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입니다
오전 근무 중인 직원이
김장을 시댁에서 해야해서 결근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상황이 이해가 가시나요
그것도 평일에
자영업자입니다
오전 근무 중인 직원이
김장을 시댁에서 해야해서 결근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상황이 이해가 가시나요
그것도 평일에
없나요? 알바인가요?
절~대 안된다고 꼭 출근해야한다고 해주시면 평생은인 ㅋㅋ
못 박으셔요
휴가가 아니라 결근이요?
자기 휴가 쓰는거면 어쩔 수 없는거죠.
저도 알바를 고용했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은 아침에 꼭 문자해요.
못 나간다고요.
알바의 한계라고 생각하고 화가 너무 나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시급 안 받으니 마음대로해도 된다는 마인드였어요.
결근을 불사 하더라도 빠질 수는 있죠.
직원이라고 해서 죽더라도 나와서 죽어라 할 수는 없잖아요.
이해와는 무관한거 아닌가요?
그런 일이 누적 돼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권고사직 할 수는 있어도 결근의 이유가 김장이라서 단칼에 내칠 수는 없을테고요
버는 이래는 되는 데 당일 갑자기 전화한 거라면 그건 이야길 해줘애 할 것 같아요. 김장을 갑자기 결정은 안하니까요.
그놈의 김장이 뭔지..
자유롭게 휴가도 못써 사장 눈치봐야하고,
직장생활 지장있는데도 휴가까지 낼 정도로
가정불화 좌지우지하고,
코로나까지 겹쳐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데도
시집살이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각자 먹을만큼 조금씩 담그거나 사먹지
절~대 안된다고 꼭 출근해야한다고 해주시면 평생은인 ㅋㅋ 2222
자기가 느끼기에도 주인이 만만하다거나 뭐 별로 안다녀도 그만인 직장인 경우에 저리 나오죠.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뭐 저런 시댁이 있나는 의도인가요?
휴가는 자유롭게 쓰는거라 김장이 아니라 집에서 뒹굴거릴거니까 써도 상관없죠.
월차,휴가 같은거 쓸 수 있는 업장이면 김장으로 빠지던
집에서 먹고 노느라 빠지건 직원 마음.
단, 업장에서도 대비를 해야 하니 미리 말해주는건 기본.
매주 일요일만 휴일, 그런 업장이라면 프로의식 제로.
휴가는 언제 쓰는건데요? 휴가가 원래 있는 거면 김장 아니라 낮잠을 자든말든 상관없는거고 없는데 굳이 평일에 간다고 하면 피치못할 사유가 아니라고 안된다 하셔야죠
그직원은 김치가 중요한가보죠
저라면 하루 대체근무자 구하고 김장 다녀오라할거 같아요
오전근무면 어짜피 파트타임 아닌가요?
오래 근무한 직원이면 그정도 편의는 봐주세요
아주머니들 써야하는 음식점 운영 하시나봅니다.
음식점 아줌마들이 속썩이는거 유명하다더군요
나온다 했다가 급 잠수타기도 하고 별별...
보아하니 대체할 인력도 없으신듯한데 책임감 없는 사람이네요
일단 급한대로 쓰시다가 다른 사람 뽑히면 그만두라 하세요
김치 담근다고 직장을 결근한다니 몇년도에 살고있는건지 통
모르겠네요ㅠㅠ
이해불가
휴가쓰라하세요
그직원은 참 머리가별로네요
요즈음세상에 김장한다고 결근사유로 말한다?
웃기네요 김장이집안행사(?)이긴하지만
하루결근할 사유로는 약합니다
저같으면 결근사유로 인정하지않을거같아요
사장을 얼마나 띄엄띄엄봤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