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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에 뚱뚱한 여자들 보면 불쌍해요

..... 조회수 : 17,909
작성일 : 2020-12-08 22:15:10
한창 데이트많이하고 사랑받고
인생에 가장 빛나고 이쁠 시기에

예쁜옷도 못입고
입는다고 쳐도 옷태가 전혀 아니고
자신감도 잘 없이 주눅들고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보다
수근거림과 무시를 당하게되고

못생긴건 성형이라는 비교적
쉬운 수단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살은 결국 본인이 안먹고 운동해야
만들어지는거니
본인의 의지 노력이 필요한데

그거를 하지못해
평생에 가장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시절이

썩 기분좋지 않은일들로
가득해지니

많이 불쌍하더라구요

물론 외모지상주의의 대한민국이
나쁜거지만
외모에 따라 잘해주고 못해주는건
또 개개인의 선택이니
뭐라 할수도 없구요.

40 50대 늙어서야 아줌마들 퍼지고 처지고
하니 거기서 거기라지만
20대는 정말 뚱뚱하다는 사실 하나로

남들과 다른 취급받는거가 너무 불쌍해요
IP : 59.11.xxx.125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8 10:15 PM (175.207.xxx.41)

    이런글 쓰는 원글님도 불쌍해요

  • 2. ..
    '20.12.8 10:16 PM (116.39.xxx.156)

    나는 당신이 불쌍해요.
    짧은 안목으로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남을 불쌍하다 입을 놀리는 당신이.

  • 3. 첫댓글
    '20.12.8 10:1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내가 쓰려고 했는데.....

    원글님, 불쌍. 애잔

  • 4. ㅎㅎㅎ
    '20.12.8 10:17 PM (121.152.xxx.127)

    노력하면 빠져요 그러니 불쌍해하지 마요
    뚱뚱한게 싫은 처자들은 뺄것이고
    상관없이 행복한 처자들은 그대로 사는거고

  • 5. sandy
    '20.12.8 10:17 PM (58.140.xxx.197)

    이런글 쓰는 글쓴이님이 불쌍해요

  • 6. ----
    '20.12.8 10:18 PM (121.133.xxx.99)

    이런글 많이 많이 불편하지만,,사실인걸요.ㅠㅠㅠㅠㅠ
    우리나라 풍토가 정말 바뀌어야 해요..
    기회만 되면 투기할려고하고..외모지상주의..

  • 7. ...
    '20.12.8 10:18 PM (39.7.xxx.236)

    다들 사정이 있으니 그러지 못하겠죠

  • 8. 토닥토닥
    '20.12.8 10:18 PM (175.120.xxx.219)

    그분들을 원글님께서 불쌍하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어요....
    그분들이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원글님 마음이 더 불쌍한거예요...어쩜좋아~

  • 9. 그래서
    '20.12.8 10:19 PM (175.193.xxx.206)

    20대 결핵환자가 늘어난건 아시죠? 적당히 잘 먹어가며 운동으로 빼는건 상관 없지만 절대 무리하게 안먹고 빼면 큰일나요. 초등학교 교사들도 날씬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커서 먹는거 엄청 참더라구요. 어린 녀셕들 눈에도 뚱뚱한 선생님에 대한 시선이 있다보니....

  • 10.
    '20.12.8 10:19 PM (175.120.xxx.219)

    그나저나 잘밤에 욕 모으시는구나~

  • 11. ㅎㅎㅎㅎㅎ
    '20.12.8 10:20 PM (1.233.xxx.68)

    누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외모로 평생 빨대 꽂을 남자 못 찾아서
    평생 힘들게 자기가 벌어서 먹고 산다고 ...
    그렇게 말하는 원글님 같은 사람이었나봐요.

  • 12.
    '20.12.8 10:20 PM (217.149.xxx.48)

    아이린 둥뚱인가 맨날 뚱뚱한 여자 비난하는 글만 쓰던 ㄸㄹㅇ 아닌가요?
    한동안 조용하더니 또 기어나왔네?

  • 13. .....
    '20.12.8 10:20 PM (59.11.xxx.125)

    불쌍하다고 느끼는거지 욕하는거 아니에요.
    그저 인생의 황금기를 겪지도 못하고 지나보내겠구나
    하는게 너무 안쓰러워서요.
    외모지상주의가 나쁜건 알지만

    어린애들도 어린이집에서
    이쁜선생님만 따르듯
    사람 본성이 그렇잖아요.
    살만 빠지면 훨씬 이뻐지고 좋을건데
    지켜보는 입장에서 아쉬워서 그렇죠

  • 14. ㅇㅇ
    '20.12.8 10:2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노인정 할머니 같은 소리.

  • 15. ...
    '20.12.8 10:23 PM (121.100.xxx.27)

    불쌍하다 말고 안타깝다 내지는 안쓰럽다 아깝다 쓰셨음 동감 받았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 16. ....
    '20.12.8 10:23 PM (180.230.xxx.69)

    음... 저는 10대때 몸이 아파서.. 약 부작용으로.. 살이 많이 쪘었어요 ... 갑자기 급격하게..
    나중에는 몸이 회복이 되어서.. 약부작용은 사라졌지만.. 이미 찐살과.. 밤에 먹었던 야식 식탐 이런건 사라지지 않았죠... 20대 초반부터 미친듯이 살을 뺐어요 .. 중반되서는 보통의 몸무게가 되었고.. 후반에는 이쁜외모가 되었네요 ..
    그런데 정말 그때가 제인생에 전성기였긴해요 .. 남자들 대부분이 친절해요 ..
    제 외모가 괜찮은탓도 있었고.. 성격도 밝았고 ..
    지금은 중년이라서.. 살을 빼나 안빼나 거기다 마스트까지 쓰니.. 다들 관심없어하긴하지만..
    20대라면.. 저도 다이어트하기를 권장해요 ...
    전 애키우느라 살찌고 .. 애보느라.. 살빼기도 힘들고한데.. 20대라면.. 자기몸하나만 간수하면 되는거니..
    추천을 드려요
    그런데.. 원글처럼 그렇게 보는눈은 저도 사양하네요 ..
    남이사 살이 찌든말든.. 무슨상관.. 왜불쌍하게 보는지 모르겠네요 ..

  • 17. 아이고
    '20.12.8 10:23 PM (121.88.xxx.22)

    ...... ^^;;;;;;

  • 18. ....
    '20.12.8 10:25 PM (59.11.xxx.125)

    공부는 머리를 써야하고
    돈은 부지런히 살고 버는거지만
    살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덜먹기만 해도 빠지잖아요

    공부를 하면서도 할수 있고
    일을하면서도 할수 있구요

    그나마 가장 쉬운게
    살빼는건데
    그래서 아쉽다는거죠

  • 19. ㅁㅇㄹㄹ
    '20.12.8 10: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공부는 머리를 써야하고
    돈은 부지런히 살고 버는거지만
    눈치 챙기고 제대로 말하는건 가만히 있어도 할 수 있잖아요

    공부를 안 해도 할 수 있고
    일을 안 해도 할 수 있고요.

    그나마 가장 쉬운게
    헛소리 안 하는건데
    그래서 아쉽다는거죠

  • 20. 욕모으시...
    '20.12.8 10:28 PM (115.164.xxx.201)

    몸이 좀 뚱뚱해도 20대는 빛이납니다.
    뽀얗고 포동포동 너무 귀여워요.
    남한테 잘보이려고 너무 살빼고 먹고싶은거 못먹고 그러지 말라고 나는
    우리딸램들한테 늘 얘기합니다.
    내면을 알아보는 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혼자 살아도 된다고요.
    덕분에 불면 날아가게 보이지 않아 든든하네요.

  • 21. 맞는말인데
    '20.12.8 10:28 PM (39.7.xxx.138)

    여기 뚱뚱한 아짐들 많아서 유독 표준체중에 관대하고 엄청 발끈하더라구요ㅋㅋ

  • 22. 외우세요
    '20.12.8 10:29 PM (121.129.xxx.134)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 23. ....
    '20.12.8 10:32 PM (59.11.xxx.125)

    임신하고 애낳고 망가지는거야
    어쩔수 없다 하지만
    그래도 가정을 이루기 전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공주대접도 받아보고 하려면
    그래도 평균적인 체형은 유지해야
    성격도 따지고 직업도따지고 하게되잖아요
    발끈하고 화내고 하신다고
    달라질게 없는
    그냥 당연한 세상일인데
    아니라고 우기시고 그런다고 달라지나요

    그냥 답답하고 아쉬워서 그런거죠

  • 24. 저는 당신의
    '20.12.8 10:33 PM (98.228.xxx.217) - 삭제된댓글

    얕은 생각과 의식의 부재, 아무렇지 않게 이런 똥글을 날리는 용기가 너무 안타까와요. 앞으로도 평생 이런 1차원적인 생각으로 자신과 주변을 들들 볶으며 살겠네요. 남이 뚱뚱하든 날씬하든 마르든 그게 당신과 무슨 상관이며, 남에게 불쌍하느니 주제넘고 어줍잖은 동정으로 자신의 변변찮음을 감추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여서 불행해 보이기도 하네요.

  • 25. .....
    '20.12.8 10: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살찐것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수준이

    연애하기에 더 힘듭니다.

  • 26. 욕을 부르는네
    '20.12.8 10:35 PM (98.228.xxx.217)

    저는 당신의 얕은 생각과 의식의 부재, 아무렇지 않게 이런 똥글을 날리는 용기가 너무 안타까와요. 앞으로도 평생 이런 1차원적인 생각으로 자신과 주변을 들들 볶으며 살겠네요. 남이 뚱뚱하든 날씬하든 마르든 그게 당신과 무슨 상관이며, 남에게 불쌍하느니 주제넘고 어줍잖은 동정으로 자신의 변변찮음을 감추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불행해 보이기도 하네요.

  • 27. ..
    '20.12.8 10:35 PM (182.224.xxx.119)

    머리에 든 거 다 말 안하고 살 수 있잖아요 그 쉬운 거 왜 안 해요? 답답하고 아쉬워서 그래요
    교육부재인가 인성부재인가

  • 28. ....
    '20.12.8 10:36 PM (59.11.xxx.125)

    연예인이야기도하고 남의 외모품평 시댁 친정욕 다하는 곳에서
    비만에 관해서 이정도 말도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유독 이거에 발작버튼 눌린거 처럼 화낼 이유도 없을거같아요
    본인이 비만이라도 자신감있고 사랑받으며 잘 살면
    화낼 이유 없겠죠?
    그냥 보통의 경우 특히 아직 직업이나 다른 스팩보다
    외모가 대부분인 20대에
    꽃다운 나이에
    뚱뚱하다는 이유로 손해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쉽다고 하는거 뿐인데요

  • 29. ....
    '20.12.8 10:39 PM (59.11.xxx.125)

    여기서 그럼 연예인 누구는 이쁜지 모르겠네 어쩌네 하는것도
    거창한 의식의 부재 교육의 부재인건지
    심지어 누굴 콕찝어 말한것도 아닌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실 이유도 없어요
    본인 몸이 뚱뚱이 아니라
    건강하고 통통하고 뽀얗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뿜붐이라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대접받는다면
    더더욱 신경 쓸일 아니겠죠?

  • 30. 이 얘기
    '20.12.8 10:4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내가 속한 여러 모임에 가서 다 말할 수 있어요?
    이 글 내용, 댓글 내용 그대로요

  • 31. ㅇㅇ
    '20.12.8 10:41 P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작년에 쓴 글

    여자나 남자나 키작으면 매력없는 건 사실이라도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15243&page=1&searchType=sear... 남자나

    ㅡㅡ
    혹시 외모 컴플렉스 있으신 분인가요?

  • 32.
    '20.12.8 10:41 PM (210.99.xxx.244)

    본인은요 ? 이런글 쓰는 사람치고 외모 괜찮은사람 없어요

  • 33. ....
    '20.12.8 10:41 PM (59.11.xxx.125)

    20대때 뚱뚱해서 이쁜옷도 못입는건
    외모에 차별당하는건
    불행이다라는 말 한두번 나온 주제도 아니고
    그거에 발작하던 사람은 주변에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 34. 마른여자
    '20.12.8 10:43 PM (112.156.xxx.235)

    뭐 솔직하게 이야기한건데

    저는 걍원글님맘이 이해되는데요?

    대댓글보니 욕하려고쓴게아니라

    진짜안타까워쓴거일뿐

  • 35. ...
    '20.12.8 10:46 PM (59.11.xxx.125)

    자기 딸이 뚱뚱하면 부모가 이런말도 안한다구요?
    우쭈쭈 더먹고 더 퍼져라 이럴까요?
    애정이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불쌍한 생각도 드는거죠
    아얘 관심없으면
    뚱뚱하다는 이유하나로 주변에
    수근거림 무시 받는거
    그리 당하든 말든 관심조차 없겠구요

  • 36. ....,
    '20.12.8 10:50 PM (223.38.xxx.156)

    외모비하 전문 어그로꾼 아이피 기억합니다
    59.11.xxx.125

  • 37. 모르는구나
    '20.12.8 10:52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요즘 20대는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살빼가며 남자랑 연애할 생각이 없다는ㄱ니

  • 38. ...
    '20.12.8 10:53 PM (122.35.xxx.53)

    겪어보니 알지
    안겪은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 주제

  • 39. .....
    '20.12.8 10:53 PM (59.11.xxx.125)

    뚱뚱해도 스스로 아름답다고 여기고
    내면의 아름다움 알아봐주는 백마탄잘생긴왕자
    만나서 잘살고 계신분들은 상관없으실거고
    본인의 연애나 사회생활에서
    뭔가 차별이나 편견의 벽이 느껴진다라는 분들
    본인 체중이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났다면
    그 이유를 다른 먼데서 찾는거보다는
    일단 가장 쉬운 살빼는거부터 하시길
    바래요

  • 40. 안습
    '20.12.8 10:53 PM (183.98.xxx.33)

    원글 말을 못배운 사람마냥 참 못나게 하네요.
    그런건 불행하다하는게 아니라 제3자는 안타깝다해야 옳은거예요.

    외모에 집착하는 원글이는 살만쪄도 불행이라 여기지만
    그녀들이 불행할지 행복할지는 알 수 없잖아요?

    자기기준으로
    누군가를 이분적 네거티브로 몰아가는건
    싸패나 지능이 떨어지거나 둘 중하나

    자신의 외모 차별 열등감을 이렇게 발현시키니
    원글은 진짜 못생겼나봐요. 난 원글이가 안타깝네요

  • 41. ...
    '20.12.8 10:55 PM (122.35.xxx.53)

    차별 편견 겪은건 일기장에나 쓰세요 ㅉㅉ

  • 42. ....
    '20.12.8 10:55 PM (59.11.xxx.125)

    살빼가며 남자 만날 필요까지도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적어도 그거로 손해는 안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훗날 20대 추억하며
    남긴 사진 영상들에서
    그래도 이쁜옷 맵시입게 입고
    찍고 돌아다니면 평생에 다시오지않을
    날들인데

    맨날 남여공용 후드티 추리닝
    터질거같은 레깅스치마
    이런건 아니잖아요

  • 43. ...
    '20.12.8 10:57 PM (59.11.xxx.125)

    여기 수많은 연예인 외모 품평은
    죄다 싸패거나 지능이 떨어져서 쓴글들인가보네요
    아니면 유독 비만에만
    날이 바짝 선건지

  • 44. ㅠㅠ
    '20.12.8 10:59 PM (223.33.xxx.6) - 삭제된댓글

    외모비하 전문 어그로꾼 아이피 기억합니다
    59.11.xxx.125

    222222222222222222222222

  • 45. ㅎㅎ
    '20.12.8 10:59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전 제가 날씬하고 이뻐서인지 남 외모 관심도 없던데, 자기를 남들 평가하며 사는거예요? 그 시간 자신에게 신경쓰세요.
    정말 상관없으면 원글이 처럼 안 부들되요. 남이 찌든말든 내 미모 챙기기 바쁘지 남을 왜 봐요? 상관도 없는데 발끈하네요

    전형적인 뚱뚱한 왕따녀가 살뺀것 같네요. 뚱뚱녀가 살빼고 나면 다른 뚠뚠녀를 극혐 하더라구요 미러링

  • 46. ㅎㅎㅎ
    '20.12.8 11:01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원조 뚱뚱녀인가봐요
    전 제가 날씬하고 이뻐서인지 남 외모 관심도 없던데 남들 평가하며 사는거예요? 그 시간 자신에게 신경쓰세요.
    정말 상관없으면 원글이 처럼 안 부들되요.
    남이 찌든말든 내 미모 챙기기 바쁘지 남을 왜 봐요?

    전형적인 뚱뚱한 왕따녀가 살뺀것 같네요. 뚱뚱녀가 살빼고 나면 다른 뚠뚠녀를 극혐 하더라구요. 자기 과거 떠올라서 ㅎㅎ

  • 47. 원조뚱녀?
    '20.12.8 11:02 PM (223.38.xxx.111)

    원글이 원조 뚱뚱녀인가봐요
    전 제가 날씬하고 이뻐서인지 남 외모 관심도 없던데 남들 평가하며 사는거예요? 그 시간 자신에게 신경쓰세요.
    정말 상관없으면 원글이 처럼 안 부들되요.
    남이 찌든말든 내 미모 챙기기 바쁘지 남을 왜 봐요?

    전형적인 뚱뚱한 왕따녀가 살뺀 것 같네요. 뚱뚱녀가 살빼고 나면 다른 뚠뚠녀를 극혐 하더라구요. 자기 과거 떠올라서 ㅎㅎ

  • 48. 우와아아~
    '20.12.8 11:03 PM (182.208.xxx.58)

    이렇게 인간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말은 첨 봐요
    ~~~~~~~

    공부는 머리를 써야하고
    돈은 부지런히 살고 버는거지만
    살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덜먹기만 해도 빠지잖아요

    공부를 하면서도 할수 있고
    일을하면서도 할수 있구요

    그나마 가장 쉬운게
    살빼는건데
    그래서 아쉽다는거죠

  • 49.
    '20.12.8 11:07 PM (220.79.xxx.102)

    외모컴플렉스같은거 있어요? 댓글들봐도 님 말하는거보니 정상범주가 아니라 강박이 있는듯하네요. 느낌이 쎄해요..

  • 50. 진짜
    '20.12.8 11:15 PM (217.149.xxx.48)

    저 고닉 댓글은 댓글마다 한심한 소리나 처하면서 왜 고닉을 고집하는지 ㅉㅉㅉ.

  • 51. ....
    '20.12.8 11:15 PM (116.41.xxx.165)

    살은 왜 찔까?
    많이 먹어서...그러니 운동하고 다이어트해!
    그럼 왜 많이 먹을까? 먹는 재미에 빠져서!
    몰상식과 사람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하죠

    저절로 살이 찌는 사람은 없어요
    다 그 이유가 있고 원인이 매우 다양해요
    뇌 중심부에 경비한 손상을 겪거나 (경미한 뇌진탕등) 뇌종양이 있어도
    성장호르몬 이상이나 배부름을 느끼는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해 살이 찝니다
    뇌가공복시 몸의 근육이나 간에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을 잘 당겨서 써야 하는데
    이 기능이 부실해지면 살이 찝니다.
    스트레스, 트라우마,외로움등등 그 원인은 수없이 많아요
    그럼 몸에 저장된 포도당이 있어도 뇌는 굶주리게 되고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해서
    혈액속의 포도당 농도를 높이는 수 밖에 없어요
    내 몸속에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정신적으로 편안해지는데
    무리하게 살을 빼다가 결핵뿐 아니라 폭식증, 거식증, 생리불손, 강박증, 치아마모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고 다이어트 약 복용하다가 간이 상하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젊은 여성들 결핵 원인의 대부분이 다이어트 때문이라는 통계도 있어요

    살은 의지나 다이어트로 쉽게 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52.
    '20.12.8 11:16 PM (218.155.xxx.182)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네요
    20대 좋은 나이에 뚱뚱으로 괴로워 하는 친구들 보면 안타깝죠

  • 53. ....
    '20.12.8 11:24 PM (58.229.xxx.118)

    누가 과체중 되고싶어 되나요?
    주변에 의지박약 뚱만 있는건가..

  • 54. 체질이죠
    '20.12.8 11:26 PM (220.85.xxx.141)

    그런 체질로 태어나면
    원글님도 별수없을지도 모르죠

  • 55.
    '20.12.8 11:27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이 있든 유전적으로 살이 잘 안찌는 체질도 있죠.

    물론 굶어서 안 빠질 사람이 있겠냐마는, 별 어려움없이 날씬한 사람과 항상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는 사람은 출발선부터가 다르죠.

    어차피 불공평한거, 전 머리가 나쁘거나 부모가 돈없는 경우가 더 불쌍해요.

  • 56. 불쾌한 글
    '20.12.8 11:29 PM (1.247.xxx.161) - 삭제된댓글

    외모지상주의 단적으로 보여주는 프레임이군요 이런 좁은 시각에 갇혀 사는 사람이 더 불쌍해요 놓치고 산 게 얼마나 많을지
    20대만 불쌍해요??

  • 57. 뚱보 조카를
    '20.12.8 11:35 PM (124.53.xxx.159)

    둔 입장에서 완전 공감해요.
    외할머니가 뚱뚱보에 엄마도 뚱..
    온갖 다욧으로 그냥저냥 봐줄만 한데 어찌 딸들은
    어릴때부터 못먹여서 한이드만 애 둘이 비만인데
    지 엄마는 딸들을 별로 신경 안쓰더라고요.
    밤에도 떡먹어라,아이스크림 먹어라, 잔칫집 가서 케익 게눈감추듯 하는 애들에게
    본인들이 먹던거 더 주더라는....
    심한 비만이라 옷사입힐 일도 걱정이겠드만..
    부모가 그러니 제삼자인 저도 별 말 못하고
    왜저럴까 싶었어요.

  • 58.
    '20.12.8 11:38 PM (218.155.xxx.211)

    불쌍 할 게 진짜 없네요. 참 나.
    너무 간거 아녀요.?

  • 59. 뭐냐
    '20.12.9 12:06 AM (223.39.xxx.192)

    외모로만 인간을 재단하는 님이 더 불쌍.

  • 60. 너무 갔네
    '20.12.9 12:07 AM (58.141.xxx.54)

    정신과약 한번만 잘 못 복용해도 주체가ㅡ안됩니다.
    금방 살이 쪄요.
    꼭 겪어보시기 바랍니다.

  • 61. 별세계
    '20.12.9 12:09 AM (222.110.xxx.57)

    사회생활에서 살쪘다고 편견과 차별을 한다고요?
    초등생들도 아니고요?
    아닐걸요?
    능력이나 성격이면 몰라도
    사회생활에선 안그래요.

  • 62. 불쌍해라
    '20.12.9 12:14 AM (175.208.xxx.235)

    원글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불쌍하네요.
    주변에서 무시 당할까 걱정되쥬?

  • 63. 원글
    '20.12.9 12:39 AM (124.216.xxx.25) - 삭제된댓글

    이런글이나 싸질르는 너란 사람 개쓰레기같은 인간
    진심 니가 더 불쌍하고 가엾다

  • 64. 원글
    '20.12.9 12:41 AM (124.216.xxx.25)

    이런글이나 싸질르는 당신 개쓰레기같은 인간..
    진심 당신이 더 불쌍하다

  • 65.
    '20.12.9 1:01 AM (94.196.xxx.169)

    제목에서 일단 많은 반박글이 있을거라는거 예상하셨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였음에 초점을 맞추시길.

  • 66. ...
    '20.12.9 1:33 AM (180.224.xxx.53)

    이런 생각하시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미국가면 기절초풍 하실듯요
    거긴 원글님이 생각하는 불쌍한 사람들 너무 많은데요.
    남 신경 쓰지말고(솔직히 불쌍해서가 아니겠죠)
    본인 정신상태나 단단히 챙기세요.

  • 67. 사실
    '20.12.9 2:09 AM (223.39.xxx.202)

    원글이 팩폭으로 너무 심하게 날렸지만 틀린말은 아니에요
    아픈사람 빼고 대부분은 게으르거나 많이 먹어서 살쪄요
    그리고 매일 다이어트 입에 달고 살고 그러다 다시포기
    가족들도 한마디 할걸요 자기관리 못하는거 맞아요
    그리 불쌍하게 여기진 않지만 보기 좋지는 않죠 남자들도 뚱뚱한게 이상형이 아니고서야 뚱녀 싫어하고 여자도 뚱남 싫은거랑 마찬가지 아닐까요? 몸이나 정신적으로 아픈거 제외하고 그냥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찌는 건 좋을 거 없는 건 맞아요 저도 열심히 운동하고 살 관리 하는데 뭐든 먹고 있는 지인이넌 왜그렇게 날씬해? 그러면 속으로 간식 좀 줄여라 그래요
    날씬한 사람은 체질인줄 알더라구여 피땀흘려 관리 하는건데
    하라면 안하고 찌우고 다이어트 약 먹고 하는거 문제 맞아요
    특히나 20대 시절에 그렇게 보내는 건 본인의 식탐과 게으름이라 연애든 스포츠든 즐거움을 먹는 것으로 포기하는게 선택이라해도 건강에도 좋을거 없어요

  • 68. ㅇㅇ
    '20.12.9 9:08 AM (122.96.xxx.145)

    원글이 팩폭으로 너무 심하게 날렸지만 틀린말은 아니에요22222
    동감합니다.
    특수경우가 아닌
    게으르고 절제하지 못해 비롯된 20대 비만은
    정말 안타까워요

  • 69. ㅇㅇㅇㅇ
    '20.12.9 9:15 AM (211.192.xxx.145)

    육체적으로 타고 나서 비만인 경우가 몇 %가 되려나요?
    그렇게 비만은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자기 위안하며
    그 힘든 식사조절과 자기억제로 날씬한 몸매 만들고 유지하는 여자들의 노력은
    한 줌 먼지로 취급하며 오히려 비난을 하고?

  • 70. ...
    '20.12.9 9:56 A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이 팩폭으로 너무 심하게 날렸지만 틀린말은 아니에요3333
    내딸이 비만이라도 20대라 이쁘다 할수 있어요?
    내아들이 비만인 여자친구 데리고와도 이쁘다 할수 있을까요?
    사회생활에서 차별과 편견이 없다고요?
    님들이 회사오너면 비만인 여직원 뽑고싶나요?
    여긴 여자는의 외모가 곧 능력이라는 82쿡 아니었나요?

  • 71. 당신의
    '20.12.9 10:06 AM (117.111.xxx.49)

    사고와 인격이

    참 안타깝네요

  • 72. @@
    '20.12.9 10:32 AM (211.224.xxx.134)

    정작 그 20대 애는 원글을 더 안되 할지도 ㅎ
    뚱뚱하든 아니든 당당하고 밝아요 절대 주눅 들지 않아요
    살빼려는 노력은 늘 하더라구요

  • 73.
    '20.12.9 11:21 AM (112.219.xxx.74)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요즘은 시대가 달라진 것 같아요.

  • 74. 뱃살부자예요.
    '20.12.9 12:19 PM (222.110.xxx.57)

    성격이 직선적인 거와 무례한 건 달라요.
    글쓰신 분은 비만 아닌 것 같은데
    비만인은 먹어서 자기자신을 공격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비만 아닌 사람은 타인을 이런식으로
    공격해서 스트레스를 푼다더군요.

  • 75. ...
    '20.12.9 1:53 PM (180.230.xxx.69)

    틀린말 아니라고 이렇게 무식하고 경솔하게 말하는건 아닌거죠 사람들 다 하고싶은말하고살지않고 그런생각조차 안하는사람도 있어요
    하고싶은말 다하면 다들 회사짤리고 쌈나고 경찰서가겠죠
    교양이란게 왜있고 법이 왜있나요
    사람에게서 호감이라는게 왜생기는건데요

  • 76. ㅊㅅ
    '20.12.9 7:10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출산도 안한 중년 여자가 허리 드럼통인거 이해안됨.

  • 77. 원글님 기준으로
    '20.12.9 7:12 PM (119.71.xxx.160)

    사람을 평가하지 마세요
    뚱뚱하든 어떻든 상관없이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 많아요
    원글님이 뭔데 불쌍하니 어쩌니 남의 인생을 동정하고 그러세요
    원글님 인생이나 잘 사세요.

  • 78. 그래도
    '20.12.9 7:15 PM (124.49.xxx.61)

    요즘엔 다들 연애 하더라구요. 예전같이 그냥 아예 시집을 못가거나 그런게 아니고..
    뚱뚱해도 이쁘면 연애들 하던데...

  • 79. ㅇㅇ
    '20.12.9 7:19 PM (125.180.xxx.185)

    표준체중만 유지해도 이쁠 나이긴 하죠. 그 나이면 어쩔 수 없는 문제로 뚱뚱해지는 사람보다 먹는 거 조절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하죠. 요즘 설탕과다 음식이나 디저트도 너무 많은듯.

  • 80. 쓰레기마인드
    '20.12.9 7:20 PM (210.220.xxx.96)

    하! 도대체 저런 마인드는 어떤식으로 살아오면서 생기는건지 !
    불쌍하네요

  • 81. 원글님
    '20.12.9 7:25 PM (86.13.xxx.146)

    공부가 왜 어려워요? 놀고 싶은것 꾹 참고 꾸준히 계속 공부하면 잘 하지요
    돈 모으는게 왜 어려워요? 버는 것보다 덜 쓰고 살면서 쉬는 시간 줄이고 더 일하면 되지요...

    다 어렵지요.
    그야말로 욕구를 누르고 꾸준히 해야 하는 것 들은 모두 힘들어요.
    어떤 사람은 타고나기를 잘 안찌는 체질도 있고, 또 식욕을 조절하기가 더 쉬운 사람도 있고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공부나 돈벌기보다 살빼는게 더 쉬운 사람도 당연히 있지만 어려운 사람도 있고요.
    한국 사회의 분위기를 몰라서 안빼는 것도 아니고 다른 욕구나 가치를 더 우선으로 두기 때문에 그러는 건 데 원글님같은 시각이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는 사람을 괜시리 주눅들게 하는 거에요.

    전 성인 여성의 보통 사이즈가 우리 나라 77 -88인 사이즈인 나라에서 살아요.
    가끔씩 늘씬한 여자들 보면 쟤들은 살을 빼면 저런 실루엣이 나오는 구나 싶은...
    하지만 훨씬 더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들도 충분히 여성스럽고 아름답다는 것을 느껴요

  • 82. ..
    '20.12.9 7:53 PM (219.250.xxx.208)

    원글님 글이 이해되는데요
    솔직히 인터넷이니 속마음도 얘기할수있는거라 생각되구요

    저도 20대초에 여드름으로 인간관계를 제대로 못쌓다가(스스로 너무챙피해서ㅜㅜ)20대후반부터 여드름이 없어지니 삶이 즐겁더라구요. 어딜가도 자신감이 있고 , 모임가도 시선받는게 좋고 여러남자들한테 한꺼번에 대쉬받는 뿌듯함?도 있구요
    저는 그때의 행복감이 커서 그런지 (아직도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여러명한테 관심받는거보면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하면서 자존감상승됩니다ㅎㅎ)제딸은 20살되면 엄청예쁘게 가꿔줄거같아요 인생에 그때만 누릴수있는 특권? 행복감을 꼭 누렸음좋겠어요

  • 83. 이쁜것도 피곤
    '20.12.9 8:04 PM (125.178.xxx.179)

    해욮..
    남자들 따라다니고
    보고 웃기만해도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따라다니다
    소문내고
    같이 앉아있기만 해도 소문나고
    교수랑 학교식당서 의논하며 밥한번 먹었는데 또 소문나고
    눈총주고
    시기질투해서 동료과 여자애들이 막말하고

    화사가니 또 반복
    아무말안하고 아무도 안쳐다볼 수도 없고

    막상 남자들은 의도치 않게 꼬이는데
    실 연애는 영양가 없음

    외모 평범하고 오히려 못나도 잘난남자 잘만 만나더라고요

    주위에도 진짜 예쁜애들 결혼 잘한 애들이 없어요

    본인이 열등감없고 타고났기때문에 오히려
    상대방볼때 편견도 없고 순수해서 자기보다 못한 사람만나고

    못난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열등감있고 기준이 높아요
    키작으면 못생기면 아예 안봄

    저도 결국 남편 키작고 못생긴남자 랑 결혼했네요
    별로 외모 안재고 남자 성격만봄 ㅠㅠ

    애가 태어났는데 너무 작음
    얼굴은 저 닮아 그래도 나은데 ..

    모든게 단점만 있지 않음

    자기 사랑해주는 1명만 만나면 됨

  • 84. ...
    '20.12.9 8:08 PM (112.214.xxx.223)

    안타까운것도 아니고
    불쌍할 건 뭐예요?

    그렇게 불쌍하면
    다이어트하라고 적선이나 하던지

  • 85. ㅇㅇ
    '20.12.9 8:12 PM (49.142.xxx.33)

    헐 별걱정 다하시네요.
    너무 말라서 걱정인 딸도 있지만, 전 걱정은 접어두려고요.
    자기가 잘 알아서 직장도 잘다니고 사는데 뭐가 불쌍한가요. 다 체질이죠.
    건강하면 됩니다.

  • 86. ..
    '20.12.9 9:01 P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

    고작 인생의 황금기에 평가받고 평가할게 몸매밖애 없었던 청춘을 보내신건가요? 안쓰러워 한 번 안아드리고싶네요...

  • 87. ...
    '20.12.9 9:15 PM (1.227.xxx.143)

    솔직히 다 맞는말
    진~~~짜 안타까워요
    몸짱이 되라는게 아니라 뚱뚱하지는 말자고요
    건강에도 안좋아요

  • 88. 솔직히
    '20.12.9 9:32 PM (112.169.xxx.40)

    다는 아니지만 뚱뚱한 20대나 30대 여자들은 성질은 또 뭐 같이 있더라구요.
    보편적인것은 아닌데
    여행 가방에 아이 넣어 밟아죽인 여자도 그렇고
    며칠전 울산어린이집 물고문 그 여자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자기안에 스트레스가 많은지 성격이 좀 고약한 경우도 있고
    반면에 또 세월아 네월아 하는 성격 엄청 좋은 사람도 있고
    문제는 꼭 손에 뭐 먹을거 들고 출근하는거 보면 다 뚱뚱하다는거

  • 89. 워딩
    '20.12.9 9:43 PM (175.112.xxx.144)

    원글 워딩이 문제인데
    동조하는 사람들 한심하네요.
    안타까움의 걱정 아니잖아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평가하는 불쌍하다는 표현

    막 쓰는 사람들 불쌍은 함부로 쓰는 표현인거 안배우셨어요?
    조언을 빙자로 아무에게나 불쌍이란 단어쓰는거
    천박한겁니다. 모르면 외우세요

  • 90. ////
    '20.12.9 9:57 PM (188.149.xxx.254)

    우와. 위에 읽어서 좋은 댓글들이 있네요.
    왜 살이 찌는가. 머릿속 홀몬.작용.

    사람이 우울해도 막 먹어대요. 이거 맞아요. 욕구불만. 욕구...인간이 욕구채우기가 가장 쉬운게 식욕.
    그렇네요.

  • 91. 솔까
    '20.12.9 10:30 PM (120.142.xxx.201)

    안타까워요
    지나고보나 절 예쁘고 좋았을 시절을 다이어트 실패로 뚱뚱이로 살았던게 슬퍼요
    안타깝고
    원글 말이 틀린게 아니예요

  • 92. 동감
    '20.12.9 10:31 PM (49.174.xxx.190)

    어린데 뚱뚱 한거 불쌍한거 맞죠
    얼마나 차별 불이익 인데요

  • 93. ㅎㅎ
    '20.12.10 1:19 AM (183.98.xxx.33)

    배움이 짧은게 이렇게 표가 납니다.
    대부분은 불쌍은 부정적 의미기에, 애처롭다라고 표현하는데 배운게 짧거나 부정적 사고로 사는 사람은 단어 선택의 폭이 그것 밖에 안되요. 실제로 인생이 부정적이니 표현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거고
    애처롭기는 젊은 뚱녀나 불쌍하다 막 쓰는 인간들이나 똑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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