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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 깻잎 이혼

..... 조회수 : 22,737
작성일 : 2020-12-05 17:47:25
뉴스에 뜨길래
고기먹다 깻잎 때문에 싸우다
일이 커져서 이혼했나?
뭐지? 했는데
사람 이름이네요.
IP : 223.39.xxx.10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5 5:50 PM (221.157.xxx.127)

    가명이에요 둘다..유투버 활동명

  • 2. 여자
    '20.12.5 5:52 PM (39.7.xxx.165)

    어디서 본듯한
    저런얼굴 앞머리 내리고 흔한가요?

  • 3. 아....
    '20.12.5 5:55 PM (223.38.xxx.149)

    이런 이름도 있어요??

  • 4. ....
    '20.12.5 6:06 PM (222.69.xxx.150)

    고기를 깻잎에 싸먹으면 안된다는줄 알고 깜놀.. ㅠㅠ

  • 5. ...
    '20.12.5 6:10 PM (175.192.xxx.178)

    ㅎㅎㅎ
    고기 깻잎에 싸먹어도 되니 다행입니다.ㅋㅋㅋ

  • 6. ㅁㅁㅁㅁ
    '20.12.5 6:32 PM (119.70.xxx.213)

    하이고 요즘은 별게 다 뉴스에요

  • 7. ...
    '20.12.5 6:34 PM (59.15.xxx.61)

    그 집도 아이만 불쌍하더군요.
    계속 엄마 아빠 거기 있어..,
    가지말라는 뜻이겠죠.
    왜 엄마가 양육 안하고 할아버지가?
    그 할배 때문에 이혼한거 같더만
    아이도 안주려고 한듯...

  • 8. 아이입장에서
    '20.12.5 6:52 PM (106.101.xxx.43)

    그 할배 너무 화날듯
    시아버지자리가 너무 심하게 아니고
    남자도 중재못하고 그대로 욕전하고 자기아버지랑 다를게 없음. 정서적독립이 안되었음 결혼을 하지말자! 평생 부모랑 살것이지 애먼 남의집 귀한딸 고생. 태어난 아이 고생.
    아이만 불쌍. 한참 귀여울때 아이키우다 생이별 여자도 불쌍

  • 9. ..
    '20.12.6 12:4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유튜버라고하면 웬지 비호감인데..
    최고기 볼수록 매력있네요ㅎ

  • 10. ㅇㅇ
    '20.12.6 2:49 AM (27.120.xxx.230)

    시아버지 엄청 나이많던데 손녀를 키운다구요? 헐 부모가버졌이있는데

  • 11. ..
    '20.12.6 9:08 A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속도위반 때문에 첨부터 한 발 지고 들어간게 문제인 것 같아요.
    여자 얼굴은 좋게 말하면 판빙빙 스타일?
    멀쩡한 회사원이 유투버 같은 것 말고 평범한 좋은 직업 남자 골라서 결혼하면 좋았을껄...

  • 12. 아이
    '20.12.6 9:33 AM (58.231.xxx.192)

    안줄려한다고 못데려오나요? 엄마가 의지가 없는거죠
    애어리면 엄마가 절대적으로 유리해요

  • 13. .....
    '20.12.6 9:42 AM (180.65.xxx.60)

    아이 엄마나 아빠나 아이에게 미안함이 없어보여요
    그나마 할아버지가 아이 불쌍해서 키우는 모양인데
    버럭 할아버지 .아이는 좋아하지 않구요
    아이가 안쓰러워서 보다가 돌렸어요

  • 14. 一一
    '20.12.6 11:36 AM (61.255.xxx.96)

    이 글 제목보고 고기깻잎전을 하다가 힘들어서 다시는 안하겠다는 뜻인 줄..

  • 15.
    '20.12.6 11:49 AM (223.39.xxx.28)

    이름이 재밌죠..
    이 커플 스토리 많이 봤음 좋겠더군요 더불어 영상 댓글들도.
    이런식의 이혼이 많을거예요.. 시댁의 무리한 요구와 그에 못 응할시 갖은 욕과 무시..심지어 부부사이 이간질까지.
    아이가 넘 불쌍하죠ㅜㅡ 이혼 고려하는 부부들 이 영상 보고 이혼이 아이에게 얼마나 고통인지 보길요

  • 16. ...
    '20.12.6 11:55 AM (184.64.xxx.132)

    여자가 성격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싸울때도 여자가 혼나듯이 그랬다던데
    남편이 자기편이 아닌데다가 이간질..
    이혼 잘 했다 싶어요.

  • 17. ㅡㅡㅡ
    '20.12.6 1:53 PM (220.95.xxx.85)

    애는 애아빠가 키우는 거 같고 여자가 이혼 요구해서 아마 남자가미련이 있으니 애엄마 보려고 애는 남자가 맡은 느낌이던데요. 남자가 늦둥이고 부모 이혼으로 나이든 아빠와 나이차이 나는 누나가 성심껏 키운 거 같아서 남자가 자기 아빠를 떨쳐내진 못 하겠더군요. 일찍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거 같은데 결혼할 당시 남자가 1 세대 인방한 사람이라 미리 돈을 좀 번 사람이라 아무래도 남자쪽에서 자기아들이 너무 아까웠던 것 같고 여자 성격도 무뚝뚝한 감이 있으니 계속 부딪쳤을 거라 보네요

  • 18. ..
    '20.12.6 7:19 PM (125.186.xxx.181)

    결혼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본인들끼리 두지 왜 그렇게 인사를 못받아 난리일까요. 인사야 서로 정이 통하면 맘에서 우러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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