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직에선 인정받으나 나한테 무개념한 직원

음..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20-11-30 22:31:52
안녕하세요 전..기가좀약하고 일도 딱부러지게 잘하진못해요..
점점 나아지곤 있지만요
그래요물론제가..강하거나 그런 인간들도 꼼쩍못하게 인정받는 직원이면
그러지않겠죠..
그런데 무개념한 짓을 저한테만 한다면..착각인지뭔지 저도 모르겠어요
조직에서 인정받는 인간은 다른사람한테 그 행위와말을 전하니..
그냥 딱히 동조는 없었구요 제속만 상하더라구요
다들 모질이로 취급하는 인간까지 경우 없는 짓을하니
이 얘기또한 제 입만 아프고 사실..내가 억울한 상황에 타인은 따뜻한 관심은 없더라구요 ㅠㅠ
슬프네요 ..
IP : 39.7.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30 10:37 PM (175.207.xxx.41)

    피해의식일 수도 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된통 당해서 어리둥절 한적 있어요.
    그 사람에 대해서 안좋은 얘기를 한 적도 없고
    싫어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좋아한 적도 없이
    그저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스쳐지나는 사람이고
    말 몇마디 섞는 사람도 아닌데
    자기를 무시했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며칠 마음고생 오지게 했습니다.
    트러블 생기는걸 병적으로 싫어해서
    문제가 될 일 자체를 안만들고
    평화주의자...라는 소리까지 듣고 조직생활했는데
    이 사람은 정말 할 말을 잃게 하더라구요...

  • 2. ......
    '20.11.30 11:00 PM (39.7.xxx.240)

    자격지심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 3. ㅡㅡㅡ
    '20.11.30 11:05 PM (70.106.xxx.249)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 보세요
    님혼자 그렇게 느끼는건지
    남들도 느끼는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16 e심을 깔면 카톡은 가능하지요? 5 진주귀고리 18:17:18 416
1781015 어머님들 힘내세요... 5 . 18:15:36 933
1781014 일산/내발산,마곡.. 학령기 아이 키우기 좋은곳 4 일산,내발산.. 18:14:01 388
1781013 숭실대 대신 숙명여대 가야되는 이유 29 ㅇㅇ 18:12:57 2,226
1781012 150만원 뭐 살까요? 7 ........ 18:12:49 1,209
1781011 저도 궁금해서요, 아주대 2 저도 18:12:38 537
1781010 파타고니아 경량패딩과 비슷한거 추천해주세요… 5 하아 18:11:20 602
1781009 논술도 다 후회 6 후회 18:00:20 1,329
1781008 “집 없으면 애 안 낳는다”…신혼부부 10쌍 중 3쌍은 맞벌이에.. 22 ... 17:56:53 1,530
1781007 지금 고가의 캐시미어 코트 입고 있어염 13 ... 17:54:33 2,069
1781006 철도차량 다원시스 수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4 미쳤네 17:54:13 311
1781005 중고나라 이 사이트 많이 이용하신 분~ .. 17:50:34 137
1781004 배추 절이기(도움절실) 12 어설픈 주부.. 17:50:04 717
1781003 이공계,의대있고 위치 좋은 대학이 뜨는게 요즘 트렌드 13 대학 17:47:45 1,303
1781002 자식은 엄마머리인가요? 26 ㅇㅇ 17:44:22 2,885
1781001 변비에 효과본거 3 hgfdz 17:44:04 1,114
1781000 고려대...연세대언더우드... 9 똑똑 17:42:50 1,347
1780999 사탐런 정말 나빠요 9 ㅇㅇ 17:40:52 1,233
1780998 저 근데 저 지에스건설 글 왜 속인다고 생각하는지 근거를 모르겠.. 5 17:40:12 837
1780997 강아지 23 하나 17:38:47 905
1780996 부동산방문시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ㅇㅇ 17:38:25 429
1780995 땅콩과 믹스커피 9 o o 17:33:52 1,387
1780994 80세 어머니 선물이요? 10 00 17:28:07 729
1780993 딸이 서브웨이샌드위치 먹으면 눈물이 난다네요 2 루비 17:26:54 2,525
1780992 고양이는 지 데리고 나가는 걸 어떻게 알아채는 걸까요? 11 11 17:26:23 1,204