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제 핸드폰 번호로 모르느 사람 알림톡이랑 쇼핑 관련 안내 문자가 자주 들어와요.
이게 다 한 사람건데, 늦가을 즈음 제주도 렌토카 예약 알림톡이 들어오길래 처음엔 번호 도용인 줄 알고 렌터카 회사에 전화해서 따졌거든요.
그랬더니 예약자가 애초에 예약한 위메프에서 번호를 제걸로 잘못 입력한거라 자기네는 모른대요. 렌터카 회사에선 별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이냔 식이라 기분만 더 상했네요.
요즘은 쿠팡에서 뭘 그리 사시는지 또 택배 안내문자가 자꾸 오네요.
받을 때마다 기분 나빠요.
도대체 가입단계에서 핸드폰 번호로 본인 인증 안하나요?
왜 전화번호를 이렇게 자꾸 틀리는건지.. 설마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겠죠?
직접 연락되면 번호 좀 작작 틀리라고 소리지르고 싶어요.
인천 송도 살면서 개 키우시는 최혁*씨!
전화번호 좀 똑바로 입력하고 다니세요!!
모르는 사람 알림톡, 안내문자가 너무 자주 와요.
쇼핑대장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20-12-09 21:13:47
IP : 175.223.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9 9:15 PM (121.134.xxx.239)일부러 일 수도 있다는 글 여기서 본 것 같아요.
2. ..
'20.12.10 1:41 AM (211.58.xxx.162) - 삭제된댓글전 일산사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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