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과 민주당의 철학을 존경하고 옳다고 믿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

정부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분들, 문대통령과 민주당의 철학을 존경하고 옳다고 믿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 지지자들과 정부는, 집값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 투기꾼과 유동성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다주택자는 적폐이구요.

1. 다주택자이신 민주당 신도들은, 부족한 매매, 전세 매물 출현을 위해 1주택만 남기고 팔 생각은
왜 안하시나요? 부동산 때문에 지금 애꿎은 정부만 욕먹는데 지지자들이 나서야 하는거 아닌가요?
파는게 싫으시면 전세라도 올리지 말고 예전 가격대로 놓으시면 세입자들이 고마워할텐데요.

2.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보면 다주택의 길을 가고싶어하는 민주당 지지자들 많던데
그 분들은 왜 한채만 실거주로 소유하라는 정부정책을 무시하는걸까요? 그분들 투기꾼의 길로 가고자 하시던데요?

3.정치적인 신념과, 본인의 부자가 되고싶은 욕구는 별개이신가요?

아이돌이나 사이비 종교 팬들은 아이돌 가수의 성향, 교주의 지침을 믿고 잘 따르던데
정치적 지지는 그것과 결이 다른건가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

지지율이 높다는데 그중 일부만 동참해도 정부에 큰 힘이 될텐데요.

[....]

정부가 옳다고 주장만하지, 그걸 직접 행동으로 옮긴 분은 여기저기 글에서든
실제로든 본적이 없어서요.

[..]

2번은 어디가면 있어요?
부동산카페가면 다들 입에 걸레 물고 욕하던데??
다주택자는 다 거기있드만요..

[ㅇㅇ]

무슨 말을 한들 원글님이 원하는 답이 되겠어요?
22222222222222222

82 와서 자꾸 시비 걸지 마시고,
마음에 맞는 사이트 찾아가세요.

[.....]

돈에 환장한 재벌들을 위한 정책이나 만드는
이명박 박근혜 같은 대통령 보다 백배 천배 나음!
재벌들과 자신들은 돈 끌어모으고
국민과 나라 망하게 하는 집단
이제 지긋지긋해요

[보나마나]

이 사람들은 내로남불에 자기 손해는 일도 안봅니다
한입으로 두말하고 할말없으면 이해못한다 합니다
이 밑으로 달릴 댓글들 아마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무와도 소통안되는 대깨문소리를 듣지요
아니면 설득하면 되는데 그것도 못해요 설득할 수가 없거든요
자기건 챙기고 남은 뺏기는 말든 신경 안씁니다
보세요 이제 밑에 뭐라 달리는지
제 아이피 거들먹 거리며 욕하고 원글님 질문에 대답 못할겁니다 찔려서 못하거니 몰라서 못하거나

[위에 득달같이]

대깨문거리며 댓글나오네요
저런 사람 소환하려고 판깐거죠 뭐

[....]

부동산 정보 서로 묻는 게시판들에 정부비판하면 발끈하시는데
투자 정보ㅡ실거주 말고ㅡ얻고 싶어하는 분들 많던데요.
설마 다주택자 100%가 정부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오래전부터 지지해왔고 다주택인데 재산증식시켜줘서 이 정부가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겠다는 분들도 여기서 심심치 않게 봤어요.

[원글]

그런건 부동산카페가 더 잘알텐데 문지지자는 왜 소환?

[...]

그러니까 박근혜이명박보다 백배천배 나은데
대통령 지금처럼 부동산 정책 때문에 괜히 욕먹고 곤란하실때
청와대 참모들, 장관들, 민주당 의원들, 당원들, 지지자들은
왜 솔선수범하는 사람들은 별로 안 보이는건가요?
정부가 공격하는 투기꾼, 다주택자는 중에 민주당 지지자들도 포함되어 있을거아녜요?

[....]

저는 한번도 대깨라고 쓰지 않았어요.

[....]

저는 답을 정해놓고 쓴게 절대 아니고
제가 잘 모르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본거예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분명히 양극화가 존재하고 그늘이 있는건 맞으니까요.

그런데 다들 판깔지 말라느니 묻지 말라고만 하시고 제대로 된 답은
달아줄만한 분이 안 계신가보네요?

[..]

박근혜 이명박 9년동안 뒤로 해먹을때
국짐당도 열심히 부도덕하게 해먹었을테니
그쪽 지지자들은 전대통령 따라해서 지금 다 졸부겠네요? 그 논리죠 지금?

[....]

이런 질문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은곳에서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클리앙이 대표적 대깨문사이트인데요. 거기 반일운동하면서도 일빠들 엄청 많아서 일제불매 하면서 누가 닌텐도 나눔하면 수천명이 줄서고 반일불매 목록 만드는 사람이 닌텐도 거실사진 찍혀서 막 다구리당하고 그런데예요. 여기도 강남좌파라고 입진보만 드글거리는데 뭘 바라세요?

[....]

그쪽 지지자들중 능력이 되는 분들은 부자가 되셨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빚내서 집사라고 해서 사고싶어도 다 실천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따른 사람들은 분명히 부자가 됐을거예요. 그때가 최저점이었으니.

39.119.xxx.136 님은, 정치적 지지와 실제 개인의 경제활동, 경제상황은 일치하지 않는다..라는 말이시네요?
그럼 다주택자들이나 투사하는 분들 중에 지지자들도 섞여있는데 막 공격하고 비난하면 안되는거죠.

[....]

아. 반일하더라도 브랜드나 회사에 따라 대체제가 없으면 조용히 애용들 하는군요.

[ㅇㅇ]

원글부터 대답해보세요.
원글은
현정부를 신뢰하고 지지하나요? 문대통령과 민주당의 철학을 존경하고 옳다고 믿으세요?
~~
여기에 대해 성실하게 대답해주면
원글이 한 질문 자세히 솔직하게 다 대답해줄게요.

오직 싸우겠다는 목적, 분탕질 치겠다는 목적으로 이 글 쓴 거면,
어느 누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런 글에 답글을 쓰겠어요?

[.....]

전 이명박 박근혜 이전부터 자본주의가 맞다고 생각해왔고 지금 민주당의 경제정책을 틀리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시장을 지나치게 나라가 개입해서 통제하려고 해서요.

그런데 지지자들이 자꾸 정부의 방향이 길게 봐서는 맞는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길래
그럼 그게 맞다면 많은 지지자들이 눈에 띄게 동참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안보여서의문이 생겼거든요.
IMF때 금모으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민주당 내부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뭔가 행동이
있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ㅇㅇ]

원글은 현정부에 대해 무지하거나 몰이해하는 거 같은데도 댓글 달아요.

저도 이명박 박근혜 이전부터 자본주의가 맞다고 생각하왔고,
지금 민주당은 자본주의에 기반한 정책들입니다.

원글이 민주당 정책에 대해 현정부에 대해 너무 모르는 거 같네요.
시장을 개입한다고 하는데,
원글도 시간 나면 미국 유럽 등 나라들이 세금정책이나 부동산 정책 어떻게 하는지 공부 좀 하세요.

그리고 민주당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이 아닙니다.
민주당 지지한다고 하지만 그 안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섞여 있어요.
자꾸 색안경을 끼고 민주당을 보니
현 사태를 엄청 오해하는 거예요

[ㅇㅇ]

미국 유럽 등 서구 국가와
아시아권 여러 나라의 정책들을 비교해보세요.
어려운 책 읽으라는 게 아니라,
번역 해주는 사이트 있으니 한 번 읽어보라는 거예요.

[ㅇㅇ]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제가 알기로는 북한밖에 없을 거예요.
중국도 사회주의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속은 다 자본주의죠.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나라가 어디 있다고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하나요?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자본주의가 될 것인가를 위해 다들 노력하는 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북유럽 모델이 좋기는 한데,
한국은 거기까지는 어려울 듯하고요.
캐나다나 유럽의 절반 정도만 되어도 좋겠어요.

[....]

현정부가 수요 억제지키고, 공급 막고 있고
분양가 상한제, 세금 중과 등으로 패널티 주면서 가격상승과 주택투자를
적극적으로 막고있고 28?번의 대책이 나올때마다 어느당 지지자든 다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는 주역이 맞는데 이게 시장개입이 아니라구요?

제가 모르는 부분을 지지자들이 짧게라도 설명해주셔야죠. 지금의 정책 읽기도 바쁜데
다른 나라까지 공부할 시간도 없구요. 지금 정책이 왜 맞다는건지,
이 맞는 정책을 실제로 뒤따르는 사람들은 왜 적은지 이해가 가야
여당 지지자들의 주장도 일면 옳다...라는게 가능하든 할거 아닌가요?

[ㅇㅇ]

원글은 그냥 현재 부동산 정책이 마음에 안 든다는 거잖아요.
거기에 뭘 거창하게 자본주의까지 들먹어요?

분양가 상한제, 세금 중과 등은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외국 여러 나라들도 엄청 나요.
그동안
한국은 투기꾼의 천국이었죠.
세상에 어느 자본주의 국가에서 세금 없는 나라 있어요?

외국 생활 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과도기라고 생각하고요.
시장개입 어쩌고 하는 거는 진짜 투기꾼들이 하는 개소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부에서 언제 다주택자들을 언제 적폐세력이라고 했나요?
다주택자인 장관들 한 채만 놔두고 집 팔라고 권고했지요.
오바해서 해석하지 마세요.

다른 직업 없고, 소득 없고 재산이라고는 부동산밖에 없으면
다주택자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세금 잘 내면 되지요.

지금 원글 쭉 보니까
언론 기사 제대로 읽지도 않고,
종편에서 선동하는 내용 필터 없이 막 받아들이니 이런 글 쓰는 거 같아요.

다주택자 나쁘지 않아요.
저도 지금은 주식 하고 있지만 부동산 더 투자할 수 있고요.
정당하게 세금 낼 거예요.

[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도 개인적인 부를 믈리고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거지요.
박근헤 지지한다고 다 자기 일과 결정을 최순실 같은 사람에게 이임하지 않잖아요?
이명박 지지한다고 다 국가돈 공금 자기 껄로 삥땅 치지 않잖아요?
그런 이치지요

[...]

지금 민주당에서 세금 엄청 펑펑 걷고 써재껴서 중진 의원이 국가 부채가 위험 수위라고 부유세 걷자고까지 하는 판인데요. 그 많은 돈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

자본주의가 옳다면서 민주당 정책이 시장개입해서 틀리다는 건 뭔..뭔가 얕게 알고 한 마디는 하고 싶고 그런 것 같은데
116.121 님이 다신 댓글 열번 읽으세요.
116.121 님 착하시네요 차분하게 알려주시고~

그리고 인터넷 속 세력에다 대고 질문 하는 것부터가 이상하죠ㅋㅋ 현실에서 이런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89953

이 정부는 반시장주의이고, 다주택자를 세금을 중과해서라도 줄이고 싶어하고 있잖아요. 개인의 재산을 사고팔고가 자유롭지 않구요.

링크의 뉴스의 민주당 의원의 발언처럼 주택 여러채 투자하려는 사람들을 다 범죄자, 투기꾼 취급하고 있구요.

뭐, 어쨋든 지금의 정책을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한게 아니구요,
왜 정답이라면서 장관도, 청와대 관계자들도 직무를 포기할지언정 지지자 다수가 한채만 두고 팔라던 민주당 귄고를 따르지는 않는가? 이게 궁금하다니까요.

[원글님]

원글님은 시장이 완벽하게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서 공정하게 작동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본주의는 자본의 힘으로 굴러가지요.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이기고 살아남은 이유는, 자본주의가 생명체의 본성과 맞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생명체들은 내 종족을 더 많이 퍼뜨리고 번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죠. 인간도 마찬가지로 전투를 벌이고 자본주의는 그런 전투를 용인합니다.

그런데 생태계라는게 있어요. 생태계는 수많은 종류의 생명체가 균형을 이뤄서 살아가기 때문에 유지가 되죠.

어느 한 종류가 득세하여 개체수가 너무 많아지면 균형이 깨지고 생태계가 위태롭게 됩니다.

생명체는 영원히 살지 않아요. 죽습니다.

그런데 자본은 죽지 않아요. 자본은 대를 물려서 계속 생명력을 유지합니다. 게다가 자본에 투자수익이 붙고 붙으면서 몇대를 거쳐가면 원래의 자본이 몇배로 불어납니다.

이게 보통의 생명체와 자본의 차이입니다.

자본주의는 생명체가 갖는 탐욕을 용인한다는 점에서 합리적이지만, 자본자체는 죽지 않는다는 점에서 태생적인 문제를 갖습니다.

그러면 자본주의의 태생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뭐냐.. 그게 세금이고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자본주의의 폐해를 알기에 각국정부가 시장에 개입합니다.

투자자본의 이익에 대한 세금을 늘려야한다는 주장은 끝없이 나옵니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일정수준으로 자본을 축적하면 대를 물려가면서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커지고, 이 자본이 유한한 토지(부동산)을 끝없이 소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공산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솔선]

하는거는 일부이겠죠.
사회가 그렇게 가게끔 투표해서 힘 을 실어주는게 지지자들이 할 일이고 그게 최선이에요.

[....]

현 정부의 문제점은, 축구 경기에서 적절한 심판역할을 해야하는데
깝깝하다고 직접 선수로 참여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극화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든, 공산주의 사회에서든 모두 존재해요.
그걸 막는게 한계가 있구요.
오히려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상위층이 더더 극소수가 되고 중산층은 더 적죠.
중산층이 두텁고 잘사는 시스템이 바람직한거죠.
모두다 잘사는 나라.....이건 허상입니다.
자꾸 북유럽 들먹이고 북유럽이 모델이고 이상향인것처럼 뻑하면 얘기들 하시는데
거기 엄청난 물가에, 세금 때문에 숨만쉬고 살지 실제로 그렇게 살기 좋은 나라들
아니예요. 교육정책이든, 경제정책이든, 영국에서도 그 나라들 따라했다가 다시
옛날로 회귀하고 있어요.
누가 몇년전부터 그렇게 북유럽 바람?을 일으켰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

그리고 잘못알고 계세요.
중국은 사회주의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속은 다 자본주의가 아니고
자본주의롤 표방한 사회주의죠.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한계가 있고 인민들이 굶어죽어가서 자칫 정권유지하기 힘들게 되니까
수정된 자본주의라는 이름으로 자본주의를 일부 끌어들인거죠.
물론 국가의 엄격한 통제하에 있구요.
중국에서 아무리 알리바바가 잘나가도 한순간에 국가가 기업 목줄쥐는거 못보셨나요?

중국이 자본주의라니 ㅋㅋㅋㅋ

[토왜란말이싫다면]

국짐당 신도라고 부를까요?
글이 점잖아 보이기에 읽어볼까 했다가
민주당 신도 보는 순간 포기했습니다.

[정부지지자들]

신도들 맞죠. 그것도 딱 개독 스타일
남한텐 엄격하고 자기한테는 ㅈㄴ 관대해요

[일단]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건 모든 사람이 당연하겠죠. 더 나은 세상이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갈린텐데요.
저는 국민의 힘이 집권했던 세상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는 세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종이 한장 차이일지라도... 나은건 나은거죠. ㅎ

부동산은 경제가 성장한다는 전제하에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다만 계단식으로 오르니 인상시기에 있는 정부가 욕을 먹을 뿐.
즉, 정부가 뭘 해도 부동산은 오릅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한.
거래세를 낮추고, 보유세를 높이고, 부유세를 도입해서 부동산이 투기의 수단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볼지안볼지 자유지만 민주당이건 국민의 당이건
비판없이 무조건적으로 덮어놓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신도라고 불리어도 틀린표현 같진 않네요.
자기가 지지하던 사람들이 처음에는 맞게 가는듯 했는데 변색될수도 있잖아요.

욕도 비속어도 아닌데 그정도 갖고 기분나쁘시면
인터넷 게시판 떠나셔야죠.

[잘보세요]

좌파가 돈을 얼마나좋아하는대요 돈가지지말라는건 국민들한테하는소리고 자기들은 특권층이라서 돈마니마니 가져도돼요 좌파특징 돈좋아함 특권의식 계층이동되는것ㅡ자기들특권계급으로 일반국민들 상향이동하는거미치도록싫어함

[잘보세요]

이번정부에서 좌파들 강남으로 많이이동했습니다 유시민도 아리팍인가 입성했다더만요 강남은 앞으로 백억갑니다

[....]

일단 (61.40.xxx.3)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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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뀐지 4년 되었는데 더 나아질거라고 판단하셨나요?

전 아이 가진 분들이 어떻게 그런 판단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8713

여기 대한민국 역대 정부들 부동산 상승율이 나왔는데요, 왜 3번의 진보 정부때에만 유독
서울 부동산 상승폭이 비정상적으로 폭등인가요?
아무리 경제 성장기라도 이전, 이후 보수 정권들과 확연히 다르잖아요.
이게 투기나 유동성은 부차적인 이유고, 주요 원인이 정책 실패인건 이미 밝혀졌어요.

다른건 몰라도, 교육 제도에 있어서 예전과 같은 사다리는 물론이거니와, 뒤늦게 공부머리가 트이거나
뒤늦게 출발하는 아이들은, 이미 따라 잡기 힘든 상황인거 아시잖아요. 설마 교육제도도 앞으로 낙관하시는거 아니시죠?

이전 정권들에서도 알음알음 기득권 자녀 취직 알선이 있긴 했지만 요즈음처럼 대놓고 하진 않았어요.
그건 어느 정권이든 그렇다 치더라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무임승차 시켜서
노력과 성실로 단계를 밝아가는 '공정'이 훼손되었죠. 어설픈 기회의 평등을 주겠다고
과정을 무시해버렸어요.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뭐라고 독려하실 수 있으세요?

정부 지지자들이 워낙 본인들 신념으로 지지하는거야 하루이틀 아니니 그런가 하는데요
다른 분들도 아니고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이, 전보정권이 만들어 나가는 세상을
더 희망적이고 낙관적으로 보신다니, 그건 정말 이해 불가네요.
한가지 목소리만 듣지 마시고, 다양한 채널로 세상을 접하시길 부탁드려요. 아이들 위해서요.

아이들 한참 학업할 나이에 스트레스 안주고 키우고, 나중에 알바에서 비정규직, 비정규직에서
운좋게 인국공 사태처럼 정규직 되는것을 바라는게 아니시라면
뭔가 불분명하고 불명확하고 소수에게만 기회가 집중되어가는 지금의 세상은, 미래를 좋게 볼수만
없게 만드네요. 자꾸 잘 되어가는 과정이다, 아직 자리를 안잡혀서 그렇다 하시는데
모든 과정이 더 좋아지는 힘든과정만 있는건 아니죠.

점점 더 나빠지는 과정중 중간 단계도 있는겁니다.

[....]

10년전, 5년전과 비교했을 때, 보통 자녀들이 탈수 있는 사다리들 남은게 몇개나 있는지
(각종 공시들 많이 사라졌죠)

우리나라 수출가능한 대기업의 숫자가 과거에 비해 지금 몇개나 남아있는지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