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서 냐옹이 간식줬다고..귀밝은 냐옹이 글쓴이에요.
수요일이었는데...
그날 냐옹이랑 헤어지는데..냐옹이가 저희가 들어가는 동출입구를 계속 보고있더라구요.지켜보고있었어요.
저녁에 중딩딸이 쓰레기버리러갈때
추르하나 챙겨서..냐옹이있나가보래했더니
흐억
냐옹이가..바로 저희동출입구 바로 옆에 있더래요.
바로 야옹..야옹하면서 나왔대요.
딸이 추르먹이고 들어오는데..진짜 꺾이는곳..출입구앞까지 와서
빼꼼 배웅하는 사진을 찍어왔어요. 헉ㅜㅜ
줌인아웃에 올리려했는데..방법을몰라 안타까워요
우리가여기에사는구나..하고 이틀동안 기다렸나봐요ㅜㅜ
내일도 냐옹이밥주러 지하주차장내려갔다올게요
배웅하는 냐옹이
냐옹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20-12-11 22:28:47
IP : 182.218.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1 10:29 PM (218.146.xxx.246) - 삭제된댓글선택 당하셨네요...
집사...님으로...^^2. 냐옹
'20.12.11 10:30 PM (182.218.xxx.45)단지에 집사님이 많이 계신데..ㅎㅎ저희식구도 번호표받았나봐요ㅎㅎ
3. 힝
'20.12.11 10:32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얼마나 추울까요ㅠㅠ
키워달래는데 키워주세요ㅠㅠ4. 냐옹
'20.12.11 10:35 PM (182.218.xxx.45)등에하는 알러지검사했을때 의사가..고양이키우는 사람하고 친구도 하지말랬어요ㅜㅜ
강아지키우는집에 놀러가면 눈이 권투선수됩니다ㅜ5. ..
'20.12.11 10:5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사진 꼭 보고싶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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