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들 간식주는거 너무 허무해요..

.. 조회수 : 4,010
작성일 : 2020-12-09 12:34:52

많이 줄수도 없는거
그렇게 애닳아하고 간절해하는걸..
기대만땅 벼르고 주면
너무 홀라당 쏠라당 꼴딱..끝.
허무~~~~
행복해하는걸 오래보고 싶은디...쩝..
IP : 223.38.xxx.2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0.12.9 12:37 PM (222.239.xxx.26)

    왜 씹지도 않고 삼키는지...
    그럴꺼면서 왜 그렇게 애절하게 볼까요?
    맛도 못느낄꺼 같은데 삼키기만해도 좋긴 좋은가?
    궁금했어요.

  • 2. ...
    '20.12.9 12:40 PM (175.192.xxx.178)

    10조각으로 나누어서 주세요.ㅎㅎㅎ

  • 3. ㅎㅎ
    '20.12.9 12:40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고기줄때는 손가락 끝으로 조금 빼놓고 씹어 먹도록 유도해요. 손에 좀 물어도 얘들이 고기를 씹으며 절단해 먹는걸 보면 흐믓해요. 고기를 씹으면서 눈물방울을 흘리죠. 너무 맛있는걸 먹으니 행복한가봐요.

  • 4. 맞아요 ㅎㅎ
    '20.12.9 12:41 PM (211.218.xxx.28)

    주말에 겨울옷 사주면서 대구포 얇은 거 간식으로 사줬는데,
    한장 홀랑 먹고 또 달라, 한장 더 주고 배탈날까 싶어 오늘은 더는 안 돼 하고
    넣어놨는데 어떻게 꺼내서는 비닐포장 뜯어보려고 낑낑대고 있는 걸 발견,
    높은 식탁에 올려놨더니 내려달라고 앙탈 ㅋㅋ
    좀 천천히 맛보고 씹고 뜯고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 5. 왕간식
    '20.12.9 12:41 PM (39.118.xxx.1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똑같은 마음으로 안타까워 하다가
    크리스마스라고 4kg짜리 조그만 애한테 자기 몸만한 개껌을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해서 줘봤거든요.
    뜯다가뜯다가 나중에는 힘들어하면서 한숨 쉬더니 버리고 가더라고요;
    암만해도 한입 맛있게 먹을 때가 행복인가! 했네요 ㅎㅎ.

  • 6.
    '20.12.9 12:43 PM (14.5.xxx.12) - 삭제된댓글

    홀라당,쏠라당, 꼴딱 할새도 없이
    언제
    밥먹은지 기억도 안난다는 얼굴로 쳐다봐요.ㅋㅋㅋ

  • 7.
    '20.12.9 12:47 PM (180.69.xxx.140)

    개들간식은 뭐주는거에요?
    훈련시킬때마다 납작하고 네모난작은거
    뭐.던져주나궁금했어요

  • 8. 음..
    '20.12.9 12:58 PM (121.141.xxx.68)

    원글님 마음이 절절하게 이해되네요 ㅎㅎㅎ

  • 9. 요리조아
    '20.12.9 1:09 PM (180.70.xxx.147) - 삭제된댓글

    울집 강아지 새벽에 먹은 강아지용 소세지껍질 물고서 애절한 눈빛으로 보는데 넘 가여우면서도 귀여워요..살이 많이 쪄서 더 줄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 10. ㅇㅇㅇㅇ
    '20.12.9 1:32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아 ㅋ 우리 개는 이빨관리 목적으로 보니스 같은 개껌을 저녁에 한 개 주는데요.
    물었다가 팽겨쳤다가 공중으로 홱 던졌다가 떨어지면 못 찾고 두리번거리다
    어쩌다 구석에 들어가면 와서 꺼내달라고 눈빛 쏘다
    개껌 위에서 비비적 거리며 온 몸으로 냄새 뭍히면서 행복해 하길 한참 하다 먹어요.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인간들이 쳐다보면
    행동 딱 멈추고 숨집에 가서 먹어 먹기 시작하기 때문에
    곁눈으로 몰래 안 보는 척 하며 봐야 돼요.
    안 뺏어 먹는다고...내가 준 거잖아...

  • 11. ㅇㅇㅇ
    '20.12.9 1:33 PM (211.192.xxx.145)

    아 ㅋ 우리 개는 이빨관리 목적으로 보니스 같은 개껌을 저녁에 한 개 주는데요.
    물었다가 팽겨쳤다가 공중으로 홱 던졌다가 떨어지면 못 찾고 두리번거리다
    어쩌다 구석에 들어가면 와서 꺼내달라고 눈빛 쏘다
    개껌 위에서 비비적 비비적 온 몸으로 냄새 뭍히면서 행복해 하길 한참 하다 먹어요.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인간들이 쳐다보면
    행동 딱 멈추고 숨집에 가서 먹기 시작하기 때문에
    곁눈으로 몰래 안 보는 척 하며 봐야 돼요. 더 오래 행복해 하라고 ㅋㅋ

  • 12. ...
    '20.12.9 3:28 PM (175.198.xxx.100)

    정말 이해됩니다.
    우리집 댕댕이도 미역국 끓이려고 싱크대에서 미역 꺼내면 엄청 좋아합니다.
    미역국에 넣는 소고기를 간 하기 전에 두점 주거든요.
    그 좋아하는 걸 씹지도 않고 꿀꺽 삼켜요.
    맛볼 틈도 없이 삼키는데 왤케 좋아하는지...

  • 13. ......
    '20.12.9 3:52 PM (112.221.xxx.67)

    씹지도 않고 삼킬거...그냥 맛없는거 싸구려 많이주는게 낫지않나요...
    개간식 비쌀거같은데

  • 14. ...
    '20.12.9 4:29 PM (203.234.xxx.48)

    씹으면서 먹는 개는 진정 없는건가요? ㅋ

  • 15. ... ..
    '20.12.9 5:17 PM (125.132.xxx.105)

    이 얘기하면 강아지에게 그딴거 먹인다고 막 야단들 치실텐데
    제가 며칠 전에 베이글을 먹었는데 얘가 와서 애절하게
    발을 교대로 바꿔가면 안절부절 달라고 눈빛으로 애원을 해서
    엄지 손톱만큼 떼어줬는데요...
    이게 질기고 빵이 뭉쳐 끈적거려서 그런지 한참을 씹더라고요 ㅎㅎㅎ
    아주 가끔 주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595 사회적 관계맺기를 싫어하는 남편 ... 19:24:03 2
1799594 밀푀유 식빵에 발라먹는 시럽이 뭘까여? 스노피 19:21:51 19
1799593 삼성병원 근처 괜찮은 암요양병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1 ㅠㅠ 19:17:59 93
1799592 설명절에 튀김하고 전을 밀가루대신 타피오카전분으로 했어요~ 1 평화 19:17:33 143
1799591 하메네이 사망후 환호하네요 이란국민들 1 .. 19:16:03 259
1799590 오늘 개장한 사우디아라비아 증시 상황 ㅅㅅ 19:15:32 430
1799589 동치미 무가 연두색인데 괜찮을까요? 루이이모 19:13:07 47
1799588 빵까페에 왔는데 5 드럽게비싸네.. 19:09:57 447
1799587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고 귓속에서 소리나는 느낌 3 ㅇㅇ 19:09:56 248
1799586 솔직히 3.1독립선언서 처음 전문을 읽었어요. 3 달아 19:05:42 201
1799585 정년 퇴직 후 병원 방문이 루틴이 되었어요 1 병을 병으로.. 19:03:16 469
1799584 금융당국 “중동 긴장 고조…필요 시 100조+α 시장안정프로그램.. 4 ... 19:00:53 555
1799583 요즘은 핸드폰 수명이 훨씬 길어진거 같아요 5 ㅇㅇ 18:59:48 379
1799582 원룸 오피스텔 인데 3 .. 18:59:16 227
1799581 성분이 착한 비타민d 젤리나 비타민 c 젤리 추천해주세요 2 ........ 18:59:01 161
1799580 12월 57세 혼자 스페인여행 가고싶은데요 4 주니 18:56:25 499
1799579 전세계약만료얼마전 이사통보? 3 김씨 18:51:28 249
1799578 열린음악회 김경호 오빠 나와요 1 kbs 18:50:38 297
1799577 명동성당 상설고해소 1 원글 18:48:50 235
1799576 내힘으로 집사고 등기 친 경험 3 ㅇㅇ 18:47:45 505
1799575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타격 ㄷㄷ ... 18:44:13 998
1799574 백수 남편 42 Amjd 18:43:26 1,858
1799573 남자아이들 냄새라는게 어떤거에요?? 6 ㅇㅇ 18:42:17 563
1799572 두바이 경유 꼭 조심하세요 2 ..... 18:40:40 1,371
1799571 무엇을 해도 재미가 없는 나이 2 ... 18:38:36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