테고 인터넷 배달도 되는데 뭐가 걱정이라고 한심하네요.

    저거 다 쓸데없는 욕심이예요. 멍청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 13. ...
    '20.12.17 5:07 PM (203.229.xxx.87)

    젊은 사람도 생각이 모자란 사람은 모자란 거 같아요. 요새는 나이는 전혀 쓸데없음. 그리고 3단계 가도 마트는 9시 이전에는 영업한다고 하는데 무슨 난리래요? 아마 또 가짜 뉴스가 돌고있나봄.

  • 14. 젊어도
    '20.12.17 5:07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정신 나간 사람들 많아요.
    나이하고 상관없어요.
    젊어도 맞춤법도 모르고 젊어도 벽창호같은 소리 해대고..

  • 15. 이래서
    '20.12.17 5:10 PM (223.39.xxx.70)

    격상을 하네 마네
    진중히 검토하네마네
    격상하더라도 사전고지를 충분히 하네마네 하면 안되는거예요
    지난 3월에 이주 했을때처럼 그렇게 했어야돼요
    그때 어디 혼란있었나요?
    미국같은데서 사재기한다고 사진 올라와도 우리는 그러지않았었죠
    우리는 3단계도 봉쇄가 아닌데 왜들 저러는지 진짜
    정부가 일을깔끔하게 안하고
    할까말까 줄까말까 갈까말까 이런식으로 하면서
    최후의 보루라는등 쓸데없는 겁을 주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는거라구요
    너무 답답하네요

  • 16. 어쩐지
    '20.12.17 5:12 PM (211.117.xxx.241)

    어제 이마트도 계산줄이 주말처럼 ㅠㅠ

  • 17. ...
    '20.12.17 5:12 PM (58.234.xxx.222)

    바람잡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 18. ...
    '20.12.17 5:12 PM (112.154.xxx.185)

    던질까말까 던질까말까 노래 생각나네요

  • 19. ㅁㅁ
    '20.12.17 5:14 PM (59.5.xxx.173)

    낮에 점심먹고 월계트레이더스 갔어요
    다른때같으면 한가할 시간이라 일부러
    그시간에 갔는데 주말만큼 주차되어
    있었어요 대부분 가득가득 담아서
    장 보시더라구요
    3단계 소리에 미리나오신듯했어요
    젊은사람들도 있었지만 의외로
    나이드신분들이 꽤 많았어요
    다른평일 같으면 캐셔분들 몇분없었는데
    오늘은 다 계셔서 계산은 빨랐어요

  • 20. 여기 광역시
    '20.12.17 5:19 PM (1.245.xxx.189) - 삭제된댓글

    몇일만에 동네 대형마트(브랜드있어요)갔는데 진ㅇㆍ닐장도 그렇고 계산줄도 그렇고 평소와 다름 없었습니다
    사재기 어디 지역이죠?
    참나 요즘 세상엔 왠 사재기;;;
    왜구들에게 면 안서게 왜 그런답니까

  • 21. 여기 광역시
    '20.12.17 5:19 PM (1.245.xxx.189) - 삭제된댓글

    몇일만에 동네 대형마트(브랜드있어요)갔는데 진열장도 그렇고 계산줄도 그렇고 평소와 다름 없었습니다
    사재기 어디 지역이죠?
    참나 요즘 세상엔 왠 사재기;;;
    왜구들에게 면 안서게 왜 그런답니까

  • 22. 딴데도
    '20.12.17 5:21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컵라면을종류별 어마어마하게사가던데 사재기행렬인듯 ㅠㅠ

  • 23. ㅇㅇㅇㅇ
    '20.12.17 5:22 PM (211.192.xxx.145)

    기자가 또 사진 한 장 들고 와서 사재기 어쩌구 쓰겠구만요?

  • 24. ...
    '20.12.17 5:25 PM (122.38.xxx.110)

    그런데 사재기는 뭘로 하나요? 라면?

  • 25. 인터넷구매
    '20.12.17 5:27 PM (223.62.xxx.86)

    할줄모르고 실물보고 사야 안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켓컬리 쿠팡 이마트몰 가입하기싫고 가서 장봐야 하는분들

  • 26. ㅇㅇ
    '20.12.17 5:34 PM (223.38.xxx.235)

    설마..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그렇겠죠.

  • 27. 기레기만없어도
    '20.12.17 5:35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수준 한단계는 올라갈 거 확실

  • 28. ...
    '20.12.17 5:36 PM (61.253.xxx.240)

    저도 어제 마트 갔는데 별로 안붐비던데요?

    서울 경기 이야기 같네요.
    여긴 지방 광역시에요.

  • 29. 제발
    '20.12.17 5:37 PM (114.203.xxx.61)

    집에 먹을것좀 없어봤으면ㅜ
    이참에 단식좀들어가게ㅜ

  • 30. 3단계
    '20.12.17 5:42 PM (210.178.xxx.230)

    3단계가면 대형마트도 문닫는다는 얘기가 지난주부터 있었어요. 지인이 백화점쇼핑까지 급하게 했다고 하더군요.

  • 31. ......
    '20.12.17 5:47 PM (121.130.xxx.40)

    저 대형마트 직원인데(서울)
    여기 매장은 평상시랑 다를거 없어요.
    오히려 손님 줄었는데요.

  • 32. ..
    '20.12.17 5:51 PM (223.131.xxx.194)

    그런지 좀 됐어요 입구를 통제하고 발열체크하고 그래서인지 입장줄이 매장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이라 영향 있구요 3단계라 마트 닫을까.. 그런 사람도 있긴 하겠지요

  • 33. 一一
    '20.12.17 6:00 PM (61.255.xxx.96)

    쓸데 없는 존칭이 싫다....

  • 34. 일산 코스트코
    '20.12.17 6:01 PM (59.10.xxx.30)

    어제 낮에 갔었는데 비교적 한산했어요

  • 35. 익명中
    '20.12.17 6:06 PM (124.50.xxx.66)

    광명시가 좀... 우르르하는 분위기인가봐요? 일산은 한적하다그런가봉게...

  • 36. ㅡㄷ
    '20.12.17 6:22 PM (115.161.xxx.179)

    딱 수준 인증하는 행동이죠 ㅉㅉ

  • 37. ....
    '20.12.17 6:25 PM (61.83.xxx.150)

    부산 코스코도 오늘 붐볐어요ㅜㅜ
    카트에 휴지와 생수를 대부분 담고 가네요.
    진작에 3단계했어야 하는데.....

  • 38. ....
    '20.12.17 6:33 PM (175.123.xxx.77)

    외국 3단계 들어가도 마트 닫지는 않는다고 들었어요. 들어갈 수 있는 인원수를 제한하기는 하나 생필품 가게를 닫는다는 건 말이 안 되죠.
    무식한 게 죄죠.

  • 39. 오늘 일산
    '20.12.17 6:35 PM (112.154.xxx.91)

    일산 코스트코 난리였다는 글 올라왔어요. 그래서 못갔어요. ㅠㅠ

  • 40. 근데
    '20.12.17 6:47 PM (14.5.xxx.38)

    기레기가 더 부추기네요.
    뭐 한국도 3단계가고 사재기한다. 국민의식이나 k방역 죄다 허상이다.
    뭐 이런식으로 일본언론이랑 합을 맞추려는 모양인가봐요.
    전 진심 기레기는 그 죄를 이생에서 다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41. 나옹
    '20.12.17 8:15 PM (39.117.xxx.119)

    사재기 안해도 냉장고에 지금 있는 것만도 한달은 버텨요. 용인 코스트코는 사람 그렇데 안 많던데요.

  • 42. ...
    '20.12.17 8:22 PM (110.70.xxx.236)

    좀비들이라도 쳐들어 오면 모를까 온라인배송 훌륭한 나라에서 ㅈㄹ들 났군요.

  • 43. 기레기들이
    '20.12.17 8:22 PM (123.213.xxx.169)

    부추기는 현실..
    부동산도 그래서 올랐을거란 짐작 된다..언론은 악의 축!!!!!!!!!

  • 44. ㄴㄴ
    '20.12.17 8:24 PM (114.244.xxx.217)

    3단계 가도 필수품 판매하는 마트는 안닫는다고 했어요.
    백화점만 닫는다고.
    중국이 그 난리 중에도 조용했던 이유가 필수품 수급이 원활해서 다들 참고 있었다고.
    봉쇄 와중에도 물류는 돌고 택배도 돌고.
    마트는 필수업장이라 안닫습니다.

  • 45. 아마
    '20.12.17 8:38 PM (120.142.xxx.201)

    일종의 바람잡이도 있을거예요
    3단계 부추기는 분위기로 거짓 뉴스로 물건 사재기 부추기는거죠
    돈 버는 사람은 늘 따로 있음

  • 46. 사재기를
    '20.12.17 8:46 PM (219.251.xxx.213)

    왜함...ㅉ 전쟁난거도 아니고...멍청하기가...

  • 47. ...
    '20.12.17 8:50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분들은 어릴 때 전쟁 겪은 세대니 휘둘려도 이해하자구요

  • 48. 기레기
    '20.12.17 9:08 PM (59.12.xxx.22) - 삭제된댓글

    탓이예요. 3단계하면 마트 쉬는것 처럼 제목 뽑아 놔서 저도 3단계면 올스톱인줄 알았어요 그러다 기사 읽고 아닌걸 알았구요. 3단계로 불안감 조성하며 제대로 된 정보를 안주고 있었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배송받을 때 받더라도 혹 밀리면 눚어지니 미리 사두는것 같아요
    저도 오늘 집근처 아울렛에 가서 아무생각 없이 딸기 한팩 콩나물 한봉지 사가지고 나오는데 사람이 많아서 계산원에게 오늘 무슨 날이냐고 물었네요. 그랬더니 시재기 하는 분들이 좀 있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도 순간 뭘 더 살까하다 그냥 진라면 한봉지 더 사왔네요

  • 49. 기레기탓
    '20.12.17 9:10 PM (59.12.xxx.22)

    이예요. 얼마전까지 기사 제목들이 3단계하면 마치 마트고 뭐고 다 올 스톱하는것 처럼 달아놨잖아요.
    언론이 제대로 된 정보전달을 안하고 불안감 조성해서 혼란을 조장하려고 하니 이런 사태가 나죠

  • 50. 집근처
    '20.12.17 9:11 PM (59.12.xxx.22)

    아울렛 다른 때보다 약간 많은가 싶은 정도 였어요. 사재기 한다고 뭐 산더미로 사가는 사람은 없었구요.

  • 51.
    '20.12.17 9:23 PM (121.154.xxx.40)

    미친사람들 많네요
    사재기를 하다니

  • 52. ㅇㅇ
    '20.12.17 9:27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올봄에 홈더하기에서 사재기 현장을 목격했었어요.
    기레기들 선동에 무슨 큰 난리 난줄 ㅜ
    우리나라는 빨리 언론개혁은 꼭 해야합니다!

  • 53. ..
    '20.12.17 10:49 PM (49.164.xxx.159)

    코스트코 할인기간이어서 그렇다던데요.

  • 54. ...
    '20.12.17 11:25 PM (125.177.xxx.83)

    울동네 코스트코는 몇년전부터 갈때마다 줄이 길어요. 코로나 상관없던 시절에도 ...

  • 55.
    '20.12.18 12:25 AM (117.20.xxx.149)

    재래시장 가서 사재기 좀 하슈~
    코스트코 음식들 70프로는 백해무익!

  • 56. 핑계가좋네
    '20.12.18 12:30 AM (175.223.xxx.97)

    그냥 나가고 싶어 핑계를 대는 거죠
    3단계는 무슨..
    오히려 3단계를 부르는 행태고요 걍 콧바람 쐬려는데 핑계김에 잘 된 거예요
    지금 이 시기 진짜 코로나 두려운 사람은 그 사람 많은데 오히려 안 나가죠 돈이 없어 카드가 없어 인터넷이 없어 배송이 없어 동네 마트가 없어 일부러 구름같이 모여 뭐하는 짓들인지

  • 57. ㅇㅇ
    '20.12.18 1:12 AM (125.182.xxx.58)

    오히려 3단계를 부르는 행태고요 2222
    부산인데 큰 마트에 사람 그냥 그렇던데요(역세권)
    코스트코 세일 맞나보네요

  • 58. 큰마트
    '20.12.18 1:47 AM (116.41.xxx.18)

    다 끊은사람도 있어요
    이케아도 가고싶었는데 참았어요
    트레이더스도 당분간 안가려해요
    이마트 배송이 다시 이틀 정도 걸리네요
    동네 롯데슈퍼는 두시간 만에 와요
    뭘하러 쟁여놓나요 ㅋ
    이렇게 편한 시스템을 나두고
    바보들인가 ㅋ

  • 59. 맘카페는...
    '20.12.18 2:49 A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맘카페는 바보들 카페 같아요. 아니면, 사람들을 모아 놓으면 원래 바보들이 되는 건가요.

    맞춤법 파괴는 최강,
    별일 아닌 일에 부화뇌동 우르르~ 하는 건 정말 심하고
    아이 교육에는 앞뒤 없이 무조건 남들 하는 건 나도 다 해야 하고... 아...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삽시다. 제발.

  • 60. ...
    '20.12.18 7:48 AM (211.34.xxx.19)

    생각들좀 하고 행동했으면... 국민들이 저렇게 휩쓸리기 좋아하니 기레기들이 갖고 놀지

  • 61. ...
    '20.12.18 8:04 AM (112.220.xxx.102)

    주문하면 다음날 오는 생필품을 뭐하러...
    한심...

  • 62. ..
    '20.12.18 9:30 AM (211.243.xxx.47)

    기레기들 일제히 사회혼란부추기느라 사재기열풍으로
    대오정렬이요~~

  • 63. 어쩐지
    '20.12.18 9:52 AM (117.111.xxx.73)

    이 뜬금없는 글이
    이상하다 싶었ㄴ데

    기더기와 한 집안 글였네요

    사재기 정황 전혀 없대요
    마트 협회장이 오늘 인터뷰에서

  • 64. 비타민
    '20.12.18 10:07 AM (211.246.xxx.243)

    90년대도 아니고 누가 사재기를 ㅎ

  • 65. ㅇㅇ
    '20.12.18 10:36 AM (1.243.xxx.254)

    며칠 추워서 안나가고 날씨가 풀려서 사람이 많았던거
    같은데요 날씨가 풀려서 애 집청소 다녀왔는데
    차들이 많더군요

  • 66. ㅇㅇㅇ
    '20.12.18 10:48 AM (123.214.xxx.100)

    맘충들도 밥함?
    그게 궁금하네
    보니 안하던데 ㅎㅎ
    이유식도 다 사다먹이고

  • 67. ..
    '20.12.18 11:00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그다지 사재기하는 사람 없는데
    있다고 소설쓰는거죠 기더기들이

  • 68. 쟁여놓느라
    '20.12.18 12:12 PM (203.237.xxx.223)

    수고가 많습니다. 집에도 김냉에 대형 일반냉장고에 산더미처럼 음식 쌓여있을텐데,
    휴지 품절 운동이라도 벌이는 모양이네요

  • 69. 원래
    '20.12.18 12:54 PM (180.230.xxx.96)

    금요일은 주말권 이라선지 좀 붐비는편이죠
    근데 연말이고 3단계 말도 있어 더 많은듯 하네요
    저도 이번주 가려다 확진자 많아 안갔는데
    이러면 더 못가겠네요
    그냥 동네마트 장봐야겠어요 ㅋ

  • 70. ...
    '20.12.18 1:19 PM (115.137.xxx.86)

    한심한 것들
    거서 옮겠네

  • 71. ~~
    '20.12.18 1:51 PM (110.35.xxx.47)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원래 사람 많은데..
    그리고 정부에서 3단계라도 유럽 셧다운과는 다르고 마트도 연다고 발표했어요

  • 72.
    '20.12.18 2:01 PM (175.223.xxx.100)

    여튼 서로 헐뜯는데는 도가 텄네요
    누가 사재기를 한다고 ㅠ
    국민들 다 알거든요
    온라인 쇼핑 ~~~~
    연말이라 좀 붐비는거 가지고
    거기서 걸리라는 둥
    맨날 기레기 타령에
    여기 82보고 기사 쓰겠네요 기레기가 ㅠ
    거기 휴지 생수 싸다고 하나씩 담아 오는사람들
    원래 많아요
    문닫은 것도 아니고 행동강령 다지키면서 마트가는데
    웬 매국노라도 되는 듯
    헐뜯는건 왜인가요?

  • 73. ...
    '20.12.18 3:41 PM (1.241.xxx.153)

    저도 엊그제 광명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평일에 사람 그렇게 많은거 진짜 오랜만이었던것 같긴해요.
    근데 사재기 느낌 보다는 요새 재택근무 많이 하고
    갈곳이 없으니 그냥 장보러 나온듯한 느낌이긴 했어요
    3단계 가더라도 먹고 살아야하는데 마트나 시장이 문 닫을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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