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넘어가니 사람들이 정신 좀 드나봐요
항상 대기있던 음식점인데 지나치다보니 2팀 정도
보이고 그런저런 식당은 한 팀도 없어요
오후 6시정도에요
대신 배달 오토바이들은 많이 지나다녔어요
문 열어놓고 사람 없어 기회비용만 날리느냐
문 걸어 잠그고 코로나 잡은 후 장사하느냐
뾰족한 수는 없고
경제는 이러나저러나 힘드니
코로나라도 잡아야하나 싶어요
우리나라에 자영업이 너무 많고
그 중에 음식점이 제일 많고. 민감하게 영향받아
취약한 경제구조네요
찬송만 안해도, 노래만 안불러도, 장단 맞춰 춤안추고
운동만 안해도 이런 사태 안생길텐데ㅠㅠ
오늘 보니 대기자 있던 식당 2팀
움삭점들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20-12-14 01:51:23
IP : 219.250.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20.12.14 2:00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전 스시 너무 좋아하는데 가끔 전화주문하고 얼른 픽업해와요. 유명스시집이라 예약없음 못먹는데 요즘 자리가 비더라구요
2. 노노
'20.12.14 5:20 AM (223.62.xxx.62)개독들은 이제야 업 됐을텐데요
열심히 노력할 겁니다. 이제 불 붙었으니 가열찬 노력으로 반드시 국가 전복 시킬거예요
짐승만도 못 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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