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갑자기 들어온다고 해서 나가게 된 세입자님들
얼떨결에 집 사신 분들도 많으실거 같아요
1. 정말
'20.12.6 10:49 PM (183.98.xxx.141)슬프다니까요ㅜ
주인입장 이해하지만, 그리고 당연하지만
합리적인거 겨우하나 구했는데 가계약금이라도 넣으려니까
다음날 전세난 겪는 주인의 친척이 세들어오기로 했대요
결국 몇억 오른 꼭대기값의 전셋집 구했어요ㅠ2. 울 언니
'20.12.6 10:54 PM (188.149.xxx.254)전셋값을 12억을 올려달라하기에 경기도 끄트머리 버스도 잘 없는 곳으로 이사가요.
허.
올림픽 아파트에 여태 저렴한 가격으로 잘 살아왔건만.
허허................허.3. 그러니까요
'20.12.6 10:58 PM (183.98.xxx.141)정책탓으로 만들어진 이동에 시세지, 들어온다는 집주인이나 심하게 올려받는 새 집주인이 뭐 투기꾼..욕하고 싶진 않아요 제가 집주인이어도 시세대로 받으려고 했을거 같아요ㅜ
4. ㅎ
'20.12.6 11:03 PM (210.99.xxx.244)12억을 올려달라했다구요? 원래얼마짜리를 12억을 올리나요?
5. 올림픽
'20.12.6 11:31 PM (188.149.xxx.254)그쪽이 원래 집 값에 비해서 전세나 월세가 저렴한 곳 이에요..ㅎ.ㅎ
이제 좋은시절 다 갔죠. 서민들 좋은곳에 저렴한 가격으로 살면 안되나요? 문정부님.
서민들이 비싼집에 사는것도 안되나요?
꼭 너네들은 돈 없으니 주제에 맞게 꾸진곳에서 평생 살아가거라. 해야만 했냐구요. 문정부님.6. ㅇㅇ
'20.12.6 11:35 PM (27.255.xxx.14) - 삭제된댓글서민주제에 어디 감히 서울 강남 비싼아파트에 살려고요?
개천에서 가붕개로 살거라 라고
조국님이 말씀하심.7. 부산사람
'20.12.6 11:35 PM (211.117.xxx.115) - 삭제된댓글알바들 총출동했네.
8. 부산사람
'20.12.6 11:36 PM (211.117.xxx.115)알바들 총출동했네..대깨닭들,
9. .....
'20.12.7 12:03 AM (125.191.xxx.148)전세 올라서 동네 벗어나는것도 서러운데
지지자들은 대깨닭이라고 비난하네요 ㅋㅋ10. ㅣ2억이면
'20.12.7 12:2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도대체 얼마에 그동안 사신건지
11. jack
'20.12.7 1:22 AM (122.38.xxx.101)12억으로 올려달란게 아니고
12억을요??12. ㅡㅡㅡㅡ
'20.12.7 9:5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얼마전 구했어요.
한 아파트단지에 전세 매물 6개중
4개가 갭투기꾼 물건이더군요.
전세가를 미친듯이 높게 불러요.
너무 짜증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