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렸을때 물건들요
1. 신애라처럼
'20.12.13 3:02 AM (112.153.xxx.31) - 삭제된댓글사진으로 찍어 보관하고
버리는게 어때요?2. 신애라처럼
'20.12.13 3:02 AM (112.153.xxx.31)사진으로 찍어 놓고
버리는게 어때요?3. ..
'20.12.13 3:12 AM (61.254.xxx.115)애들 성인인데 아무것도 안찾아요 베냇저고리고 돌복이고 다 기증하고 모두 다 버렸습니다 님은 좀 심하네요 매해 교과서가 새로생기는데 교과서에 가방 유치원복이요?? 싹다 버리셨음좋겠네요
4. 물건
'20.12.13 3:21 AM (1.233.xxx.103)매해는 아니에요.
입학때마다요.
유치원입학 초등학교입학만 너무 기쁘고 이뻤어요.
버리셨군요.
버려야겠어요.5. 저는
'20.12.13 3:50 AM (149.248.xxx.66)다버려요.
짐에 치여살기 싫어요. 그런추억들 모으다보면 끝도없지 않나요?6. 우와.
'20.12.13 4:05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사진찍고 버리시면 어때요?
애들도 추억이니 좋아할 것 같은데요.
저는 방학되자마자 교과서도 다 버리고 그림 한 두개. 상장만 파일링해서 두거든요.
신박한 정리봐도 그렇고 옷한테 방주고 신발한테 방주고 추억한테 방주고 정작 귀한 내 식구한테 줄 공간이 없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혼자 살아서 이고지고 하면 모르지만요. 애 공부 책상은 깔끔한 좋은 명당에다 만들어주세요. 그게 지난 추억보다는 중요 할 거 같아요.7. ..
'20.12.13 4:56 AM (222.237.xxx.88)맨 처음 입었던 배냇저고리 하나만 기념으로 남겨뒀어요.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니 찾더군요.
나도 요만하게 작았나? 하면서요.8. cc
'20.12.13 7:4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정리의 장인이 방송에서
집은 과거와ㅜ미래를 생활하는곳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곳이라고9. ,,,
'20.12.13 11:11 AM (121.167.xxx.120)아들 40세 가까운데 초등 1학년 입학해서 처음 쓴 종합장은
보관하고 있어요. 조합장에 색연필 색색으로 삐둘게 일직선 그어 놓은것도
있고요.10. ..
'20.12.14 2:16 AM (61.254.xxx.115)탤런트 이창훈이 이번에 부모님집 정리했는데 집의 반이상이 자기어릴때부터의 모든물건이었대요 자리많이차지했다고..외아들라 별거별거 다 안버리고계셨다고..그래봐야 부모님혼자 추억이죠 추억은 마음에담아두어야지 집안에 쌓아두는거 별로 안좋아요 먼지만앉죠 이창훈도 싹다 갖다버리니 좋아하는눈치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