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 추천으로 보는 중인데
어흥. 잔잔하게 빠져요 ,,
멋진 상해는 덤이구요. 에밀리인 파리처럼요.
만니가 지방출신으로 상해와서 살아가는 얘기. 월세 얘기. 왜일께 찡한가요.
구자 얘기도. 우리나라에선 요즘엔 코믹드라마로 만들 소재인데
품위있게 잘 풀어요 ,,
중샤오친인가?미미일소흔경성때랑은 완전 분위기 달라져서 연기 좋구요
한드 보고 한국에 환상생기듯이 정말 잘만든 중드에요
중드 겨우 서른 재밌네요
흐르는강물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0-12-12 02:00:21
IP : 223.38.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야미야미
'20.12.12 2:15 AM (14.52.xxx.104)저어제 끝까지다봤어요 딱 제취향이라너무재밌게 봤는데 이런종류찾고있었는데 에밀리인파리 도 괜찮나요?
2. ㅇㅇ
'20.12.12 2:29 AM (211.193.xxx.134)그닥
3. 미니꿀단지
'20.12.12 3:26 AM (223.39.xxx.212)별 기대없이 봤는데 잔잔하게 빠져드네요.
요새 드라마 집중해서 보는것도 힘들었는데 82최고~^^4. 저도
'20.12.12 10:53 AM (58.239.xxx.220)넘 재밌게보구있어요~이제 41화째^^
미드도 매번 끝까지못보는 사람인데 이건
우째 거의다봤네요5. ㅡㅡㅡㅡㅡ
'20.12.12 12:4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부녀회 씬은 한국드라마 오버랩 되는 장면들이
많네요.
중국드라마 중 소재도 참신하고
여자 주인공들 연기도 잘 하고.
볼만해요.
만니가 월세집에서 쫓겨나는 거,
경찰서에 쭉 쭈그리고 앉아 있는거
아직 중국이 선진국 되긴 멀었구나
싶은 장면들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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