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정' 외치던 이용구 차관, 秋 측근들과 "尹, 악수(惡手) 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
이용구 법무차관 텔레그램 대화방 포착
秋보좌관과 이종구 대검부장 이름 등장
이종구는 尹 감찰한 박은정 검사 남편
'악수' 이어 "법관징계법 봐라" 지시까지
尹 측 "이용구, 징계위 기피 대상 명백"
ㅡㅡㅡㅡ
차관이 대검 부장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
1. ...
'20.12.5 11:09 AM (221.138.xxx.17) - 삭제된댓글그런데요?
2. 민낯
'20.12.5 11:09 AM (59.10.xxx.58)법조계에서는 이 차관이 "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살펴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중립적으로, 국민의 상식에 맞도록 업무를 처리하겠다. 결과를 예단하지 마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임명 직후 내놓은 입장문도 결국 무색해졌다는 말들이 나온다.
3. 민낯
'20.12.5 11:10 AM (59.10.xxx.58)공정하고, 투명하게, 중립적으로????
ㅋㅋ4. ㅎㅎㅎ
'20.12.5 11:11 AM (112.167.xxx.243)윤총장이 징계위 명단 알려달라고 난리친게
이런 식으로 기피할 이유를 만들려고 그런 거군앙.
쫄리는 새끼가 변명은 또 많어.5. 핵심
'20.12.5 11:12 AM (61.105.xxx.184)이 차관은 향후 윤 총장의 징계위에 위원으로 들어가 징계 여부와 그 수위를 심의한다. 법무부 차관이기도 하지만 징계위원으로서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요구되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 이 차관이 추 장관의 지시를 받아 윤 총장을 감찰한 담당 검사와 윤 총장 측의 조치를 평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 자체만으로 공정성에 금이 갈 수 있다.
더욱이 이 차관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은 지난 2일 임명 당시부터 이미 불거진 상태다. 공백이 된 법무부 차관 자리를 청와대가 '초고속'으로 임명한 게 결국 '윤석열 찍어내기'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낳았고, 이 차관이 월성 원전 사건에 연루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변호했다는 사실이 그 의심에 불을 지폈다6. 112.167.xxx.243/
'20.12.5 11:14 AM (59.10.xxx.94)기사좀 읽고
댓글달아요.ㅉ7. ㅇㅇ
'20.12.5 11:14 AM (116.121.xxx.18)윤석열의 악수가 분명하죠. 모두가 아는 상식.
검찰총장이 헌법소원을 신청?
이건 대놓고 정치질 하겠다는 신호예요.
검찰은 법을 집행하는 기관.
그냥 현정부 갈아엎겠다는 신호예요.
저걸 언론들이 계속 윤석열 편들어주네.
언론도 노무현 때랑 똑같아요.
언론 세무조사 대대적으로 했음좋겠어요.8. 112.167.xxx.243/
'20.12.5 11:15 AM (59.10.xxx.94)기피 이유를 만들어주려고
이용구가 가이드라인 제시했..ㅋ9. ....
'20.12.5 11:15 AM (175.123.xxx.77)악수를 뒀으니 악수라고 하지.
이 검사들 기자들이 시민을 개돼지로 보는 게 백운규는 아직 수사도 못 했어요. 기소를 할지 말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용규가 무슨 백운규 변호입니까? 무뇌아들 같으니.
--------------
핵심
'20.12.5 11:12 AM (61.105.xxx.184)
이 차관은 향후 윤 총장의 징계위에 위원으로 들어가 징계 여부와 그 수위를 심의한다. 법무부 차관이기도 하지만 징계위원으로서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요구되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 이 차관이 추 장관의 지시를 받아 윤 총장을 감찰한 담당 검사와 윤 총장 측의 조치를 평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 자체만으로 공정성에 금이 갈 수 있다.
더욱이 이 차관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은 지난 2일 임명 당시부터 이미 불거진 상태다. 공백이 된 법무부 차관 자리를 청와대가 '초고속'으로 임명한 게 결국 '윤석열 찍어내기'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낳았고, 이 차관이 월성 원전 사건에 연루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변호했다는 사실이 그 의심에 불을 지폈다10. 토왜당박멸
'20.12.5 11:16 AM (211.108.xxx.228).....
11. ㅇㅇ
'20.12.5 11:16 AM (116.121.xxx.18)검찰총장이 자기 징계위 앞두고 헌법소원 신청 한 거,
이거 코미디예요.
윤석열 기고만장하고 언론이 죄다 편들어줘서 뭔가 있는 줄 알았더니
저거 신청하는 거 보고
엄청 쫄고 있구나 싶던데요?12. 대깨들
'20.12.5 11:19 AM (59.10.xxx.94)법도 모르고
원칙도 모르고
도덕성도 모르고
공정도 모르죠.
이용구 차관이 추미애라인과
작당모이하다 걸림
이게 문재인이 말하던 공정...13. ㅇㅇ
'20.12.5 11:25 AM (116.121.xxx.18)법도 모르고
원칙도 모르고
도덕성은 제로,
공정은 개나 줘버려.
이게 대한민국 검찰의 모습입니다.
법위에 군림한 검찰,
판사 사찰까지 하는 검찰.
누구한테 법 얘기 공정 얘기를 해요?
연쇄살인마가 노상방뇨한 사람한테 법 어겼다고 난리치는 겁니까?14. 천상천하
'20.12.5 11:25 AM (23.106.xxx.36)윤짜장이 공정을 말하다니....ㅋㅋ
자기 징계 위원회 인사 지 맘에 안든다고 GR
검사징계법이 맘에 안든다고 헌법 소원.
그냥 다 지 맘대로 하겠다는 거네.
그럼 우리는 검사 맘에 안들면 조사 안받아도 되는 건가?15. 악수맞음
'20.12.5 11:26 AM (23.108.xxx.79) - 삭제된댓글악수를 악수라고 하고
그럼 잘했다고 해야 하남?16. 악수맞음
'20.12.5 11:27 AM (198.16.xxx.196)악수를 악수라고 하지
그럼 잘했다고 했어야 하나?17. 대깨들
'20.12.5 11:28 AM (175.223.xxx.38)윤석열이 낸 헌법소원 기사 내용은 알고 떠드는지 궁금하네요.
총장 직무정지 신청한 법무부 장관이 만드는 징계위원회 위원들이 공정하지 않을거라는거 누구 입맛에 맞출거라는건 뻔하지 않나요.
검사 특히 검찰총장 징계하는 징계위원들 공정하게 뽑아달라는게 틀린 말 아니쟎아요.18. 레임덕이오고
'20.12.5 11:30 AM (220.126.xxx.38)불공정한 짓들을 하니
지들끼리의 대화가
줄줄 세는구나...그 방에
있었던 누군가도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것19. ㅋㅋㅋ
'20.12.5 11:32 AM (112.167.xxx.243) - 삭제된댓글검찰총장 징계위원이 공정한지 아닌지
판단 기준이 어디 있나요?
윤총장 마음 속.....?
징계위원으로서의 법적 조건에 합당하지 않은 분이면
소송을 하던가..
카톡한 매용이 맘에 안든다고 공정하지 않다?
그럼 윤총장 평소 언행을 되돌려 보길 바래.
총장으로서 공정하지 않다고 해석될만한 발언이 무지 많을텐데....20. 기레기들이
'20.12.5 11:32 AM (114.206.xxx.59)아주 빌악을 하네요
저렇게 편파적이고 노골적으로 기사를 쓰니 기레기지21. ㅎㅎㅎㅎ
'20.12.5 11:32 AM (112.167.xxx.243)검찰총장 징계위원이 공정한지 아닌지
판단 기준이 어디 있나요?
윤총장 마음 속.....?
징계위원으로서의 법적 조건에 합당하지 않은 분이면
소송을 하던가..
카톡한 내용이 맘에 안든다고 공정하지 않다?
그럼 윤총장 평소 언행을 되돌려 보길 바래.
총장으로서 공정하지 않다고 해석될만한 발언이 무지 많을텐데....22. 윤씨
'20.12.5 11:33 AM (23.106.xxx.34)지가 피의자인 언론사 사주들 만나고 다닌건 공정한거고?
23. ㅇㅇ
'20.12.5 11:34 AM (116.121.xxx.18)175.223.xxx.38
범죄자가 자기 재판하는 재판관 마음에 안 든다고 재판관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고 헌법소원 내면 어떻게 될까요?
징계위원회가 그런 거예요.
잘못을 저질렀으니 징계를 받는 거,
그 징계위원도 내 마음대로 고르겠다, 이 발상을 하는 거 자체가
대한민국 법을 우습게 보는 겁니다.24. 맞네맞어
'20.12.5 11:36 AM (112.167.xxx.243)징계의원이 언론사 사주 만나 술집에서 노래 부르고 다녔으면..
벌써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법무부 압수수색 들어갔다에 한표.25. ㅇㅇ
'20.12.5 11:37 AM (116.121.xxx.18)본인이 떳떳하면 정계위원회에서 징계를 못해요.
징계위원회 결정이 부당하면 또 소송하면 되고요.
얼마나 구린 게 많으면 저런 헌법소원까지 내나요?
그러니 악수라고 하지.
하긴,
그동안 진짜 범죄자들 많이 풀어주거나 수사도 안 했죠.
멀쩡한 사람 범죄자 만들어 한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일도 허다하고.
그런 분이니
대한민국 법이 얼마나 우습겠어요?26. ㅎㅎ
'20.12.5 11:39 AM (172.58.xxx.159)기레기 똥들 여다 퍼 날러봐도
하늘을 손바닥으로 못가리고
똥이 됀장 안돼고
검찰개혁의 물결은 막을수 없다.
염병들 하네 진짜! 윤석렬 범죄들 하도 더러워 썩은 내가 진동하는구먼.. 이거보면서도 이런 글 쓰나???27. 초법적인발상
'20.12.5 11:39 AM (207.244.xxx.166)나는 무슨짓을 해도 되니까
나를 징계하는 법도 맘에 안들어 고쳐~!
나를 징계하는 위원회 인물도 내가 고를거다?
본인이 전제군주라고 생각하는듯.28. 투명한인간
'20.12.5 11:43 AM (112.167.xxx.243)검사징계법이 위헌이면 왜 그동안 가만~~~히 가마니로 있다가
하필 본인 징계할 때 이 난리래요?
그 동안 징계받은 검사들은 그럼 헌법도 모르는 바보들이라서 징계받은 건가요?29. 그까이꺼
'20.12.5 11:49 AM (118.216.xxx.42)그래 좋다. 가이드라인 쳤다고 치자..
그럼 지금 검찰총장이 검찰을 사사로운 개인 감정으로 움직이고 있는건
괜찮은거냐?
지금의 검찰총장을 조국, 추미애, 하다못해 대통령 까대는 방식으로
같은 잣대로 까대고 지적하면 인정한다.
아니면..
입을 다물어야지... 염치가 있다면 말이지30. ㅡㅡㅡㅡㅡ
'20.12.5 12:07 PM (59.11.xxx.147) - 삭제된댓글검찰언론 개혁 빨리 되야
이꼴저꼴 안 볼텐데.31. ᆢ
'20.12.5 1:03 PM (221.159.xxx.15) - 삭제된댓글차관 임명전에 비선으로
박은정 뒤에 있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32. ———
'20.12.5 1:30 PM (113.60.xxx.144)끼리끼리 잘 들 논다 ㅠ
33. ㅇㅇ
'20.12.5 2:10 PM (119.70.xxx.143)박은정이 최순실인가??
클라스 대단하다.
우리들을 지키기 위해선 절차고 뭐고 다 필요없다~~34. .....
'20.12.5 3:22 PM (175.123.xxx.77)이용규가 박은정 비선이란 건 또 어떤 바보가 만들어낸 거짓말이야?
애초에 박은정이 비선이 있을 만큼 무슨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비선 운운할려면 이용규가 추미애 비선이었다고 해야 그림이 되는데
감히 추장군 비선 어쩌구 하기는 쫄리나 보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