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창틈으로 물이 쏟아져 들어와서 야밤에 고생하고 겨울 되니까 눈녹은 물이 벽틈으로 흘러 내리는지 전등 달린 틈으로 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여름에 폭우가 많이 와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폭설도 많이 올까봐 걱정이네요.
집주인도 고쳐줬는데 물이 계속 새니까 난감한지 어쩔줄 몰라 하구요.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사가면 복비가 또 들텐데 이런 하자 많은 집을 소개한 부동산에 복비 받지 말고 다른 집 소개 해달라고 해도 될까요.
전세 들어올때 동내에서 제일 비싸게 들어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