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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하자 있는 상태로 잔금 줘야하나요.

.....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20-12-17 08:35:15
인테리어를 했는데 집이 엉망이에요.

전체 리모델링을 비싼 돈 주고 했는데 남들이 보면 어이없는 하자에 웃고 있는 상황이에요. 다시 철거하지 않는 이상 고칠수도 없는 부분들이 많구요.

업자 본인은 잔금을 받고 a/s 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여지껏 이 사람 한 행동이나 실력을 보면 절대 못믿겠습니다.

하자 고쳐준다는 얘기도 알았다고 본인이 시인해놓고 언제그랬냐는 식이구요. 말이 매번 바뀝니다.

벽지와 몰딩이 한면 바닥부분이 시공되지 않은 상태였고 이사 온 후 까지 거실 벽 페인트 아래 부분도 칠할 때 보지 못했는지 안 칠했었습니다. 이사 와서 한번 인부아저씨를 보내줘서 칠하니 색도 따로 놀고 퍼터도 안해서 말끔하지도 않게 지저분합니다.
전기 콘센트도 잘못 시공하는 사람을 데려와서 벽 페인트가 옆면이 다 파였습니다.

이거 잔금 줘야 하는지요. 전 잔금을 안주겠다는게 아니고 먼저 하자를 고쳐달라는 입장입니다. ㅠㅠ 잔금 안주면 고소 하겠다고 하는데 본인이 미리 공사 중간 돈 다 달라고 해놔서 5%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IP : 110.70.xxx.1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2.17 8:39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돈주면 해주는 척 하다가 안 해줄 가능성 높음
    인테리어나 건설쪽에 양아치들이 많아요
    처음에 경험없을 때 내 딴에는 쿨거래 한다고 일시불로 결제하고 맡겼는데
    나중에 하자 생기니 나 몰라라 하더군요 그래도 사람은 점잖은 축에 속하는 업자였는데
    돈을 다 안주고 잔금을 깔고 가는 이유가 있구나 그때 깨달음

  • 2. ㅎㅎ
    '20.12.17 8:40 AM (39.7.xxx.221)

    돈주면 해주는 척 하다가 안 해줄 가능성 높음
    인테리어나 건설쪽에 양아치들이 많아요
    처음에 경험없을 때 내 딴에는 쿨거래 한다고 일시불로 입금하고 맡겼는데
    나중에 하자 생기니 나 몰라라 하더군요 그래도 사람은 점잖은 축에 속하는 업자였는데
    돈을 다 안주고 잔금을 깔고 가는 이유가 있구나 그때 깨달음

  • 3. ..
    '20.12.17 8:40 AM (58.234.xxx.222)

    그들 돈 다 받으면 연락 끊어요.

  • 4. 절대
    '20.12.17 8:4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하자 보수 끝나기 전에 주면 안 되죠.

  • 5. 공사가
    '20.12.17 8:41 AM (203.81.xxx.82)

    마무리가 되야 잔금을 치르죠
    또 그래야 하는것이 이런말 좀 그렇지만 돈 다받음 끝이더라고요 프로페셔널한 업자들이 별로 없어요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 해줘야 하는 일인데
    돈 다받아가면 유야무야 되버리고 오히려 사정사정해야하는 입장이 되더라고요

  • 6. ---
    '20.12.17 8:42 AM (110.70.xxx.150)

    그럼 잔금은 하자 시공 전까지 절대 주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 7. 주지마세요
    '20.12.17 8:45 A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하자처리 어느정도 마무리 될때까지.
    5%에 고소라니 그 인테리어 업자 장사 참 못하네요

  • 8. ---
    '20.12.17 8:45 AM (110.70.xxx.150)

    업자가 고소 한다는 입장이라 머리가 아프네요.
    지금 누가 고소해야 하는 입장인데... 사진은 다 찍어놓은 상태입니다. 자꾸 거짓말을 합니다. 부엌 베란다 걸레로 닦을 수 있게 장판이든 해달라고 했는데 덱을 시공해놓고 왜 덱을 시공해놨냐고 (그것도 세탁기 호수 공사를 안한 상태로 했다가 세탁기 호수 공사 후 나무가 다 들려서 맨발로 나가지도 못할 지경) 하니 바닥 붙인다고 해놓고 언제 그랬냐고 발뺌이네요. 전기 컨센트 한쪽은 싱크대에 가려서 쓸수도 없고 화장실 수건 상부장도 거꾸로 달려있고 뭐 등등 많지만 좋게 얘기 했는데 정말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에요.

  • 9. 고소
    '20.12.17 8:51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할거면 해보라고 세게 나가보시죠
    말로만 그러는 스타일인지 진짜 법적인 분쟁까지 갈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말 안통하는 스타일이길래 저도 태극기 식으로 대응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말많은 아줌마들 몇명 데리고 업장에 쳐들어가서 드러눕다시피 했거든요
    교양있게 대처하면 사람을 물로 보는 것들이 있더군요

  • 10. 고소
    '20.12.17 8:53 AM (39.7.xxx.181)

    할거면 해보라고 세게 나가보시죠
    말로만 그러는 스타일인지 진짜 법적인 분쟁까지 갈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말 안통하는 사람이길래 저도 태극기 식으로 대응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말많고 기 쎈 아줌마들 몇명 데리고 업장에 쳐들어가서 드러눕다시피 했거든요
    교양있게 대처하면 사람을 물로 보는 것들이 있더군요

  • 11. ...
    '20.12.17 8:55 AM (58.234.xxx.222)

    업자가 협박하는거에요. 고소는 무슨...

  • 12. ㅡㅡ
    '20.12.17 9:09 AM (182.210.xxx.91)

    공사 끝나고 하자 때문에 6개월 지날때까지 잔금 안주는 집도 있어요. 원래 인테리어는 돈 먼저 다 주는거 아니라고 동네사람들한테 들었어요.법은 잘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하자처리 안해줘서 잔금을 안줬는데.. 법으로 무슨 처벌을 내리겠어요. 법원에서도 빨리 하자처리 해주고 잔금 받으라 하겠지..

  • 13. 절대요
    '20.12.17 9:13 AM (112.160.xxx.26)

    절대로 먼저 잔금주지 마세요

    잔금주면 바로 나몰라라 합니다

  • 14. 절대요
    '20.12.17 9:13 AM (112.160.xxx.26)

    공사자 정상적으로 완료돼야 작업이 끝난거고 잔금을 주는거지
    공사자체가 미완성인데 무슨 고소 운운하면서 헛소리냐고 하세요

  • 15. 인테리어는
    '20.12.17 9:17 AM (112.154.xxx.91)

    인건비가 제일 커요. 그렇게 한눈에 보일 정도로 하자가 심하다면 인건비 후려치느라 비숙련자에게 작업 맡겼나 보네요. 처음 시공을 그따위로 할 사람들이 하자를 제대로 해줄리가 없죠. 돈 주면 안올거예요.

  • 16. 절대...
    '20.12.17 9:25 AM (118.43.xxx.176)

    공사끝나고 주세요.
    돈 받으면 그것으로 공사 끝입니다.

  • 17. 그래서
    '20.12.17 9:25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저도한번당하고 안밑어요
    제가고르지않은 수전이랑 샤워기달아놓고
    내가고른거로하면 떼고부착해타일구멍난다고
    발뺌 증거가없으니까요
    남편이소리지르고서교체

    친구보니 박목수견적서카페서
    견적서올린거보고하더라구요
    수전하나하나 세부사항 도표로있으니
    발뺌못하고

    저렴하지않고 멀어도 차라리그게낫겠더라구요
    다음에는 말로 이리저리해주세요말고
    엑셀로 쫙뽑아서 상의하고 싸인하고하려구요

    암튼 양아치소리듣는사람들때문에
    잘하는사람도 욕먹는다니까요

  • 18. ---
    '20.12.17 9:25 AM (110.70.xxx.150)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 업자한테 근 두달동안 그렇게 이야기를 누누히 했는데 본인 업자들한테 돈을 주지 못한다면서 빨리 달란 소리밖에 안하네요. 고소 할거라면서요. 도대체 비용을 얼마나 줬는데 업자 돈 안줬다는 소리를 하는지... 보통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대처를 하는데 이게 이렇게 해도 법적으로도 대응 가능한걸지요.

  • 19. :)
    '20.12.17 9:28 AM (121.161.xxx.221)

    저희도 이번에 인테리어하다가 위장병 얻었어요..
    아무렇게나 해놓고 나몰라라, 연락도 안되고. 진짜 ㅠ

  • 20. 그래서
    '20.12.17 9:57 AM (222.120.xxx.34)

    좀 비싸더라도 믿음이 가는 업체랑 계약해야 해요.
    싼 게 비지떡일 확률이 높죠.
    솔직히 같은 공정을 천만원 받는 업체랑 천오백만원 받는 업체가 어떻게 같을 수 있나요?
    싼 인부를 쓰거나 질이 나쁜 재료를 쓰겠죠.

  • 21. ...
    '20.12.17 10:49 AM (211.203.xxx.132)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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