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 김장 양념이 많이 남았는데 뭐하죠?

김장 조회수 : 3,695
작성일 : 2020-12-06 00:50:36
1. 내일 배추 사다 절여서 더 담근다
2.냉장고에 두고 고기먹을때 쓴다(소분해서 냉동)
3.얼렸다가(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막김치
양념으로 쓴다

IP : 121.169.xxx.14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저
    '20.12.6 12:52 AM (210.95.xxx.56)

    저도 오늘 딱 그래서 얼른 뛰쳐나가 배추 큰거 한포기 더 사다가 얼른 절여서 좀더 만들어 끝냈어요. 알타리무 절여 놓은 것도 팔던데 총각김치없으시면 그거 사다 하셔도 되고..저처럼 배추김치가 급하심 내일 더 사다가 끝장나세요.

  • 2. 채썬 무가
    '20.12.6 12:55 AM (121.169.xxx.143)

    있는데 총각양념으로 괜찮을까요???

  • 3. 된다면
    '20.12.6 12:56 AM (121.169.xxx.143)

    총각김치로 갈아타고 싶네요

  • 4. 누리심쿵
    '20.12.6 12:56 AM (106.254.xxx.245)

    굴무침 어떠세요

  • 5. 식구가
    '20.12.6 12:58 AM (121.169.xxx.143)

    굴을 못먹어요
    촌스럽게

  • 6. 상큼
    '20.12.6 12:59 AM (210.126.xxx.56)

    총각김치는 양념에 무채가 있어서 버무리면
    지저분해보일거같아서
    배추 더사서 겉저리를 양념 많게해서
    굴 조금씩사서 섞어먹으니
    신선하고 좋아요

  • 7.
    '20.12.6 1:0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총각무 절인것 사다가 그 양념으로 무쳐도
    맛있어요.

  • 8. ..
    '20.12.6 1:04 AM (182.216.xxx.30)

    3번 추천이요..저는 해마다 양념양을 더 많이 해서 겉절이도 해먹어요..

  • 9. ㄴㅁ
    '20.12.6 1:06 AM (1.236.xxx.108)

    전 해마다 시댁에서 김장 담그고 항상 양념 얻어와서 비닐팩에 납작하게 해서 얼려두고 일년내내 양념장으로 써요
    겉절이 무우말랭이무침 생선찌게양념...

  • 10. 얼려서
    '20.12.6 1:15 AM (121.169.xxx.143)

    나중에 다양하게 쓸 방법이 많군요
    얼려야겠네요ㅎㅎ

  • 11. ..,
    '20.12.6 1:34 AM (59.15.xxx.61)

    소분해서 얼리세요.
    겉저리도 좋고
    매운탕에도 넣고
    수육해서 곁들여 먹어도 좋고
    두루두루 용도가 많아요.

  • 12.
    '20.12.6 1:36 AM (175.223.xxx.81)

    깍두기 담근다

  • 13. ㅡㅡ
    '20.12.6 2:08 AM (175.112.xxx.144)

    깻잎 김치 강추

  • 14. ...
    '20.12.6 2:22 AM (133.200.xxx.0)

    얼려놨다 찌개나 탕요리 만들때 써요

  • 15. ..
    '20.12.6 3:06 AM (175.123.xxx.105)

    얼렸다가 김치 담그면 맛있어요

  • 16. 냉동
    '20.12.6 3:28 AM (97.70.xxx.21)

    소분해서 한포기씩 겉절이로 해드세요.깍두기도 좋고

  • 17. 찌개
    '20.12.6 5:14 AM (217.149.xxx.1)

    찌개양념. 찌개.

  • 18. 얼려놨다
    '20.12.6 7:18 AM (125.191.xxx.34)

    두고두고 찌개양념이나
    각종 겉저리양념으로 쓰면
    깊은맛나요

  • 19. 삼산댁
    '20.12.6 9:03 AM (61.254.xxx.151)

    삼번~~~~~~

  • 20. ㅇㅇ
    '20.12.6 9:07 AM (116.34.xxx.151)

    일부러 많이 만들었어요
    절임배추는 20킬로 양념은 30킬로분량
    양념 남은거 작년에 냉동실에 넣을 공간이 없어 김냉에 놔두고 먹었는데 풀을 안넣어서인지 김치처럼 발효되진 않아서 찌개에 조림에 깍두기같은거 수시로 담가먹었어요

  • 21. 깻잎김치
    '20.12.6 9:57 AM (222.120.xxx.44)

    강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839 우리나라에 순자산 10억이 생각보다 별로없네요 13 ㅇㅇ 06:37:10 1,281
1781838 먹는거에 게으른 분들 7 06:19:41 945
1781837 애플맥북 사이즈 고민 대학생맘 06:04:57 137
1781836 쿠팡 무급 휴가 권장 10 ㅇㅇ 04:45:32 2,304
1781835 앞으로 한의대 전망 어떨까요 9 어떨까 04:10:09 1,342
1781834 요즘 남자 여자들이 1순위로 꼽는 상대 조건 9 이상형 03:06:20 3,532
1781833 - 집을 팔아 망 했는데 입시는 성공했어요- 이글보고 놀란게 5 전 외국에 02:39:27 2,661
1781832 (19) 일주일에 몇 번 하시나요? 16 ... 02:29:08 3,979
1781831 내란특검 02:25:37 284
1781830 누가 저를 예뻐하면 눈치가 보이고 맘이 불편해져요 2 눈치 01:50:55 870
1781829 알바하는데 사장 말뽄새 기분 나쁘네요 3 사랑이 01:49:01 1,217
1781828 루이비통 같은 명품 로고 큰 스타일 망할거 같지 않나요 17 01:34:12 2,274
1781827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 01:31:24 278
1781826 아이 독감 제가 예민한가요? 23 .. 01:28:40 1,656
1781825 선생님 전화통화 6 .. 01:28:17 1,350
1781824 부모님 이런 말이 일반적이진 않죠? 17 일반적인 말.. 00:57:14 2,717
1781823 사회성 부족한 내성적인 고양이들 3 ........ 00:32:19 1,099
1781822 호떡 속은 뭘로 만들까요? 8 호순이 00:31:09 1,330
1781821 연기천재 댕댕이 2 hj 00:25:11 1,173
1781820 중등 내신 90점 정도 받는거 같은데.. 12 중등 00:20:15 1,121
1781819 나는 내가 아깝다. 7 00:20:03 2,222
1781818 주사이모~ 사자성어 인줄 알았어요 5 고백해요 00:19:37 1,175
1781817 남초에서 공감받는 오은영의 아이 낳지않는 진짜 이유래요.. 29 ... 00:17:28 6,050
1781816 에어프라이어 추천해주세요 에프 00:07:10 322
1781815 하루 쉽니다.. 1 00:04:28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