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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여전히 지지합니다

여전히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20-12-13 15:48:39
문재인 대통령 여전히 끝까지 지지합니다.

문재인 지지하지 않습니다라는 대문에 걸린 글부터 읽고  들어왔어요.
그들중 진심인 경우도 있고 댓글도 여러개 다는 아이피도 있고 알바도 있겠죠.

그들이 화내는 이유는 현재 크게 세 가지 입니다
1. 부동산
2. 조국이나 윤미향 등 문재인 정부인사
3. 코로나 방역

2번은 관념적인 문제이라 사실이 밝혀져도 이미 머리속에 믿은 것에 대한
수정이 불가합니다. 쓰레기 언론이 사살을 제대로 밝히지 안하고 계속
가짜뉴스로 주입하니 서서히 세뇌된 겁니다. 조국 가족에게 가해진 정신적 테러의 책임은
일차적으로 언론이 이차적으로는 부화뇌동된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윤미향 문제? 몇 십년동안 정신대문제를 국제적으로 표면화시켜 연대세력을 만들어온
공로가 있습니다. 이용수할머니의 비난은 시간이 지나면 더 자세히 밝혀질 겁니다. 

부동산 문제는 문재인 정부가 특히 김현미 장관이 이상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실행한 것 같은데 실제로 곳곳에 숨어있는 부동산 투기세력을 과소평가한 겁니다.
이 부동산 투기세력은 거의 삼성과 같은 정도로 막강세력입니다.
거기에 보통 사람들이 그 갭투자의 롤러코스터를 올라탄 셈이죠.  
그저 살 집을 구매한 것뿐이지만 주식투자처럼 그 아파트에 대해서 차익을 보겠다는
뜻으로 실제가격보다 거품든 가격을 위험을 무릎쓰고 받아들이는 거죠.

부동산 투기세력은 거대 자본의 건설사들 전문투자그룹, 부동산업체들, 개인투자가들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역대정권에서도 막강한 자본과 언론플레이, 사법기관을 쥐고 대한민국을
부동산 공화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판을 깨놓으려니 일반시민들을 앞세워 더 부동산 폭등으로 몰고가는 겁니다.
서울에 아파트만 190여체 140여채를 가진 소유자들이 상당수이고
텔레비젼에 소개된 고발뉴스에 따르면 500여채를 가진 사람도 있었죠
몇 사람만 움직이면 부동산 난장판 되는 것처럼 만들기 쉽습니다
주택대출 제한되면 부동산 수익구조흐름에 제동이 걸립니다.
정상적이면 하강곡선을 그어야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에 목숨거는 것이 문화적 변수인데
이것이 사람들 미친 롤러코스터에 올라타게 만든 결정적 변수이고
이것을 부동산투기세력이 충분히 활용하는 거죠.

거대한 부동산 투기세력에 대적할정도록 김현미 장관이 힘과 지략을 가지고 있을 수가 없죠.
내부에서도 비협조 방해세력이 있었을 것이고
오래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세력을 일개 장관이 거둬낼 수 있었을까요?
마치 사법개혁의 전장에 조국장관이 맨몸으로 앞장서서 걷다가 쓰러진 것과 마찬가지라 봅니다.

마지막 코로나 방역문제
이미 8.15 광화문 집회가 일어났을 때 방역전문가 인터뷰를 보면 이제 전국적으로 조용한 확산이 일어날 것이다 
겨울을 넘기는 것이 문제이다라고 예측을 했었죠.
결국 터진 겁니다.

특히 백신구입문제는 언론의 장난으로 사람들이 오해하게 만들었죠.
이미 7월달에 우리니라는 백신 공동구입 연합체인 코백스를 통해 여러개의 백신을
구입할 수있는 조건을 마련해놨습니다. 
현재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는 물론 화이자 모더나 를 총 4천 4백만명을 예약해놓고
우리나라 접종시기를 가늠하고 있는거죠.
지금 먼저 접종해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을 보면서 종류와 시기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봅니다.

우리나라가 백신구입에 신중한 이유가 시사저널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310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니 결정시기가 늦었다는 논란이 있는데
3단계에 있는 유럽이나 미국의 일부 주의 경우를 볼 때
그 압박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는 일탈 세력들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게
문제이죠. 우리나라도 폭동은 아니지만 분명 큰 문제거리가 됩니다.
대만처럼 마스크만 안써도 60만원 벌금을 때리거나 8초 격리 위반에 400만원에 가까운
벌금을 부과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정부가 세금으로 돈을 벌 작정이냐 난리를
부릴테죠.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의 방역을 칭찬하고 우리나라 방역을 욕하는 사람들은
왜 외신이 우리나라를 방역에 성공적인 사례로 꼽고 있는 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들은 선제 국경봉쇄로 코로난 안전국가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대만은 중국과 정치적 적대 분위기속에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해낼 수 있었죠.
국내가 안전하니 내수는 돌아가고 경제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라고 평가하죠.

우리나라는 국경봉쇄없이 입국방역이라는 방법을 택한 나라에서 가장 성공적이라는 겁니다.
초창기에 중국 및 유럽 미국과 국경봉쇄를 했다면 수출길이 막혀 경제적인 치명타를
입고 지금쯤 그 후유증으로 경제가 무너졌을겁니다.
마트에 가보세요. 중국산이 아닌 제품이 있습니까? 가공식품, 의류, 공산품등이
중국에서 생산된 것입니다. 국경봉쇄를 해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는 중국에게
우리도 국경봉쇄를 했다면 아마 사드처럼 더 큰 보복을 당했을 겁니다.
실제로 중국으로부터 감염자보다 나중에 들어온 신천지 관계자와 그 가족의 장례식으로
인한 파장이 컸습니다. 일일 확진자가 50명이었다가 현재 900명선인 것이 국경봉쇄를
안해서 그렇다는 겁니까?

코로나 거리두기 격상 시기를 두고 말이 많은데
사실 2.5단계나 3단계나 자영업자에게 치명타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으니 문열어놓고 장사가 안되는 것이나 문닫고 안되는 것이마 비슷하다는 겁니다.
문제는 3단계로 격상되었다가 2.5단계로 낮춰지면 사람들의 심리가 해방감으로 사회적 격리를 무시하게
된다는 겁니다.  유럽, 미국처럼 미친 듯 파티하거나 미친 듯 포옹하고 키스하지는 않겠지만
가족 친구 모임은 더 빈번해져 느슨해지겠지요.  대만처럼 벌금제를 병행해야할까요?

참, 대통령 퇴임후 사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게 노무현 대통령 아방궁 모략을 되새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 사저는 양산의 시골입니다. 수도권처럼 앞 뒤집 막혀있는 곳이 아니라 경비상 800평 정도
확보한 것이고 땅 부지와 주택구입 비용은 대통령부부의 사비로 충당하고 이미 완납했습니다. 60여 억원의 비용은
경비시설 및 인건비라고 이미 밝혀는데도 언론이 가짜뉴스를 게속 흘리네요.
이명박 경우 내곡동 사저를 2011년 52억 주고 매입하는 과정에  이시형이라는 아들이 끼어들어
문제를 일으켰죠. 지금 그 곳이 얼마나 할까요?


제 나름대로 정치적 지지율 살펴보는 척도가 하나 있습니다.
택시운전사들의 정치경향 조사하는 겁니다.
일주일에 두 세번 택시를 이용하는데 아저씨들에게 자주 물어보는 편입니다.
박근혜정권일 때 물어보면 무조건 박근혜 편드는 아저씨들 많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초기에 문재인대통령 칭찬하는 비율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방역 성공일 때는 더 그랬죠.
조국 사태때는 7대 3으로 조국장관 욕하다가 지금은 잘모르겠다입니다.
부동산 폭등한다고 난리났을 때 10명 중 10명이 다 웃긴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기가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방역 거리두기 단계문제는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하고 2.5단계가 유지되길 바랍니다. 
3단계가 되면 정말 유령거리가 되니까 택시업도 중단해야겠죠. 
택시운전사들의 말씀이 절대값은 이니지만 그냥 민심을 파악하는 척도가 됩니다.

제 주변에는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도 있고 태극기부대도 있습니다.
아직 돌아선 예는 보지 못했습니다. 태극기 부대분들 중 더 극적으로 문재인 비난하는 분들도
있고 약간 완화된 예는 있습니다. 예외는 기독교인들이면서 태극기부대인 분들은
예전히 문재인 대통령 욕합니다. 그래서 8.15 광화문집회에 대해서 물으면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잘못이다라고 인정하십니다.  일부 태극기부대들은 여전히
사적 모임에 가서 술드시고 마스크 안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자였다가 조국문제 부동산 문제에서 돌아섰다고 하시는 분들,
사회적 정의에 믿음이 있는 분들이셨나요? 
그냥 박근혜보다 낫겠지해서 찍어주었는데 조국사태때 조국비난하시고
부동산으로 차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되자 살갗이 불에 데인 듯 비명을 지르셨나요?

또하나 대통령이 임대아파트를 방문해서 13평에 4인 가족이 살아도 충분하다라고 발언했다는 것은 
기자들 각색인 거 아시죠?  
실제로 가본 임대주택 13평인데 청년, 신혼부부, 노약자 등 주택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인데
4인가족에게 좁은 13평에 살아라하는 것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기자들 필력 소설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6xPj-HLbzk

종합하자면 전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민주당을 여전히 지지합니다.
사회 곳곳에 쌓인 적폐와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적페세력, 그리고 우리 머리속에 거미줄치고 있는
빨갱이 프레임, 정의에 대한 편향된 시각들, 맹목적인 종교신도들, 구 정권 지지자들의 방해 등과 
싸우기로 작정한 문재인대통령의 용기와 노력에 감사를 보내며 끝까지 지켜주길 바랍니다.
손에 매를 들거나 떡을 들고 국민들을 협박하거나 회유해온 정권들에 길들어진 우리의 의식을
바로잡고 시민사회와 인권존중의 도덕이 온전히 자리잡기 위해서는 교육과 언론이 개선되어야하는 것이
우리의 또다른 숙제입니다. 그 전까지는 개개인이 정확한 정보를 찾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는 아니더라도 건전한 시민사회가 이땅에 정립되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건전한 시민사회를 이루기 위해 문재인대통령을 비난한다는 역설은 안통합니다! 아시죠?)


IP : 92.223.xxx.106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까지
    '20.12.13 3:50 PM (223.62.xxx.210)

    변함없이
    지지합니다!

  • 2. ㅇㅇ
    '20.12.13 3:51 PM (110.70.xxx.118)

    어째 자기편이라고 이해심이 철철 넘치네

  • 3. ......
    '20.12.13 3:52 PM (211.178.xxx.33)

    지지합니다

  • 4. 11111
    '20.12.13 3:52 PM (211.211.xxx.184)

    짖는 개는 물지 못합니다.

    저들이 열심히 짖어 대기만 하고 물지 못하는 이유는 이제 마지막임을 알고 스스로 쫄았기 때문입니다.

    k방역이 진짜 엉망이고 폭망이면 저렇게 짖어대지 않죠.

    기다렸다 한 방에 물면 되는데 왜 짖어 대기만 할까요?

    요즘에 쟤들 짖는 거 보는데 팝콘각입니다. ㅋㅋㅋㅋ

  • 5. 알럽윤s
    '20.12.13 3:54 PM (116.32.xxx.173)

    저도 지지합니다

  • 6. 응..
    '20.12.13 3:56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아니야..
    이제 막바지로 다가가는것같으니
    부들거리며 발악을하네요?
    그래도
    문정부는 틀렸어이제는요..

  • 7. 긴 글이라
    '20.12.13 3:56 PM (92.223.xxx.106)

    읽지 않을 분들을 위해

    시사저널 코로나 백신 리뷰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310

    문재인 대통령 임대주택현장 방문

    https://www.youtube.com/watch?v=R6xPj-HLbzk

  • 8. 여기까지도 감사
    '20.12.13 3:56 PM (39.125.xxx.27)

    내가 찍었지만

    이렇게까지 잘 하리라 기대하지는 않았었어요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 9. ㅇㅇ
    '20.12.13 3:56 PM (175.223.xxx.144)

    천명이 넘었는데 아직 K방역 찾는 사람 있나요

  • 10. 와우
    '20.12.13 3:56 PM (211.58.xxx.158)

    긴 글이 술술 잘 읽히네요
    구구절절 끄덕끄덕하고 봤네요
    과도기이고 그들의 저항은 계속 되겠지만 저는 문재인정부를 지지합니다

  • 11. ㅋㅋ
    '20.12.13 3:58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K방역?
    언젯적 얘기를..
    한창 코로나 덕분으로 표얻은후
    긴급 중증 병원시설 만개 바로 준비하겠다면서요...
    근데 뜬금없이 화장실 공동으로 쓰는
    컨테이너 중증병실?
    하여간
    그 입!
    그 쑈!
    지쳤음.
    이런글 쓰는거 낯간지럽지 않은가?
    연구대상

  • 12. ..
    '20.12.13 3:59 PM (1.231.xxx.156)

    좋은 글이네요
    특히 부동산정책은
    노통와 똑같이 투기세력이 움직이네요.
    이건 나중 리먼사태때
    우리나라만 살아남아서 그때 정책이 잘못된게
    아닌게 증명 되었죠.

  • 13. ㅇㅇ
    '20.12.13 3:59 PM (211.41.xxx.65) - 삭제된댓글

    일단 윤미향 쉴드로 OUT

    정권이 일관성있게 밀어부치는 힘이 있어야지 이눈치 저눈치 인기투표로 반장된것도 아니고.

    윤미향, 라임,옵티머스 철저히 조사해 잘못한만큼 벌 받읍시다!

  • 14. ..
    '20.12.13 4:00 PM (39.7.xxx.161)

    원글님처럼 지자분들 중 훌륭하신 분들이 참 많네요.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정리 정말 고맙습니다.

  • 15. 점점
    '20.12.13 4:00 PM (118.235.xxx.174)

    정성스런 똥이해글 잘 봤어요.

    대깨중 조선족말고는 이런 뇌내망상으로..

    안타깝네요.
    영원히 이리 살면 되는데
    나중이라도 정신차리면
    참 살기 싫을 듯

  • 16. ㅇㅇ
    '20.12.13 4:02 PM (211.41.xxx.65)

    일단 윤미향 쉴드로 OUT

    정권이 일관성있게 밀어붙이는 힘이 있어야지 이눈치 저눈치 ... 인기투표로 또 반장할것도 아니고.

    윤미향, 라임,옵티머스 철저히 조사해 잘못한만큼 벌 받읍시다

  • 17. ..
    '20.12.13 4:02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댓글 70개 예상합니다. 다이아지지자님들 그 정도 되시더라고요
    택시 참 자주 타십니다. 통계수치까지

  • 18. 바이
    '20.12.13 4:02 PM (124.56.xxx.147)

    하하 투기세력요 하하






    ㅇ 17년

    ■“부동산 잡으면 피자 한판씩 쏘겠다”



    ■“더 강력한 대책 주머니 속에 많다”



    ㅇ 18년

    ■“전국 안정됐다…부동산 문제 자신있다”



    ㅇ 20년 신년

    ■“급등한 부동산 가격 원상회복돼야”



    ㅇ 20년 8월


    ■ 집값 계속 오르고 전세 치솟는데… 文대통령 “주택시장 안정화”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과열 현상을 빚던 주택시장이 안정화되고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 투기의 시대를 끝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말했다. 부동산 감독기구를 설치해 부동산 거래를 상시 감시하고 표준임대료와 무제한 계약갱신요구권 등 임차인 보호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7·10대책과 8·4대책에 대한 문 대통령의 평가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ㅇ 20년 12월

    갓현미. 변. 문 셋이서 허허 거리며 임대 댕기며 방구조 보고받는 쇼하고 다님.

  • 19. ㅇㅇ
    '20.12.13 4:04 PM (113.97.xxx.3) - 삭제된댓글

    땅 부지와 주택구입 비용은 대통령부부의 사비로 충당하고 이미 완납했습니다.
    ㅡㅡ> 증거 대세요.

    60여 억원의 비용은
    경비시설 및 인건비라고 이미 밝혀는데도
    ㅡㅡ> 타 전대통령은 20억인데 혼자만 60억인 이유는?

  • 20. 118.35님
    '20.12.13 4:05 PM (92.223.xxx.106)

    익숙한 아이피시네요.

    대깨중? 그러면 님은 대깨박이셨어요? 대깨명박이셨어요?
    이런 말하는 분들은 대개 그렇고 그런 분들이죠.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에 어떤 정신으로 사셨어요?
    그때도 제 정신 아니시라 지금 이런 태도를 보이시는 것 같은데..
    대깨중 조선족 이런 말 마세요.
    일본 미국으로 이민간 우리 국민들이 그 나라 사람들한테 그런 대접 받았겠죠?
    그리고 조선족이 이런 글을 쓴다는 말인가요?
    차라리 이명박 정권때 소문돌았던 10만대군 댓글부대설을 믿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 21. J방역?
    '20.12.13 4:05 PM (116.39.xxx.132)

    아무 것도 안한 일본과 별 차이도 없는 K방역? 무능 자화자찬 내로남불

  • 22. ㅋㅋㅋㅋ
    '20.12.13 4:05 PM (219.240.xxx.137)

    다른것도 다 웃기지만
    투기세력이 이번 정권에서만 움직여요?
    그동안 가만 있다가?
    지금 집 살 마음 없던 평범한 시민들도 패닉으로 영끌해서 사게 만든데 누군데에!!!!!!

  • 23. 지지동의
    '20.12.13 4:07 PM (1.227.xxx.55)

    완벽한 정부 없고,
    실책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지합니다.

  • 24. ..
    '20.12.13 4:08 PM (1.227.xxx.52) - 삭제된댓글

    참 일관성 있어요.
    결국 남탓.무조건 남탓.
    만능 치트키여 뭐여.

  • 25. 점점
    '20.12.13 4:08 PM (118.235.xxx.174)

    이명박근혜도 깠습니다. 틈날때마다..
    근데요.
    쥐박이랑 닭근혜는 내 삶을 이렇게 힘들게는 안 했어요.
    문재인 이 ㅂㅅㅅ끼는 전국민을 힘들게 하네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 했던 박근혜가 낫다 싶네요.

    문재인 마이너스 손인건지 의도한 건지..

  • 26. 다이아몬드
    '20.12.13 4:09 PM (58.76.xxx.17)

    우리 문대통령 다이아몬드 지지합니다!

  • 27. 작업
    '20.12.13 4:09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이 이런식으로 글을 쓸거 같지 않네요.
    일단 이런 구구절절한 긴 글은 피곤합니다.
    그럼에도 대강 읽어 봤는데. 두 가지만 말할게요.
    윤미향은 위안부에 대한 국제적 비판을 목적함과 동시에 자신의 자산과 사회적 위치를 위한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욕먹는거죠.
    두번째 부동산.
    실제로 제가 수백채 갭투기꾼 집에 전세를 살아서 잘 압니다.
    그 사람들 대출 안나오면 절대 수백채 가지고 가요.
    이런 집 3채 이상인 인간들 대출을 막고 종부세를 합산하고 보유세를 확 올렸어야죠. 오히려 모든 혜택 다 줘서 물량이 시중에 안나오게 만들었고 평범한 샐러리맨들조차 갭투자같은 임대자로 만들어 놨죠.
    이것만 봐도 정책이 무엇을 향하고 있는건줄 대깨문들만 모르더군요.

  • 28. 원글님께
    '20.12.13 4:10 PM (211.117.xxx.159)

    잘 읽었습니다. 동감입니다.
    개혁이 혁명보다 어려운 거라고 하던데
    끝까지 지지합니다.
    진정성과 방향성을 가진 정부와 민주당을 보면
    믿음직하면서도 저리 욕먹는 거보면 안타까워요.
    잘해내고 있어요.

  • 29. ,,,
    '20.12.13 4:10 PM (210.219.xxx.244)

    저도 계속 지지합니다.
    욕하는 인간들 지들이 저지른 더러운짓은 다 괜찮고 지금 정부가 뭐 잘못하기만 이를 갈며 기다리고 있죠.
    공수처설치가 민주정부에서 당연한 일인걸 무슨 공포의 독재라고.
    독재란건 지들이 한것처럼 대통령임기가 끝나도 유신헌법을 만들어 정권을 계속 붙들고 늘어지는게 독재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대체 무슨 독재라는 겁니까?
    국짐당 인간들은 국사 공부 좀 제대로 하고 오라고 하고싶어요!

  • 30. 지지
    '20.12.13 4:10 PM (121.190.xxx.138)

    지지합니다.
    콘크리트 지지 !!

  • 31. 점점
    '20.12.13 4:11 PM (118.235.xxx.174)

    대깨 중에서 조선족 아닌 한국인은
    원글같은 뇌내망상으로 문프 거리는 것 같다구요.
    대가리가 깨지니 그런건지

  • 32. ㅂㅈㄷ
    '20.12.13 4:11 PM (116.39.xxx.132)

    82 댓글만 봐도 현정부와 대개문들 비판하는 게 예전과 달리 넘쳐나죠. 지지율 앞으로 더 떨어지겠죠. 출생율 최저 자꾸 갱신하구요. 이런 것들이 바로 현정권에 대한 점수인 거예요. 이런 번지르르한 글에 이젠 속지 않죠. 지지? 맘대로 하고 민주당 홈피가서 끼리기리 노세요!

  • 33. 그럼요
    '20.12.13 4:12 PM (175.208.xxx.235)

    민주정부 백년가야죠~~

  • 34. ..
    '20.12.13 4:13 PM (220.76.xxx.66)

    지식이 많으시네요.

    글을 잘 쓰셨네요..

  • 35. ...
    '20.12.13 4:16 PM (1.245.xxx.91)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폐들의 온갖 협잡질과 싸우며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는
    문재인 대통령을 적극 지지합니다.

  • 36. 글잘읽었어요
    '20.12.13 4:19 PM (58.121.xxx.63)

    저도 적극 지지합니다.

  • 37. 바이
    '20.12.13 4:20 PM (124.56.xxx.147)

    보여주기식 정치만 하죠.
    내공이 별로 없어요.
    사람 착하긴 한듯해요.

  • 38. ..
    '20.12.13 4:26 PM (211.205.xxx.62)

    한번에 읽히네요.
    잘봤습니다.
    문대통령 보여주기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때는 답답합니다.
    쉬운길을 두고 험하디 험한 정공법을 택하니까요
    결국 대통령이 항상 옳았어요

  • 39. ㅇㅇ
    '20.12.13 4:27 PM (126.213.xxx.137)

    저도 지지합니다.

    특히 방역으로 까는 사람들은 머리에 뭐가 들었나 궁금해요. 코로나 거의 다 잡고 안정될무렵에 815집회 열어서 일부러 핸드폰 끄고 현금쓰고 검사안받고 동선조사 매번 거짓말에 숨기는 조직적인 테러하고나서 결국 그게 시발점 되어 이렇게 된건데 이걸로 코로나 선동이니 정치방역이니 입터는 인간들 보면 제정신인가 싶어요.

  • 40. ..
    '20.12.13 4:29 PM (1.227.xxx.55)

    박근혜 아무것도 안해서 더 나았다는분들.
    비선앞세워 몇 년 그냥 지나간 게 잘 한 건가요?
    그 시간들이 아깝지도 않으세요?
    부동산정책이란 것도
    이게 하루아침에 안정화가 됩니까?
    과도기란게 있고 그 과정들속에
    저항등 여러가지 발생하는 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박근혜가 가만히 있어서 좋았다?나았다?
    세계는 움직이는데 가만히 있어서 삶이 나았다니요.
    그러니 미래가 없고 미래가 힘들어지죠.
    기계도 가만히 두면 부식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 41. ㅇㅇ
    '20.12.13 4:29 PM (223.62.xxx.85)

    다이아몬드지지합니다
    정말 국민을 위한 정책과 할일을 하는 문정부인걸
    국짐 극우 적폐들만 부정하지요
    국짐이나 극우들상태보면 도태되서 자멸하기 딱 좋은 상태
    마지막 발악 내비둬도 자멸할거같아요

  • 42. 113.97님
    '20.12.13 4:30 PM (92.223.xxx.106)

    작은 집으로 하라-문대통령 양산 새사저매입-10억원 매입-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94302

    문재인 대통령 사저 매입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5022051052

    문재인 대통령 사저 공사 40여억원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121/104077239/1

    이명박은 사저 매입과정에서 청와대가 그린벨트 풀고 아들 이시형과 청와대가 공동매입하는 형태로
    필지분할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불어져 소송까지 가서 7명의 관계자가 기소되었으나 무혐희로
    풀려났죠

    https://ko.wikipedia.org/wiki/이명박_내곡동_사저_매입_사건

    지금 내곡동 사저가 얼마나 하는 지 아시는 분?

    박근헤 전 대통령의 사저는 내곡동 안골마을 30여채 안에 자리잡고 있죠
    앞뒤가 주택이 있어 경호설비 경호비 20억원이 들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부동산 가격이 올라갔을겁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123

    전두환 사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56

  • 43. 정신차리세요
    '20.12.13 4:31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조선족 아이큐80이하 판단력 흐린 사람 제외하고 지지안합니다.다 돌아섰어요.
    허수아비 대통령 가만히 있다 끝냈음 좋겠네요.

  • 44. ㅇㅇ
    '20.12.13 4:31 PM (211.246.xxx.199)

    일단 윤미향 쉴드로 OUT 22222
    다른것도 다 웃기지만
    투기세력이 이번 정권에서만 움직여요?
    그동안 가만 있다가?
    지금 집 살 마음 없던 평범한 시민들도 패닉으로 영끌해서 사게 만든데 누군데에!!!!!!22222

  • 45. 박근헤 사저
    '20.12.13 4:32 PM (92.223.xxx.106)

    내곡동 깊숙한 안골마을에 박근혜 사저를 고른 사람이 최순실이랍니다.

  • 46. 이런정성
    '20.12.13 4:33 PM (125.247.xxx.231)

    일반인 누가 이렇게 링크까지 걸어가며
    하나하나 정성껏 답을 답니까?
    뽑은손으로 똥만 닦는다 라는
    표현이 더 진실되게 느껴지듯이
    뽑은손이 금손이다 정도가 진정서이
    있는겁니다

  • 47. ^^
    '20.12.13 4:35 PM (122.32.xxx.117)

    감사합니다~~

  • 48. ...
    '20.12.13 4:35 PM (175.115.xxx.23)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제 마음도 보탭니다.

    박근혜때도 이렇지는 않았다라고 주장하시는분들,
    코로나때문에 온 세계가 1년째 엉망인 상황이 어떻게 그때와 비교가 됩니까.
    미국만 봐도 세계 2차대전 사망자 수를 현재 앞질렀고,
    앞으로 두세달정도는 매일 911테러 사망자 수보다 많은 수가 매일 사망할거라는 기사는 못보셨나요?

    손놓고 있는 정부가 아니라 너무나도 열심히 온 힘을 다해 일하고 있는 정부를 응원합니다.

  • 49. 에고
    '20.12.13 4:36 PM (211.245.xxx.142)

    글을 읽다 중간에 스톱

    그렇지만 문재인 대통령님 힘내시라고 간절히 부탁드리고싶어요~~

  • 50. 구웃!
    '20.12.13 4:38 PM (182.224.xxx.119)

    물어뜯을 하이에나들 앞두고 이런 글 써줘서 고맙습니다. 전 긴 댓 쓰려다가도 지레 한숨 삼키고 듣지 않으려는 자에게 말해 뭐하나 했는데, 그래서 더 고맙네요.
    다만, 부동산 문제 관련해선 문대통령이 직접 소통 메세지를 이쯤에서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으로 거의 무분별한 증오를 느끼는 사람들, 그들이 정말 나문지란(과연 그럴 수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 전제 하에, 그들이 원하는 건 통치권자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신호 같거든요.

  • 51. 211.246님
    '20.12.13 4:41 PM (92.223.xxx.106)

    투기세력이 이 정권에서만 움직였겠어요?

    아직 어리신가본데 전 대통령 부인들이 빨간??로 통하는 유명한 부동산 !! 꾼이엇어요.
    이후에도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해놓은 주택대출 상한제를 이명박이 2차례 다 풀어주는 바람에
    주택가격 상승이란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세가격이 아파트 가격의 80-90%인 적이 있었죠. 차라리 집을 사고말자라는 심리를 부추켰어요.


    중아일보 부동산 기사입니다.

    전세대출제도가 집값 상승의 원인이다

    https://community.joinsland.joins.com/column/column_view.asp?pno=5613&ispc=y

  • 52. 정말
    '20.12.13 4:41 PM (79.65.xxx.91)

    정리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문재인 대통령이 리더인건 정말 자랑스러워요

  • 53. 정말
    '20.12.13 4:42 PM (79.65.xxx.91)

    이글도 대문 가야하눈데... 댓글 많이 달렸음 좋겠어요

  • 54. 백만번
    '20.12.13 4:43 PM (125.189.xxx.41)

    공감해요..
    글 감사합니다...
    윗님말씀대로 하이에나 넘 많네요..
    글 보러 들어오기가 싫을정도로...
    좋은 글만 골라 읽으려고요..
    이런 글도요..

  • 55. ...
    '20.12.13 4:48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 차근차근 해나가야죠.

  • 56. 지지합니다.
    '20.12.13 4:51 PM (112.164.xxx.231)

    정치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게.
    주변에 정치하는 유명한 사람도 있지만 민주당이나 국만의힘당이나 별다른거 없다는거,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다는 허무맹랑한 외침이 다 뻥이라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를 지지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문 대통령만큼 진심으로 국민을 존중한 지도자는 없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 57. ...
    '20.12.13 4:52 PM (175.223.xxx.17)

    지지하면 조용히 혼자 하지 이렇게 광고티를 ㅎㅎㅎ
    실제 오프라인에서는 합죽이 사진만 봐도 열불난다는 사람들 천지에요

  • 58. 바이
    '20.12.13 4:53 PM (124.56.xxx.147)

    말이 논리가 하나도 안맞는군요.
    투기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대한민국 아파트를 들었다놨다 하는군요.
    하하 멍청하긴
    핀셋규제라고 들어는 보셨나
    이전 정부에선 왜 값이 안올랐을꼬

  • 59. 바이
    '20.12.13 4:54 PM (124.56.xxx.147)

    그냥 종교 라고 고백하세요들.
    외모 때문이라고
    사람이 너무 착해서라고
    무능할뿐.
    무능한 의사가 외과수술해서 창자 하나 고장 냈다고 ...

  • 60. 보통사람
    '20.12.13 4:59 PM (92.223.xxx.106)

    노태우 전 대통령이 내걸었던 보통사람 문구 마음에 듭니다.

    저 보통사람입니다.
    기자 아니구요, 댓글로 밥먹고 사는 사람 아니구요, 어디에 글써서 돈받고 살아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제 글 다시 읽어보면 문법적으로 틀리고 글의 흐름도 자연스럽지 않지만 그냥 떠오르는 대로 썼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구글링 몇 번 해도 사실확인 할 수 있는 정보들을 소문만 믿고 일부 잘못된 가짜뉴스만 믿고
    부화뇌동하지말자 입니다.
    요즘 미국 CNN 뉴스 진행자들이 시작했다는 FACTS FIRST!!를 우리도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구글링해보면 우리가 기레기라고 하면서 언론신뢰도가 세계 최하위이지만
    그래도 몇 기사들은 사실을 전달할 수 밖에 없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일반인이 링크까지 해가며 이런 글을 쓸 이유가 없다고 의심하는 분도 있지만
    대한국민 국민, 또는 문대통령 지지자를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거 아닙니까?
    가끔 대깨문 대깨문 거리며 문대통령지지자들이 논리없다 할 말이 없다라고 함부로 말하는 분들이
    계셔도 귀찮아서 댓글 안달았어요.
    저보다 훌륭하게 글 써줄 분들 많을겁니다.
    역으로 링크 걸면서 제 글을 반박하실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링크 걸 글들이 가짜 뉴스인 경우가 많거든요.

  • 61. 일관성
    '20.12.13 5:01 PM (219.248.xxx.53)

    유유상종으로 사는게 행복하죠.
    현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만나겠죠.

    제 주변엔 다들 검찰 개혁 맘 졸이며 지켜보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정말 다행이예요.

    뭐 안그런 사람들은 몇 마디 해보고 아니면 입 다물어 주는 예의 장착.
    이 정도 삶의 질은 누리고 살아서 다행이죠.

  • 62. 많이지지하세요
    '20.12.13 5:06 PM (223.62.xxx.63)

    조국, 윤미향이 관념적인 문제라는 개똥같은 소리부터 에러네

  • 63. joinin
    '20.12.13 5:07 PM (184.68.xxx.158)

    멀리서 보면 더 잘보입니다.
    지금 얼마나 잘 하는지를

  • 64. ..
    '20.12.13 5:12 PM (106.102.xxx.60)

    그지같은 소리를 줄줄이 길게도 늘어놓고 있네요.
    긴 말 할 필요없이 대깨문은 정신병입니다.

  • 65. ...
    '20.12.13 5:15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이 정부의 정치개혁 기조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여전히 지지합니다만 부동산 정책에 관한 한 쉴드 어렵습니다. 뭔가 잘못되어간다 싶었을 때 빨리 과오 인정하고 정책 방향 수정했어야 하는데, 지지자들의 응원과 환호에 취해 폭주만 계속했죠. 심리가 개입되는 복잡 미묘한 부동산 시장에서 1 1=2
    이런 단순 논리로만 움직이며 전체 그림을 못보니 본인들의 의도와 다르게(의도일수도?)시장이 기형적으로 왜곡돼 버렸죠. 쉴드가 안 되는 걸 자꾸 방어막 쳐주려니 무리수가 생기고 그래서 종교인 소리도 듣는 겁니다.

  • 66. ...
    '20.12.13 5:16 PM (175.223.xxx.196)

    정부의 정치개혁 기조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여전히 지지합니다만 부동산 정책에 관한 한 쉴드 어렵습니다. 뭔가 잘못되어간다 싶었을 때 빨리 과오 인정하고 정책 방향 수정했어야 했는데, 지지자들의 응원과 환호에 취해 폭주만 계속했죠. 심리가 개입되는 복잡 미묘한 부동산 시장에서 1 1=2
    이런 단순 논리로만 움직이며 전체 그림을 못보니 본인들의 의도와 다르게(의도일수도?)시장이 기형적으로 왜곡돼 버렸죠. 쉴드가 안 되는 걸 자꾸 방어막 쳐주려니 무리수가 생기고 그래서 종교인 소리도 듣는 겁니다.

  • 67. 어휴
    '20.12.13 5:18 PM (121.166.xxx.63)

    말도 안되는 글 참 길게도 썼네요.
    이미 민심이 급격히 돌아서는게 보여요.
    영 아쉬우면 ㄷㄲㅁ 한줌들 모여 자기위로하는 클리앙에 가서 놀던지요.

  • 68. 전데요
    '20.12.13 5:18 PM (125.247.xxx.231)

    일반인이 링크까지 해가며 이런 글을 쓸 이유가 없다고 의심하는 분도 있지만
    대한국민 국민, 또는 문대통령 지지자를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거 아닙니까?
    가끔 대깨문 대깨문 거리며 문대통령지지자들이 논리없다 할 말이 없다라고 함부로 말하는 분들이
    계셔도 귀찮아서 댓글 안달았어요.
    저보다 훌륭하게 글 써줄 분들 많을겁니다.
    역으로 링크 걸면서 제 글을 반박하실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링크 걸 글들이 가짜 뉴스인 경우가 많거든요.

    -----------------------------------------------------------------------
    댓글 더 달리면 인기글 될까봐 참으려다
    저는 국민들 아니 사람을 우습게 안봅니다.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사람중 한명이구요.
    전 이번 정권 계속 유지되면 더 부자 될거예요.
    어쩔수 없어요.
    그렇게 되도록 대놓고 정부가 판 깔아줍니다.
    가난한사람들 계속 그 형편으로 징부에 감사하며
    딱 그만큼만 살면서 이렇게라도 해주니 감사하다며
    살아가겠죠.
    그러나 저같은 사람도 돈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미래가 중요하기에 이 정권을 가만히 보고 있기가
    힘들다 하는 겁니다.
    당신이 가져온 뉴스는 진짜고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뉴스는 가짜라고 생각하는것 다시
    생각해보세요
    모든 뉴스가 가짜일거라는 생각은 안해보나요
    뉴스로 느끼는게 아니라 생활로 현실로 느끼는거예요

  • 69. 정말
    '20.12.13 5:19 PM (79.65.xxx.91)

    우리나라 역대 최고인데... 지금 정부 잘하고 있어요

    부동산 투기- 2채 보유 이상은 대출 막으라구요?
    생각해보세요
    2채이상은 개인보다 다들 회사 차려서 사요
    이래서 투기가 되는거예요
    이 큰손들과 세금싸움 해야하는데

    여기에 말려들어 정부탓하고 있으니

    그래서 정부가 임대정책 내 놓는거예요
    분양해서 공급하면 또 투기꾼들이 싹쓸어가니

    임대로 개인들 전세 보급되면
    세입자 없는 투기꾼들 엿먹어야해요


    임대 4인가족용으로도 정부가 꾸준히 늘리겠다고 했으니


    여기에 놀아나지 마시고 좀 기다려보세요

  • 70. 한줌보탭니다.
    '20.12.13 5:24 PM (182.219.xxx.35)

    저도 끝까지 지지합니다.

  • 71.
    '20.12.13 5:26 PM (86.181.xxx.46) - 삭제된댓글

    지라드 풍년드 자작
    시간도 남아도시네
    그러라고 코로나 확진자 수 늘렸나봐

  • 72. ...
    '20.12.13 5:27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투기꾼들 잡는다는 정책들이 외려 평범한 무주톡자들을 잡고 있습니다. 투기꾼들은 세금으로 흔들어도 끄덕없을 만큼 이미 충분히 벌었고요. 3년 넘게 기다렸으면 됐지 대체 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30평대 전세 살다가 이전 전세금에 돈 더 얹어 같은 동네 20평대 전세로 이사가네요. 마음 잘 다스려야지 하다가도 한번씩 치미는 울화 때문에 힘든 나날 보내고 있어요.

  • 73. ...
    '20.12.13 5:27 PM (175.223.xxx.196)

    투기꾼들 잡는다는 정책들이 외려 평범한 무주택자들을 잡고 있습니다. 투기꾼들은 세금으로 흔들어도 끄덕없을 만큼 이미 충분히 벌었고요. 3년 넘게 기다렸으면 됐지 대체 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30평대 전세 살다가 이전 전세금에 돈 더 얹어 같은 동네 20평대 전세로 이사가네요. 마음 잘 다스려야지 하다가도 한번씩 치미는 울화 때문에 힘든 나날 보내고 있어요.

  • 74. 125.247 님
    '20.12.13 5:28 PM (92.223.xxx.106)

    말씀하시는 거 보니 나는 이 롤러코스터를 타서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는데
    현 부동산 정책이 가난한 사람들은 더 못살아라 하는 구조를 보고있기 힘든
    식견있고 마음좋은 분이시군요.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 묻겠습니다. 댜답 안하셔도 됩니다만.
    부동산 재테크로 더 부자가 되셨다면 1가구 1주택 아닌신 것 같은데
    아파트를 언제 몇 채나 매입하셨나요?
    적어도 아파트 대출 상한제를 두 차례라 풀어주고 전세가가 아파트 실거래가의 80~90%에
    육박한 시점에서 어떻게 움직이셨나요?
    이번 정부정책에 가만히 있어도 가격폭등했는데 매매로 실제 돈을 버셨나요?
    아니면 그대로 가격형성만 되어있다는 얘기인지요? 정말 궁금해서요.

  • 75. ..
    '20.12.13 5:33 PM (118.235.xxx.93)

    천명으로 K방역이 무너졌다 하시는분
    우리나라같은 인구밀도에서 천명이면 선공한겁니다
    외국을 좀 둘러보세요
    그동안 두자리 숫자였다가 세자리로올라가니 실패라고 난리인데
    그동안 막아온게 대단한거죠
    아무리 정부에서 떠들고 지침을 내리면 뭐하나요
    일부 모여서 먹고마시고 지들 편할대로만 하는 인간들이 있는한 완전방역은 어려워요

  • 76. 저것은
    '20.12.13 5:37 PM (14.32.xxx.215)

    실정이고


    실제론
    태양광,원전
    옵티머스 비롯한 사모펀드
    로 털리고 털릴겁니다
    나중엔 또 싸구려 사무라이짓 할거구요

  • 77. dbt
    '20.12.13 5:38 PM (39.7.xxx.125)

    원글님 저 좀 이해시켜 주세요. 울아파트에 제가 11년째 전세로 전전 중인데요. 대단지라..이동저동 옮겨다니면서요. 지금 이정부들어서고 전세가 5억이 올랐어요 코로나이전부터 야금야금 올라서요. 그전에는 11년동안 몇천씩 올려줬지 이런경우가 없었어요. 설명 좀 해주세요.

  • 78. 으휴
    '20.12.13 5:59 PM (223.62.xxx.144)

    논문쓰세요
    읽다 지치고 논리가 개떡같아 지겨워요
    참고문헌 잘달아서 다시!

  • 79. ..
    '20.12.13 6:02 PM (222.104.xxx.175)

    문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 80. 14.32.XXX.215님
    '20.12.13 6:11 PM (92.223.xxx.106)

    태양광문제는 원전마피아의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자 마자 원전탈피를 선언했지만 실제 원전가동 중단은 60여년 후 일입니다.
    원전을 대체할 방법을 찾아 태양광이니 수소전지사업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결사코 반대하는 원전마피아들은 60여년 후에는 자신들은 죽은 뒤니까 책임안지는거죠.
    노후한 월성 원전을 중단시키지 않고 계속 가동해야한다는 이유는 뭡니까?
    원전건설을 계속 해야겠다는 원전 마피아들의 고집이고 원전 중단을 위한 시설점검수치를 조작했다는
    누명을 씌우는거죠.


    옵티머스요? 라임사태와 같이 사모펀드 문제이죠
    라임사태에는 피의자인 김봉현 회장이 검사들에게 향응대접하고 검찰의 협조를 받기로 했다고
    폭로한 것 아시죠? 세명의 검사 중 한명만 기소한 이유가 술값을 머리 수대로 나눴는데
    술못먹는 김봉현회장까지 포함해서 머리수로 나누고, 술접대여성과 밴드 비용은 뺏다네요.

    옵티머스는 고의성이 짙어 100% 보상이 어려운 사기성 판매펀드라네요.
    사건의 몸통이라는 이 모변호사가 자신의 주식을 자신의 비서에게 옮겨놓고 청와대행정관으로
    들어갔는데 여권인사에게 엮지는 못하고 역으로 야권과 연결될 가능성도 있죠.
    이낙연 대표와 복사기 임대료 검색해보세요.
    옵티머스는 하나은행과 함께 검색해보시고요. 그러면 좀 보이실거예요.

    옵티머스 자금 부동산 투기로 흘러들어갔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62256221


    라임과 옵티머스 비교
    https://www.nocutnews.co.kr/news/5430204

  • 81. 파란물결
    '20.12.13 6:21 PM (124.49.xxx.72)

    지지합니다....................................!!!!!!!!!!!!!!

  • 82. 문통님
    '20.12.13 6:26 PM (118.35.xxx.149)

    힘내세요
    늘 지지하고 철통응원하고 있습니다!!!!!!

  • 83. 125.247
    '20.12.13 7:12 PM (125.247.xxx.231)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거 보니 나는 이 롤러코스터를 타서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는데
    현 부동산 정책이 가난한 사람들은 더 못살아라 하는 구조를 보고있기 힘든
    식견있고 마음좋은 분이시군요.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 묻겠습니다. 댜답 안하셔도 됩니다만.
    부동산 재테크로 더 부자가 되셨다면 1가구 1주택 아닌신 것 같은데
    아파트를 언제 몇 채나 매입하셨나요?
    적어도 아파트 대출 상한제를 두 차례라 풀어주고 전세가가 아파트 실거래가의 80~90%에
    육박한 시점에서 어떻게 움직이셨나요?
    이번 정부정책에 가만히 있어도 가격폭등했는데 매매로 실제 돈을 버셨나요?
    아니면 그대로 가격형성만 되어있다는 얘기인지요? 정말 궁금해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125.247인거 처음 알았네요
    저 롤러코스트타서 부동산 부자된거
    아닙니다.
    집은 한채고
    20년 5월팔고 나온집은 제가 판금액보다
    2배 올랐고 저역시 매수한 집 올랐습니다.
    그러니 팔고나서 올라 배아픈것도 아니고
    내가 매수한집 올라서 기분좋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집하나 내가 사는 곳 편리에 따라
    이사를 했을뿐입니다.
    우리집은 열심히 목숨걸고 일해서 지금 자산
    이루었습니다.
    Imf때는 부도위기로 이혼까지 갈뻔했구요.
    앞으로 더 잘살거라는 말을 부동산이 올라서
    잘살거리고 짐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정부는 부동산 말고 재산을 불리수 없는
    정부입니까?
    저희는 예전에 했던일을 열심히 시대에 맞춰
    정책에 따라 정직하게 살고 있습니다
    세금도 열심히 내면서...

  • 84. 저도
    '20.12.13 7:19 PM (220.70.xxx.210)

    지지합니다
    문프님 고맙습니다 ^^

  • 85. 저두요
    '20.12.13 7:41 PM (116.36.xxx.231)

    선한 의지를 믿습니다.
    끝까지 철통 지지합니다.

  • 86. 한결같은 분
    '20.12.13 10:02 PM (1.229.xxx.164)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합니다.

  • 87. ..
    '20.12.14 12:27 AM (58.140.xxx.85)

    무한 지지합니다

  • 88. 감사
    '20.12.14 12:57 AM (112.153.xxx.185)

    한결같이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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