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 엄마예요.
애들 둘이 올해 재수했어요. 재수했다고 갑자기 실력이 오르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코로나때문에 맘 졸이면서 일년을 보냈는데 결과가 어떻든 수능 끝나니 좋아요. 게다가 애들이 자기네때문에 고생했다고 설겆이랑 뻘래 돌려주네요. 그래선 전 메니큐어 칠하고 놀고 있어요. 몇년만에 칠해서 영 예쁘지도 않지만 애들 덕분에 이러고 있으니 정말 좋네요 ㅎㅎ
애들 덕분에 메니큐어 칠하고 자랑
아들딸 엄마 조회수 : 895
작성일 : 2020-12-08 13:47:50
IP : 14.38.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09090
'20.12.8 1:49 PM (121.165.xxx.46)에휴 수고하셨네요. 정말 잘하셨어요
좀 푹 쉬세요.2. ...
'20.12.8 1:53 PM (121.165.xxx.164)이제 자녀분들과 친구 관계가 되시겠네요
세상에 둘도없는 친구입니다. 오히려 앞으로는 새로운 정보 가져다 주는 보호자가 되기도 하지요3. 감사합니다
'20.12.8 2:48 PM (14.38.xxx.138)네. 푹쉬고 결과가 어떻든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슈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두분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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