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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투버 밀라논나님은 정말 안드시네요

소식 조회수 : 21,849
작성일 : 2020-12-05 23:51:30
오늘 유투브에 밀라논나님 영상을 봤는데
스타일도 삶의 방식도 참 멋지네요.
모닝루틴이랑 몸매관리에 대한 영상을 보니
정말 소식에 식탐이 제로이신것 같더군요.
그런 분도 나이드니 배가 나와 탄수화물을 줄인다고 하는데
저랑 비교하면 전 거의 씨름선수급으로 먹는거더군요.
아침엔 삶은 계란 한 개 제철과일 한개 우유 한잔 귀리쿠키 세개
점심엔 두부 몇쪽 당근몇쪽
치즈얹은 브로콜리랑 팥넣은 요거트가 끝. 점심을 제일 잘 먹는거라는데 이런 식단이네요.
저녁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흑맥주 한잔이랑 오이스틱 견과류 약간이 전부구요
별로 먹는데 공을 안들이신다고 하던데 이런 정도 먹고 어찌 사시는지 대단하네요.
혹 82님들중 이런 수준으로 드시는 분들 계신지요?
정밀 날씬하려면 이렇게 먹고 살아야하나요? 몸은 가벼울것 같긴한데 전 자신없네요. 흑.
IP : 59.12.xxx.2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놀랐어요
    '20.12.5 11:55 PM (153.136.xxx.140)

    논나님 식사 영상보니 제 하루 간식거리 정도 밖에 안드시더라구요 ㅠㅠ
    전 도저히....밥먹는 즐거움은 포기할수가 없네요.

  • 2. 타고난
    '20.12.5 11:58 PM (211.224.xxx.239) - 삭제된댓글

    체질이 큰듯요
    어릴때부터 그것보다 적게 먹었는데
    1년에 한두번은 입원했어요
    영양실조로요
    그러다 결혼하고 먹는 양이 두세배 늘고
    병원 한번을 안갔어요
    꼭 소식한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본인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먹는것도 맞추면 건강해집니다

  • 3. ...
    '20.12.6 12:01 AM (122.38.xxx.110)

    가족과 친구와 맛있는거 먹는거 제 큰 행복중에 하나예요.

  • 4. 이 분
    '20.12.6 12:13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넘 예민해서 보기 편하지가 않아요
    어린 제작진한테 하는 것도 너무 까칠하고

  • 5. 몇번 보다가
    '20.12.6 12:17 AM (211.178.xxx.251)

    불편해서 안보는데 할머니가 할머니가 너무 인위적으로 만든
    유튜브 돈벌이? 하는 방송 느낌이 들어 별로였어요

  • 6. ..
    '20.12.6 12:20 AM (220.127.xxx.238)

    처음엔 좋았는데 점점 인위적인 느낌이 들긴하죠
    그래도 배울것들이 있으니 보긴합니다.

    실은 저도 배 나올까봐 안 먹는 스타일이긴해서;;
    밥 한공기 다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대신 논나님처럼 영양소는 다 챙겨 먹습니다.
    탄수화물은 고구마로

  • 7. 이어서
    '20.12.6 12:24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진실성이 앜보이니 먹는것도 실제와는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방송용, 현실용 따로따로

  • 8. 이어서
    '20.12.6 12:25 AM (211.178.xxx.251)

    진실성있게 안 보여서 실제 먹는것도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방송용, 현실용 따로따로

  • 9. 블루닷///
    '20.12.6 12:32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식사 준비하고 치우고 이런 시간과 노동이 들지 않으니 좋을거 같아요
    저도 식구들만 없으면 그렇게 먹고 살고 싶어요
    삶은 고구마 정도 추가하면 포만감도 있고 괜찮을거 같은데 ㅎㅎ

  • 10. ///
    '20.12.6 12:32 AM (58.234.xxx.21)

    식사 준비하고 치우고 이런 시간과 노동이 들지 않으니 좋을거 같아요
    저도 식구들만 없으면 그렇게 먹고 살고 싶어요
    삶은 고구마 정도 추가하면 포만감도 있고 괜찮을거 같은데 ㅎㅎ

  • 11. 다늙어
    '20.12.6 12:33 AM (14.32.xxx.215)

    배 좀 나오면 어때서 저렇게 드시는지 ㅠ
    여자라는거 잊고 속편히 늙어가고 싶어요
    간병인이 꺼릴정도로 뚱뚱하면 안되겠지만요 ㅠ

  • 12. ..
    '20.12.6 12:33 AM (125.31.xxx.233)

    대단한 돈벌이 하나보네요.. ㅎ 광고하는거 불우어린이 후원대가로 하신다는데요. 유료광고들어간거. 직접말씀하심.

    씹는 댁들보단 낫게 사는분같은데요?

  • 13.
    '20.12.6 12:33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저체중에 식탐없고 적게 먹는편인데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니에요. 저렇게 며칠 먹었다가는 어지러워 쓰러질듯.

  • 14. ..
    '20.12.6 12:37 AM (220.85.xxx.168)

    대단하신 분이죠
    그시절에 이대나와서 부모 반대 뿌리치고 홀로 유학 결정하고
    평생을 유럽 패션업계에서 일해서 이탈리아 기사 작위까지 받았잖아요.
    겉멋든 패셔니스타 이런 사람이랑은 본질적으로 다름.

  • 15. 위에
    '20.12.6 12:38 AM (211.178.xxx.251)

    저기요? 저도 기부하는 사람인데 그분이 기부를 하든 말든 상관안합니다.
    씹기는 뭘 씹어요? 불편하니 불편해서 안본다는데 예민하시네 ㅎㅎ

  • 16. 허허
    '20.12.6 12:43 AM (223.33.xxx.234)

    인위적 돈벌이라... 방송 컨텐츠 제작하는데 인위적 느낌이 안들수가.. 순진한건지 모자른건지.. 배울점만 많더만.

  • 17. ...
    '20.12.6 12:47 AM (175.120.xxx.8)

    조선티비에서 하는 유투버라고 알고 있어요

  • 18. 혼자
    '20.12.6 12:49 AM (125.182.xxx.27)

    살면 나혼자믝자고 거하게 이것저것 안차리게되니 간단식하게되어서 더 그런듯요

  • 19. 그리고
    '20.12.6 12:53 AM (220.85.xxx.168)

    82에서 밀라논나 얘기 나올때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분은 겉멋따지거나 명품 사제껴라 이러는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가 아끼는 장신구나 안경 등등 소개하는 영상만 봐도,
    그분이 몇십년동안 해왔던 쥬얼리,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쟁반 이런거 똑바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법 가르쳐줘요.
    시계 소개 영상에서도 제일 아끼는 시계라고 보세 가게에서 아들이 사준 시계 소개하는데 참 멋스러웠고요.

    옷같은 경우도, 중저가 브랜드에서 옷 믹스매치하는거 보여주던데요.
    저는 밀라논나 유투브 보면서 명품으로 칠갑하지 않아도 멋스럽게 살 수 있구나 하는거 느꼈어요.
    밀라노 최초의 한국 유학생이고,
    최초로 이탈리아 기사 작위 받은 분이기도 하죠.

  • 20.
    '20.12.6 12:58 AM (49.165.xxx.219)

    혼자살면 뇌졸증 풍 누가 케어해요
    완전히 저렇게 먹어야 투병생활안해요
    혼자살면 반드시 저렇게
    노인되면
    식탐을 제일먼저 버려야죠
    본받을행동입니다

  • 21. 최초거나 말거나
    '20.12.6 12:58 AM (211.178.xxx.251)

    방송보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들 하면 되고 패션이든 뭐든 개취임.

  • 22. ........
    '20.12.6 1:04 AM (39.7.xxx.27)

    혼자 사는거 아니래요 남편분과 같이 산대요.
    남편분은 서강대? 교수였나 그랬고,
    20대에 결혼해서
    슬하에 자식 둘 있다고 그러던데요

    할머니가 직접 동영상에서 얘기하셨어요
    지난번 집소개?에서 나온 꽃도 할아버지가 사오신거고
    굳이 남편이 나와야 될 컨텐츠가 없어서 얘기 안하신거라고

  • 23. ㅡㅡ;;;;
    '20.12.6 1:05 AM (125.31.xxx.233)

    최초거나 말거나
    '20.12.6 12:58 AM (211.178.xxx.251)
    방송보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들 하면 되고 패션이든 뭐든 개취임.

    ㅡㅡㅡㅡ

    ㄴ 방송보고 판단은 각자 하면되는건데 남의 글에다
    이어서 비난글을 두개나 남기고도 씹는게아니다, 예민하다며 비웃더니 댓글을 네개씩 남기는 정신이상자는 뭘까요 ㅋㅋㅋ

  • 24. (125.31.xxx.233)
    '20.12.6 1:09 AM (211.178.xxx.251)

    그분 팬이신가 본데, 정신이상자라니 말조심하세요. 경고합니다

  • 25. 근데
    '20.12.6 1:10 AM (218.101.xxx.154)

    나이들어 살쪄도 늙어보이지만 너무 말라도 마찬가지예요
    먹는게 너무 부실해 보여요 그러니 머리숱도 없고 나이보다 훨 들어보이잖아요
    저 구독잔데 배울것도 많고 힐링되는 채널이예요^^

  • 26. 근데
    '20.12.6 1:13 AM (222.110.xxx.248)

    그렇게 먹어도 영양상 문제는 안 생길까요?
    그것만 확실하다면 저도 더 소식으로 전환하고 싶긴 해요.
    먹어봐야 배만 나오고
    다 아는 맛이니까요.

  • 27. ..
    '20.12.6 1:16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요즘 시대가 먹을거 없어 굶어죽는 시대도 아니고 비만 걱정하는 시대잖아요. 소식해도 문제없어요
    하다못해 홀몸도 아닌 임산부가 지옥의 입덧 경험하느라 오히려 살이 빠져도 아무 문제없이 건강한 아이 낳던데요. 영양제 덕인지 뭔지.

  • 28. 사람자체로
    '20.12.6 1:26 AM (39.7.xxx.33)

    멋진분이라고 생각됨.
    중학교때 만든 앞치마를 지금까지 사용하시던데요.
    직접만들고 추억이 있는거라서

  • 29. ..
    '20.12.6 1:35 AM (39.7.xxx.42)

    그렇게 적게 먹지도 않던데요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고 파스타 등등 탄수화물도 다먹고
    치즈도 챙겨먹고 견과류며 사탕도 먹고
    야채를 남들보다 좀더 챙겨먹는다 뿐이지 엄청난 소식러는 아니에요.
    한끼에 치즈브로콜리 그라탕, 팥, 요거트, 두부 반모, 당근 한개 다먹던데요.

  • 30. 동네
    '20.12.6 1:39 AM (175.223.xxx.81)

    동네 가까이 사는지 몇번 봤는데 멋있어요
    여기 사람들이 깔만한 그런 사람은 아닌듯
    저정도 이룬 사람이 좀 까칠할 수도 있지
    아침에 일어나 겨우 식구들 밥 챙겨주고 누웠다 대충 청소하고 탄수화물 잔뜩 먹고 뭐 그런 아줌마들 같을 수 있나요

  • 31. 39님
    '20.12.6 1:40 A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그럼 엄청난 소식러는 얼마나 먹는다는 건가요?????
    정말 이슬만 먹고 사는 수준인가요 --;;;

    제가 보기에는 논나님이 엄청난 소식러인데...
    옛날 속담처럼 뛰는자 위에는 나는자가 있나 보네요.

  • 32. 윗님
    '20.12.6 1:50 AM (39.7.xxx.176)

    저게 많이 먹는게 아니에요? 브로콜리 하나 온전히 다 넣은 치즈그라탕에 당근 한개 두부반모 팥넣은 요거트에 꿀까지. 저렇게 드셔보세요 일단 브로콜리 하나도 다 먹기 힘들어요. 저게 소식이라면 일반식은 뭐 짜장면 5그릇 다먹고 그래야돼요?

  • 33. 39님
    '20.12.6 1:56 AM (153.136.xxx.140)

    저 브로콜리 하나 다 먹어요.
    더불어 짜파게티 두개 먹을수 있어요. ㅠㅜ

  • 34. ..
    '20.12.6 2:03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윗님.. 님이 대식가이시네요..

  • 35. 짱맘
    '20.12.6 2:21 AM (220.81.xxx.216)

    누구든
    검찰이 위험할 정도로 과하게 권력놀음을 하고 있다는건 확실함

    검찰개혁 응원합니다
    추미애 응원합니다222222222
    3

  • 36. ㆍㆍ
    '20.12.6 2:23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220.81 윗님 집 잘못 찾으셨어요

  • 37.
    '20.12.6 2:36 AM (14.138.xxx.75)

    배울점 많으신 분이에요.
    바지런하시고 절약하시고
    전 많이 배워요.
    원래 많이 안먹는 사람들 있어요. 그리고 외국에선 보통 저렇게 먹어요.

  • 38. ㅇㅇ
    '20.12.6 3:50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적게 먹는 건가요?
    보통인 것 같은데요.

  • 39. . ...
    '20.12.6 4:49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앉아있는 영상보니 생각보다 배가 꽤 나와서
    아무리 관리해도 노년에 배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싶었어요
    저렇게 먹고 배 나오면 좀 억울할듯
    근력운동을 더 하면 안나올지

  • 40. ㅁㅁㅁ
    '20.12.6 7:46 AM (1.127.xxx.241)

    저요, 간식은 좀 먹지만 하루 연두부 150 그램, 김치 조금, 와사비 올려 먹는 데 이게 뭐라고 며칠 안먹으면 먹고 싶네요
    맛이 강하니 먹는 재미 있구요. 아침 점심 거르고 저녁으로 먹어요. 영양제를 만빵 먹고, 여러개 사서 골라서 먹어요. 밤에는 마그네슘/유산균/멜라토닌/클로렐라 먹고 푹 잡니다. 매일 살이 조금씩 빠지구요. 7킬로 쯤 빼서 지금 60킬로 나갑니다 ㅡ.ㅡ 조금 방심하면 훅 쪄서... 외국이라 밖에 나가면 고도비만 많이 보구요. 금요일 오후 마다 청소하시는 분이 오는 데 사장님 절친, 고도비만이라 맨발로.. 역한 냄새가 나서 것도 자극이 된 듯 하네요

  • 41. ...
    '20.12.6 8:39 A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쌀밥 국 이런식으로 안 먹어서 그렇지 맛있게 많이 먹는 거예요.
    저도 혼자 해외생활 오래 해서 저런식으로 먹는 것에 익숙해져있는데 저렇게 도시락 싸가면 얼마나 말들이 많은지.. 밥을 먹어야 힘이 나는거라고...

  • 42. 얼굴
    '20.12.6 9:0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오이형인것데 비해서는 오뚜기 체형이고
    몸통 가리는 걸 젛아하시더라고여.
    좀 지루한 패션인데
    나이들수록 죄이는거 싫고 무거운거 싫어서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전 그 허스키한 목소리에 말끝마다 할머니 거리면서 가르치려드는 말투가 별로더라고요.
    초기영상은 볼만했지만 광고 많아지면서 구독취소했어요.

  • 43. 50대
    '20.12.6 9:22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양으로 먹는데
    나이들면 더 줄여도 될 거 같아요
    한식 아니 식사로 탄수화물 빼고 구성하면 대충 그런 식단이죠
    먹는 것에 큰 비중 두지 않고 살아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저게 적다 하는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먹는 거 같아요

  • 44. ㅇㅇ
    '20.12.6 10:23 AM (110.12.xxx.21)

    식단이 너무 좋던데요
    갱년기들어서니 살이 쪄서 가끔 저런식단으로 먹는데요
    두부반모에 야채랑 요거트만 먹어도 배불러요
    소식은 아니고 적당히 드시는거에요

  • 45. .....
    '20.12.6 10:34 AM (222.109.xxx.226)

    저런식으로 먹는 것에 익숙해져있는데 저렇게 도시락 싸가면 얼마나 말들이 많은지.. 밥을 먹어야 힘이 나는거라고...222222222

    저 체력 딸리는거 없이 소처럼 일하고 있고 성인병도 아직 없어요.

  • 46.
    '20.12.6 10:41 AM (112.147.xxx.33)

    조선티비에서 하는 거라구요?;;
    에구...

  • 47. 그럴만
    '20.12.6 12:00 PM (118.41.xxx.106)

    마음대로 먹어서는 그 나이에 그 몸이 불가

  • 48. ...
    '20.12.6 12:28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저게 자제하는 식단이 아니라 저렇게 먹는 것이 맛있어서 먹는 거예요. 신선하고 재료 그대로의 맛을 즐기면서 좋은데 왜 절인 짠 반찬과 국이랑 밥을 먹으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라떼에 단호박에 견과류 믹스랑 삶은 계란 먹는 저에게떡국 끓여놓고 먹으라는데 떡국이 무슨 대단한 영양식이라고... 정제된 곡류를 끓여서 소화도 빨리 안 되서 오랫동안 더부룩하고 탄수화물 덩어리일 뿐인데...

  • 49. qpqp
    '20.12.6 1:23 PM (123.248.xxx.53)

    밀라논나님 처음에는 뒷광고도 많았는데요.
    요즘은 예전 방송에 유료광고라고 적어놓았더군요.
    루틴보니 일본 유튭과 비슷한것도 있구요
    그것 빼고는
    예전 잘나가신것과 지금도 멋진것보니 좋아보여요

  • 50. 먹을만큼먹는
    '20.12.6 1:33 PM (58.234.xxx.21)

    두부 반모만 먹어도 배불러요
    거기다 브로콜리 하나 넣은 치즈 그라탕 이면
    배터질거 같은데
    여기는 무슨 대식가들만 모였나

  • 51. 영상 잘
    '20.12.6 1:59 PM (59.12.xxx.22)

    안보신분들이 많네요. 브로콜리 딱 두 조각이랑 두부 조금 먹고 나머지는 다음 끼니에 먹는다고 다 통에 담으며 바빠서 이렇게 한번에 많이 해두고 먹는 편이라고 얘기하셨어요.

  • 52. 양도양이지만
    '20.12.6 2:17 PM (114.203.xxx.61)

    지혜롭게 드시네요
    골고루
    건겅식단해도 두부생으로는 맛이가없어서
    전구워먹는데
    제가좋어하는 식단이라 ㅜ맛나겠어요
    근데 참부지런하시네요
    방송 하니 좀더부지런해질 계기는 되시겠다만
    나도저나이에 저렇게는 힘들듯
    깨인할머님~!

  • 53.
    '20.12.6 2:49 PM (180.224.xxx.210)

    저 이 분 뉴스같은 데 나온 사진만 보고 좀 완벽주의에 까칠하시겠다 싶었는데요.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차분하고 괜찮아 보이시군요.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어요.

    뭐 많이 먹는 날도 있고, 적게 먹는 날도 있고 그렇겠죠.
    전 밥을 대접에 먹는 대식가인데, 가볍게 먹고 싶으면 간단하게 과일이랑 치즈 정도로 한 끼 해결하는 날도 있고 그래요.

  • 54. ㅁㅇㅁㅇ
    '20.12.6 3:10 PM (39.113.xxx.207)

    그렇게 먹고 팔이라도 들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렇게 조금만 먹어도 살쪄서 저렇게 살아야되다니 인생이 무척 불행하게 느껴져요

  • 55. 인생이
    '20.12.6 3:57 PM (116.127.xxx.70)

    백인백색인데
    뭐든 자기위주로 통일시키려는거...
    그래도 우리아이들은 이런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다행이예요
    각자인생에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고요

    초딩 중딩까지도 유튜브 저 할머니를 알더라고요
    그것만봐도 배울점이 있다는거 아이들도 멋있게 생각한다는거

  • 56. ...
    '20.12.6 7:13 PM (180.68.xxx.100)

    밀라논난나님 핫 할 때 유투브 몇 번 봤눈데 지지고 볶고 안 하고도 끼니 해결하는 좋운 방법이네요.

  • 57. ...
    '20.12.6 7:24 PM (59.16.xxx.66)

    저게 보통이라는 인간은 본인이 상식 밖이라는 것도 모르겠지
    저렇게 먹으니 보일러 펑펑 틀어대지 않으면 벌벌 떨고
    주위 사람들한테 예민하게 까칠하게 굴겠죠
    허기져서 신경질적으로 되는 거

  • 58. 어르신들
    '20.12.6 7:47 PM (61.73.xxx.218)

    적게 드시던데요

  • 59. ㅎㅎ
    '20.12.6 9:06 PM (175.197.xxx.114)

    완전 멋있는 분이시죠.. 막스마라랑 페라가모를 들여온 분이라 알고 있어요. 이대 출신이고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미인들에게서 느낄수 없는...

  • 60. ...
    '20.12.6 9:27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아니 먹는 음식 종류와 양에도 상식이 있나요?
    77억 인구가 제각각 다른 방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을텐데
    본인 방식으로 탄수화물 과다 식단에 김치, 짠 국, 절인 반찬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안 먹는다고 상식밖이라고 말하다니 황당하고 무슨 근거로 그래서 까칠하게 굴 거라고 넘겨집는지 재밌네요.
    포만감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모든 사람이 69,16님처럼 냉증을 달고 살지도 않고요.
    저도 요리 최소한으로 된 채소와 찬 음식 위주로 먹고 살지만 추위도 안 타고 잔병도 없고 엄청 생산적인 삶을 살고 있어요.

  • 61. ..
    '20.12.6 9:59 PM (59.31.xxx.34)

    일단 저는 그분 모르지만요,
    위에 원글과 댓글 보면서
    그렇게 적게 드시면서 살아도 괜찮은건가 싶네요.
    저는 정말정말 많이 먹네요.

  • 62.
    '20.12.6 10:19 PM (223.39.xxx.33)

    치킨을 기다리며 이글을 봅니다
    에헤라디야

  • 63. 우와
    '20.12.6 11:22 PM (49.164.xxx.52)

    이글덕분에 누군가 봣는데
    제겐 멘토같으신분이네요
    유튭으로 보고 반햇어요
    넘 멋지시네요

  • 64. 사실
    '20.12.7 10:50 AM (59.12.xxx.22)

    식재료에 손이 많이 가는 한식 위주의 식생활 관점에선 너무 간소하지만
    정작 식단 내용이나 질을 보면 영양소가 다 갖춰진 건강한 음식들인것같아요.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걸 즐거움으로 여기는 경우는 한없이 재미없는 음식이겠죠.
    나이 먹을수록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는거 조심
    말은 입에서 나오는것 조심해야한다는걸 느껴요.
    여러 댓글 님들과 소통하며 좋은 시간이었네요. 모두 좋은거 맛난거 잘 먹고 건강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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