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거의 10년 못 된 일로 법정 구속이 되었네요.
자세한 일은 모르지만 사기관련일에 연류..된 것 같아요.
중간책은 벌써 구속 되어 살고 나왔답니다.
8개월 법정구속이라는데,
지인의 남편이라,
아는체하고 전화래도 하는것이 좋을지,
그냥 모르는체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남편 꿈을 갖고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고,
예전엔 좀 그랬지만 지금은 아닌데,
10년전 일로 구속 되었다니 모든것이 허망하네요.
준비한 일도 있었는데..
준공무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면 일도 못 하나요?
남편이 그 부인과 통화는 했다는데,
그냥 집행유예를 받을 것이라 생각은 했다고 알고 있는 일이었다고..
구속까지는 아니라 했다네요.
막상 구속되니 아이들이 왜 아빠랑 연락 안 돼냐고..자꾸 묻는다네요.
반찬이래도 보내야하나..싶네요.
법정구속..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0-12-14 22:05:08
IP : 211.205.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2.14 10:20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그냥 모른척하세요
2. ㅇㅇ
'20.12.14 10:28 PM (59.20.xxx.176)법정 구속될 정도라면 죗값을 치러야 하는 일이 있는건데 뭘 전화를 해보나요? 그냥 모른체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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